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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Radio

[도모토 쯔요시] 160624 bayfm 「あしたの音楽 (내일의 음악)」+ 레포

by 자오딩 2016. 6. 30.



■ 유키에: 자, 이 노래가 들려온다고 하는 것은

■ Shusui: T~~~~ ↗↗↗↗

■ 유키에: & Uuuuuu ~~~~ ↘↘↘↘↘

■ Shusui: 좋네~ ㅎㅎㅎ

■ 유키에: 홍홍홍홍홍홍

■ Shusui: 6월도 끝이네요.

■ 유키에: 그렇다구요.

■ Shusui: 정말로

■ 유키에: 슬며시 들어와 있어요.

■ Shusui: 슬며시 들어와 계십니다만

■ 유키에: 지난 주에 이어서 설마했던

■ Shusui: 오늘 이 분 소개 하지 않아도 되는거죠? 

■ 유키에: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 Shusui: 지난 주 이어서니까요. 감사하다구요~

■ 유키에: 느슨느슨하게

■ 쯔요시: 스이마셍네 혼또 난까

■ 유키에: 도모토 쯔요시상!

■ 쯔요시: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Shusui: 도모토 쯔요시군입니다!

■ 유키에: 잘 부탁드립니다

■ 쯔요시: 좋네요~

■ 유키에: 급거 2주가 된 패턴이에요

■ Shusui: 이야, 모르는거에요 다음주까지 갈지 ㅋㅋㅋㅋ

■ 유키에: 크하하하하핳하핳

■ 쯔요시: 코로코로코로 엄청 얘기했다가

■ Shusui: 5시간 정도 떠들고

■ 쯔요시: 그런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조심하면서 말하지 않으면...

■ Shusui: 이야, 당치도 않습니다 조심하지 말아주세요

■ 유키에: 이야 뭔가 인생의 공부가 되는 이야기를 엄청 많이 해주셔서

■ Shusui: 철학이네.

■ 유키에: 그렇다구요!

■ 쯔요시: 이야이야 하지만 말이죠. 이건 역시 독특한 세계에 역시 들어가버린 것이 원인인... 음... 여러 가지

■ 유키에: 들어가 버렸으니까!

■ 쯔요시: 음.. 이야 애초에 원래 저 이 쟈니즈라든가 연예계에 들어오려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 유키에: 호오~~~

■ 쯔요시: 그러니까 뭐 정말 나라에서 도자기 빚는다든가

■ Shusui: 고향에서 말이죠?

■ 쯔요시: 응. 카타나시(師 일본도 장인)가 되거나

■ 유키에: 카타나시?!

■ 쯔요시: 아니면 복원하는.. 국보 복원이라든가

■ Shusui: 나루호도. 불상이라든가 그런..

■ 유키에: ㅇㅇㅇㅇㅇ!!!!!!

■ 쯔요시: 뭔가 그런 것을 하려나 정도의

■ 유키에: 헤에~~~~

■ 쯔요시: 느낌 밖에 상상하지 못했지만, 그래서 가족이 이력서 내서 거기서 부터 쟈니상에게 불려서 데뷔해서, 그래서 조금 지났더니 싱어송라이터 하거라- 라고 들어서 그래서 오늘까지 왔다고 하는 느낌이기 때문에, 조금 역시 연예계란 뭐 화려한 세계이기도 합니다만 뭐 여~러 사람이 있기 때문에, 여~러 경험 하기 때문에  

■ Shusui: 그렇네요 ㅎㅎ

■ 유키에: 깊네 깊어!

■ Shusui: 깊다구! 좋은 경험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 쯔요시: 경험도 역시 잔~뜩 하기 때문에

■ Shusui: xxxx

■ 쯔요시: 맞아 맞아. 그 안에서 자신을 지키지 못하게 되어가는 사람 쪽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 Shusui: 꺾여버리네 역시

■ 쯔요시: 맞아. 뭔가 역시 맞추는 쪽이 예쁨 받을 수 있다든가  

■ Shusui: 그 말 그대로네

■ 쯔요시: 맞추는 편이 잘 풀린다고 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니까. 하지만 그것을 따르는 것으로

■ 유키에: 없어지지요

■ 쯔요시: 자신이 아니게 된다고 한다면.... 이라고 생각했을 때! 역시 나는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 제대로 브레이크를 걸고 버티고 싶네 같은 뭔가 조금 그런 것을 매우 생각하며 생활하는 쪽이라서

■ Shusui: 굉장하네!

■ 유키에: 그런 것이란 물론 그 평범히 생활하면서 괴롭네- 라고 생각했을 때,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 같은 걸 들을까 듣지 않을까 같은, 별거 아닌 것이라도 (본인이 느끼는) 크기가 다를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그럴 때 쯔요시상의 말을 떠올려서 "자신으로 있는거야" 같은. 하지만 그렇게 해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앞으로.

■ 쯔요시: 이거 역시 음악이 매우 좋다거나, 무엇무엇이 매우 좋다거나 자신 안에서 좋아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는요 역시 자신이 아니라면 못하지 않을까나 라고 하는 그 부분이 역시 가장 중요해서 다만, "이 사람한테 이렇게 말해두면 이런 기회가 있을까나, 이럴까나 저럴까나"라고 음악 세계에도 정말로 잔뜩 있으니까..

■ Shusui: 있지요 ㅇㅇㅇ

■ 쯔요시: 하지만 그것을 불안같은 걸 두려워 하게 되버리면 음악한테도 미안하다고 할까 뭔가. 그 사람한테도 미안하고. 그러니까 가장은 저 동료이려나 싶어서. 자신이 이런 음악을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을 함께 울려주는 동료를 만들면 좀 더 진정한 자신으로 있을 수 있겠구나라고 요 몇 년간 매우 생각하네요.

■ 유키에: 간단히 말하는 "동료"라는 것과 무게가 다르니까요. xxxxx 

■ 쯔요시: 하지만 바로는 뭔가 그 동료란 정말 생기지 않으니까. 하지만 저의 지금 함께 해주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네요.. 아이돌이라든가, 쟈니즈라는 것이 뭔가 조금 머리에 있으면서도 마아마아 그래도 한 번 해볼까 정도의 느낌으로 해준 사람들이 지금도 계속 있다는 느낌이네요. 처음에는 역시 그... 뭐라고 할까나.. 뭐 말로서 저는 아노... 심한 말이라고는 생각하지않기 때문에 말하겠습니다만, 역시 그 "차별"이라고 할까, 그런 감각을 매우 받으면서 커왔기 때문에. 그냥 처음 스스로 곡을 만들어도 "어차피 저 녀석이 안 만들었겠지" 같은

■ Shusui: 선입견이 말이죠. 뭔가 처음에 말이죠

■ 쯔요시: 쟈니즈의 아이돌이 쓸 리가 없잖아. 라는 느낌도 있고. 그래서 함께 라이브에서 세션 했으면 한다는 이야기가 되어도 "이야, 조금 아이돌은 말이지..." 라든가 "이야, 자니즈는 말이지..."라면서 없어진 사람도 있고, "뭐 한 번 자아 좋아요~" 라는 느낌으로 해줘서 "아, 뭔가 조금 생각했던 쟈니즈와, 생각했던 아이돌과 다르네 당신" 같은 이야기를 해줘서, 거기서부터 친구를 점점 불러줘서 "한 번 속는 셈 치고 한 번 해봐" 같은 느낌으로, 모두 한 번 속아줘서

■ 유키에: ㅎㅎㅎ 속아줘서 ㅎㅎㅎㅎ

■ 쯔요시: 한 번 속아줘서 ㅎㅎ

■ Shusui: 나... 나이스bb

■ 쯔요시: 지금은 뭔가 역시 이렇게 쟈니즈이기 때문이야말로, 득보는 것과 손보는 것도 있다는 것도 포함해서 이해해준 상태에서 뭔가 함께 스테이지에 올라가 주어서

■ Shusui: 스바라시이~

■ 쯔요시: 그래서 함께 울려주고 있기 때문에 뭔가 여러가지 사정을 뛰어넘어서, "너는 음악을 계속 평생 할 수 있도록 우리들이 백업할게" 라고 하고

■ Shusui: 감사하네~

■ 쯔요시: 뭔가 함께 해주고 있네요 지금

■ 유키에: 나루호도. 그것은! 쯔요시상의 흔들리지 않는 심지가 있었기 때문이야말로 따라온 것이라고 생각하고, 방금 뭔가 좋아하는 것에 꾸밈없이, 솔직히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역시 "좋아하는 것"이란, 이외로 말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거나 하다고 생각하네요

■ 쯔요시: 아, 그건 그럴지도 모르는..    

■ 유키에: "무엇이 좋아"라든가. 하지만 쯔요시상 그 관점이라고 할까 "이런거 좋아"라는 거 재미있지 않습니까 엄청.

■ Shusui: 그렇네~ 매력적이지~

■ 쯔요시: 그러려나요

■ 유키에: 최근 조금 말씀하셨습니다만, 카세트 테이프?

■ 쯔요시: 맞아요 최근 말이죠

■ Shusui: 호오?

■ 쯔요시: 취재로 프랏~ 하고 갔었네요. 그래서, 카세트 테이프 전문점이라고 할까. (FINE BOYS 7월 호)

■ 유키에: 에?! 있구나!

■ 쯔요시: 소위, CD로 바뀌었을 때 미국이라든가, 저쪽에서는 XXX 방식으로 아직 조금만 테이프 릴리즈하거나 해서.

■ Shusui: 있었어 있었어 ㅇㅇㅇ

■ 쯔요시: 그게 일본에 흘러들어오거나 여러 가지 해서 그래서 저는 Funk 좋아하기 때문에 Funk나 Soul을 테이프를 들어본적이 없네 싶어서

■ Shusui: 세대적으로는 절대 없지요?

■ 유키에: 그렇네 그렇네

■ 쯔요시: 우리 누나라든지가 뭐 뭔가 테이프... 그거야말로 음악 방송을 카세트 덱으로 녹음해서..

■ Shusui: 가챠 말이지 가챠

■ 쯔요시: ㅇㅇ 가챠

■ 유키에: 했었어 했었어

■ 쯔요시: "조용히 하라구" 라고

■ Shusui: 소리 들어가니까! 소리 들어가니까! >.< 같은 ㅎㅎ

■ 쯔요시: 엄청 xxx 말을 들어서. "에, 왜?? ( ● △●)a" 그 목소리도 전부 들어가는

■ Shusui: ㅎㅎㅎㅎ

■ 유키에: 흐핡핡핡

■ 쯔요시: 그걸 뭐 봤었지만 저는 실제로 만지지 않았었네요. 그래서 그 취재에 가서 카세트 테이프로, 카세트 덱으로 들었더니 뭔가 엄청나게 멋있어서

■ 유키에: 역시 소리가 다르지요 

■ 쯔요시: 이거 조금 위험한데?! 라고 생각해서

■ 유키에: 들어보고 싶어 >.<

■ 쯔요시: 그래서 뭐 바로 샀어요 거기서. 그 테이프도, 덱도.

■ Shusui: 하지만 지금 카세트 테이프란, 저 사실은 그 10대 시절에 작곡가 목표로 했을 때 당시 아직 스마트폰도 없고, 그런 이렇게 자신이 떠오른, 생각난 멜로디를 메모해놓을 것이란 게 없는 거에요. 사실 보면 같은 데 하면 되겠지만 그런 가챠같은 거 하고 싶잖아. 하지만 그 때 작은 포터블 카세트 레코더? 여기에 계~~~속 자신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모아서 그래서 지금도 사용하고 있어요.

■ 쯔요시: 호오~~~~~!

■ 유키에: xxx

■ Shusui: 뭔가 그 물론 스마트폰도 갖고 있고, 이런 IC 뭐시기 레코더? 있지만, 이거 디지털이지요? 사라져버리는 불안이 매우 있어서 카세트라면 쌓여가는 거야 점점 점점

■ 유키에: 중복 녹음(上書き, over write) 같은 것도 없고

■ Shusui: 중복 녹음같은 것 도 없고??

■ 유키에: 이야, 있긴하지만

■ Shusui: 있지만, 하지 않는다면 그걸 다시 한 번 들으면 그 때의, 뭐라고 하면 좋으려나 공기감?

■ 쯔요시: 공기감이 들어있죠

■ Shusui: 들어 있는거네요.

■ 유키에: 공기 말이지~~~ >.<

■ Shusui: 그 부분인거네요. 그러니까 디지털이라면 그런 부분이 떨어져 나가버리기 때문에 뭔가 이렇게 애정이 그다지 없다고 할까, 그걸 이렇게 들어가면 지금 뭔가 쯔요시군이 말한 역시 그 옛날 물건이라고 하면 옛날 물건이고, 지금 어쩌면 이 라디오 듣고 있는 10대 분 "카세트 테이프란 무엇입니까?" 라는게 있을지도 모르는거네요 정말요. 하지만 역시 이렇게 되돌아오는거네요.

■ 쯔요시: 그러니까 그... 저희들이 경험해 온 것은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새롭지 않지만, 경험하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새로운거니까 라고 하는 그 부분의 감각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갖고 있지 않으면

■ Shusui: 절대 그래

■ 쯔요시: 절대 여론과 이야기 할 수 없네요. 그러니까 "저녀석 특이한 말 하네"라는 말을 듣는 경우도 많지만, 그것과 똑같이 뭔가 역시 이렇게 옛날 사람이 뭔가 이런 식으로 해서 살았다는 이야기도 포함해서 알아두지 않으면 이라고 할까, 역시 지금의 시대에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충분한지 같은. 뭔가 그런 것도 모르게 되지 않을까나 라든가. 그러니까 상당히 말이죠 카세트 테이프 지금 슈스이군도 말한 것 처럼, "공기감" 이건 말이죠, 저는 디지털 음원을 만드는데 있어서도 가장 신경을 쓰고 있어서 

■ 유키에: 에~~ 공기감을 내는

■ 쯔요시: 맞아. 뭐 "무드"라고 저는 자주 말하는 것입니다만, 역시 그 천장이 낮고 라든가, 안쪽 길이도 좁고 라든가, 뭔가 마스터링에 올라왔을 때 역시 소리가 엄청 귯= 하고 되어버리는

■ Shusui: 압축 되어버리는 느낌이 있죠

■ 유키에: 최종 단계에서는

■ 쯔요시: 그러니까 우리들이 뭔가 스튜디오에서 그렇게나 꺄꺄 즐겁게 하면서 레코딩 했는데

■ 유키에: 아, 공기감이

■ 쯔요시: 뭔가 엄청 쿨하게 들려버리네 같은. 그 엔지니어의... 그 잔뜩 이야기 하고 "이건 조금 이렇게 울리고 싶은데.." 뭐, 자세하게 얘기하자면 "몇 kHz 부근일까요" 라는 말로는 나와버리지만,

■ Shusui: 그렇지 ㅎㅎㅎ

■ 쯔요시: 말로서는 나오지만, 뭔가 그... 뭔가 모르겠지만 엄청 무드가 있어서 좋네 라고 하는 이 투박한 한 느낌이라고 하는 것이 소리에 남았으면 좋겠네 라고 생각해서, 그걸 남기기 위해서는 물론 그 몇 kHz라든가 주파수 이야기라든가 레코딩 기술이라는 것도 물론 있지만, 그 이전에 모두가 엄청 사이 좋지 않았다면 애초에 이런 것도 없는거니까

■ 유키에: 그 공기감이 안나오는거죠

■ 쯔요시: 그런 부분을 엄청 소중히 해서, 그런 레코딩 방식을 해서

■ 유키에: 그래서 또 "동료"인거네요

■ Shusui: "동료"네요.

■ 쯔요시: 그래서 이번에 내는 녀석을 특히 스튜디오 들어가서 2시간 정도 그저 떠들다가 그래서 "슬슬 하지 않을래요?" 라고 들어서 "스이마셍;; 그렇네요" 같은. 

■ Shusui: 하하하하하핳

■ 유키에: 하하하하하하

■ 쯔요시: "자 하도록 하죠!"

■ 유키에: 뭐 상상이 되네 ㅋㅋㅋ

■ Shusui: 엄청 되네 ㅋㅋㅋ

■ 쯔요시: "야바이 야바이 하죠!" 같은

■ 유키에: 엄청 떠들어버리는ㅎㅎ 상상이 가는 ㅎㅎㅎ

■ 쯔요시: "다음에 브라스대가 몇 시에 오기 때문에" "아, 그런가 하도록 하죠" 엄청 허둥지둥하면서 갑자기 하거나 

■ 유키에: 하지만 그게 좋았던 거죠.

■ 쯔요시: 맞아, 그 테이크가 또 좋거나 해서.. 라는 것이기 때문에. 뭔가 뭐 하고 있네요. 그 정도로 뭔가 이렇게 자유로운 무드라고 할까 곡이 태어나는 것도 지금 흐르고 있는 break a bone funk 라는 곡입니다만

■ 유키에: 이거 좋아♥

■ 쯔요시: 이거 말이죠, 기타리스트인 타케우치 토모야스군이 예전 SUPER BUTTER DOG 의. 타케우치군이 이벤트에 나가서 그 이벤트에서 엄청... 그는 "두꺼운 개런티"라는 말을 씁니다만.

■ 유키에: "두꺼운 개런티"

■ Shusui: "두꺼운 개런티" 말이지

■ 쯔요시: 개런티를 엄청 받았다는 것.

■ 유키에: "두꺼운 개런티"라고 하는구나 ㅎㅎ

■ Shusui: 사용해도 되나요 "두꺼운 개런티"?

■ 쯔요시: "두꺼운 개런티 받아서 말이지~~" 라면서 그래서 엄청 텐션이 올라서 침대 위에서 모두와 같이 예~~ 라며 소란떨고 있었더니 침대에서 떨어져서 뼈가 부러졌어요.

■ Shusui: 굉장하네요 그것도!

■ 쯔요시: 뭔가 늑골 주변이 부러져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듣고 "엄청 바보네ㄲㄲㄲ" 라고 생각해서 이거 조금 곡을 쓰자 라는 것으로

■ 유키에: 그걸로?!

■ Shusui: 그래서 Break a bone funk?!

■ 쯔요시: Break a bone funk

■ 유키에: 크핡핡핡핡

■ Shusui: Break a bone funk....!

■ 유키에: 굉장해~~ 재밌어~~

■ 쯔요시: 응.

■ 유키에: 조금 말이죠 Funk 잔뜩 듣고 싶네 라고 생각하고, 이 흐름에서 말하는 것도 조금 미묘하지만요, 『Grateful Rebirth』라고 하지 않습니까.

■ 쯔요시: 하이하이

■ 유키에: "Rebirth"는 말이죠 그.... 다시 태어난다고 하는 것. 지난 주였던가요? 다시 태어난다고 하고 있지만, 태어났을 때로 돌아가는 것 같은.

■ Shusui: 원점으로 돌아가는거죠  

■ 유키에: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싱어송라이터 도모토 쯔요시상이 태어난 그 곡이 있지 않습니까.

■ Shusui: 그 곡 말이죠, 지난 주에도 말했던 2시간 혼났다는 곡 말인가요?

■ 쯔요시: 하이하이 「街」.

■ 유키에: 그걸 말이죠~ 혹시 괜찮으시다면... 피아노가 있기 때문에

■ 쯔요시: 하이

■ 유키에: 함께 노래해주지 않으시겠습니까?

■ 쯔요시: 완전 괜찮아요 ㅎㅎㅎ

■ 유키에: 오오 감사합니다 >.<

■ Shusui: 감사합니다!!!

■ 쯔요시: 완~전 그건 괜찮아요

■ Shusui: 고치소우사마데스

■ 유키에: 이런 자유로운 느슨한 느낌

■ 쯔요시: 이 「街」는 에피소드로서, 그 혼났다는 것도 있습니다만 1절과 2절 사이에 조금 주인공이 달라서.. 소위, 나라 출신입니다만 나라의,,, 소위 에.... 진정한 자신인거네요. 진정한 자신이 도쿄에 여행을 떠나가는 자신을 배웅한다고 하는

■ 유키에: 에???!!!!

■ Shusui: 아, 이 소년이라고 나오는 것은 "斜め前を歩く少年(비스듬히 앞을 걷는 소년)" 이거 가장 처음에 나오네요. 이건 소위 자신의 소년 시대라고 할까 나라의, 고향에 있었을 시절의 자신

■ 유키에: 와우와우와

■ 쯔요시: 정말로 그 자신이 몸에서 분리되어 가는 느낌이라고 할까. 결국 그러니까 진정한 자신은 역시 나라에 있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래서 하지만 이 사무소에 들어왔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고. 엄마는 울었지만 뭐 그런 엄마를 떼어내면서 뭔지 모르겠지만 도쿄에 가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정말 "뭔지 모르겠지만" 정도인거네요. 저는 쟈니즈 들어갈거야! 라는 마음으로 간 것도 아니고

■ Shusui: 12살이죠 그 때 말이죠

■ 쯔요시: 뭔가 그 때의 일이라든지 뭔가 여러 가지 떠올려서 자신이 태어난 거리는 나라이지만, 자라난 거리가 도쿄가 되어버리는 거네요. 그러니까 뭔가 그런 테어난 자신, 자라난 자신 같은 것을 뭔가 대비하면서 당시 썼었구나~ 라는 것을 매우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고 할까.

■ Shusui: 스며나오는 이 역시 고향이란 누구에게나 있어서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는 것이고, 「街」란 그런 의미에서는 모두가 자아, 상경한다든지 자아, 해외에서 생활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역시 그런 거리라든가 동료라든가 가족에게 마음이 달려간다고 하는 기분이란 누구나 다 갖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점이 이 곡은 꾸욱 하고 오기 때문에 부디 오늘은 아노

■ 쯔요시: 그렇네요.

■ Shusui: 함께 노래하면서 저도 xx 하면서

■ 쯔요시: 완전 할게요.

■ Shusui: 하모니 넣고 자, 소네짱이 피아노 쳐주실까요

■ 유키에: 맘대로 쳤어요 지금.

■ Shusui: 하이. 고맙습니다

■ 유키에: 조금 느슨하게 가볼까요

■ Shusui: 자, 쯔요시군쪽에서 곡 소개 부탁드립니다.

■ 쯔요시: 네, 그러면 들어주세요 도모토 쯔요시 「街」.

 


 

Live Session - 「街」



 


■ 유키에: 예이!

■ Shusui: 감사합니다

■ 유키에: 감사합니다 >.<

■ 쯔요시: 이야, 좋지... 않았나요~    

■ 유키에: 뭔가 여러 이야기를 말이죠

■ Shusui: 독특한 긴장감이었네요

■ 유키에: 울었네요 뭔가 얘기 들은 뒤에

■ 쯔요시: 뭔가 아노... 그거야말로 매년 교토의 헤이안진구상에서 라이브를 하게 해주시고 계시네요  

■ 유키에: 올해도 있으시죠.

■ 쯔요시: 네, 올해도 하게 해주십니다만. 뭔가 그런 장소에서 라이브를 하는 것에 의해서 이 세션을 할 때, 뭔라고 할까, 바라지 않게 되었다고 할까 계산해서 너무 살면 뭔가 잘 안되거나, 아무 생각하지 않는 것도 좋지 않거나도 해서. 매우 어려웠었네요. 하지만 매년 반복하는 것에 의해서 아, 역시 사랑과 똑같아서 바라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구나 라고. 그러니까 그 세션도 역시 주어야만 하는 것이구나 라고. 뭔가 역시 이런 세션이말이죠 세상에 작품으로서도, 라이브로서도 흘러넘쳐야만 할텐데 라고 생각하네요

■ Shusui: 이 공기감, 긴장감 말이죠. 독특하지요

■ 쯔요시: 그 역시 청중 사람들도 회장에 오는 시점에서 힘을 넣어서 가버리면.

■ Shusui: 굳어버리지요.

■ 쯔요시: 역시 힘을 빼고 회장에 들어오는 것으로서 스테이지도 더욱 뮤지션도 그루브 해가고

■ Shusui: 그렇네. 흥이 좋아지고

■ 쯔요시: 우리들도 그런 긴장감을 풀어주는 것 같은 자세로 스테이지에 서있다면 뭔가 매우 좋은 라이브라고 하는 것이 있을 것이고, 레코딩 같은 것도 그런 정경이 되지 않을까나 라고 생각하며 저 자신은, 제 주변에서는 그렇게 열심히 하고있다는 느낌입니다만

■ Shusui: 멋집니다. 전해졌습니다!

■ 유키에: 전해졌습니다 정말로.

■ 쯔요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Shusui: 감사합니다 이쪽이야말로

■ 유키에: 부디 이 느낌을 직접 맛보셨으면 하기 때문에 8월 26부터 28일까지 헤이안진구에서 라이브가 있기 때문에 부디 체크해주셨으면 합니다! 발걸음을 옮겨주셨으면 합니다!

■ 쯔요시: 부탁드립니다.

■ 유키에: 정말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설마했던 2주에 걸쳐서 말이죠.

■ 쯔요시: 이야 감사합니다 정말로.

■ Shusui: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 쯔요시: 감사합니다 정말로...

■ 유키에: 슬슬 엔딩입니다만

■ Shusui: 쓸쓸하네요

■ 유키에: 쓸쓸하지만 또

■ 쯔요시: 순식간이었네요

■ Shusui: 다음 주도 오시나요? 거짓맣

■ 유키에: 순신간이라니, 정말 떠들었으니까 엄청 정말 고마운 걸

■ 쯔요시: 하지만 뭔가 순식간에 뭔가 시간이 흘렀구나 하는 느낌 

■ 유키에: 흘렀네요. 계속 듣고 싶었어요

■ 쯔요시: 그런가 꽤 떠든건가;;;

■ 유키에: 굉장하다구요. 1시간 정도 계속 떠들었는걸요

■ 쯔요시: 떠들었네요ㅎㅎ

■ Shusui: 감사합니다

■ 쯔요시: 훙훙훙훙

■ 유키에: 죄송합니다 정말로 >.<

■ 쯔요시: 아뇨 전혀전혀.

■ 유키에: 감사했습니다.

■ 쯔요시: 당치도 않으십니다 ㅎㅎㅎ

■ 유키에: 마지막으로 도모토 쯔요시상의 악곡 들으면서 헤어지고자 합니다만 앨범 곡에서 가볼까요 『Grateful Rebirth』 에서.

■ 쯔요시: 이곡은 말이죠 딱 마침 나라에 일하러 갔을 떄 가사도, 멜로디도 써서 

■ 유키에: 그렇구나! 이 가사 완전 좋아...

■ 쯔요시: 아, 정말인가요? 이거 뭔가 말이죠 정말 멍하게 나라에서 만들었다는 느낌입니다만 아노.. 역시 이렇게 자유라는 것이 눈에 비치는 현실 속에서 그 자유라는 것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눈, 마음 속에야 말로 자유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고 하는 것을 "이 얼마나 어리석었나 나는" 같은 것을 조금 고향에서 생각한거네요 

■ 유키에: 나라에서...

■ 쯔요시: 응. 뭔가 이렇게 역시 눈에 점점 점점 바뀌어서 현실적으로 들어오는 것에 의해서 현실은 바뀌었다고, 나는 자유다 라든가. 뭔가 이렇다 저렇다 라고 말하기 쉽지만 지금 정보도 전부 눈으로 보거나 하니까. 뭔가 이렇게 정말로 버라이어티 방송이든 뭐든 그렇지만 임팩트가 강한 것을 모두 엄청 하고 점점 점점 날아들어오고 있지만. 그런건 역시 표면상의 자유라고 할까. 아까... 아노... 지난주려나 이야기했던 현실도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는

■ Shusui: 말씀하셨었죠.

■ 쯔요시: 그렇기 때문에 눈에 비치는 세계  보다는 뭔가 마음 속에 비치고 있는 이 세계에야 말로 자유라는 것을 발견해 낸다면, 이 눈에 비치고 있는 현실이 자유가 아니어도 자유라는 식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하는. 뭐 결국은 환경이라든가 회사라든가 누구라든가 주위의 탓으로 하는게 아니라 네 자신의 탓으로 하라고 전부라고 하는.

■ 유키에: 마음의 말이죠. 자기 자신 안에서

■ 쯔요시: 전부 네가 나쁜거야 라는 느낌으로 뭔가 이렇게 자신에 한 번 호통을 치면 의외로 현실이라는 것도 움직이는 걸까나 같은. 뭔가 그런 것도 여러 가지 생각하면서 조금 나라에서 썼구나~ 라는 추억이 있는

■ 유키에: 철학이야 ㄷㄷㄷ

■ Shusui: 훌륭하네요.

■ 쯔요시: 곡입니다만...

■ Shusui: 곡 듣고 싶습니다

■ 쯔요시: 부디 들어주세요

■ 유키에: 가사를 부디 받아들여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그 곡을 들으면서 헤어지자고 하는 것으로, 오늘은 정말 귀중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또 부디 부디 놀러와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모토 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내일 토요일 10시부터 이기때문에 이 쪽도 들어주세요

■ 쯔요시: 부디 들어주세요~

■ 유키에: 그러면 여기까지의 상대는

■ Shusui: 슈스이와

■ 유키에: 소네  유키에와

■ 쯔요시: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 유키에: 곡 소개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 쯔요시: 네 그러면 도모토 쯔요시의  「ある世界」 들어주세요

 

 

 

 

 

裏トーク

 

 

■ 유키에: 자아, 도모토 쯔요시상이 2주에 걸쳐서 

■ Shusui: 뭐 굉장히 말이죠~~

■ 유키에: 게스트로 나와 주셔서 

■ Shusui: 1주 나와주시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 유키에: 정말 그렇다구요

■ Shusui: 하지만 점점 점점 오프닝 시작되어서 '어라, 어떻게 하지? 첫 번째 곡 갈까나 곡 못 트는거 아닐까나'

■ 유키에: 너무 좋은 이야기라서 이야기가 끊이질 않네요

■ Shusui: 끊이질 않고

■ 유키에: 계속 듣고 싶어

■ Shusui: 그리고 역시 쯔요시군의 이야기는 깊으니까 뭔가 중간에 "그러면 말이죠!" 같은 거 말 못하잖아

■ 유키에: 뭐, "소네 진행, 진행하라고" 라고 생각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Shusui: 응. 생각했어

■ 유키에: 하하하하하핳ㅎㅎㅎㅎㅎㅎㅎ

■ Shusui: 나도 생각했다구

■ 유키에: 하하하하하하핳ㅎㅎㅎ

■ Shusui: '소네짱, 듣고만 있는거 아냐- 사회 보라구!!' 라고. 하지만 그렇게 갈 수 없는 걸 역시. 스페셜 게스트이니까

■ 유키에: 그렇네요. 그렇게 가지 못해서 매우 죄송했습니다

■ Shusui: 2주에 걸쳐서... 그 덕에 2주가 된거니까

■ 유키에: 하하하하하하ㅎㅎ

■ Shusui: 그걸로 소네짱이 팡팡 진행했으면 안되었을거니까

■ 유키에: 결국

■ Shusui: 이야 닷떼 처음 토크에서 25분 넘었으니까

■ 유키에: 그렇다구요

■ Shusui: 어떻게 하지? 30분 방송인데 에?! 같은. 이야 기뻤습니다

■ 유키에: 하지만 이번 주는, 2번 째 주인 이번 주는 말이죠 설마했던 함께

■ Shusui: 세션

■ 유키에: 하이

■ Shusui: 어떘나요 소네짱 쳐보고

■ 유키에: 이야 아노 저 말이죠 피아노 치게해주신다는 건 엄청 책임 막중하지 않습니까

■ Shusui: 긴장하는 걸 「街」.

■ 유키에: 엄청 긴장했습니다 정말로

■ Shusui: 이야 하지만 정말로 온에어에서도 말했지만 제 얘기는 제쳐두고 말이에요, 제 얘기는 제쳐두고 말이에요 쯔요시군 노래 잘하네~!

■ 유키에: 그렇죠~~~

■ Shusui: 정말 미안한, 근처 아저씨 같아서 정말 미안하지만 잘하게 되었어!

■ 유키에: 아, 그렇지요

■ Shusui: 정말로 잘하게 되었어 10대 시절부터 알고 있으니까. 많은 곡을 불러온게 아니겠어? 그러니까 그걸로 물론 당시부터 잘했지만 하지만 뭔가 맛이 나고 깊이가 나오고 아노 뭐랄까 인생을 쌓아오게되면 다른거구나 라는 것을 느꼈네

■ 유키에: 정말 그렇네요. 그 노래에서도 그렇고, 여러 이야기 들으면서 역시 그 쯔요시상이 말씀하셨던 언제나 자신으로 있을 것 이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으셨습니까. 뭔가 정말로 그게 한 줄기로 통한다고 할까 노래에도, 이야기에도 전부 이렇게 자기 자신이 느낀 것, 자기 자신이 이렇게 살아 왔기 때문에야말로 할 수 있는 말 정말로 흔들림이 없이 빠앗 하고 흘러넘치는 분이 아니십니까  

■ Shusui: 그것이 도모토 쯔요시인거네 뭐 삶의 방식인거네

■ 유키에: 정말 그걸 느꼈습니다. 인품이라고 할까 삶의 방식?

■ Shusui: 삶의 방식? 뭔가 남자의 미학이라고 할까 뭔가 그런 뭔가 그런 곳에 도달한 것 같은 느낌이 이렇게 이야기 해보면서 이야 그러니까 정말로 아이돌로 데뷔해서 싱어송라이터가 되어서, 배우도 하고, 사회자도 하고 수많은 경험을 해왔기 때문이야말로의 무게라고 생각하고 말야 

■ 유키에: 그렇네요~

■ Shusui: 이야 뭔가 즐거웠어요 정말로

■ 유키에: 「街」라고 하는 악곡의 뒷이야기 라고 할까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라는 이야기라든가 정말로 여러 이야기를 듬뿍 들려주셨기 때문에, 또 말이죠

■ Shusui: 부디

■ 유키에: 기회가 있다면 부디 와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생각하면서 이 기적을

■ Shusui: 아노네, 쯔요시군 들어와서 녹음 시작하기 전에 "이야~ 어쩔까~" 라고 "도모토 쯔요시상으로 와주신 것이니까 솔로 이야기를 해도 만남이 킨키이니까 말야~" 라고 "킨키 이야기는 말야..." 라는 얘기를 쯔요시군과 내가 이렇게 초점을 맞췄었어요 그랬더니 쯔요시군 쪽에서

"( ● △●) いやいやあの次KinKi Kidsで来ますから。その時に「青の時代」や「もう君以外」歌いましょうよ。"

"이야이야 다음에 킨키키즈로 올테니까 그 때 아오노지다이라든가 모우키미이가이 불러요" 라고.

"( ● △●) だからその時までとっとくんで、今日は僕の曲一緒にやりましょう。"

"그러니까 그 때까지 아껴두고 오늘은 제 곡 함께 하죠~"라고 말해줘서.

■ 유키에: 굉장하네요!

■ Shusui: 이야, 놀라서. 정말 저도 설마 본인의 입에서 그런, 그런 중대발언이 날아올 것이라고는 생각치 못했기 때문에

■ 유키에: 멍- 하고 계셨습니다만

■ Shusui: 맞아 맞아 맞아. 그래서 돌아가는 찰나에

"ちゃんと相棒連れてきてよ。제대로 파트너 데리고 와" 라고 했더니

"( ● △●) はい、分かりました。네, 알겠습니다" 라고 말해주었기 때문에

■ 유키에: 하지만 그... 기적... 인거에요.

■ Shusui: 기적인거구나! 그렇네.

■ 유키에: 평범히 생각해주세요.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 Shusui: 있을 수 없네. 그렇네 ㅎㅎ 

■ 유키에: 아노... 그렇게나 쯔요시상이거나 여러 분이 와주시는

■ Shusui: 치쿠젠(佐藤ちくぜん)상도 말이지

■ 유키에: 그렇다구요!

■ Shusui: 이야~~~치쿠젠상 회도 긴장했었어

■ 유키에: 긴장했어 >.<  

■ Shusui: 대선배 야바이!!

■ 유키에: 정말로. 하지만 기적만들이 일어나고 있으니까 도대체 뭐야 이 방송 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내일의 음악」

■ Shusui: 이대로 나아가죠 기적을 계속 일으키면서 기적이 기적이 아니게 되는게 무섭네

■ 유키에: 이야, 기적입니다.

■ Shusui: 정말?

■ 유키에: 기적은 기적입니다

■ Shusui: 괜찮겠어?

■ 유키에: 이것만은 말하게 해주세요 평범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 Shusui: 정말? 다음은 어떤 꽃미남이 좋아 소네짱은?

■ 유키에: 뭐야 그만해 >.< 정말 그런거 그만하세요 야유 밖에 안올테니까 >.<

■ Shusui: 이놋치 이놋치?

■ 유키에: 으햐 이놋치>.< 잠깐만요 >.<

■ Shusui: ㄲㄲㄲ 완전히 후츠해졌잖아 지금

■ 유키에: 지금 꺄 하고 펜라이트 들 뻔 했어요 ㄷㄷㄷㄷ

■ Shusui: 아사이치(이놋치 담당 방송)에서 오라고 할까?

■ 유키에: 저 정말 이노하라상 정말로 짱팬이기 때문에 그건 조금 아노.. 그거야 말로 저 정말 안됩니다......

■ Shusui: 안됩니다.

■ 유키에: 안됩니다. 

■ Shusui: "그거야 말로 저 안됩니다" 라니 뭐야 ㅋㅋㅋ 프로가 말할 발언이 아니라고

■ 유키에: 꺄핡핡핡핡

■ Shusui: "저 안됩니다" 라니 ㅋㅋㅋㅋ

■ 유키에: 이야 하지만 정말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방송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건 정말 슈스이상의 훌륭함이기도 하고

■ Shusui: 당치도 않으십니다

■ 유키에: 정말로 뭔가

■ Shusui: 조금이라고 도움이 된다면 영광입니다

■ 유키에: 그 도모토 쯔요시상의 여러 수많은 말이 라디오를 들어주신 여러분꼐도 엄청 박혔을거라는 것을

■ Shusui: 라고 생각해

■ 유키에: 저도 한 명의 리스너로서 박혔으니까

■ Shusui: 정말이네 둘이서 뭔가 이렇게 사실은 맞장구라든가 뭔가 여러 가지 단락 짓는다든가 여러 가지 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둘이서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렇지~" "인생이란 그런거네!" "공부가 되었네!!!" 같은 저 같은 건 연상인데 뭐냐고 하는

■ 유키에: 그렇네요 ㅋㅋㅋ

■ Shusui: 얕게 살아왔구나 같은

■ 유키에: 쯔요시상한테 들으면 저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 Shusui: 아직 젊으니까 괜찮아요 소네짱은

■ 유키에: ㅎㅎ 그렇습니까 그다지 상관 없지만요

■ Shusui: 이야, 젊어요.

■ 유키에: 힘내겠습니다 정말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Shusui: 하이

■ 유키에: 도모토 쯔요시상 감사했습니다

■ Shusui: 뭐 또 다음엔 킨키키즈로 와주세요.

■ 유키에: 네, 그런 날이, 그런 기적이 왔으면 좋겠네 라고 하고 생각하면서

■ Shusui: 믿고 있습니다

■ 유키에: 「내일의 음악」 쪽도 방송 내에서 만드는 악곡이라든가 그 쪽도 힘내가고 싶구나 하고 생각하기 떄문에 앞으로 「내일의 음악」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 우라 토크였습니다

■ Shusui: 바이바이

 


 

 

 

 

 

 

이번에도 쯔요빠님들의 애정 듬뿍 방송 >.<

2주 동안 넘 즐거웠엉! ^ ~^

 

난 솔로 활동 때 킨키 얘기가 나오면 어찌나 더 기쁘던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장미와 태양.... 프로모션으로 함 땡겨주시죠 ㅎㅎㅎ

요즘엔 뭔가 한다하면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