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堂本剛
■ 유키에: 자 시작되었습니다. 슈스이상, 「あしたの音楽 (내일의 음악)」입니다.
■ Shusui: 곰방와 슈스이입니다.
■ 유키에: 소네 유키에입니다. 슈스이상, 기적이라는 건 말이죠, 평소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것 아닙니까.
■ Shusui: 일어나지 않지요~
■ 유키에: 올해, 몇 번째가 되려나요
■ Shusui: 이 방송, 기적을 너무 일으키고 있다구요!
■ 유키에: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또 음악의 신이 기적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바로 소개하고 싶은 참입니다만, 우선은 슈스이상으로부터 지금 눈 앞에 있는 이 분의... 조금 알려주셨으면
■ Shusui: 본인의 눈 앞에서?
■ 유키에: 조금 비끼셨네요
■ Shusui: 이야~ 나 꽤 부끄러움을 타서 말이지ㅎㅎ 제 눈 앞에 계시는 분은 말이죠 캐리어는 물론이거니와, 처음에는 말이죠 아이돌로서 화려하게 정말 시대를 바꾸는 기세로 데뷔를 하셔서, 그래서 뭐 배우, 사회자, 가수, 춤출 수 있고, 노래 할 수 있고 그래고 어느 때부터 말이죠 싱어송라이터로 음악가로서도 이 분은 많은 팬도 있으시고 제 안에서는 뭐 비유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Take That의 로비 윌리엄스(Robbie Williams) 같은 이미지에요 아이돌로 나와서, 노래하고 춤추고, 뭐 그 때는 멋있어요! 슈퍼스타입니다만, 거기서 더욱이 솔로 캐리어도 쌓아서, 가사 쓰고, 곡 쓰고 노래하고, 기타 치고, 뮤지션이에요 정말로! 음악가라고 생각합니다. Respect입니다
■ 유키에: Respect! 자, 여러분 기다리셨습니다! 이 분이 등장입니다!
■ 쯔요시: ........................... 아;;;;;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ㅎㅎㅎㅎ
■ 유키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husui: 좋네 ㅎㅎㅎㅎㅎㅎ
■ 유키에: "아;;" 가 들어갔습니다만 ㅋㅋㅋ
■ Shusui: 아! ㅎㅎㅎㅎ
■ 유키에: 도모도모~ 아리가또고자이마스~
■ Shusui: 쯔요시군 어서오세요
■ 쯔요시: 도모 오랜만입니다.
■ Shusui: 격조했습니다 ㅎㅎ
■ 쯔요시: 이야이야 엄청 여러 가지 말씀을 해주셔서;;;
■ Shusui: 이야이야이야 진심이에요! 쯔요시군 이거 진심이라구!
■ 쯔요시: 이야이야 고맙지만 말이죠...
■ Shusui: ㅇㅇㅇ
■ 쯔요시: 칭찬ㅎㅎ 친창 받는거에 익숙하지 않다고 할까;; 평소 이렇게 느슨한 느낌으로 살고 있으니까요. 조금 정말 감사합니다
■ Shusui: 전혀요!
■ 쯔요시: 감사합니다.
■ Shusui: 잘 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 유키에: 정말 감사합니다~ 슈스이상과 도모토상은? 언제?
■ 쯔요시: 만난 건 뭐 상당히 전부터... 10년 이상 완전 전. 정말로.
■ Shusui: 20....... 3년만 아냐?
■ 쯔요시: 그렇게나 전이 되나?
■ Shusui: 그게 쯔요시군 17년이었는 걸
■ 쯔요시: 제가 처음에?
■ Shusui: 맞아. 내가 20였어.
■ 유키에: 그런가?!
■ Shusui: 그렇다구~
■ 유키에: 슈스이상도 스무 살 때라는가?! 그런건가 그런건가!!
■ Shusui: 굉장하지?
■ 쯔요시: 그게 지금은 제가 37되었습니다.
■ Shusui: 저 40가 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
■ 유키에: 제 개인적인 일입니다만 저 인생에서 직접 산 CD가 「硝子の少年」이었어요
■ 쯔요시: 감사한!
■ 유키에: 정말로! 12살 때
■ 쯔요시: 실례가 안된다면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 유키에: 지금 31.
■ 쯔요시: 31... 아노 정말 최근 37이 되는 이... 그렇네요... 5년 전부터, 그러니까 32살 경부터 일하는 사람이 그런 에피소드가 많아서.
■ Shusui: 그렇네요. 처음 샀다든가, 처음 간 콘서트라든가.
■ 쯔요시: 아 정말?? 같은. 그래서 항상 일단 묻습니다만, 어느 쪽을 응원했는지만은 물어보네요.
■ 유키에: 저 어느 쪽이라고 말하는 거 괴로운 부분도 있습니다만, 한 마디만큼은 하게 해주세요. 긴다이치 하지메짱 세대에요.
■ 쯔요시: 나루호도 나루호도
■ 유키에: 완전히! 저희들 주변에서는 모두 "첫사랑은?"이라고 하면 "도모토 쯔요시상" 이라고 하는 게 모두 디폴트이니까.
■ 쯔요시: 정말입니까?
■ 유키에: 정말이라구요!! 무서워 ㅠㅠ 눈이 무서워ㅠㅠㅠㅠㅠ
■ 쯔요시: ㅎㅎㅎㅎ
■ Shusui: 이거 거짓말 아니에요 ㅎㅎ
■ 유키에: 정말이라구요 정말 그렇다구요!!! 오늘 엄청 긴장했으니까 그러니까 저 ㄷㄷㄷㄷ
■ 쯔요시: 아, 정말입니까?
■ 유키에: 정말로 쯔요시상 팬으로
■ 쯔요시: 잘도.......평정심으로 계실 수 있으시네요
■ 유키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나 좀처럼 무리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반대라면 .....
■ Shusui: 그렇죠? 동경하는 사람같은
■ 유키에: 전혀 평점심이 아닌걸요 그러니까!
■ 쯔요시: 엄청나게 평점심으로 하고 있네 뭔가....
■ 유키에: 이야, 무서워 무서워ㅠ
■ Shusui: 소네짱 거침없이 오니까 조심하세요.
■ 유키에: 조금 그런 캐릭터입니다
■ 쯔요시: 아, 알겠습니다 조금 조심하겠습니다
■ 유키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husui: 맞아. 말해둘게요 미리
■ 쯔요시: 조심하도록 하죠
■ 유키에: 그런 타입입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말이죠
■ 쯔요시: 그런거군요~ 고맙습니다 정말로.
■ 유키에: 그러니까 정말 처음 산 것이 그렇기 때문에
■ 쯔요시: 아, 그렇습니까?
■ 유키에: 제 돈으로 라는 거에요
■ 쯔요시: 이 라디오에서 말해두는 게 좋으려나? 그 「硝子の少年」의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얼마 전 레코드 회사에서 조금 인터뷰를 했어요. 어느 잡지의. 그랬더니 야마시타 부부가 계셔서. (야마시타 타츠로상 & 타케우치 마리야상)
■ Shusui: 마리야상이랑 타츠로상이.
■ 쯔요시: "뭐하고 있는거야?"
"아, 지금 조금 Soul Funk의 인터뷰를 했습니다"
"아, 그렇구나. Funk하고 있지? 담번에 말야 치러 가게 해줘" 라고 타츠로 상이
■ Shusui: 역시네요bb
■ 쯔요시: "아, 정말입니까??"
"컷팅 하러 갈게"
■ Shusui: 세계의 컷팅!
■ 쯔요시: "에? 정말입니까???" 라고 하고.
"그대로 받아들여요 괜찮습니까?"
"ㅇㅇ 그대로 받아들여요 괜찮아"
옆에서 MARIA상이 "(요 양반 좀) 써줘~" 라고 계속 말씀하시고
■ Shusui: 역시네요 ㄷㄷㄷㄷㄷ
■ 쯔요시: 정말로?! 싶어서 이걸 말해두지 않으면,
■ 유키에: 아, 나루호도.
■ 쯔요시: "말한 적 없어"라고 하면...일단 그 잡지사상의 테이프 레코더에 남아있기 때문에 사실은, 사실은 존재하지만,
■ 유키에: 증거는 ㅎㅎ
■ 쯔요시: 빨리 말로 이렇게 말로 해놓지 않으면
■ Shusui: 괜찮습니가. 제가 뒤를 통해서 본인에게 나중에 직언해두겠습니다.
■ 쯔요시: 부탁드립니다.
■ Shusui: "타츠로상, 말씀하셨었죠?" 라고 "쯔요시군 밴드에서 컷팅이십니다" 라고.
■ 쯔요시: "뭔가 곡도 뭐 거의 다 완성되었다고 말했어요~"까지 말씀드려주세요.
■ Shusui: 알겠습니다! 저 전달 역으로
■ 유키에: 굉장하네~
■ 쯔요시: ㅎㅎㅎ
■ Shusui: 제대로 전하겠습니다!
■ 유키에: 말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역시요.
■ Shusui: 그렇다구요!
■ 쯔요시: 뭔가 그 32살 정도부터 "처음 산 CD가 「硝子の少年」이었습니다" 라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그렇구나~ 라고. 그런 세대 사람들과 함꼐 일하는 게 늘었구나~ 라는 것과, 바로 얼마 전 그런 이야기가 있어서, 가장 처음에 곡을 써주신 분이 말이죠, 내가 쓰는 곡에 "참가할게~" 라고 말해주는 것 같은 뭔가 세월(月日)이 세월(年月)이 정말 지났구나...라고 생각해서 여러 가지 생각이 깊네... 라고 생각하면서 오늘을 살고 있다고 하는, 그런 느낌이네요~
■ 유키에: 굉장해!
■ Shusui: ^_______________^
■ 유키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이야, 뭐 10....
■ Shusui: 미소! 저는 뭐 미소!
■ 쯔요시: 사무소, 사무소 들어 왔을 때가 뭐 12살인가 그렇네요. 거기서부터
■ Shusui: 데뷔가 17
■ 쯔요시: 17
■ Shusui: 그렇네~ 그러니까 내년으로 20주년이
■ 쯔요시: "20년이 됩니다~" 라고 하는
■ Shusui: 연예계 활동 20주년
■ 쯔요시: 그렇네요~ 난야캉야 해왔네요!
■ 유키에: 정말 대선배이시니까요.
■ Shusui: 저도 그거야 말로 canna라는 그룹으로 99년 CD 데뷔 했습니다만, 그 전에 KinKi Kids상의 악곡 공모가 있어서 거기에 나가보지 않겠냐고, 곡을 내보지 않겠냐고 말을 들어서 그래서 당시의 아이카타와 함께 해서 썼던 곡이, 「青の時代」
■ 유키에: 아! 그렇구나!
■ 쯔요시: 「青の時代」는 울 엄마의 18번입니다
■ Shusui: 최고입니다! 기쁩니다! 마마 아리가또!
■ 쯔요시: 같이 가라오케 가고싶다고 해서 가라오케 가서, "이거 불러도 될까?" 라고 해서 부르셨어요
■ Shusui: 감사합니다 ㅠ
■ 쯔요시: 뭔가 조금 감동해버렸어. 엄마가 부르는 뭔가 「青の時代」 좋았어요
■ Shusui: 만나고 싶습니다 어머님을! 감사 인사 하고 싶습니다
■ 유키에: (제가) 만들었습니다! 라고
■ Shusui: 직접
■ 쯔요시: 가슴을 울린거죠.
■ Shusui: 이야~~~ 기쁩니다!
■ 쯔요시: 엄마 가슴에 그 악곡이 말이죠.
■ Shusui: 쯔요시군이 그 드라마에서 단독 주연하고 있어서 제 파트너도 그렇습니다만, 정말 세상에 나오는 작품으로서 그만큼 영향력이 큰 곡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매주매주 드라마 보면서
■ 쯔요시: 아, 감사합니다.
■ 유키에: 저도 봤어요!
■ Shusui: 거기서부터 이미 곡을 제공하고 있지만 일단 팬이기 때문에
■ 쯔요시: 감사합니다
■ Shusui: 감동이에요 정말로
■ 쯔요시: 그러니까 연기자 하고 있을 때는 대체로 ①달리거나, ②싸움 하거나, ③여자애한테 서툴고, ④불행을 불러온다고 하는
■ Shusui: 많았네
■ 쯔요시: 이 "4 법칙"이 있대요 도모토 쯔요시는 뭔가.
■ Shusui: "도모토 쯔요시라고 하면 이것!" 같은
■ 유키에: 그렇구나 정말이다!
■ 쯔요시: 그렇게 해두면 보기 쉽대요
■ 유키에: 뭐 큥♥ 합니다
■ 쯔요시: 그 4 법칙이 뭐 어느 곡에 가도 그 프로듀서상의 안에도 뭔가 (4개 중) 어떤 것이 절대 들어있어서 그걸로 뭔가 핏되는 것 같아요.
■ 유키에: 하지만 "이걸 보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시는 분 처음으로 봤네요 굉장해
■ 쯔요시: 뭐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지금 프로듀서상이라든가 디렉터상이라든가 정말 스태프상들과 항상 사이좋게 어느 현장이라도 하고 있기 때문에 장르가 달라도. 그런 뭔가 자신이 어떤 식으로 인간에게 보여지고 있는 것인가는 알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스스로 뭔가를 만들 때에 그 반대로 가보고 싶어지거나, 거기에 따라가줘보거나 같은 느낌으로 뭔가 악곡도 쓰고 있는 걸까나 하고 생각하고 있지만요.
■ 유키에: 정말 예술가네요 역시 그런
■ 쯔요시: 이야이야이야, 뭐 정말로 나그네 같은 느낌이려나요. 그 근처에서 쉬고, 그 근처에서 또 출발하고 같은. 그다지 주변의 것을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 Shusui: 뭔가 그게 저도 생각하고, 아마 주변 팬들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건 도모토 쯔요시상에게 있어서 뭐 쟈니즈아닙니까 천하의 쟈니즈에요. 톱 아이돌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아까 저도 말했듯이 그 쯔요시군의 포지션 말이죠, 사무소에서의 포지션이라고 할까 역시 그 춤출 수 있고, 뭔가 재주 많은 사람 많지 않습니까. 엄청 말이죠. 하지만 역시 도모토 쯔요시상이라고 하는 것은 역시 그 "아티스트"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역시 그를 동경해서 들어오는 후배들도 잔뜩 있는 것이겠죠. "저렇게 되고 싶어. 도모토 쯔요시상 처럼 되고 싶어"라는 아이도 매우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역시 삶의 방식? 삶의 방식을 남자로서 제대로 보여주는
■ 쯔요시: 그러려나요? 뭔가 선배 분위기도 그다지 풍기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랄까 거의. 다만, 여러가지 따라주기 때문에 사이 좋게는 지냅니다만 후배군들과도 하고 있지만, 역시 그 뭐.... 어쨌든 사장이네요. 사장이 소위 조금 뭔가를 하라는 얘기가 되었을 때 처음에 저 뮤지컬 추천을 받아서. "이야, 조금 내 캐릭터에는 아니네..." 라든가.
■ Shusui: 조금 You 해보지 않겠냐고.
■ 쯔요시: "You 해버리라구!" 라고 들어서
■ Shusui: "You 해버리라구! 뮤지컬 해버리라구!" 라고.
■ 쯔요시: 전화로 들었습니다만... "이야, 나는 무리려나~~" 라고 하고 "어째서?" 라고 들었습니다만 어째서? 라고 들어도 상상이 안가고, "조금 무대에서 관객 가득있고 뭔가 와~~~ 같은 건 조금 무리려나~~" 라고 하고. "안 할거야?" "응.. 조금 스이마셍. 안할래요"라고 하고.
■ Shusui: 거절한게 굉장하네요ㅎㅎㅎ
■ 쯔요시: 거절해버렸어요. 그래서 1년간 정도 저는 뭐 킨키 활동 평범히 했었습니다만, 물론 사이에 드라마라든가 여러 가지 했습니다만. 그랬더니 갑자기 사장이 싱어송라이터라고 할까 음악을 말이죠, you가 해야만 하는게 아닐까 같은 이야기로 아, 음악이라면 자신의, 자기표현이라고 할까요. 역시 그 아이돌이라는 것에서 시작하면 자기 표현의 장소라는 것은 있는 것 같으면서 없고, 없는 것 같으면서 있다고 하는 감각이라서. 아무래도 역시 스스로 뭔가 발신하는 것은 아닌 것 같은, 그런 조금 타임감에 떨어지는 것도 많았기 때문에 자아 음악을 한다고 한다면 뭔가 열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래서 사장이 프로듀서를 붙일지, 싱어송라이터로서 갈지 정하세요. 그다음 고민하고 모처럼이시 직접 만들자라고 생각해서. 그래서 "싱어송라이터 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고, "자아, 얏짜이나요" 라는 점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街」라고 하는 악곡을 쓰고, 다만 역시 쟈니상의 "싱어송라이터를 하세요"라고 하는 것과, 또 역서 제 라이브를 보러오셔서, "너의 팬은 매우 좋은 팬이다"라고. "네가 다음 무엇을 하고 싶은지,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라는 것을 매우 기대하고 너를 계속 보는 타입의 팬 아이들이니까 너는 너의 룰로, 네가 하고 싶은대로 표현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라고 말씀하셨어요.
■ 유키에: 스고이!
■ Shusui: 역시 쟈니상!
■ 쯔요시: 그래서 다른 누구의 말도 듣지 않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게 좀처럼 말이죠, 다른 누구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하는, 제멋대로도 비춰버리니까
■ Shusui: 그렇죠
■ 쯔요시: 그 부분이 어렵지만 하지만 사장이 말하길 "브레이크를 걸지마"라고 하는 것이었다고 생각해요
■ Shusui: 분명 등을 밀어주는 의미에서도
■ 쯔요시: 그러니까 "팬 아이들은 이렇게 생각하겠지 라고 하는 만들기보다 네가 이렇게 하고 싶다고 하는 만들기를 팬 앞에서 너는 브레이크를 밟지 말고 하세요" 라고 하는 지도가 있어서. 정말로 인생 한 번이기 때문에... 라고 하는 것이 뭔가 강렬하게 있는 것 같아요. 인생 한 번, 그렇기 떄문이야말로 자신의 표현을 물론, 표현 마구 하면 되는 것이고, 하지만 그 역시 제공받은 것에 대해서도 그 인생 한 번 뿐이기 때문에 힘내서 부딪혀간다고 하는 그저 그걸로 좋다고 하는. 하지만 이 직접 만들지 않은 것, 직접 만든 것을 나눈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제 3자이지 제가 아니니까 항상. 저는 딱히 제 인생을 사는 것 뿐이기 때문에 그래서 현장이 다를 뿐인거니까. 그래서 현장이 다르면 킨키의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안되고, 현장이 다르면 혼자의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고, 혼동(?)해서 이야기를 할 때도 있고, 오늘 같은 이야기를 할 때도 있고, 이것은 딱히 제가 고른 것이 아니니까 나는 그저 거기에 있을 뿐으로.. 라고 하는 것에 의외로 제 3자, 여론은 깨닫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네요 기본.
■ 유키에: 저도 아티스트로서의 활동과, 라디오에서 이렇게 말하는 활동이 있어서 꽤 "어느 쪽이야?" 라든가 "본인 어느 쪽 하고 싶은거야?" 라든가 뭔가 그런 얘기 듣거나 하는거에요. 하지만 지금 얘기를 듣고, 자신을 살기만 하면 되는 거네! 라고 하는.
■ Shusui: 정말로 그걸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 유키에: 스고이....
■ 쯔요시: 정말로 주위가 멋대로 떠들고 있을 뿐으로, 내가 알바 아닌데 말이지-라고 멍~ 하고 지내면
■ 유키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쯔요시: 시끄럽네 주위... 정도로 멍~하게 지내면 좋은거라, 다른 사람들은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하니까. 하지만 역시 자신의 지금 주위에 있는 뮤지션이라든지도 그렇습니다만 자신의 동료라고 하는 것이 가장 소중해서. 그 동료들에게는 자신은 이해받고 있고, 그리고 청중들에게 나는 가능하면 분리라고 할까 데뷔 당시, 데뷔 당시에 비해서는 상당히 벽같은 건 만들지 않고 있고, 그러니까 벽을, 그 뭐라고 할까나 "동경"이라든가 "구름 위의 존재"의 사람같은 그런 조금 이런 쓸데 없는 건 걷어내고 싶어서. 그래서 저는 장르를 Funk를 골랐고, 혼자서 뭔가를 만든다고 한다면. Funk는 그루브가 앞으로 나오는 악곡, 장르이기 때문에 가사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하지만 엄청 즐거워 같은
■ 유키에: 노레루 노레루 같은
■ 쯔요시: 뭔가 그런 것을, 보다 많이 만들어서 라이브를 해가는 것으로 팬 사람들도 지금, 같은 시대를 그저 나와 함께 살고 있는 행복 뭔가 그것 뿐! 같은 뭔가 그것을 뭔가 이렇게 계속 체감하면서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하고, "나는 스테이지 위의 사람이에요, 당신들은 관객이에요" 같은 뭔가 그런 것은 어찌되도 상관 없어서. "오늘은 도모 요우코소"같이, "자 하도록 하죠."같은 느낌으로 하고, "즐거웠네요". 그래서 "사요나라. 또 언젠가" 보다는 "또 곧 어디선가 만나요" 같은 느낌으로 스테이지를 내려가는 것 같은. 모두도 "또 만나 사요나라" 같은 느낌으로 회장을 나가는.. 것 같은. 그래서 모두 서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그러니까 엔터테인먼트가 저는 현실 도피라면 싫은거네요.
■ Shusui: 생활의 일부였으면 하는. 호오..............
■ 쯔요시: CD든 뭐든
■ 유키에: 나루호도네~
■ 쯔요시: 뭔가 현실 도피라는 것을 저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니까. 닷떼, 현실이니까 지금. 이라고 하는. 엄청 냉정한 이야기지만, 모두 맘대로 스위치 넣어서 "현실 도피"라고 말해버리지만, 뭔가 여행 갔을 때, 가이드 북을 보고 여러 가지 가게에 가서, 이거 사고 저거 사고, 이거 하고 이거 하고 이거 하고 매우 즐겁고, 일상과는 다르게 지낼 수 있지만 해외 여행갔을 때 가장 사치라고 할까, 가장 좋은 것이란, 완전 현실적으로 그 다른 장소, 생활하는 것이 절대로 즐거운거니까, 사실은 가이드 북같은 건 뭔가 있지도 않고 그저 멍하니 하늘을 본다거나, 뭔가 모르겠는 정도의 길을 들어가보거나 하는 편이 매우 현실적인 여행이라,
■ Shusui: 두근두근하고 말이지
■ 쯔요시: 뭔가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고 해도, 뭔가 이렇게 세포로 얻은 느낌으로 일본에 돌아온다고 하는 것 같은 뭔가 그런 것 같은 것을 뭔가 저는 혼자 만든다고 한다면 만들고 싶어서, 그래서 둘이서 뭔가를 한다고 할 때는, 뭐 어느 쪽인가 한다면, 현실 도피에 가까운 세계로 되어갈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나는 둘이서 할 때 조차도 나일 뿐이기 때문에, 이건 주변이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변하지만
■ 유키에: 흔들리지 않는 심지네요
■ Shusui: 굉장하네...
■ 쯔요시: 정말 말이지 의상이라든지 갑자기 화려해지니까.....
■ 유키에: 그렇네요 바뀌지요 보여주는 방식이라든지
■ 쯔요시: 언제 입겠냐고 이거...;;; 같은 엄청난 것이 되어가기 때문에
■ Shusui: 깃털이 붙는다든지! 굉장한거 말이죠! 엄청난 곳에서 분수가 나오거나
■ 쯔요시: 그런 것을 뭔가 냉정하게 엄청 저는 언제나 엄청나게! 냉정하게 보고 있네요.
■ 유키에: "쯔요시상은 쯔요시상이다!" 라는 것을 분명 여러분은 받아들여주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만,
■ Shusui: 개성!
■ 유키에: 음악이라든지 여러 가지로. 그런 의미에서도 Funk한 쯔요시상 6월 8일에 미니앨범 『Grateful Rebirth』릴리즈 하시고, 그리고 동시에 LIVE/Blu-ray 『TSUYOSHI DOMOTO TU FUNK TUOR 2015』 도 릴리즈하셨다는 것으로
■ Shusui: 봤습니다!
■ 쯔요시: 감사합니다
■ Shusui: 멋있는 뭐 초 호화 뮤지션에게 둘러싸여서 말이죠.
■ 쯔요시: 그렇습니다.
■ Shusui: 정말 굉장했습니다
■ 쯔요시: 행복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 유키에: 정말 덩실되고 싶어져버리는 것으로. 감각으로 느끼는 것 같은
■ 쯔요시: 정말 머릿속에서 나오는 대답에도 질려버린거네요.
■ 유키에: 하아~~
■ 쯔요시: 머리 밖에서 만들고, 머리 밖에서 대답을 낸다 같은, 납득을 한다 같은 뭔가 그런 세계관이 좋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뭔지 모르겠는 것 같은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저의 경험 상에서 만드는 것이라, 제 입장에서 보면 뭔지 모르겠는 것을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만, 역시 사람들, 인생에 여러 경험이 있기 때문에 경험의 차이로 그것이 납득이 갈지, 가지 않을지는 있는 것이고, Yes/No로 정해진 시대이기 때문에 머릿속에서 대답을 생각하고 싶은 사람도 있기 때문에, 그걸 저는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저는 조금 지쳤고, 질렸구나 라고 생각해서. 그러니까 정말로 자유.. 『Grateful Rebirth』 라는 "Rebirth"란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만, 뭔가 아노 "새로운 자신"이라고 하기 보다는 태어났을 때의 자신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할까,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하는 의미로, 그래서 감사, 부모님이라든지, 여러 가지 그 모든, 오늘날까지 만났던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다시 태어난다. 뭐, 본래의 자신으로 다시 태어난다.
■ 유키에: 나루호도
■ 쯔요시: 뭔가 그런 여행을 떠나고 싶다. 라고 하는 것이 뭔가 조금 자신 안에 있어서. 뭐 이런 타이틀을 붙이고, 뭐 릴리즈 하고.. 라는 느낌입니다.
■ 유키에: 하이, 그럼 그 앨범 중에서 한 곡 들었으면 합니다. 곡 소개를!
■ 쯔요시: 네, 이 곡은 정말 전혀 그다지 의미 없는 곡입니다만,
■ Shusui: 의미 있습니다!
■ 유키에: 느끼도록 하죠! 느끼도록 하죠!!
■ 쯔요시: 느껴주셨으면ㅎㅎㅎ Feel로 괜찮은
■ Shusui: 아, Feel ㅎㅎㅎ
■ 쯔요시: 그러면 듣도록 하죠, 도모토 쯔요시의 T & U 들어주세요
■ 유키에: 미니앨범 『Grateful Rebirth』에서 「T & U」 들으셨습니다
■ Shsui: 그루비하네요~
■ 유키에: 이야 뭐 몸 흔들흔들이네요 무심코
■ Shsui: 덩실덩실이에요
■ 유키에: 덩실덩실이라구요
■ Shsui: 신나네~~
■ 유키에: 오늘은 엄청 나게 듬뿍 이야기를 여쭤보고, 뭐 계~~속 듣고 싶네~ 생각하지 않습니까
■ Shsui: 술 마시고 싶을 정도로
■ 유키에: 말하지 말라고 그거! 정말로 정말로 술 마시면서 듣고 싶은 얘기네라고 생각해서
■ Shsui: 팬이니까 안된다고! 라고 하는 ㅎㅎ
■ 유키에: 맞아 맞아 맞아 맞아 >.<
■ 쯔요시: 하지만 리스너 분들이 허락해주신다면 완전 여기서도 술 마셔도 된다고, 매우 좋다고 할 정도에요
■ 유키에: 정말 해보고 싶을 정도네요~~
■ Shsui: 정말이라구! 자유! 자유!
■ 쯔요시: 그쵸~
■ Shsui: 어느 정도로 소네짱이 무너지는 지도 보고 싶고
■ 쯔요시: 확실히 ㅎㅎ
■ 유키에: 저 평소 이렇지않습니까. 마시면 반대로 조금 냔냔(야옹야옹)~ 이 되기 때문에 그만두는 편이 좋아요.
■ Shsui: 냔냔 이라니 ㅋㅋㅋ
■ 쯔요시: 냔냔이 되는거?
■ 유키에: 정말 죄송하기 때문에 그건 그만두는 것으로.
■ 쯔요시: 나루호도 나루호도.
■ 유키에: 이런거 쯔요시군이 알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 Shsui: 그렇구나, 고멘고멘고멘
■ 유키에: 일단 팬이기 때문에 그만해주세요
■ Shsui: 하이 고멘고멘고멘네
■ 유키에: 많은 이야기 여쭈어보고, 무려 말이죠 이례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직아직 더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것으로
■ Shsui: 듣고 싶죠 리스너 여러분도. 하이.
■ 유키에: 무려 말이죠 다음 주도! 이어서 이야기를 여쭈어보는 것으로!
■ Shsui: 오오~~~
■ 쯔요시: 굉장하네!
■ 유키에: 쯔요시상께 2주에 걸쳐서
■ Shsui: 직판단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쯔요시: 이야 정말로 이야, 이렇게 전개되는 방식이 지금 업계에 줄었기 떄문에 매우 기쁩니다. 뭔가 아무래도 1주, 원래는 1주로 오늘 와서, 하지만 이야기 즐거워서 "2주 어떠십니까?" 라는 말씀듣고 2주가 되어버리는 느낌이란 옛날에는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엄청 엄격해서
■ 유키에: xxx 있는 가운데
■ Shsui: 저희들 유루유루 느슨해서 ㅎㅎㅎ
■ 쯔요시: 유루유루가 역시 기분 좋고,
■ Shsui: 깨달아보니 쯔요시군 계속 있을지도 모르는 ㅎㅎㅎ 2개월 후까지 계속!
■ 유키에: 그건 이상한!
■ 쯔요시: 그건 짜증난다고 말하기 시작할 ㅋㅋㅋ 저녀석............
■ Shsui: 깨달아보니 쯔요시군 방송이 되어버려서
■ 유키에: 그렇게 되는 ㅋㅋ 우리들도 필요없게 되는 ㅋㅋㅋ
■ 쯔요시: 그건 좋지 않아 ㅋㅋㅋ
■ Shsui: "쯔요시군 bayfm에서 (자기 방송) 2개 갖고 있어? 금요일이랑 토요일?" 같이
■ 쯔요시: 되어버리기 때문에
■ Shsui: 되어버리기 때문에
■ 쯔요시: 되어버리기 때문에.
■ Shsui: 소우소우
■ 쯔요시: 이야 하지만 정말로 뭔가 스이마셍.
■ Shsui: 감사합니다. 이쪽이야 말로.
■ 유키에: 이어서 다음주도.
■ 쯔요시: 기쁩니다
■ Shsui: 이야이야 부디!
■ 유키에: 잘 부탁드린다는 것으로
■ 쯔요시: 하이! 알겠습니다!
■ 유키에: 일단 이번 주는 엔딩의 시간이라는 것입니다만, 매주 말이죠 토요일 22시부터 bayfm 에서 「도모토 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방송도 있기 때문에
■ 쯔요시: 하고 있습니다.
■ 유키에: 내일이 되는 걸까나? 내일 토요일. 이쪽도 체크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앨범도 발매 되었기 때문에 부디 겟하셔서 느껴주셨으면 합니다.
■ 쯔요시: 잘부탁드립니다.
■ 유키에: 하이! 그럼 또 다음주도! 잘부탁드립니다~ 여기까지의 상대는!
■ Shsui: 슈스이와
■ 유키에: 소레이 유키에와!
■ 쯔요시: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 유키에: 감사했습니다!
■ Shsui: 또 다음주~~
■ 쯔요시: 마타 라이슈~~
<방송 후 토크>
※ 인터넷 스트리밍으로 청취 가능. 아마 금주 방송 전까지 들을 수 있을 듯... (http://vod.bayfm.jp/play/ashita.html)
■ Shsui: 이야, 쯔요시군 스고이.
■ 유키에: 굉장했어! 지금 딱 쯔요시군 게스트 회의 수록이 끝난 참으로,
■ Shsui: 그렇네요. 보내드리고.
■ 유키에: 보내드린 참으로, 이야 정말로 듬뿍 이야기 해주셨네요.
■ Shsui: 뭐 아노 쯔요시군의 릴랙스한 느낌에서부터 나오는 철학적인 이야기 말이죠.
■ 유키에: 그렇다구요. 뭔가 1권의 책을 다 읽는 이상으로 뭔가 움직이게 하는 것이 있었다고 할까.
■ Shsui: 뭔가 말야, 게스트를 맞이했는데 뭔가 우리들이 학생들처럼 되어버려서, 도모토 선생님의 수업을 받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되어버려서, "센세이 스이마셍ㅠ" 같은.
■ 유키에: 정말로 그랬네요! ㅎㅎㅎㅎ
■ Shsui: 이야~~~
■ 유키에: 이야~~ 굉장했어. 하지만 뭔가 정말로, 여러 가지를 느끼고 있기 때문이야말로 릴랙스한 상태로 역시 살 수 있는 거구나 사람은 이라고도 생각했고,
■ Shsui: 뭔가 본인에게는 물론 이거 실례가 되면 좋지 않겠지만 조금 나에게는 선인으로 보였네
■ 유키에: 으헝 하지만 정말로!
■ Shsui: 뭔가 말이지.
■ 유키에: 정말로 그렇네요.
■ Shsui: 역시.... 12살? 에 쟈니즈에 들어가서, 17살?에 킨키키즈로 데뷔하고, 뭐 정말로 그거야 말로 연예계 경력이라고 하면 그렇지만 20년 가까이 지나서, 그렇기 때문이야말로 본인도 말했지만, 그 연예계의 속과 겉? 이 음악 업계의 속과 겉? 좋은 점도 있다면, 나쁜 점도 있다고 하는 것을 봐온 그이기 때문이야 말로! 말 할 수 있는. 이건 말이지 정말로 쟈니즈의 후배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엄청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리스너의, 젊은 애들에게 있어서도 엄청 좋은 이야기에요.
■ 유키에: 정말로 뭔가 자기자신이 흔들리지 않고 있다는 것이 말이죠, 이런 식으로 세계가 변해간다든가 여러 가지 이야기 여쭤보지 않았습니까
■ Shsui: 하이하이
■ 유키에: 역시 뭐 정말로 뭐 그렇습니다만. 근본적으로 그런 철학적인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렇네... 나 지금 긴다이치의 하지메짱 도모토 쯔요시상하고 이야기 하고 있구나 ㄷㄷㄷ" 같은
■ Shsui: ㅎㅎㅎㅎㅎ 그렇네. 소레짱 그래도 말이지
■ 유키에: 세대라구요!
■ Shsui: 이야, 정말로 하지만 조금 본인한테도 말했지만. 조금 팬 시선이 나왔지만 그거 나쁜 의미가 아니야. 좋은 의미로 말이지ㅎㅎ 하지만 이야, 역시 소네짱 정말 새삼 퍼스널리티로서 프로이고, xxx 하고
■ 유키에: 이야이야이야이야
■ Shsui: 굉장하다고 생각했어
■ 유키에: 이야이야이야이야 정말이십니까? 그만하세요 그만하세요 >.<
■ Shsui: 정말로 좀 더 "폿~~~" 하고 붕 뜨려나 싶었는데
■ 유키에: 붕떴었어요 >.<
■ Shsui: 그걸 잘 코팅했네ㅎㅎ
■ 유키에: 코팅 ㅎㅎ
■ Shsui: 본인에게도 호라, 팬이라고 할까 그 "리스펙트하고 있어요, 정말로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습니다"라고
■ 유키에: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첫사랑이란, 아노... 2차원?
■ Shsui: 하이.
■ 유키에: 어느 쪽이더라... 2차원이란 게 (현실의) 인간 쪽? 3차원인가? 인간 쪽이 2차원?
■ Shsui: 무슨 이야기?? 무슨 이야기??
■ 유키에: 3차원이 인간? 자아, 2차원의 첫사랑이 xxxx 에요 저.
■ Shsui: 말했었지 방송에서.
■ 유키에: 3차원의 첫사랑이라고 한다면 역시 저희들 세대의 디폴트는 긴다이치의 하지메짱인
■ Shsui: 도모토 쯔요시
■ 유키에: 도모토 쯔요시상이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 Shsui: 굉장하네요~~~
■ 유키에: 정말로 들떴습니다만
■ Shsui: 이야 하지만 쯔요시군으로부터 말이죠, 어머님께서 「青の時代」 를
■ 유키에: 그렇네요 말씀하셨죠
■ Shsui: 18번이라는 것을 듣거나
■ 유키에: 멋지네요~
■ Shsui: 마아 뭔가 아노... 평소 도모토 쯔요시로서, 역시 솔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이렇게 와준 것이니까 좀처럼 킨키키즈 이야기같은 것도 있었습니다만, 하지만 그것도 완전 스스럼 없이 여러 가지 이야기 해주었고. 이야 하지만 뭔가 방송의, 다음주의, 여기 마지막에도 말했습니다만 역시 10대였던 쯔요시군에게, 킨키키즈에게 곡을 써주고, 자신이 40이 되고, 쯔요시군이 37살이 되고, 그래서 같은 라디오에서 말하거나 소리낸다고 하는 것은 이건 정말로...
■ 유키에: 굉장한 일이죠
■ Shsui: 야마삐와의 「青春アミーゴ(세이슌 아미고)」라든가 테고마스와의 「ミソスープ (미소스프)」라든가 라는 것도 물론 이거 다른 의미에서의 감동? 감사도 있었지만, 역시 이 킨키키즈의 도모토 쯔요시군이니까요! 이건 역시 자신에게 있어서 매우 매우 경험이구나 좋은 기회였구나... 라고.
■ 유키에: 계속 bayfm의 윗분이 어째서 소네만 그런 생각 하는거야? 엄청 혼났기 때문에 정말 매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 Shsui: 이야, 기쁘네요.
■ 유키에: 또 다음주도요
■ Shsui: 부디!
■ 유키에: 듬뿍 이야기 여쭈어볼 것이기 때문에 지금 이 뒷이야기를 들어주시는 분도 부디 다음주 또
■ Shsui: 아직 안늦었으니까!
■ 유키에: 네, 쯔요시상의 Spiritual
■ Shsui: Spiritual?
■ 유키에: 가까운
■ Shsui: Spiritual ㅎㅎ 그렇네 ㅎㅎ
■ 유키에: 그 정도로 인생에 뭔가 이렇게 살아가자고 생각할 정도의 뭔가 감사한 이야기를
■ Shsui: 다음주 세션하죠? 닷떼
■ 유키에: 그렇다구요!
■ Shsui: 굉장하다구~
■ 유키에: 저 피아노 살짝 치기 때문에
■ Shsui: 이야이야이야
■ 유키에: 부디 부디 체크체크 해주세요! 다음주도 기대~~~
이번 라됴 다 좋았지만 정말 누구보다도 쯔요시를 데뷔 당시부터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진심에서 흘러나온 팬심으로<< 절찬해주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너무 든든하고 감사했네 그려ㅎㅎㅎ 오프닝부터 이 뭔 칭찬 세례 ㄷㄷㄷ 쯔요시 부끄부끄하면서 인사 타이밍 놓치며 들어오는 것도 귀엽고 ㅎㅎㅎ 게다가 킨키와 솔로 활동에 대해서도 다른 어느 인터뷰 보다 많이 말해준 것 같아서 기쁘다 ㅎㅎ
그리고 방송 후 토크도 본 방송 못지 않게 참 좋았던 ; ω;
두 분 다 혼마 아리가따이야 ♡
그나저나 슈스이상 명곡 넘나 많은 것 ㄷㄷㄷㄷㄷ
Shusui works
近藤真彦(KING AND QUEEN)、SMAP(Christmas Night)、KinKi Kids(青の時代、もう君以外愛せない、etc)、嵐(風の向こうへ、Yes,No.etc)、タッキー&翼(You&I)、NEWS(紅く燃ゆる太陽、サヤエンドウ、裸足のシンデレラボーイ、etc)、KAT-TUN(DON’T U EVER STOP,RESCUE,Going,WHITE,etc)、テゴマス(ミソスープetc)、山下智久、修二と彰(青春アミーゴ)、GYM、GOLF&MIKE、Hey!Say!JUMP、NYC(ワンダフルキューピット、etc)、滝沢秀明、中山 優馬、Sexy Zone、ABC-Z、MISIA(銀河、太陽の地図、Royal Chocolate Flash,etc)、AKB48(僕に出来ること、ここにいたこと、etc)、、乃木坂46(走れ!Bicycle)、加藤ミリヤ(サヨナラ、etc)、清水翔太(MISS YOU、etc)、深田恭子、阿部麻美、玉置成実(Shining Star,Heroine,etc)、坂本真綾、ELISA、FTIsIa nd(The One,Winter’s Night,etc)、CNBLUE(Now or Never,Let’s go Crazy、BLUE SKY,etc)、大国男児、RSP、岩谷ホタル(おやすみ,etc)、GOKIGEN SOUND、入野自由、Da Buzz、Carlos Rivera、Paty Rothberg、Yunnha、WONBIN、Scott&Rivers(HOMELY GIRL).etc…..
갑자기 얘기 새지만..... 나 한 때 씨앤파랑..... (멤버도 모른채) 노래만 엄청 들었던 적이 있어서.... (멤버도 모른 채) 공연만 다님.... 심지어 (멤버도 모른채) 팬클럽 카드도 발급함..... 혹여 팬클럽용 좋은 자리 나올까봐..... 결국 멤버 얼굴은 구분하나, 이름 매치까지는 백퍼 안된 채 짧고 굵었던 내 사랑(?)은 끝남.... 난 그냥 노래가 좋으면 일단 공연을 가고 보는 단순한 아이였을 뿐....... 저 노래들이 슈스이상꺼였다니............ 이마사라 놀라고 있는 나 ; ㅁ; FT섬도 담당하신 걸로 봐서 저기 원빈은 지금은 탈퇴한 Oh원빈군 같은데 첨에 깜놀했네 나영 언니 남편인 줄 알고;;;; (그 분도 노래를 하시긴 하셨지만....)
왼쪽이 TU FUNK ALL STARS 오라스 때 찍은 야마시타 부부 화환 ^^ (오른쪽은 파이센...................ㅋㅋ...ㅋㅋㅋ)
꼭 컷팅 오네가이시마스>.< 증거 남아있습니다 = ㅂ=b ㅎㅎㅎㅎㅎ
(글고보니 이 기회 틈타 전파 태운 쯔요시도 참...... 여우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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