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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雜情報

[도모토 코이치] 11/2 우치 웹일기 업뎃

by 자오딩 2015. 11. 2.

 

 

얏호^0^
이미 11월이 되었네요^_^
춥네 (;_;)
감기에는 조심하지 않으면 말야;;

 

자아 자아, SHOCK 하카다자공연! 무사히 센슈락 막이 내렸습니다!!
올해는 정말로 빨랐어...
눈 깜짝할 새에 끝난 감각입니다.
마음은 아직아직 하고 싶지만 몸은... ^^;
정말로 매일이 충실했었습니다.
컴퍼니 전원이서 마지막까지 달렸습니다!
큰 부상도 없이 해낼 수 있었던 것이 다행입니다.
마에다 비바리상! 어머니!
아들, 해냈어요!!
하카타까지 와주셔서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건강한 웃는 얼굴 볼 수 있어서 정말로 좋았습니다.

 

그럼 그럼, 마지막 휴연일 말입니다만...
또또 렌터카 빌려서 온천 다녀왔습니다ㅎㅎㅎ
마사룻치와 코이치군과 세 명이서 ^_^
공교롭게도 비가 왔지만요 (;_;)
하지만 여기 온천 최고로 좋았네!!
기분 좋았다☆☆☆
온천에 들어가면 지친 몸이 정말로 치유가 됩니다 (*^__^*)
다음 날 재패니스크 한 번 하면 단번에 끝나지만요ㅎ
결국 휴연일은 온천인 저희들이었습니다 ^0^

 

그리고 평소 저는 저녁 한 끼입니다만
타이고의 히노상이 데려가주셔서 런치에 갔습니다^_^
평소 밤 공연 날은 아슬아슬하게 침에에 누워서 몸을 쉬게 하고 있습니다만 너무나 히노상이 끈질겨서..ㅎㅎ

 

왜인가하면, 상당히 맛있는 고등어 정식집이 있다고 계속 히노상이 말을 해서..

하지만 저와 코이치군은 "그래봤자 고등어잖아?" 라고ㅎ
그렇게 말하면 히노상이 화를 낸다고 하는 흐름의 개그만 잔뜩 하면서ㅎㅎ
그렇다 해도 히노상이 고등어 고등어 끈질기기에 저만 다녀왔습니다! ㅎ
가게에 들어갔더니 메뉴가 없고 앉았더니 갑자기 두부와 반찬이 나와서... 뭐지 이거? 라고 생각했더니

다음에 소금 고등어 구이와 밥과 미소시루가 동! 하고 놓여져서...
메뉴는 없어도 뭐 이거 하나로 하고 있습니다!! 같은 가게여서 깜놀;;
드뎌 시식!!!!

 

..... 응, 응? 맛있어어-----------!!!!! ㅎㅎㅎ
이렇게 맛있는 고등어 먹어본 적 없어!!
히노상이 끈질겼던 의미를 알게되었습니다ㅎ
하지만, 오랜만에 점심을 먹었더니 밤 공연, 몸이 무거웠네요ㅎ

 

아아 하카타 끝나버렸다... (;_;)
슬프네~ 쓸쓸하네 (;_;)
지금 이 원고 돌아가는 길 이동 중에 작성하고 있습니다ㅎ
도쿄 도착하면 당분간 코이치군과도 만나지 못할거고... 아아~ 싫어싫어~ (;_;)
당분간 이 쓸쓸한 기분이 이어지겠네... 또 SHOCK 하고 싶네..

 

도쿄 도착하면 쟈니즈월드다!
내가 프로듀서인가... 왜 나인거지? 라고 솔직히 생각했어ㅎ
내가 생각한다는 건 모두도 생각한다는거네?ㅎ
말하자면 쟈니상의 분신역 같은거니까 내가 쟈니상의 역인가.. 뭔가 무겁네...

게다가 내 스승 니시키오리상의 뒤를 내가 잇는건가.... 해내겠어!!ㅎ
여러가지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을 전부 내서 할거야!!ㅎ
우선, 응원해주는 여러분을 위해, 그리고 쟈니상을 위해서도 힘내야지.

쟈니상이 이상으로 생각하는 역에 꼭 들어맞겠어.
쟈니상이 웃는 얼굴로 만족해주실 수 있도록 연기할거야.
그걸 위해서라도 케이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_^*)
여러분, 계속 응원 잘 부탁드려요

 

이번 글 길었네-!!ㅎㅎ
이런거 그닥 없으니까요~ㅎ
그럼 그럼 슬슬 도착하기 때문에 이쯤에서ㅎ
이상! 이번주의 히로키였습니다 ♪♪♪

 

 

 

 

 

 

코이치군과 못만난다니... 야다야다~~ㅠㅠ ㅎㅎㅎ

고생 많았슈.... 쟈니즈월드도 감밧떼네// 님을 프로듀서역에 앉힌 건 다 속내가 있는게 아니겠냐며.

케시고무같던 우치가 말이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