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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29日(火)18時0分
ジャニーズ史上初の“未婚イクメン”誕生? Kinki Kids堂本剛が育児雑誌で連載する意義
쟈니즈 역사 첫 "미혼 육아맨" 탄생? 킨키키즈 도모토 쯔요시가 육아 잡지에 연재하는 의의
Kinki Kidsの堂本剛(36)が育児雑誌『ひよこクラブ』(ベネッセ)にて、連載「ぼくが父親になる日まで(仮)」を持つことになったという。連載は11月14日に発売される同誌12月号(11月14日発売)からスタートする予定。剛がいつか父親になる日に備えてその心構えを学び、実際の育児にも挑戦するという。また、11月号(10月15日発売)では剛が描いた赤ちゃんのイラストが表紙になることも決定。赤ちゃんの写真の表紙がトレードマークだった同誌の初の試みだ。
Kinki Kids의 도모토 쯔요시(36)가 육아 잡지 『 히요코 클럽 』에서, 연재 "내가 아버지 되는 날까지(가제)"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연재는 11월 14일 출시되는 잡지 12월호(11월 14일 발매)부터 시작될 예정. 쯔요시가 언젠가 아버지 되는 날에 대비하여 그 마음가짐을 배우고 실제 육아에도 도전하겠다고 하는. 또 11월호(10월 15일 발매)에서는 쯔요시가 그린 아기의 일러스트가 표지로 되는 것도 결정. 아기 사진의 표지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이 잡지의 첫 시도다.
剛を含めたジャニーズタレントたちは、これまで恋愛や結婚などについて明かすことは少なく、アイドルとしてのイメージを守る傾向が強かった。既婚者のジャニーズタレントはまだまだ少なく、またSMAPの木村拓哉(42)やV6の井ノ原快彦(39)、TOKIO山口達也(43)といった子持ち勢はいるものの、育児に関して言及することはほとんどない。唯一、二児の父である少年隊の東山紀之(48)は、トークバラエティなどの出演時に子育てのポリシーや家族エピソードを明かしたりもする。
쯔요시를 포함한 쟈니즈 연예인은 지금까지 연애나 결혼 등에 대해서 밝히는 일이 적고, 아이돌로서의 이미지를 지키는 경향이 강했다. 기혼자인 쟈니즈 연예인은 아직 적으며 SMAP의 기무라 타쿠야(42)과 V6의 이노하라 요시히코(39), TOKIO 야마구치 타츠야(43) 와 같은 아이를 가진 세력은 있지만 육아에 관해서 언급하는 것은 거의 없다. 유일하게 두 아이의 아버지인 소년대의 히가시야마 노리유키(48)는 토크 버라이어티 등 출연 시에 육아 정책 및 가족 이야기를 밝히기도 했다/
しかしやはり、未婚の所属タレントである剛が、これまでジャニーズが敢えて避けてきた「育児雑誌での連載」という領域に踏み込むことは異例。先日、TOKIOの国分太一(41)が結婚を発表した際に、ジャニーズ事務所の代表であるジャニー喜多川氏(83)が「遠慮なく適齢期になったら結婚すべきです。将来、子供も必要だしね。人として当然のことです」と“結婚容認発言”とも取れる話をしていたこともあり、ジャニーズ全体のスタンスが大きく変わろうとし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
그러나 역시, 미혼 소속 탤런트인 쯔요시가 그동안 쟈니즈가 굳이 피해 온 "육아 잡지에서 연재" 라는 영역에 발을 디디는 것은 이례적이다. 얼마 전 TOKIO의 고쿠분 타이치(41)가 결혼을 발표했을 때 쟈니즈 사무소 대표인 자니 키타가와상(83)이 "스스러워 말고 적령기가 되면 결혼해야 합니다. 장래 아이도 필요하고 말이죠. 사람으로서 당연한 일입니다" 라고 "결혼 허용 발언" 로 해석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쟈니즈 전체 자세가 급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ただ、剛は今のところ、結婚目前のお相手がいるとか熱愛報道が頻発しているワケでもない。そのため、今回の連載について「なんで子供いないのに連載するの?」と戸惑う反応がネット上では多い。「少子化で育児雑誌が売れないから、ジャニヲタに買わせるための連載では」と、剛の人気にあやかった出版社の売り上げアップ狙いを疑う声も。
다만 쯔요시는 현재 결혼을 앞둔 상대가 있거나 열애 보도가 빈발하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이번 연재에 대해서 "왜 아이가 없는데 연재를 하는거야?" 라고 당황 반응이 인터넷에서 많다. "저출산으로 육아 잡지가 팔리지 않으니 쟈니즈 오타쿠에게 팔기 위한 연재는 아닌지 "라며 쯔요시의 인기에 덕을 보려는 출판사의 매출 향상책의 일환이 아닌가 하는 의심하는 목소리도.
しかし、未婚子無しの“非当事者”だからといって、育児系のトピックに参加してはいけないという決まりは世の中にない。むしろ、当事者間で終始せず、非当事者たちが積極的に関与しようという姿勢を見せることが、この少子高齢化時代に必要とされているのではないか。ちなみに剛は以前、出身地である奈良市の母子手帳のイラストを手掛けたことがある。さらに、冠番組『Kinki Kidsのブンブブーン』(フジテレビ系)では、8月30日の放送回にてロックバンド・氣志團のメンバー、白鳥松竹梅の1歳になる娘・リタちゃんを芸能界デビューさせる企画を放送。リタちゃんを売り込むために『ひよこクラブ』の編集部を訪れている。結果、見事リタちゃんは同誌10月号の表紙を飾ることとなった。
하지만 미혼이고 아이가 없는 "비 당사자" 라고 해도 육아계의 토픽에 참여하지 말라는 법은 세상에 없다. 오히려 당사자 간에 국한되지 않고 비 당사자들이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 자체가 이러한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필요 하지 않지 않을까. 그리고 쯔요시는 예전에 고향인 나라시 모자 수첩의 일러스트를 다룬 바 있다. 게다가 대표 방송 『 Kinki Kids의 붕부붕 』(후지 테레비 계열)에서는 8월 30일 방송 회에서 록 밴드· 키시단 멤버 시라토리 쇼오치쿠바이의 1세 딸 리타를 연예계 데뷔시키는 기획을 방송. 리타양을 알리기 위해서 『 히요코 클럽 』의 편집부를 방문했다. 결과, 훌륭히 리타상짱은 이 잡지 10월호 표지를 장식하게 되었다.
核家族化が進み、父親の育児参加について様々なメディアで取り上げられることも多くなっている中、独身男性が剛のように「いつか父親になる日のための準備」をしておくことは何ら悪いことではなく、むしろ女性にとって助かる試みなのではないだろうか。“未婚イクメン”という新たなジャンルを作ってくれそうな剛の今後に期待したい。
핵가족이 늘고 아버지의 육아 참여에 대해서 여러 미디어에서 다루어지는 일도 많아지면서 독신 남성이 쯔요시처럼 "언젠가 아버지 되는 날을 위한 준비" 를 하는 것은 전혀 나쁜 일이 아니라 오히려 여성에게 도움이 되는 시도인 것은 아닐까. "미혼 육아맨" 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줄 쯔요시의 향후가 기대된다.
(ルイコスタ松岡)
(루이 코스타 마츠오카)
뭔가 건설적인 글이다 ㄲㄲㄲㄲ
사실 "쯔요시 아빠가 된다" 라는 기사 제목에 1초 놀랐을 뿐 육아 잡지 연재한다는 내용 자체에 대해서는 별로 놀라지는 않았었는데
나라 모자 수첩도 그렇지만, 쯔요시를 잘 알고 계속 지켜봐온 사람이라면 굉장히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일이지 않았을까.
(아님 내가 너무 너의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고 있는거니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저출산 시대에 육아 잡지가 잘 안팔려서 쯔요시를 기용했다....... 는 글쎄.. 누가 먼저 제안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분명 나라 모자 수첩 건은 최종 결정에 영향이 컸을 듯. 표지를 아기 사진으로 안하고 일러스트로 처음 시도한 것도 그렇고... ) 여튼 또 그 배경이 어떠했든 무엇이 되었든 분명 쯔요시 본인이 영향력이 있는 인물임에는 확실하고, 미혼 육아맨..... 네이밍은 잘 모르겠다만;; ㅋㅋㅋㅋ 여튼 새로운 시도인만큼 젊은 사람들의 주의를 환기시키는데도 좋은 취지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회사가 매출 생각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_- 독자한테도 이로운 양질의 컨텐츠로 매출도 올리면 그게 더 좋은거지.)
근데 이 얘기 나오자마자 순간 그 옛날 지오디 육아일기 재민이 생각이 났었는데
여튼.. 쯔요시야 애 키우는게 그리 간단한게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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