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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雜情報

[도모토 쯔요시] 9/26 ANN 오오쿠라 & 다카하시 식사 에피소드

by 자오딩 2015. 9. 28.

 

 

150926 オールナイトニッポンサタデースペシャル (All Night Nippon Saturday Special)

 

 

 

もり ‏@morico8 오후 11:31 - 2015년 9월 26일
【ANN9/26】

高:今週なにしてた? 

다카하시: 이번주 뭐했어?

倉:Mステくらい!

오오쿠라: M스테 정도 

高:見た!ジャ(↓)ニー(↑)ズ(→)の方がEXシアターだったんだよね! 

아, 봤어! 쟈→니↗즈↘쪽이 EX 씨어터였지!

倉:おかしいでしょ!ジャ(→)ニー(↓)ズ(→)でしょ!

오: 억양 이상하잖아 쟈→니→즈↘ 잖아.

高:僕あのミュージックステーションほぼ見た!

다: 나 그 뮤직스테이션 거의 다 봤어 

倉:家にいたの!? 

오: 에? 10시간? 집에 있었어?!

高:曲作りしてて!いいんですよ、歌詞出るじゃない?歌ってる方には申し訳ないんですけど、たまに音量0にしておいて、画は見て、こういうこと歌うんだ~!って思うと 自分のモチベーションがあがってきて!

다: 집에서 곡 만들고 있었는데. 뮤직스테이션 보면서 곡 만들거나 하면 좋아요. 가사 나오잖아. 노래하고 있는 사람들한테는 미안하지만 가끔 음량 0으로 해놓고 화면만 보면서 그 가사를 읽으면서 "이런 걸 부르는구나~" 라고 생각하면 자신의 모티베이션이 올라와서.. 그렇게 생각하는 찰나에! 나왔습니다! 쟈→니↗즈↘ 의 여러분들이 ㅎㅎㅎ 
倉:あそこに4組あつまって!だからね、キンキの剛くんが優くんのこと言ってた!一回ご飯ご一緒したでしょ?剛くんと優くんのバンドメンバーが共通の方で!話してたけど、(ごはんを)僕先帰らせてもらって、仕事なんでって 話してたらご飯食べた気せぇへんなぁって

오: 하하하하 거기에 4팀이 모여서. 그 블록에 나왔던건 4팀이었지만, 그 다음이 킨키상이라든지, TOKIO 상이라든지 선배들이 계셔서. 그러니까 킨키의 쯔요시군이 유군에 대해서 얘기했어 그리고 보니. 한 번 밥을 함께 먹으러 갔었잖아? 나하고, 유군하고, 유군의 밴드 멤버 분이 쯔요시군의 밴드 멤버도 하고 계셔서 (드럼 DUTTCH), 거기서 공통인 지인이니까 라는 것으로, 뭔가 쯔요시군들이 밥 먹고 있는데에 함께 하게 해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때 제가 먼저 돌아가서 "일이 있어서.." 라고. 그리고 그 이후 처음이었어요 쯔요시군하고는."뭔가 밥 같이 먹었는데 밥 먹은 기분이 안드네"

高:しゃべり方似てるね!

아: 말투가 닮았네!
倉:優くんしかしゃべってなかったやん!って‥それで、ほとんど下ネタやん!あかんやろあれ優くんほとんど下ネタやん!って(堂本剛くんが言ってた)오: "아 그렇네요 별로 얘기를 안했었죠." 라고 했더니 "뭐 유군밖에 안 떠들었잖아-" 라고. 그래서 "거의 다 시모네타잖아. 그거 안되잖아~ 유군 전부 다 시모네타잖아!" 라고..

高:それはなに?俺が下ネタなのがあかんの 

다: 그건 뭐야? 내가 시모네타인게 안된다는거?

倉:優くんが喋ってた時剛くんすごい笑ってらっしゃったじゃないですか、だから反省しないで!

優くん盛り上げてくれるんですよー!って言って、あとあのときごちそうさまでしたーあーええよー言うて…優くんの印象それでとまってるんですよ!

오: 이야이야이야 그건 농담이죠. 유군이 하지만 얘기할 때 쯔요시군 엄청 웃고 있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안되지만 별로 정말 안된다고 한게 아니니까. 상처 안받아도 돼!! 반성 안해도 돼!! 하지만 "굉장히.." 라고 해서 "맞아요. 유군 서비스 정신이 큰 사람이라서 꽤 분위기 띄우는 역이라 시모네타라든지 그런 걸로 분위기를 띄워주는거에요~" 라고 했더니 "아, 그렇구나.." 라고. "그 때 잘 먹었습니다."라고. "아 전혀. 괜찮아" 라며 끝났습니다만. 유군의 인상이 그걸로 멈춰있는거에요.

高:サービス精神旺盛ってとこで?

다: 아, 서비스 정신이 높다고?

倉:いや、下ネタで

오: 아니 시모네타...

高:下ネタかぁ… それはよくないね

다: 아.. 시모네타. 그건 안좋네. 그게 다가 아니라는 걸 알아줬음 하는데

오: 거기서 더 가려면 좀 더 사귀어야 하겠지요.

高:途中から参加する飲み会っていうのはどうだ!?正直知らない人もいたじゃない!玄人みたいな方が何人もいて、それで僕のサポートでドラム叩いてくれてる人がいて、僕と大倉くんぱーんっていったじゃない!明らかに会話減るじゃない

다: 있잖아. 도중부터 참가하는 술자리라는건 어떤가 싶어. 솔직히 모르는 사람도 있었잖아. 뮤지션. 정말 전문가 같은 분들이 몇 명이나 있어서 그래서 나의 서포트로 드럼 쳐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래서 모두 밥 먹고 있을 때 나랑 오오쿠라군 팡- 하고 들어간거잖아. 확실히 대화가 좀 우선 줄어들잖아. 뭐가 이야기를 하고 있었겠지만 그 화제를 스톱하고 "오, 왔네왔네왔어." 같은

倉:行ったとたんに…ちょっとたったら(その飲み会で)優くんが舵とりだしたじゃない!俺はその空気にのみこまれちゃう 

오: 뭐 인원수가 느니까. 그 만큼 어떻게 얘기나눌까 라고 하는 것과, 그 분위기가 있지않습니까. 거기 분위기가 어땠을지를 모르니까. 하지만 가자마자 조금 지나니까 그 술자리에서 유군이 뭐 분위기를 이끌었잖아. 저는 굉장하다고 생각하면서 봤습니다만. 나는 거기 분위기가 있으면 그 공기에 휩싸이는 편이라.

高:そう?このポテサラうまっ!とか言ってたじゃない 

다 : 그래? "이 감자 샐러드 맛있어!" 같은 말 했잖아.

倉:俺はマイペースだから

오 : 나는 마이페이스니까.
高:もどかしいのよ盛り上がってない現場って!

다 : 초조해진다고. 분위기가 오르지 않는 현장이란건! 

倉:盛り上がってないわけじゃないと思うよ 

오: 분위기가 안떴다고 생각하지 않아

高:そうなんだけど

다: 그렇긴 하지만 뭔가.. 틈이라는 게 있잖아.
倉:ゆっくりした現場だったのかもしれないし!剛くんもゆっくりした感じじゃないですか

入りは金田一少年でしたよ!なぜか下ネタで帰るっていう

오 : 느긋한 현장이었을지도 모르겠고ㅎㅎ 쯔요시군도 느긋한 느낌이지 않습니까.

대화의 시작은 제대로 긴다이치 소년이었다구요. 그런데 왠지 시모네타로 돌아간다고 하는.
高:嬉しかったですよ、自分の知ってる方がテレビ出てるっていうのが!ブンブンとか俺もやってたから! 

다 : 기뻤지만 말이지.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 텔레비전에 나오면 기쁜거에요. 뮤직스테이션 보면서 오오쿠라 나오고 붕붕~ 같은거 나도 했으니까.

倉:ほんまにぃ? 

오 : 정말로?

高:やったよ! 

다 : 했었어!

倉:ひとりの部屋で?

오 : 혼자있는 방에서? 

高:やったよ…!(迫真)

다 : 했다구...! 그 정도로도 기쁜데 그 다음에 킨키상이 나왔을 때에, 중학교 때부터 긴다이치 드라마도 봤었으니까. 영화보고 감동했던 사람이 지금 뮤직스테이션 10시간에 나와서! 나 이 사람이랑 만났었어- 라고 생각하면서 본거야. 그 오오쿠라군하고, 쯔요시군이 저 현장에서 내 얘기를 해줬다는 거잖아? 그건 뭐 난 그것만으로도 너무 기뻐. 시모네타만 없었으면 완벽인데.
倉:(飲み会で)金田一のもみあげいじってましたよね? 

오 : 근데 그 술자리에서 긴다이치 시절의 구렛나루 놀리셨었죠? ㅋㅋㅋ

高:してない! 

다 : 안놀렸어!!!

倉:もみあげささりそうとか真似してたとか…

오 : 구렛나루가 매우 특징적이여서 찔릴 것 같은 구렛나루... 뭔가 그런 얘기 하셨었죠?

高:してない! 

다 : 찔릴 것 같다고는 얘기 않했어! 찔릴 것 같다고는 얘기 하지도 않았고 "저도 따라했었어요~" 라고 했었지.

倉: ほんとにしてた? 

오 : 정말 했었어???

高:してたよ!!!

다 : 했었다구!!! 놀린게 아니라 진짜 따라 했었다니까.

오 : 그래서 쯔요시군은 "아리가또 아리가또" 라고 했지만.

다 : 그 현장에서 놀리는 것 처럼 보였던걸까;;;

오 : 모르겠어 ㅋㅋ 나는 이거 놀리는건가;; 싶었지만요.

다 : 말 좀 잘 해줘 ㅠㅠ

오 : 저는 선배니까 놀리면 안되요 라고 할 수도 없고;;;ㅋㅋㅋㅋ

다 : 나 한테도 선배니까 어떤 의미론. 쟈→니↗즈↘는 아니지만. 그건 놀리려고 했던게 아니니까. 시모네타만 없었다면 최고였을텐데.
倉:いい会でしたよね!僕もあまりご飯食べる機会ないですし!

오 : 하지만 좋은 모임었어요 저도 그다지 밥 먹을 기회같은데 없으니까 기뻤어요.

다: 역시 없구나.

오 : 없네요. 음악 방송 같은데서 만나는건 있지만.

 

 

 

 

 

ㅋㅋㅋㅋ 뭔가 유군만 분위기 띄우겠다며 시모네타 열변 토하고 오오쿠라 옆에서 감자 샐러드 맛있어 감자 샐러드 맛있어 계속 이러고 있고 쯔요시 벽에 기대서 웅훟훟훟 하고 있었을 것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