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멧세 지하철 오네가이

코이치
코이치
코이치
코이치
코이치이이이이이!!!!!!

아 정말 후쿠오카 이틀 넘 행복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멋...... 너무 예..... 너무 귀....허어ㄷㄷㄷㄷㄷ ㅠㅠㅠㅠㅠㅠㅠ 말이 안나....허어....ㅠㅠㅠㅠ

이번에 나마 코이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 제대로 내 눈에, 내 머리에 그리고 내 가슴속에???(아 오글) 다 기록 ㅠㅠㅠㅠ 홋카이도에서는 바로 코 앞에 왔을 때도 쇼니치라 전혀 동선도 모르고 무방비였던지라 놀래서 "에????!!!!!!! @ ㅁ@;;;" 라며 패닉이었는데 이번엔 아예 작정하고 이틀 내내 눈 쌍심지 켜고 뇌 풀 가동 시켜서 세포 하나하나 흡수할 기세로 머릿속에 울 코짱 온! 전! 체! 로 제대로 완벽 레코딩 ㅠㅠㅠㅠ 진짜 내 동공 안에 딱 쏘옥 들어왔다며 ㅠㅠㅠ (응? 이거 뭔가 중의적인데?? 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렇게 가까이서 본게 얼마만이냐며.....랄까 내가 팬질을 쉬었었구나..............orz 나 미쳤었나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왜!!!! 왜!!!! 왜!!!!!.....랄까 나도 생업이.........ㅋㅋㅋㅋㅋㅋ 흑흑흑 올해 내내 반성 모드지만 정말 오늘 다시 무릎 꿇고 손 발 닳도록 싹싹빕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쯔요시는??? 쯔요시는??? 오늘 쯔요시는????????? 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이 짓 언제까지 할거냐며 ㅠㅠㅠㅠㅠㅠㅠ



데모.... 은혜로운 마린멧세.... 내가 앞으로도 애정하고 아낄거지만 우리 지하철 좀 들여놓자 이게 머니 ㅋㅋㅋㅋㅋ (사실 어차피 지하철도 안에 들어가면 이 모양 이 꼴이겠지만.... 그래도 한 번에 실어 나르는 스케일이 다르쟈나.......) 아... 급 예전에 쯔요시 돌무대 보러 산골 속의 산골 속에 버스 타고 굽이굽이 들어갔던 그 추운 날이 생각난다.......... 넌 주작인지 황새인지 공작인지 말도 안되는 양키 점퍼를 입고 나왔었지... 양키 패션.......키시단 붕부붕...... 허...... 이번주네??? 어부바도??? 빨리 보고 싶.....ㄷㄷㄷ ㅠㅠ (얘기 막 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주제가 먼가여 ㅋㅋㅋㅋㅋ)

아 근데.
코이치.
진짜 멋있는 것 같어 ; ㅂ;

너무 심히......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