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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

이마, 아이니유키마쑤

by 자오딩 2015. 7. 11.

 

 

 

어제 짐도 안싸고 알람도 안해놓고 쓰러져 자서 진짜 하마터면 뱅기 못탈 뻔.........ㄷㄷㄷㄷㄷㄷ

지금 막 부랴부랴 싸고 있는데...... 에잇 모르겠다 다 가서 생각하자 ㅠㅠㅠㅠ

 

이번주 날씨를 보니까 지금 검색하는 사이트마다 다 달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날인데도 비가 오고 / 안오고의 이 하게시이한 격차는 뭐니...

난 무엇을 믿고, 무엇을 의지하며 지분라시쿠 이키떼이케바 이잉데스까.

 

 

 

사실.....

이번주가 너무 바빠서 아직 코이치 앨범 못들었음ㅠㅠㅠ

아직 마음의 준비가 ㅠㅠㅠㅠ

뱅기에서 들으면서 가야지 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어제 오랜만에 F 앨범 듣다가 

마치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마냥 완전 가슴이 사무칠 정도로 너무 막 찡하게 좋아서 진짜 통곡하며 오열함 ㅠㅠㅠㅠ 

노래 왜케 좋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002년이면 13년 전....

23살의 두 사람 목소리들을 듣는데 그 때 그 나이 때를 나도 돌이켜보니

후타리도 그 시퍼렇게 어린 나이에 어떤 생각, 어떤 고민을 하고 있었을지 갑자기 다 이해되면서........... 

결국 다시 한 번 사랑에 빠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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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귀신의 집에 가고 싶은 남자 랭킹

 

아이Ba? 오No? 코이치?

 

 

 

이제 빼도박도 못하게 "상"이가 불리우는 서른 여섯의 코짱.... 낼 바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의 어린 시절은 내가 다 간직할게ㅋㅋㅋㅋㅋㅋ 걱정마 걱정마 ㅇㅇㅇㅇ

 

근데 귀신의 집은 뭐니뭐니해도 후지큐.......ㅋㅋㅋㅋ "아이도루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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