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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150420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by 자오딩 2015. 5. 4.

 

 

 

 

 

2015.04.20 (月)

 

光「はい、堂本光一でーす」
안녕하세요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剛「堂本剛です。まず大阪府のななつぎさん

도모토쯔요시입니다. 우선은 오사카부의 나나쯔기상

 

『私は去年の10月頃からキンキさんのファンになった新規ファンです。ファンになってどんなもんヤ!を聴いた時に驚いたことがあります。それは最初のタイトルコールのお声が大変若いことです。あのコールはどんなもんヤ!が始まってからずっと変わらないのでしょうか。若かりしお二人の声が聞けるのと、今の低く大人になった声のギャップが感じられてとても大好きです。出来れば変えずにあと10年、20年使い続けてほしいです』」
『 저는 작년 10월 경부터 킨키상의 팬이 된 신규 팬입니다. 팬이 되어 돈나몬야!을 들다가 놀란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첫 타이틀 콜의 목소리가 매우 어리다는 것입니다. 그 콜은 돈나몬야가 시작하고나서 계속 안변한건가요? 어렸을 때의 두 사람 목소리가 들리고 나서, 지금의 낮은 어른이 된 목소리의 차이가 느껴져서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가능하면 바꾸지 않고 앞으로 10년 20년 사용했음 합니다. 』


光「今は・・ね・・初回やったん?」

지금은....요... 첫 회였었나?

剛「初回ですね」

첫 회였네요.
光「何年前?」

몇 년 전?
剛「もう、昔のだから、文化放送のね、あそこから」

뭐 옛날이니까 문화방송의.. 거기서부터
光「そうそう・・・・20年前・・」

맞아맞아 20년 전...
剛「20年前の声、16才?」

20년 전의 목소리, 16살?
光「はぁ~~~~~っ」

하아~~~~~~
剛「貴重と言えば、貴重ですよねえ」

귀중하다고 하면 귀중하네요
ス「マスターテープがないです」

마스터 테잎이 없어요
剛「あっ・・マスターテープゼロ?!」

앗, 마스터 테잎 제로?
光「そうやなあ、あの時だってまだ普通のテープやったもんな」

그렇구나. 그 때 아직 보통 테이프 였으니까
剛「おお、そっか・・なるほど。オープンリールもなし?面白いですねえ、そんなに・・。僕ねえ、よくバラエティでもね、10年20年続く番組ってすごいなっていつも思いますよ、堂本兄弟でもそうですけどね、LOVELOVE愛してるからしたら、スゴイ年数だったわけですから。でもラジオがね、これで続いてるのが・・とんでもないことやね」

오오 그런가 그렇군. 오픈 릴도 없어? 재미있네요. 그렇게나... 저는 자주 버라이어티도 10년 20년 이어가는 방송이란 굉장하다고 항상 생각합니다. 도모토쿄다이도도 그렇지만, LOVELOVE아이시테루부터 치면 굉장하네 연수이었던 셈이니까. 하지만 라디오가 이렇게 계속된다는게 굉장한 일이네요.

光「申し訳ないですね、あの、そう言う話をすると、一応反省するんですよ、一応ね」
죄송하네요. 그런 얘기를 하면 일단 반성하게 되요. 일단은.
剛「一応ね、なんとなく、ああ、なんかこれは、どうなんだろう」
일단은요. 어떻게든. 아아 뭔가 이건 어떤걸까나

光「もうちょっと、ちゃんとした方がええんかなとか、思うねんけど、出来へんねん」

좀 더 제대로 하는 편이 좋을까나..라든지 생각합니다만 안되네.

剛「出来へん・・うん。で、この、この感じを愛してくれる人もいるわけやんか。という、甘えが出てくる(笑)」

안 된다니까. 응.. 그래서 이런 느낌을 좋아해주시는 분도 계실테니까. 라고하는 응석이 나와버리는 ㅎㅎ

光「まあ、だから・・ね、文化放送さんには、ほんとに」

뭐 그러니까 문화방송도 정말
剛「ほんとに」

정말
光「頭が上がりませんっ」

머리를 들 수가 없습니다! (오이, 전혀 반성하는 목소리가 아니쟝..ㅋㅋㅋ)
剛「上がりません」

들 수 없습니다! (님도 마찬가지구요ㅋㅋㅋ)
光「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감사합니다.
剛「このカラーで頑張っ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んで」

이런 칼라로 열심히 해가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光「今後も長いお付き合い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앞으로도 오래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剛「お願い申し上げます」

부탁드립니다.
光「はい、KinKi Kidsどんなもんヤ!」

네 KinKi Kids 돈나몬야!
剛「はじめま~す」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光「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富山県のいずみさん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후쿠야마현의 이즈미상

 

『北陸新幹線が開通しましたね。東京から富山・金沢間が約2時間で行き来出来るので嬉しいです。キンキさんも是非北陸新幹線に乗って富山・金沢に遊びに来てみてはいかがですか。以前キンキさんは富山はだんこちんこしかイメージがないとおっしゃっていたので富山はどんなところか目で見て確かめてください。お待ちしています』」
『 호쿠리쿠 신칸센이 개통했어요. 도쿄에서 도야마, 카나자와 간이 약 2시간에 연결 되서 매우 기뻤습니다. 킨키상도 꼭 호쿠리쿠 신칸센을 타고 도야마, 카나자와로 놀러오심 어떨까요? 예전 킨키상은 도야마는 "당코칭코" 밖에 이미지가 없다고 말씀하고 계셨기 때문에 도야마는 어떤 곳인지 눈으로 보고 확인해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剛「だんこちんこ・・・・だんこちんこしかイメージないというか、だんこちんこ中毒だったんですかね」

당코칭코... 당코칭코밖에 이지미가 없다고 할까 당코칭코 중독이었달까요.
光「それはまずい中毒ですねえ」

그건 무서운 중독이네요
剛「ついついなんか、言いたくなっちゃうみたいな感じが」

무심코 뭔가 말해버리고 싶어지는 느낌이
光「まあでも、富山、金沢、行くことあんまりないもんなあ」

뭐 하지만 도야마, 카나자와 갈 일이 별로 없네
剛「いや、ないですよ。ほんとに。全くもってないでしょう」

이야, 없죠. 정말. 전혀 없죠.
光「まあ、開通されたので利用者はね、もちろん増えてそうすると富山・金沢もね、発展して人がもっといっぱい増えて、ってなればいいですけどね」

음, 개통되었으니 이용자는 물론 늘어나고 그러면 도야마·카나자와도 발전해서 사람이 더 많이 늘어나고 하면 좋겠네요

剛「うーん」


光「んーー」

ㅇㅇ
剛「まあ、なかなかね、だんこちんこドームが出来ない限りちょっと行けない・・」

뭐 좀처럼 당코칭코 돔이 생기지 않는 한 갈 수 없.....
光「だんこちんこってなんやったっけ?」

"당코칭코"란게 뭐였지?
剛「それすらも忘れて今しゃべってますからね」

그거조차도 잊어버리고 지금 말하고 있는거니까요.
光「・・・互い違いか!」

"엇갈림"인가!
剛「あ、互い違いか」

아, 엇갈림인가
光「絶対ちんこって意味じゃない・・・」

젯타이칭코(절대 고추ㄷㄷㄷ)라는 의미가 아니....

ス「断固ちんこ(笑)」

당코(=단호)칭코ㅎㅎㅎ
剛「もしそうだとしても、もしそうだとしたらすごい言葉ですよね。どんな状況で、断固としてちんこですって言う時ないから」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만약 그렇다고 해도 굉장한 단어네요. 어떤 상황에서 "단호히 칭코입니다."라고 말할 일이 없으니까.
光「もうやっぱほら、オープニングでも言ったように、反省しよ!」

뭐 역시 정말 오프닝에서도 말했지만 반성하자고!
剛「そうそう。こういうのんが、ダメなんです、雑で」

맞아맞아. 이런게 안된다구요
光「オープニングでも反省したつもりやってんけど」

오프닝에서도 반성하려고 했었지만!
剛「ただね・・ただ、こういうのが好きな人もいるんですよね。こういうのが好きな人もいる、これは事実。だんこちんこの事実ですね。さ、はい」

단지말이죠 단지 이런 게 좋다는 사람도 있는거죠~~ 이런게 좋은 사람도 있고, 이건 사실이에요. 당코칭코의 사실이네요. 자, 네.
光「以上、フツオタ美人でしたー」

이상 후츠오타미인이었습니다.

 

《これってアウトかな》


剛「続きまして これってアウトかな? これってアウトかもという皆さんのフェチ、アウトかセーフかジャッジします。東京都の裏起毛さんです、18才の方

이어서 이걸로 아웃일까나? 이걸로 아웃일지도 라고 하는 여러분의 펫치, 아웃일까 세이프일까 판단합니다. 도쿄오의 우라키모상입니다. 18세 분.

 

『私はかさぶたはがしフェチです、キレイにぺりっとむけるか、それともまだ傷口が乾いておらずに出血してしまうかといったスリルがたまらない。はがさないで大事にとっておくといつのまにか勝手に完治してしまっていたりするので、タイミングがとても難しいです。軽く擦り傷が出来た時なんかはテンションが上がります。キレイにはがせた時の達成感はスゴイのでオススメですよ』
 『저는 딱지 뜯는 페치입니다. 깔끔하게 쓰윽 떨어질지, 아직 상처가 마르지 않은채 피가 날지의 스릴이 참을 수 없습니다. 떼지 않고 아껴두면 어느 새 맘대로 완치되어 버리기도 하므로 타이밍이 너무 어렵습니다. 가벼운 찰과상이 생길 때는 텐션이 올라갑니다. 깨끗하게 떼어냈을 떄의 성취감은 대단하므로 추천합니다. 』

 

というね、すすめられちゃったわけなんですけども。まあ・・・」
라고 하는 추천을 받아버렸습니다만. 뭐...
光「かさぶたを作ることが・・最近減ったなあ。最近っていうかほぼないよね」
딱지를 만들 일이 최근 줄었네. 최근이라고 할까 거의 없네.
剛「まあ、血糊でね、お腹一杯でしょうからね」

뭐 피투성이로 배가 잔뜩이니까요. (SHOCK 에서 코이치 얘기인듯ㅠㅠㅠㅠ 아구아구♥)

光「まあ、血糊は一杯浴びてますけど」

뭐 피는 잔뜩 흘리고 있습니다만 
剛「お腹一杯なんでしょうから」

배에 잔뜩이니까.
光「なんかこう・・なんやろ?擦り傷的なのあんまり・・切ることはまだ・・」

뭔가 이렇게... 뭐랄까? 찰과상 같은건 그다지... 베이는건 아직
剛「うんうんうん」

응응응
光「たまにあるけど。あんまないねえ。昔はやっぱほら、こう・・走り回って、半ズボンで走り回ってた頃は、膝なんかしょっちゅうやってましたけど」

가끔 있지만. 별로 없네. 옛날에는 역시 이렇게 달리다가 반바지로 달리던 시절에는 무릎같은게 자주 그랬지만.
剛「すりむいてとかね、そういうのあったけど。36で半ズボンはいて、走って膝すってたら恥ずかしいですからね(笑)」

까진다든가 그런게 있었지만. 36살에 반바지 입고, 달리다가 무릎 까지면 부끄러우니까요.ㅎㅎ
光「ちょっとなあ、どこまで、まだやんちゃなんかいっていう」

조금말야... 어디까지.. 아직 어린 애냐고 하는...
剛「ちょっと切ないですけどね(笑)ま、かさぶたはがしフェチ・・まあ、裏起毛って名前が僕ちょっと好きなんでね、これは名誉としてアウトを与えましょうよ」

조금 서글프지만요.ㅎㅎ 뭐 딱지 떼는 펫치.. 뭐.. 우라키모라는 이름이 저는 조금 좋아서.... 이건 명예로서 아웃을 드리자구요.
光「アウトが名誉なんだ」

아웃이 명예인거구나ㅋㅋㅋ
剛「アウト名誉です。だってあのタイミングはかってたりする、これちょっとなかなかの上級者ですからね。愛知県のチンピラごぼうさん、いいですね、チンピラごぼうさんもやっぱりいいですね、前も読んだんですけどね、いいですね、チンピラごぼうさん(笑)

아웃 명예입니다. 그게 그 타이밍을 잰다거나 하는 이건 조금 좀처럼 상급자니까요. 아이치현의 친삐라코보상. 좋네요 친삐라코보상도 역시 좋네요. 전에도 읽었었지만 좋네요. 친삐라코보상.ㅎㅎ

 

『私は恐怖症フェチです』
저는 공포증 펫치입니다.

 

すごいですね
굉장하네요.

 

『実は○○恐怖症なんだよね、と聴くとその状況に陥ったときにどんなリアクションをしてくれるのか想像してわくわくする。いつも平然と生活している人がなんてことないのに怯えてる姿を見るとキュンキュンします。これってアウトですか?』」
『 "사실 ○○공포증이야" 라는 말을 들으면 그 상황에 빠졌을 때 어떤 반응을 할지 상상하고선 설레입니다. 언제나 태연하게 생활하는 사람이 말도 안되는거에 떠는 모습을 보면 두근두근한니다. 이거 아웃인가요?』


光「どSやな」
도S잖아.
剛「どSですねえ。だって実は○○恐怖症なんだよね、と言われた時に、ああ、じゃあこの子とか、この人がそういう状況に陥った時は気つけといてあげななみたいな、友達としてね、知り合いとしてみたいな。でもその状況に陥ったらどうなんねやろ・・これペットとかもそうやん。犬はこう、猫はこう、これが苦手みたいなやつを、わざと、ぴゅって、これやっちゃうことになったら・・」

도S네요. 왜냐면 사실 "○○공포증이야"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아아, 그럼 이 아이, 이런 사람이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는 신경써주지 않음 안되겠네..같은 친구로서 지인으로서 같은. 하지만 그 상황에 빠지면 어떨까나... 이건 애완 동물같은 것도 그렇잖아. 개는 이렇게..고양이는 이렇게.. 이게 싫은 것 같은걸 일부러 븃-하고 이렇게 하는게 되어버리면
光「ちょっと嫌がってる様が・・可愛い」

조금 싫어하는 모습이 귀여운
剛「可愛いとか。赤ちゃんでもそうやん、なんか顔の前で、手ふわ~~とかさ、なんかやったらさ、なんかやめてや・・って可愛いなって。でも向こうからしたらえらいストレスやから」

귀엽든가. 아기도 그렇잖아. 뭔가 얼굴 앞에서 손 후왓~ 하면서 뭔가 하면 뭔가 하지마~ 같이 귀여워~라고. 하지만 상대방 입장에선 엄청난 스트레스니까.
光「そやねんなあ」

그렇지.
剛「チンピラごぼうっていうのが、すごく気に入ったんでねー、これもアウトということで、名誉で(インフォメーション)それではKinKi Kidsで、僕の背中には羽根があるです、どうぞ」

"친삐라고보"라고하는게 엄청 맘에 들었네요. 이것도 아웃으로 가자고 명예적으로. (인포메이션) 그러면 KinKi Kids의 보쿠노세나까니와하네가아루입니다. 도조.

 

《今日の1曲》『僕の背中には羽根がある』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光「はい、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兵庫県のこころちゃん

네, 작별 쇼트 포엠. 효고현의 코코로짱.

 

『アンパンマンを見ていたら、ドキンちゃんが素で、ダメよ~ダメダメと言っていた。狙っているのか、まぐれなのか、すごく気になった』
호빵맨을 보고 있었는데 도킹짱이 다메요~다메다메라고 말하고 있었다. (유행어를) 노리고 한건지 우연인지 엄청 신경이 쓰였다.

 

どっちでしょうねえ

어느 쪽일까요.

剛「狙ってるよね、ドキンちゃんは、だって、ダメよ、ダメダメって言わへん気すんねんけど。誰に言うてんの?あ・・・ジャムおじさんかな・・いやいや、エンドロールの一瞬やねんけど、子供は見たアカン・・実は、の話やから、うん・・実は、あそこ出来ててんで、みたいな」

노리고 한거네요, 도킨짱(짤랑이)은 그도 그럴게 "다메요~ 다메다메~"라고 말하지 않을 것 같은데. 누구한테 말하는거야? 아...잼 아저씨려나?... 아니아니 정말 엔드롤의 한 순간이지만 아이들은 보면 안돼. "사실은..."의 이야기니까. 응. "사실은..." 거기서 눈이 맞았다니까... 같은.
光「出来てたんか~」

눈이 맞은건가~~
剛「ドキンドキンしちゃう~みたいな」

도킨도킨 해버려~ 같은
光「結構ね・・」

꽤....
剛「パン焼いてる間に、コンコンって来て・・・ドキンちゃん、ダメよ~ダメダメっていう話ですからね」

빵 굽고 있을 때 똑똑 하고 와서 도킹짱 다메요~ 다메다메~ 라고 하는 이야기니까요.
光「まあ、アンパンマンも結構ね、有名人が出てきますからね」

뭐 호빵맨도 꽤 유명인이 나오니까요.
剛「そうですね」

그렇네요.
光「狙ってるかもしれません」

노리고 한걸지도 몰라요.
剛「これは、狙ってるでしょうね」

이건 노린거죠.
光「はい、お相手は堂本光一でした」

네. 상대는 도모토 코이치였습니다.
剛「堂本剛でしたー」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光「バイバイ」

바이바이

 

 

 

▶짤랑이의 다메요 다메다메는 쯔요시의 성인용 상상과는 달리 그냥 후쯔한 장면이었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