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907 堂本剛と「Fashion & Music Book」
電 (이나즈마) 곡 설명 부분
「瞬きリリース決定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ってことで。
「収録曲にはねshamaファンが待ちに待った『縁groovin'』、あの曲再びですね」と。
まあこれはshamanippon shipでアンコールとかで即興で作った曲をそのまま仕上げていって実際リリースにまで今至ってるんですけど
この曲のほかにも『Clap your mind』って曲がありまして、これもshipで生まれた曲で、それをちゃんとブラッシュアップして収録してますんでこちらも楽しみにしてほしいなと思いますが。
"마바타키 릴리즈 결정을 축하합니다".
"수록곡에는 shama팬들이 기다린『 인연 groovin'』 그 곡을 다시 한 번 말이죠 "라고.
뭐 이건 shamanippon ship 앵콜에서 즉흥으로 지은 곡을 그대로 만들어 나가 실제 릴리즈까지 지금 이르렀습니다만.
이 곡 외에도『 Clap your mind』이라는 곡이 있는데 이것도 ship에서 태어난 곡으로, 그것을 제대로 발전시켜 수록했으니 이쪽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えー「自分なりの解釈をして色々考えましたよ」と。「色々調べてどういった閃きからこの電という曲がいなづまという曲が生まれたんですか?」と書いてあるんですけども。
그리고 한 가지 말이죠, 電気(전기)의 "電"자를 써서『이나즈마(번개)』이라는 곡을 썼는데,"여기에서 또 한 가지 배웠습니다."라고.
"자기 나름의 해석을 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했어요"라고."여러가지 조사해봤습니다만.. 어떤 계기에서 "이나즈마"라는 곡이 태어났습니까?"라고 써있습니다만
これはあの、ちょうどそのドラマのこともあったしね、
そっと命に対して手を合わせているような曲を剛に作ってほしいということで監督から話は頂いていたんですよ。
で命の歌は自分はよく書きたいと思って書いてる方だから、じゃあ締め切りまでになんかふわっと出たものをブラッシュアップして持っていきますねなんて話してて、
이건 그, 마침 그 드라마도 있었고.
생명에 앞에서 합장하고 있는 듯한 곡을 쯔요시가 만들어 줬으면 한다는 말을 감독에게 들었어요.
그래서 생명에 대한 노래는 스스로도 자주 쓰고 싶다고 생각해 쓰고 있는 편이니까 자아, 마감날까지 뭔가 후왓 하고 나온 걸 다듬어서 가져갈게요 라는 얘기가 되어서
で、さっきも話したけどやっぱり大切な仲間の大切な人とか、この年になるといろんな方が亡くなるんですよね、うん。
やっぱり人間って消えてゆくんだなあっていう実感が湧いてくるっていうんですかね。
生きるっていうことをすごく懸命に目指して一生懸命そこを煌びやかに磨きかけて生きるんですけど、と同時に死と言うものを考えていく。
まあそんなことがやっぱりよく起こるというか、そういう年齢になってるんだろうなって。
그래서 아까도 말했지만 역시 소중한 친구들의 소중한 사람라든지 이런 나이가 되면 여러 사람들이 죽네요.
역시 사람은 사라져 가는구나라는 게 실감이 난다고 할까요.
산다는 것을 엄청 열심히 목표로 해서 열심히 화려하게 다듬고 살고 있지만 동시에 죽음이라는 것을 생각한다.
뭐 그런 일이 역시 자주 일어난다고 할까, 그런 나이가 되는 걸까라고.
で、その…言葉ではとても追いつけないこの痛みを愛そうっていう歌詩から始まるんですけど、
なんかこう言葉をその時の気持ちをね、大切な人が亡くなった時の気持ちをなにか話そうとしても、こう足が縺れるように喉が縺れるっていうか、心と言葉が上手く噛み合わなくて縺れていっちゃうっていうか、感情の方が先走っていっちゃうみたいなね。
そういう痛みだなっていうか。
그래서 그...말로는 도저히 따라가지 못하는 이 아픔을을 사랑하자라는 가사로부터 시작됩니다만
뭔가 아렇게 말을 그때의 기분을 말이죠, 소중한 사람이 죽었을 때의 기분을 뭔가 말하려고 해도 이렇게 다리가 꼬이는 것처럼, 목구멍이 꼬인다고 할까, 마음과 말이 잘 맞지 않고 꼬여간다고 할까, 감정 쪽이 앞서 나가버리는 것 같이 말이죠.
그런 아픔이구나..라고 할까.
まあ電が落ちたような焦げた心を生きているっていう歌詩を書いてるんですけど、急に大切な人がいなくなった時の衝動っていうか、それも電のような捉え方でいなづまって書いているっていうのもあるし、
あとはそれよりも焦げた心、真っ黒なってんねんけど、焦げてんねんけど、ヒリヒリしてんねんけど、その心で遺された人は生きていくっていう…。
なんかそういうことを書きたかったっていうか。
뭐 번개가 떨어진 듯한 타버린 마음을 살고 있다고 하는 가사를 썼습니다만, 갑자기 소중한 사람이 없어졌을 때의 충동이라고 할까, 그것도 번개와 같다는 시각에서 "번개"라고 표현했던 것도 있고
또 그것보다도 타버린 마음, 새까맣게 되었지만, 타버렸지만, 얼얼하지만, 그 마음으로 남겨진 사람은 살아간다고 하는...
뭔가 그런 걸 쓰고 싶었다고 할까.
だからあの天に昇っていた人に対しての感謝と言う楽曲でももちろんあるねんけども、
その遺された人が今も強く生きているっていうメッセージをその雷、電というものに何かこう込めたかったというか。
で、まぁ「いなづま」って普通稲に妻って書いて稲妻って書き方もあったんですけども、日本古来から伝わるなんで稲と妻になったかとか諸説色々あって、なんか電気の電の方が、うーんなんか歌うべきテーマな気がしたっていうか。
焦げた心を奮わせて僕らは生きてるんだっていう。
生きていかなければいけないんだっていうね、そういう自分の中には電気の電でいなづまってしたことによって全てがピントが合うっていうか。
3つ4つ言いたいことがこの電気の電の「いなづま」で全部言える感じがする。
そんな感じもあってこの漢字を選んで「いなづま」にしたんですけど。
그러니까 그 하늘로 올라가 버린 사람에 대한 감사라고 하는 곡인 점도 물론 있지만
그 남겨진 사람이 지금도 강하게 살고 있다는 메시지를 그 천둥, 번개라는 것에 뭔가 이렇게 담고 싶었다고 할까.
그래서 뭐 "이나즈마(번개)"라는건 보통 "이나(稲: 벼)"에 + 츠마(妻:부인)"이라고 해서 한자로 "稲妻"라고 쓰는 법도 있었습니다만 일본에서 예로부터 전해 내려온 "稲"와 "妻"가 되었다든지 설명이 여러가지가 있어서 뭔가 "電気"의 "電"쪽이 뭔가 노래해야 할 테마라는 기분이 들었다고 할까.
타버린 마음을 떨치고 우리들은 살아 있다고 하는.
살아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그런 내 자신으로서는 "電気"의 "電"으로 "이나즈마""라고 했던 것으로 모든게 핀트가 맞다고 할까.
3~4 가지 하고 싶은 말이 이 "電気"의 "電"자로 쓰는 "이나즈마"로 모두 말할 수 있는 느낌이 드는.
그런 느낌도 있어서 이 한자를 골라 "이나즈마"로 했습니다만.
※ 이나즈마(번개)는 한자로 稲妻 와 電 로 둘 다 사용
今日はですね、『電』という曲を聴いて頂きましたけれどもね、
この曲もね、なんかまぁいろんな気持ちになって作りましたね。
遺された人、見送った人ていうのはなにかこうね、ほんとに強い心と弱い心を抱き合わせて生きなきゃいけないからね、強く…みんなすごいなって思う。
そういう人たちに明るい曲でエールを送るというよりかは、こういうしっとりとしたダイレクトなメッセージでエールを送れたらいいなって思って書いた曲なんですけどもね
皆さんにどういうふうに届いたかなって、またご意見とかね感想とかをメールで頂けたらすごく嬉しいなっていうふうに思います。
오늘은 말이죠, 『 이나즈마 』라는 곡을 들으셨습니다만
이 곡도 말이죠 왠지 뭐 여러가지 기분으로 만들어서 말이죠.
남겨진 사람,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사람이란 것은 뭔가 그.. 정말 강한 마음과 약한 마음을 서로 밸런스를 맞추어 살지 않으면 안되니까요. 강한.. 모두 대단하구나..라고 생각해.
그런 사람들에게 밝은 노래로 성원을 보낸다기보다는 이런 차분한 직접적인 메시지로 성원을 보내면 좋겠다라고 생각해 쓴 곡입니다만
여러분에게 어떤 식으로 전해졌을지 또 이렇게 의견이나 감상을 메일로 받으면 정말 기쁘겠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갑작스레 떠나 보냈을 때의 충격.
그래도 남은 사람은 또 치열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생명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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