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 수요일 베비스타 신 CM 기자회견회
12년 3개월만! 두 사람이 모여 CM 회견에 등장!!
KinKi Kids 칠석은 둘이서 마쯔리 기분?!
무려 12년 3개월 만에 두 사람이 모여 CM 발표회에 등장한 KinKi Kids. 요요 낚시도 있고 해프닝도 있는! 폭소 연속이었던 기자회견의 모습을 남김없이 전해드립니다!!
신 CM 회견은 폭소의 연속! 보케도 츳코미도 호흡 척척!!
킨키키즈가 발매 51주년을 맞아 리뉴얼된 베비스타의 신 CM에 출연, 7월 7일에 도내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그들이 함께 CM이벤트에 등장하는 것은 실제로 12년 3개월만이었다던가. 여름 축제를 이미지한 셋트에 유카다 스타일 (코이치는 정통파, 쯔요시는 작무의풍의 개성적인 맵시였다.)로 등장한 두 사람. 갑자기 쯔요시가 "5만명의 여러분을 앞에 둔 회견입니다. 지금 막 소개를 맡은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그리고 이쪽이 젊은이의 호프!(라고 코이치를 가리킨다)"라고 보케떨자 즉시 코이치가 "약간 젊은이가 아니게 되었지만요(웃음)" 이번은 어렸을 때부터 친숙한 베비스타의 CM에 출연하게 해주셔서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보충, 호흡이 맞는 대화를 보여주었다.
회견에서는 베비스타의 신 CM 두편을 소개. 쯔요시는 CM송에 대해서 "혼을 담아 노래했습니다. 레코딩의 스탭도 신선했던 듯 해서" 코이치는 "오야츠 컴퍼니"의 중역들과 함께 출연했던 것에 대해 "회장님과 함께 영상이 되어있는 것도 재밌었다. 삼가지 않고 함께 해주셨다"고 촬영 때의 에피소드를 피로했따.
게다가 요요 낚시에 도전하는 코너도. 여기에서도 "우리 집 거실에서도 똑같은게 있어요. 오늘 아침도 하고 왔으니까" 라고 보케하는 쯔요시. 코이치도 직접 잡은 요요를 쯔요시의 얼굴 앞에 흔들흔들 흔들며 노는등 여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다.
"베비스타는 어릴 적 소풍의 간식의 대표적인 것이었네요."(코이치), "신상품 중에서는 야키소바 맛이 좋은. 파스타맛은 여성 분이 몇 번이나 입에 가져갈 것 같은"(쯔요시), "저도 야키소바 맛이 좋은. 칸사이인이기 때문에 소스 맛에 약할지도(웃음)"이라며 상품의 어필도 확실히.
두 사람의 유카타 모습과 경쾌하고 재치있는 대화도 즐길 수 있는 훌륭한 기자회견이 되었다.
코이치가 쯔요시에게 장난!
칠석 소원의 행방은...
칠석의 소원을 질문 받은 쯔요시의 얼굴에 코이치가 슬~쩍 물풍선을 가져다 댄다. "잠을 못자서 글너가? 환각이 보이는 느낌이.......라니, 코이치상! 느긋히 노는거 그만둬주세요!!"라고 쯔요시에게 혼나는 코이치. "몇 살이 되도 이런 장난 하고 싶어진다구요"(코이치) 라고 즐거워 보인다. 덧붙여서 그 장난 때문에 코이치의 소원은 간략하게 줄여졌다.
기분은 마쯔리의 소년?!
코이치와 쯔요시에게 사회자로부터 스톱이?
여름 축제의 기분으로 요요 낚시에 도전. 잘하시나여? 라고 질문하자 "오늘도 하고 왔으니까 말하자면 2번째입니다"라고 보케하는 쯔요시에게 "안 하잖아!"라고 츳코미 하는 코이치. 속히 도전해보지만 잡자마자 "우에~이"라며 미묘한 소리와 표정인 코이치. "우리들 감동이 약하다는 말을 들어요. 봐봐요 이 표정"(쯔요시) "엄청 집중하고 있잖어!!"(코이치) "뭔가 조사하고 있는 것 같잖아(웃음)"(쯔요시)라고 연연 야리토리를 계속하며 사회자로부터 "이제 됐습니다(웃음)"이라고 제지당하고 있었다.
베이짱과 사이좋은☆
여름의 사람은 시작외든 것인가?!
베비스타 캐릭터 베이짱과 함께♥
쯔요시의 토크를 조용히 듣는 코이치. 그런 가운데 "베이짱이 신경 써서 춤추기 시작했다(웃음)"(쯔요시)라고 하는 것 처럼 코이치의 옆에서 익살을 떠는 베이짱. 사회자로부터도 "코이치상이 맘에 드는 것 같은"이라고 말을 들어 "여름의 사랑이 시작되는 겁니까?"(쯔요시) "?! 남자지요~?"라는 코이치. 하지만 마지막에는 제대로 베이짱의 손을 끌어준 다정한 두 사람이었습니다.
쯔요시: 신경쓰여
코이치: 조심해~
해프닝!!
토크로 분위기가 오르는 가운데 "아아~"라는 소리와 함께 사회자가 무대로부터 낙하! 폭소로 둘러싸인 회장에 "오늘 제일 재밌지 않습니까!"(코이치) "부탁한다구요~"(쯔요시)라고 무심코 질투?!
등장편
둘이서 CM 뒷이야기
CM 메이킹 영상을 보면서 둘이서 촬영 뒷 이야기를 피로. 쯔요시 연출에 의하면 비쥬얼계 밴드가 바람을 맞고 있는 느낌"의 모습을 했다고 하는 코이치 였지만 그것이 흐른 순간 "싫은 영상 나왔다!(웃음)"이라고 쓴웃음."저는 억제하는 듯하게 했는데 전력으로 했던 코이치군이 엄청 재밌어서"라며 떠올리듯이 웃는 쯔요시였다.
이미 WS에서 나온 내용이긴 하지만ㅎㅎㅎ 근데 어쩜 양 손x2 에 알맞게 신 상품도 4개;;; 만약 6개였으면 두 사람 입에 각각 하나씩 물렸으면 좋았을뻔했.......ㅋㅋㅋㅋㅋ 담에 킨키 콘에 이 유카타 코스프레 있었으면 좋겠다 ㄲㄲㄲㄲㄲ 후유콘이면 얼어 죽겠지만;;;;;;; 에... 그 정도의 킨키에 대한 아이라고 생각하고... 에..... (내가 안한다고 막 말하고 있음ㅋㅋㅋㅋㅋ) 여튼, 이번 베비스타 CM은 저번 뮤직돗토제이피의 베비킷즈 이미지의 영향이 상당히 컸지 않았을까 싶은ㅋㅋㅋ 분명 없진 않을거임ㅋㅋㅋㅋㅋ 저 "오야쯔 컴퍼니"는 쇼크에서 오너가 우리 컴퍼니 이름 정했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캇짱 최고ㅠㅠㅠb
'KinKi Kids' 카테고리의 다른 글
[KinKi Kids] 파워업!업! (0) | 2010.07.21 |
---|---|
[KinKi Kids] 오리스타 블로그 베비스타 CM회견 이야기 (0) | 2010.07.18 |
[KinKi Kids] 베비스타 포스터 (0) | 2010.07.11 |
쟈테레 편집부 블로그 (2010.07.07) (0) | 2010.07.08 |
[KinKi Kids] 와카테노 호프v (1) | 2010.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