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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

킹콩 니시노 블로그 (2010.06.09)

by 자오딩 2010. 6. 9.
http://nishinoakihiro.laff.jp/blog/blog.html

2010年6月 9日 (水)

大丈夫
괜찮아


サイン会開始数分前に「こんなのでどうでしょう?」とサインを考える、なんともスットドッコイなサイン会。同じ時刻、梶原が『東京フレンドパーク』の収録に行っていると聞いて、そりゃあ羨ましくてヤキモキして、「梶原だけズルイぞ」とマネージャーさんを叱る。
なので、お忙しい中お集まりいただいたたくさんの報道陣の皆様を前に、堂々のキングコング解散宣言。腹いせであり、もちろん大嘘。グッド・コマーシャルだ。
사인회 개시 몇 분 전에 「이런걸로 어떨까?」라고 사인을 생각한다, 정말 훅-하고 순식간에 진행된 사인회. 같은 시각, 카지와라가 「도쿄 프렌드 파크」의 수록을 하러 가고 있다는 걸 듣고, 그거야 원 부러워서 안달복달 하면서 「카지와라만 내보내다니 치사해」라고 매니저씨를 꾸짖는다. 그래서, 바쁘신 중 모여 주신 많은 보도진의 여러분을 앞에 두고, 당당한 King Kong 해산 선언. 분풀이면서도 물론 대거짓말. 굿·코머셜이다. (광고성으로 좋은 멘트였다는 말을 책 제목이랑 엮은 것 같은??ㅎㅎ)

ライブに足を運んでくださっている方ならおわかりだと思うが、あの物語はライブの中で生まれた部分が少なくない。小説家先生じゃあるまいし、ボクなんぞ、キングコングをやってなけりゃ何もできないのだ。
라이브에 발길을 옮겨 주시고 있는 분이라면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이야기는 라이브 가운데에서 태어난 부분이 적지 않다. 소설가 선생이 아니기도 하고, 나 따위는 King Kong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

囲み取材が終わり、サイン会は限定200名様を相手に2時間弱。一人一人と話せる時間はほんのわずかで、それを承知で来てくれた変な人達だから、限られた時間でちゃんとその人のことを知ろうと思った。話せば話すほどバカばっかり。
포위 취재가 끝나고, 사인회는 한정 200분을 상대에게 2시간 미만. 한사람 한사람과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은 그저 조금으로, 그것을 알면서도 와 준 이상한 사람들이니까, 한정된 시간에 제대로 그 사람을 알려고 했다. 이야기하면 이야기할 수록 바보들만 잔뜩.

サインを待つ列には、カップルもいれば、親子連れもいれば、堂本剛の姉ちゃん(阿呆決定!)もいた。就職活動や受験勉強で苦戦している人や、病気と闘っている人もいた。
사인을 기다리는 줄에는, 커플도 있었다면, 자녀 동반도 있었고, 도모토 쯔요시의 누나(바보 결정!)도 있었다. 취직 활동이나 수험 공부로 고전하고 있는 사람이나, 병과 싸우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ボクは、カップルの喧嘩の仲裁も、子供の進路の相談も、就職の手伝いも、勉強を教えることも、病気を治すことも、何もできない。話を聞けば聞くほど、なんとかしたいという気持ちが強くなったけれど、やっぱり、直接何かをすることはできない。
나는, 커플의 싸움의 중재도, 아이의 진로의 상담도, 취직 돕기도, 공부를 가르치는 일도, 병을 고치는 일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어떻게든 하고 싶다고 하는 기분이 강해졌지만, 역시, 직접 무엇인가를 할 수 없다.

だから、せめて楽しいモノを作ろうと思う。そういう人達が「まいったなあ」と転がり込んできたときにケラケラ笑えて、またちゃんと戻っていけるように、楽しいモノだけを作って待っていようと思う。
그러니까, 적어도 즐거운 물건을 만들려고 한다. 그러한 사람들이 「곤란하게 됐군 」이라며 굴러 들어왔을 때에 껄껄 웃을 수 있고, 또 제대로 돌아와서 갈 수 있도록, 즐거운 물건만을 만들어 기다리고 있으려고 한다.

作品はボクの希望だ。たとえば明日、ボクが高いところから落っこちて死んじゃっても、作品は構わず生きている。何があっても自転を止めない地球のような強引さがある。そんなものを作ることができる環境にいられることを誇りに思うし、それを通じて人と繋がれることを幸せに思う。

작품은 나의 희망이다.예를 들어 내일, 내가 높은 곳에서부터 떨어져 죽어 버려도, 작품은 상관하지 않고 살아 있다. 무엇이 있어도 자전을 멈추지 않는 지구와 같이 강인함이 있다. 그런 것을 만들 수 있는 환경에 있을 수 있는 것을 자랑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통해서 사람과 연결될 수 있는 것을 행복하게 생각한다.

列の最後尾にはパニック障害の女の子がいた。付添いのお母さんが彼女の気持ちを代弁してくださった。銀座の人混みの中に身を投じることは、ボクの想像を上回る大変な勇気だったと思う。それでも彼女が来てくれたんだから、ボクは彼女に「大丈夫」と約束する。
줄의 맨 끝에는 패닉 장해의 여자 아이가 있었다. 시중을 드는 엄마가 그녀의 마음을 대변해 주셨다. 긴자의 혼잡함 속에 몸을 던지는 것은, 나의 상상을 웃도는 대단한 용기였다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그녀가 와 주었으니까, 나는 그녀에게 「괜찮아」라고 약속한다.

作品は病気なんかに負けるほどヤワじゃない。そしてボクはそれを作る手を止めない。だから大丈夫。ボクは「やる」と言ったら、やるから。
작품은 병같은 것에 질 만큼 약하지 않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만드는 손을 끊지 않는다. 그러니까 괜찮아. 나는「한다」라고 하면, 하기 때문에.

来月は独演会DVDのリリースだ。それでもって、あなたを笑わせる。再来月は全国ツアーがあるし、まもなく絵本『Zip&Candy』も出る。ホラ、大丈夫でしょ?
다음 달은 독연회 DVD의 릴리스다. 그런데도 라며, 당신을 웃긴다. 다다음 달은 전국 투어가 있고, 곧 그림책 「Zip&Candy」도 나온다.봐봐, 괜찮지?

ボクのところに転がりこんできたら、ケラケラ笑わせてその尻をキチンと蹴飛ばすことを約束するから、とりあえずその日まで頑張って。
나에게 굴러 들어 오면, 껄껄 웃겨서 그 엉덩이를 제대로 차버릴 것을 약속하기 때문에 우선 그 날까지 노력하며.

大丈夫。
괜찮아.




쯔요시 누님 결국 사인회 가셨었구나ㄲㄲㄲ 니시노가 전에 자기 사인회 연다고 일기 썼을 때 다른 잘 나가는 사람들 공연 같은거 냅두고 그 시간에 자기 사인회 오는 사람은 변태일거라고ㅋㅋㅋ 그래서 쯔요시 누나도 바보 결정ㄲㄲㄲ

"나 따위는 King Kong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
오.... 니시노 ㄲㄲㄲㄲ


http://www.tvlife.jp/news/100608_01.php

2010年6月8日(火) 0時27分

小説売れたらピン芸人に!? キングコング西野が初のサイン会!
소설 잘 팔리면 핀(솔로) 연예인으로!? King Kong 니시노가 첫 사인회!


  お笑い芸人・キングコングの西野亮廣が、処女作となる小説「グッド・コマーシャル」の発売を記念して、7日、都内書店でサイン会を開催した。
 코메디언·King Kong의 니시노 아키히로가, 처녀작이 되는 소설 「굿·코머셜」의 발매를 기념하여, 7일, 도내 서점에서 사인회를 개최했다.

 本書は西野が執筆し、2008年に公演した同名舞台の脚本を再構築して書かれたもの。執筆期間は約1年間だが、昨年の夏に書き進めていた原稿を一度すべて捨てて、ゼロから書き直したという熱のこもった1冊となっている。
 본서는 니시노가 집필해, 2008년에 공연한 동명 무대의 각본을 재구축 하여 쓰여진 것. 집필 기간은 약 1년간이지만, 작년의 여름에 써서 진행하고 있던 원고를 한 번 모두 버리고, 제로0 로부터 고쳐 썼다고 하는 열정이 가득찬 1권이 되고 있다.

 完成度を聞かれた西野は「これが、100点なんですよ! 100点じゃなかったら読者に申し訳ないですし…。キングコングの漫才より面白いです(笑)」と満足気な笑顔を見せた。さらに「僕は売れ行きとか気にするタイプなんで…。気持ちよく2冊目が出せるくらい売れたらいいですね。もし、14~15万部売れたらコンビ解散します! 小説を書きながらピン芸人としてやっていきたいですね。梶原(雄太)は加藤浩次さんのジンギスカン屋さんで働きます(笑)」と冗談まじりに今後の目標も披露した。
 완성도에 대해 질문 받은 니시노는 「이것이, 100점이랍니다! 100점이 아니었으면 독자에게 죄송하고…. King Kong의 만담보다 재미있습니다 (웃음)」이라고 만족인 기분으로 웃는 얼굴을 보였다. 한층 더 「나는 매출이라든지 신경쓰는 타입이니까…. 기분 좋게 2권째를 낼 수 있을 정도로 팔리면 좋겠네요. 만약, 14~15만부 팔리면 콤비 해산합니다! 소설을 쓰면서 핀(솔로) 연예인으로서 해 나가고 싶네요. 카지와라(유타)는 카토 코우지씨의 징기스칸 가게에서 일하는 (웃음)」이라고 농담 섞어 향후의 목표도 피로했다.

 小説「グッド・コマーシャル」は幻冬舎より1470円(税込)で発売中。
 소설 「굿·코머셜」은 환동사에서 1470엔(세금 포함)으로 발매중.



小説「グッド・コマーシャル」のサイン会を行った西野亮廣
소설 「굿·코머셜」의 사인회를 실시한 니시노 아키히로



写真撮影に終始照れた様子の西野
사진 촬영에 시종 수줍은 모습의 니시노



この日のために考案されたサインと、絵本に登場したキャラクターのイラスト
이 날을 위해서 고안 된 사인과 그림책에 등장한 캐릭터의 일러스트



サイン会の様子
사인회의 모습

결국 사인은 자기 이름을 쓰기로 했구나. 왠지 어울리는 결정??ㅎㅎ
이와중에 저 기사를 코이치라고 가정해보면ㅋㅋ


「이것이 결코 100점은 아니지만, 그리고 앞으로도 완벽한 100점짜리가 나올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그 목표를 향해서 매회 한 공연 한 공연에 임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 마음가짐이 아니라면 와주신 관객들에게 죄송하고... KinKi Kids의 만담보다는.. 글쎄요 장르가 다르니 비교하긴 힘들겠네요. (웃음)」 이라고 쑥스러워하며 웃는 얼굴을 보였다. 한층 더「저는 매출이라든지 신경쓰는 타입이 아니니까... 내년에도 할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전 공연 매진이라고 해도... 콤비를 해산하는 일은 없습니다! 무대를 하면서도 가수로서도 잘 해나가고 싶네요. 쯔요시는 이번 나라의 절간에서 또 라이브를 한다고 합니다만, 제가 해산하자고 하지 않는 한 킨키를 그만두지는 않을거에요.(웃음)」이라고 농담 섞어 향후의 목표도 피로했다.


열쇠는 코이치에게 달렸어........ㄲㄲㄲ 자기 콘서트에서 제이콘 일정을 알린 남자니까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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