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나라일일신문 컬럼

http://www.naranichi.co.jp/20100602cy1160.html

6/2 나라일일신문 컬럼「悠言録」

ソフトバンクグループのコンテンツ配信会社「ビューン」が、いま世界的に一大ムーブメントを起こす新型マルチメディア端末「ｉＰａｄ（アイパッド）」で、新聞、雑誌などの主要記事を配信するサービスを始めた▼
소프트뱅크 그룹의 컨텐츠 전달 회사 「뷰」가, 지금 세계적으로 일대 무브먼트를 일으키는 신형 멀티미디어 단말 「iPad(아이패드)」로, 신문, 잡지등의 주요 기사를 전달하는 서비스를 시작한▼

もちろん、本紙ではなく、新聞は毎日新聞社、西日本新聞社、スポーツニッポン新聞社の３社のみが提供。毎日新聞は「マイニチ　アイタイムズ」、西日本新聞は「先読みＰＩＣＫ　ＵＰ」という名で、毎日約20本の記事を配信するそうだ▼
물론, 본지가 아니고, 신문은 마이니치 신문사, 니시노 일본 신문사, 스포츠 닛폰신문사의 3사만이 제공. 마이니치 신문은 「마이니치아이타임즈」, 나시노 일본 신문은 「예측 PICK　UP」라고 하는 이름으로, 매일 약 20개의 기사를 전달한다고 한다▼

マルチタッチによる操作方法やユーザーインタフェースのデザインなど多くの機能がある「ｉＰａｄ」だが、特に注目されているのは電子書籍が購読できるというもの▼
멀티 터치에 의한 조작 방법이나 유저 인터페이스의 디자인 등 많은 기능이 있는 「iPad」이지만,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은 전자 서적을 구독할 수 있다고 하는 것▼

ビューンが配信するのは、新聞以外にも、講談社の「ＦＲＩＤＡＹ」、小学館の「女性セブン」なども。一方、ソニーもＫＤＤＩ、凸版印刷などと電子書籍の配信などを行う新会社を設立することが決まっている▼
뷰가 전달하는 것은, 신문 이외에도, 코단샤의 「FRIDAY」, 쇼우갓칸의 「여성 세븐」 등도. 한편, 소니도 KDDI, 톳판 인쇄등과 전자 서적의 전달등을 실시하는 신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정해져 있는▼

どんどん進む電子書籍化、ネットの普及…。新聞業界にとっても、ただごとではない話。ただ、紙として残しておきたいという願いがあるのも確か。本紙が現在掲載している「楽天世界遺産劇場」のカラーグラフにも、全国の多くの堂本剛さんファンから購読希望とメッセージが寄せられている▼
자꾸자꾸 진행되는 전자 서적화, 넷의 보급…. 신문 업계에 있어서도, 보통 일이 아닌 이야기. 단지, 종이로서 남겨 두고 싶다고 하는 소원이 있는 것도 확실한. 본지가 현재 게재하고 있는 「라쿠텐 세계 유산 극장」의 칼라 그래프에도, 전국의 많은 도모토 쯔요시씨팬으로부터 구독 희망과 메세지가 전해지고 있는▼

「新聞という紙に残る剛さんを大事に残しておきたい」。新聞が昔から多くの人に読まれ、親しまれている理由のひとつなのかもしれない。（奈）
「신문이라고 하는 종이에 남는 쯔요시씨를 소중하게 남겨 두고 싶다」. 신문이 옛부터 많은 사람에게 읽혀지고 사랑받고 있는 이유의 하나인지도 모른다.(나라)

확실히 요즘 이런 출판, 인쇄물 쪽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이의 이행과정의 딱 경계선에 서 있는 시점에다가 최근엔 더 가속화 되고 있는 것 같은 상황이라 어떤게 정답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완전히 디지털이 전부를 장악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야. 항상 생각 하는건, 현실에서 이거 아니면 저거-라는 양극단의 단순한 그래프는 없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으니까. 그렇담 수익면에서가 문제일텐데 또 그 방법을 어찌어찌 찾아야겠지. 인간은 꽤 영특한 구석이 있으니까 버릴 건 버리고, 살릴 건 살리고 다 어찌 잘 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