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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2009.04.21)

by 자오딩 2009.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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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月21日(火)

 

光「はい、どうも、堂本光一です」

네, 안녕하세요 도모토코이치입니다.
剛「はい、どうも、ど・・堂本です」

네, 안녕하세요 도.....도모토입니다.
光「はい、え~、まず珍しい自動販売機の話です。イタリアの
ボローニャ大学で開発されたピザマシン」

네, 에.... 우선 보기 드문 자동 판매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탈리아의 볼로냐 대학에서 개발된 피자 머신
剛「かんでもた、今・・」

말 씹었네 지금
光「ピザを小麦粉から作る・・小麦粉って言って」

피자를 밀가루로 만든...... "코무기코(밀가루)"라고 말해(명령해ㅋㅋㅋ)
剛「こむぎこっ!」

"코무키콧(밀가룻)!!!"(완전 순순히 시키는 대로 다함ㅋㅋ)
光「はい、おっけ。本格的なピザの自動販売機」

네,.OK옷케~ 본격적인 피자의 자동 판매기
剛「何のテストや、今の」

무슨 테스트야 지금거(말려든거지ㅋㅋ)
光「ボタンを押すと機械が小麦粉と・・小麦粉って言って」

버튼을 누르면 기계가 밀가루랑.... "코무기코(밀가루)"라고 말해!
剛「こむぎこ」

"코무기코!"
光「おっけー。小麦粉と水をこねて生地を作り」

OK옷케~ 밀가루랑 물을 반죽해서 생지를 만들고
剛「試されてるな」

시험 당하고 있네
光「ピザ職人さながらに・・・ピザ職人さながら」

피자 장인을 방불케하는···"피자 쇼쿠닌사나가라(피자 장인과 흡사하...)...."
剛「ピザ職人さながら」

"피자 쇼쿠닌사나가라~~"
光「に、(笑)生地を薄く丸くのばしトマトソースを塗って最後に
トッピングとかチーズを載せて焼き上げる、そんな自販があるんですねえ」

...게, (웃음) 생지를 얇고 동그랗게 펴서 토마토 소스를 발라 마지막에
토핑이라든지 치즈를 얹어 굽는, 그런 자판기가 있네요.
剛「ふぅん」

후웅~
光「赤外線のおかげでその行程全て3分です。ほっほー、
これ日本でもかなり売れるんじゃないですか、この自販は」

적외선 덕분에 그 과정이 모두 3분입니다.
이것 일본에서도 꽤 팔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 자판기는
剛「ん~、ピザ好き多いからね」

응~~ 피자 좋아하는 사람 많으니까.
光「うん、日本人もピザ好きな人多いですからね」

웅. 일본도 피자 좋아하는 사람 많으니까요.
剛「ゴルゴンゾーラうまいね、ゴルゴンゾーラ」

고르곤졸라 맛있지. 고르곤졸라.
光「ピザの・・3種のチーズのピザとか」

피자의..... 3종 치즈 피자라든지
剛「あ~、うまいよね」

아~ 맛있지요.
光「ピザ・・ピザだけじゃなくて(笑)チーズだけの」

피자..... 피자 뿐만이 아니라 후후후 치즈만 있는
剛「ん~」

웅~~~
光「ピザね、大好きなんですよ」

피자요, 정말 좋아해요.
剛「チーズアンドチーズみたいなな、どっからアンドか
ちょっとわからへんけど。境目がわからへんからな」

치즈 앤드 치즈같은, 어디서 부터 "앤드"인지 조금 잘 모르겠지만

그 경계선을 모르겠네.(ㅋㅋㅋㅋ)
光「ゴルゴンゾーラとかも、ま、匂い強いじゃない、だけどピザにすると美味しい」

고르곤졸라같은 것도 뭐, 냄새가 강하잖아? 하지만 피자로 만들면 맛있어.
剛「美味しいよ、ゴルゴンゾーラね」

맛있어요. 고르곤졸라요.
光「美味しいよね~、ピザ食いたくなってきた!」

맛있네. 피자 먹고 싶어졌다 > .<<
剛「ゴルゴンゾーラ・・ゾーマ」

고르곤졸라..... 졸라.....
光「はい・・ドラクエ」

네, 도라쿠에(드래곤퀘스트: 패밀리 컴퓨터용 소프트 카셋의 일종; 중세의 기사가 마왕을 물리치는 롤플레잉 게임)
剛「うん」

웅.
光「あれ、ドラクエの曲どんなん・・♪でってれーりーらーりーらーや」

그거 도라쿠에의 곡 어떤..........♪뎃떼레리라리라~지
剛「♪でれれーーーっっ」

♪데레렛ㅅㅅㅅ(오늘도 Go Go Go!!!)
光「またターミネーター出てきた(笑)」

또 터미네이터가 나왔다 하하하
剛「よし行こうぜ」

좋아, 가보자규~
光「行くか、はい、堂本光一でしたー・・違うわ」

가볼까? 네. 도모토코이치 였습니다. 아;; 이게 아니지.
剛「違う、終わったアカン」

아리라구. 끝내면 안된다구!
光「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剛「はじめます」
시작합니다.




#. 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미인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宮崎県のしゅがちゃんです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미인 미야자키현의 슈가짱입니다.

『以前の放送で剛さんがブルマのパートナーとしてベジータは
何か違うとおっしゃってましたけどベジータの何が気にくわないんですか。
ベジータファンの私としては聞き捨てなりません。ベジータは
いいやつじゃないですか。ベジータのことを認めてください』」

이전의 방송에서 쯔요시상이 부루마의 파트너로서

베지타는 뭔가 좀 아니라고 말씀하시고 있었습니다만

베지타의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까.
베지타팬의 나로서는 흘려듣게 되지 않습니다.

베지타는 좋은 녀석이 아닙니까. 베지타를 인정해 주세요

光「そういうことじゃないんでしょ。ブルマのパートナーとしてってことでしょ」

그런 것이 아니지요. 부루마의 파트너로서 생각했을 때 그렇다는거죠.
剛「そういうこと。ベジータはいいけど・・ちょ・・ちょ違うな」

그런 것. 베지타는 좋지만... 좀... 다르네.
光「なんでブルマとやねんと」

어째서 부루마랑 하냐고! 라고
剛「そやねん、ちゃう、ブルマ、ブルマよ。なぜベジータなんだってことです」

그래. 달라. 부르마. 부르마라구. 어째서 베지타지? 라는 거에요.
光「ああ・・」

아아...
剛「そっち目線ですよ」

그런 시선이에요.
光「そっちなあ、ヤムチャじゃないのかと・・ベジータ」

그런거구나. 야무챠가 아닌걸까....하고 베지타
剛「ん~、あと、オレはとにかく18号と付き合いたいと思ってたからな」

응 그리고 나는 어쨌든 18호랑 사귀고 싶다고 생각했었으니까말야.
光「18号なあ・・」

18호 말이지...
剛「ん~」

응.
光「アレが兄弟やってわかったとき、よっしゃと思ったわけやろ?」

그게 형제였다는 것을 알았을 때, "앗싸~! 좋았으~" 라고 생각했지?
剛「何を思った、よっしゃって・・」

뭘 생각한거야. 앗싸~라니.
光「クリリンと同じ気持ちになったわけやな」

크리링이랑 같은 기분이 된거잖아.
剛「うん・・クリリンはな、鼻ないからな」

웅. 크리링은 말야, 코가 없으니까.
光「っていうか、クリリン髪のばしたのちょっと(笑)イヤだよなあ(笑)」

그렇달까, 크리링은 머리가 길면 좀..... 싫으네~ 흐흐흐
剛「どうしたいんやろと思ったよね。気円斬がピークやったな、
クリリン。あんときのクリリン、かっこよかったもんな」

어떻게 하고 싶은걸까... 라고 생각했네. 키엔잔(気円斬 : 크리링의 고유기술)이 피크였었지 크리링.
그때의 크리링, 멋있었었지~~

光「気円斬」

키엔잔
剛「気円斬っ!て言うてさ」

키엔잔!!! 이라고 말하고 말야.
光「やっぱオリジナルの技をね」

역시 오리지날의 기술을 말야.
剛「わっしゃ~~、ぴゅーって、がっしゃーんいうて、♪でれれーーーって」

왓샤~~~~ 퓨~ 라며 갓샤~ 말하고, ♪데레렛~~이라고
光「それターミネーターや」

그거 터미네이터잖아.
剛「よし、次いこうぜ」

좋아, 다음 가보자규~


#. 数字王への道 숫자왕으로의 길


光「数字王への道 数字を見て何を表しているか推理する
コーナーでございます。リスナーのみなさんも考えてください。
今日の数字は群馬県のふみえさんからの数字です

숫자왕으로의 길. 숫자를 보고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지 추리하는 코너입니다.

청취자의 여러분도 생각해 주세요.
오늘의 숫자는 군마현 후미에상으로부터의 숫자입니다


『21000円』

21000엔


はい、何の・・数字でしょう。ある物の1日の平均金額・・ん~なんだろ。
ヒント2,デートの時などに見る、眺める人が多いのでは。21000円・・
え~?・・・わかった!180灯の電灯で東京のシンボルを光らす、
わかった、東京タワーの1日の電気代」

네, 무슨··숫자일까요. 어느 것의 1일의 평균 금액··응.....뭐지?
힌트 2, 데이트 등을 할 때 보는, 바라보는 사람이 많은 것은 아닌지 .21000엔··
에~~? 알았다! 180개의 전등으로 도쿄의 심볼을 번뜩거리는,
알았다! 도쿄 타워의 1일 전기세
剛「あ~、はいはいはい」

아~ 네네네
光「正解?はっはー、そんなすんの」

정답? 핫하~~ 그렇게나해?
剛「高いね」

비싸네.
光「21000円もすんの」

21000엔이나 하는거야?
剛「すごいねえ」

굉장하네.
光「はぁ、なかなかのエネルギー消費量ですね」

네. 상당한 에너지 소비량이네요.
剛「まあ、でも多いやろな、あれ、まあ・・」

뭐.. 하지만 많잖아. 그거 뭐....
光「オレ、前の家に住んでた時に光熱費、電気代が
6万くらい取られたことあるんですよ」

나, 저번 집에서 살았을 때 광열비, 전기세가 6만엔 정도 나왔던 적 있어요.
剛「何してんの?どんなでっかいやつつけてんの?」

뭐했어? 얼마나 큰걸(전등)을 달고 있는거야?
光「6万やで?ありえへんやろ?」

6만엔이라구. 있을 수 없잖아?
剛「全然・・オレもっと少ないで、オレ・・うん」

전혀. 난 더 적어 난....웅..
光「まあ、家いること少ないからね」

뭐, 집에 있는 일이 적으니까.
剛「家におらへんからやっぱり」

집에 안있으니까. 역시.
光「前に・・住んでた家、冷蔵庫がえらいデカイ冷蔵庫で」

전에 살았던 집. 냉장고가 엄청 큰 냉장고여서
剛「それちゃうか?」

그게 문제였던거?
光「それのせいかなあ?」

그 때문일까나?
剛「オレ、だっている部屋にしか電気つけへんから、で、
かつ電気もそんなこうごうしくつけへんから、めっちゃ電気代安いけどな」

나, 그게.... 내가 있는 방밖에 전기 안켜니까.

그래서 한편 전기도 그렇게 그윽하게 안혀니까. 엄청 전기세 안나오지만
光「やっぱ間接照明な、白熱灯みたいなやつな、ああいうの
電気普通のより食うってあるけど、でも6万はね」

역시 간접조명인, 백열등같은 녀석.....그런 것의 전기가 보통보다 (전기세를) 잡아먹는게 있지만

하지만만 6만은말이죠....@@@
剛「まあ、冷蔵庫やな。冷蔵庫の♪でれれーーーっっ」

뭐, 냉장고네. 냉장고의 ♪데레렛~~~
光「ターミネーター・・・ターミネーター充電してた?!」

터미테이터!! 터미네이터 충전했어?!!!
剛「オマエんちでターミネーター充電してたらビビるやろ、オマエ(笑)」

너네 집에서 터미네이터 충전하면 쫄거잖아 너. 후후후
光「そういうことか。やっと納得した」

그런건가. 겨우 납득했다.
剛「あそこ絶対開けんといてやって言ってたドア、ばーっとあけたら」

거기 절대 열지 마! 라고 한 도어, 좀 팟---하고 열었더니
光「もう・・シュワルツェネッガー・・開けた瞬間♪でれれーー」

뭐, 슈왈츠제네거.... 문을 연순간--!! ♪데레레~~
剛「言うて・・もう口きかれへんわ、オマエと」

그렇게 말하면서 뭐.... "말을 못알아 듣는구나 이녀석!"이라며
光「やっと解決出来たんで良かったです」

겨우 해결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剛「さ、そうしよ」

자, 그거하죠.
光「(インフォメーション)さ、今日は歌、かえますよ」

(인포메이션) 자, 오늘은 노래, 바꿀거에요.
剛「はい」


光「ジェットコースター・ロマンス」

젯트코스터 로망스(푸하하하하하하하ㄴ이라ㅓㅁㄴㅇ;ㅣㅏ런ㅇㄹ!!!!!!!ㅋㅋㅋㅋㅋㅋ)
剛「どうぞ!」

도조~


♪ ジェットコースター・ロマンス



#. ショートポエム 쇼트포엠



光「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埼玉県のまどかさんのポエムです」

작별 쇼트포엠 오늘은 시가타마현의 마도카상의 포엠입니다.

剛「ひろし・・」

히로시....(마도카 히로시상이 생각난 모양ㅋㅋ)


光「『普通に道を歩いていたらお店の勧誘の外国人さんが私にだけ、
ヘイ、そこの女番長と呼んできた。隣にいた母は爆笑だし周りの人にも
見られて恥ずかしかった』」

아무렇지도 않게 길을 걷고 있었더니 가게 앞에서 권유하는 외국인이 나만,(그... 가게앞 바람잡이 흑인들 말하는듯ㅎ)
"헤이, 거기의 여자 두목(온나반쵸-)!"이라고 불렀다. 근처에 있던 어머니는 폭소했고

주위의 사람들도 보고 있어 부끄러웠다

剛「なんで女番長やねん」

어째서 여자두목인거야.
光「どっから・・」

어디서...
剛「間違えたんかなあ。かのじょ・・かの・・うん・・なんかあったんやろな」

착각한걸까....'카노죠(라는 말하고)' 카노.... 웅 뭔가 있는걸까나
光「どっから覚えたんでしょうね、その番長って言葉をね」

어디 배운걸까요. 그 "반쵸-"라는 말
剛「オンナバンチョウ言うてな」

"온나반쵸-" 라고 말한거네
光「ヘイ、オンナバンチョウ・・そんな時には♪でれれーーーっ」

"헤이~ 온나반쵸-" 그럴 때는 ♪데레렛~~~
剛「って言うたったら、もう、ええやろ。でれれ返しされるかもしれへんけど、
そしたらまたでれれ返ししたらええからな」

...라고 말하면 뭐 괜찮잖아. "데레레~"라고 되돌려 받을지도 모르겠지만(외국인이 반사ㅋㅋ)
光「どっちがターミネーターか、みたいな」

"(둘 중) 어느 쪽이 터미네이터야?" 같은
剛「うん、ってことやな」

웅... 그런 거지.
光「はい、というわけで堂本光一でした」

네. 그런것으로 도모토 코이치였습니다.
剛「堂本剛でした。バイバイ」
도코토 쯔요시였습니다. 바이바이


 


돌겠어......................................ㅠ

정말 요새 돈나몬야 왜이러나요ㅠ ㅋㅋㅋㅋㅋㅋㅋ

"코무기코라고 말해!"

"코무기코!"

"OK."

ㅋㅋㅋ 이 뭐하는 시츄에이션이냐고요 > .<<<ㅋㅋㅋ

정말 이젠 코이치가 쯔요시 다루는데 아주 물이 오른듯ㅎㅎㅎ

그리고 고르곤졸라를 도대체 얼마나 남발하는거야 크하하~ 단지 말해보고 싶었던거 아냐?ㅋㅋ

부루마와 베지터 결혼 반대(?ㅋㅋ) 이야기는 지난 3/31 돈나몬야에서 ^^ ()
쯔요시에게 있어 최고는 18호라고 역설하셨던 ㅎㅎㅎ

뭐.... 코이치 전기세는 역시... 에어컨 때문 아니겠어?ㅋㅋ

근데 "냉장고"라고 하니까 킨키노래 "Broken 冷藏庫" 생각나고ㅋㅋ

 (이 노래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끝나갈 무렵의 그 웃음소리와 이혜~~ 우화~~ 얏호~소리ㅋ 정말 호탕하심ㅋㅋ)

흠... 수조는 전기세 별로 안나가나 ??ㅎㅎㅎ

아...............그나저나..... 터미네이터의 망령이여ㅠㅠㅠㅠㅠ

왠지 오늘도 ♪데레렛~~나오고 젯코스터 틀어줄 것 같으이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