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해가 길어졌음을 느낀다.
조금은 불투명한 이 느낌이 너무 싫지만 투덜거림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 건 안다.
그래도 내 자신이 너무 싫어지기 딱 직전에, 어이-! 라며 너털웃음으로 덮어버리는 잔재주는 있어서 다행이다.
아마 이렇게 속여가다간 어디선가 분명 혼쭐나겠지만.
마아... 이이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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