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Concert Tour J
이 번 콘서트는 무빙 스테이지 등의 이동 장치도 많이 사용해서 킨키키즈는 회장 안을 크게 움직였다.
움직이면서, 노래하면서, 두 사람이 손을 흔들자 관객을 메운 무수한 펜라이트의 빛이 흔들리며 대답했다.
그것은 빛의 파도와 같았다.
킨키키즈가 타고 있는 "배"에 맞추어 흔들리는 빛의 파도.
그것은 정말 좋아하는 파도였다.
Tsuyoshi Domoto Interview
● 이번 콘서트는 보여주는 방법도 바꾸자고 하는 것으로 새로운 시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무빙 스테이지라든지, 이동 장치라고 합니다만 그걸로 이동한다고 하는 것을요, 우리 많이 사용해 볼까라고. 킨키 키즈, 그다지 달리지 않으니까요 (웃음). 하지만 키키 키즈가 모두의 가까운 곳에 간다고 하는 것은 이전 부터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은 생 밴드도 이동 이동시키면 재밌지 않을까라는 것이 되서 (웃음). 밴드를 움직인다는건 힘든 일이에요. 실현시켰던건 굉장한 일입니다. 가라오케식으로 실제 밴드의 소리가 안나온다고 했다면 움직일 수 있겠지만 생연주니까 케이블이 잔뜩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 어떻게 처리하셨습니까 그 케이블 문제는.
결국 와이어레스로 바꿔 들고 있었습니다. 케이블로 할 수 있는 부분은 하고, 나머지는 바꿔서. 노래 하는 쪽도 큰 일이에요. 출발 지점부터 정 가운데, 정 가운데서부터 골 지점, 골 지점부터 정 가운데, 정 가운데서부터 출발 지점...으로 돌아갑니다만, 그 사이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는 소리과 귓속에 울리고 있는 소리가 어긋남이 있으니까 뭐... 정말 귀에 손을 대고 집중해서 부르지 않으면 안되는거에요. 스완송이라든지 그 아리나 한 가운데서 부르는 것 같은건 뭐 장난아니게 힘들었던 (웃음)
● 그만큼의 넓은 공간이라면 장소에 따라서 음이 들리는 속도가 다르니까요. 그런 보이지 않는 고생을 하며 콘서트를 만들고 계셨던 거네요.
하지만 이번은 스완송은 한 가운데서 하고 싶네라는 것도 있었고. 그건 전문가가 보면 잘도 하고 있구먼! 이라고 절대 말씀하실만한 것이니까요. 전문가가 봐도 음악적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봐도 음악과 시각이 링크되어 있는 그런 스테이지로 되었던게 아닐까나 하고 생각합니다. 킨키키즈는 매우 신기합니다만 아이돌이라고 불리고 있는 쟈니스 패밀리 안에서 유일하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현실을 부르고 있다고 하는 느낌이 들어요. 매우.
● 들떠있지 않다...라는 것입니까?
그런 음악이 많구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옛날부터 그랬구나라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소중하게 생각해가자고, 저희들과 음악이라고 하는 플레이버는 끊어질 수 없게 되어가고 있네요. 그 부분을 끊어버리고 말면 킨키키즈가 아니게 되버리게 되서 두 사람이 하고 있는 의미라고 하는 것이 사라져가버리는 것 같은. 저는 정말로 두 사람이라고 하는 것에 대하여 경의를 가지고 있는 것과, 자신감을 갖고 있으니까. 그게 10주년 이벤트를 했을 때도 15분간의 스탠딩 오베이션이라구요. 이런 일 보통 없다구요. 15분간 모두가 계속 박수를 쳐주고 계신거에요. 그런 마음을요, 그런 마음을 10년이 되어도 가져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느꼈을 때는 아, 내가 생각하고 있던게 틀리지 않았구나 라고, 진지하게, 솔직하게, 현실에 킨키키즈는 살아가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꿈이라든지 우상이라든지 그런 레벨의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들이라고 하는 "진짜"를 스테이지 위에서도 작품 속에서도 주입하는. 그러니까 저는 지금, 두 사람이 철저히 마주보고 앨범을 만들면 좋을텐데-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절대로 즐거울텐데라고. 코이치군이 살아있다고 하는 것에 감사하면서 말이죠, 내가 여러가지 작품을 함께 만든다면 정말 엄청 좋을텐데라고 생각해요. 그게 전부라고 할까.
● 곡부터 두 사람이서 만드는 앨범, 매력적입니다.
우선, 뭔가 하고 싶네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팬 분들께서도 염력으로 (웃음) 저희들을 응원해주시면.
● 네, 염력입니까 (웃음)
앞으로도 킨키키즈답게, 킨키키즈가 더욱 파워업해 갈수 있도록 이라고. 시간은 2시 44분과 5시 10분이려나요. 쯔요시와 코이치의 어조에 맞춰서
● 굉장해요. 자, 오후 그 시간이라는 것으로 응원 염력 보내겠습니다.
Koichi Domoto Interview
● 전회의 인터뷰에서 콘서트의 셋트리스트를 생각할 즈음에서 J앨범과 지금까지의 곡이 잘 융합이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만 확실히 좋은 느낌으로 정리가 되었네요.
구성하는 부분에서 모두 회의를 했을 때 맨처음은 역시 여태까지의 콘서트를 만드는 방법과 같이 지금까지의 곡과 새로운 앨번의 곡을 융합시킨 세트리스트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잘 진전이 안되서. 그래서 역시 킨키키즈답게 처음 곡을 시작하고, 그리고 J앨범은 J앨범 곡으로 정리하고, 마지막은 다시 킨키키즈답게 끝내간다고 하는 그런 알기 쉬운 구조로 하는 쪽이 좋지 않을까나 라고 제안 했습니다만.
● 그래서 시크릿 코드가 앨범 안에서는 가장 킨키키즈다운 곡이라고 하는 것으로, 한 곡만 맨 처음에 가지고 오고, 그리고 나머지 J 앨범 곡들은 셋트리스트 상 한 가운데에 고정 시키신거군요.
그건 맨 첫부분으로서 지금까지와 다른 오프닝을 만들고 싶었으니까. 무대 셋트를 먼저 정하거나 해서, 이 셋트를 사용해서 어떤 것이 가능할까를 생각하거나 했을 때 그 곡이 가장 잘 맞았으니까.
● 에, 셋트를 정하고 나서의 일이었군요. 콘서트형으로 만들어가는 머릿속의 순번이 항상 알고 싶었습니다만
그건 여러 패턴이 있어요. 물리적인 것도 있고, 시간적인 문제도 있고, 그것이 어떻게 될지는 그 때에 따라 다르니까 지금 한 말은 이번에는...이라는 이야기네요.
● 그렇군요.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찾아뵌 것은, Endless SHOCK의 케이고장에서 머릿속은 상당히 그쪽으로 집중하고 계십니까?
그렇네. 올해는 3개월 공연이니까 케이고를 합하면, 아까 생각한건데 5개월이에요. 거기에 집중하는 기간은.
● 1년 반 정도에 가까운 기간이네요.
2, 3개월의 연속으로 하고 7월을 한다고 한다해도 역시 케이고는 필요하니까. 그만큼 사이가 비어버리면.
● 오히려 3개월을 계속이어서 하는게 편한?
이야, 신체적인 것보다도 뭐라고 할까나, 긴장감을 3개월 공연 내내 계속 갖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것은 힘드니까 이번은 거기서 한번 이렇게... 빠지는 작업이라고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게 오히려 고맙다구.
● 그렇군요. 진화하며 계속되는 이 무대, 올해 버전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럼 집중 방해하지 않도록 이만 실례할게요-
응?? 손가락 무슨 뜻이야???ㅋㅋㅋㅋㅋㅋㅋ
코이치는 멍멍이같고, 켄상은 기럭지 헐....ㅠㅠㅋㅋㅋ
짱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킨키키즈는 온에어 전의 콘서트에서는 7번째의 그룹으로 등장하여 하오디와 시크릿코드 두 곡을 피로. 온에어에서는 알고 계시듯이 가라스노 쇼넨, 스완송. 다른 그룹 노래를 바꿔부르는데서 V6의 달링. 쯔요시군은 판타스티포도 토라지 하이지로 피로. 맛치상의 백에서 두 사람이 춤추거나 CM중에 온에서 되지 않는 부분에서 아메멜로도.
● 온에서 전의 두 곡에서는 쯔요시군은 렌즈에 엷게 색을 널은 동그란 안경과 모카차 색의 모자로 등장. 두 사람 모두 의상은 골드 & 실버.
여튼 콘서트 투어의 한 중간이었던 카운콘. 킨키콘의전에 카운콘 리허설을 하고 본방의 콘서트가 있은 다음, 또 다시 리허설이 있었다는 것으로 두 사람은 상당히 바뻤던. 당일에 달링을 부르는 것이 되어 귀로 듣고 있던 것과 실제 가사가 달라서 "어라;; 이런거야?" 라고 놀랐다던가, 맛치상의 백에서의 춤은 다른 사람을 봐가면서 추려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자기들이 가장 앞이라 초조해져서 뒤에 있던 마츠쥰을 "괜찮으니까" 라며 앞으로 보내버렸다던가, 다음날 콘서트 MC에서 웃음을 주었습니다.
● 스완송에서의 액시던트는 본인 쯔요시군에게 들었습니다.
"그건 원 코러스로..라고 들었는데 가사가 내가 생각하고 있던게 아니었어요. 내가 음을 맞춰보았던건 가라스노쇼넨 뿐이었다구. 왜 그렇게 되었냐고 한다면, 원래의 라이브가 다음 날도 있었으니까. 리허설이랑 본방이랑 또 리허설에서 노래하고 심야에 하츠모우데에 가서...라고 하는 스케쥴 속에서 절대 목을 망가뜨리고 싶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카운콘은 원 코러스만이니까 리허설에서 부르지 않아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내가 생각하고 있던 가사가 아니어서, 사실은 내가 부르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이었는데 어라, 어째서 코이치가 안부르는거지? 앗, 나?!!! 같은 일이 되어버렸던 (웃음). 결국 리허설을 제대로 했으면 좋았을 뻔 했던거네요."
하지만 목 상태는 신경쓰고 싶으니까요.
● 쯔요시군 여담
"이번 콘서트에서도 딱 한 번 노래 시작을 틀려버렸다...고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안무가 없어도 춤이 추고 싶으면 추면 된다고 하는 저이기 때문에 한 번 춤에 빠져 있다가 어라, 아무노 노래 안하네?? 라고 생각했더니 나였어- 같은 (웃음).
光一くんが生きているということに感謝しながらね
코이치군이 살아 있다고 하는 것에 감사하면서요
어이쿠야.........>.< 그저 태어나줘서, 살아 있어줘서,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운거니..........♥ㅎㅎㅎ
10주년 이야기 해준 것도 좋당 :) 근데 그거 15분의 오베이션이 아니라 15분의 앵콜원츄 싸인.......<<<ㅋㅋㅋㅋㅋㅋㅋ
근데 2시 44분이랑 5시 10분 얘기는 팬심리 너무 잘 알아서 흠칫이고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킨키키즈가 타고 있는 "배"에 맞추어 흔들리는 빛의 파도............이런 시적 표현은 어떻게 처리하면 좋은건가여ㅋㅋㅋㅋㅋㅋ
사진출처: pinkrain2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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