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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

[도모토 코이치] Endless Days 연재 vol.01 & vol.02

by 자오딩 2010. 2. 22.

~ SHOCK 10주년 Endless SHOCK 연간 100회 공연 도전 기념 단기연재~

Endless Days
도모토 코이치의 끝나지 않는 날들 vol.01

주연무대 SHOCK 시리즈가 10주년을 맞이 하는 것을 기념하여 2~7월의 기간 코이치 자신에 의한 포토 일기를 연재.
평소에는 보여주지 않는 매일 매일의 뒷모습을 매호 보내드립니다.




연습실 연습이 시작.
지금은 아직 몸을 쓰기보다는 머리를 쓰는 시간이 많아.


1월 15일 부터 여기서 케이고가 시작되었습니다. (취재는 19일 제국극장의 연습실에서) 이번은 아직 과년도에 했던 것을 상기해보거나 안무를 생각해내는 작업을 모두가 하면서 세세한 부분을 주시하여 고치고 있다고 하는 단계네. 아직 내가 들어가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것보다는 많은 주변 사람들의 움직임으로부터 구성을 하고 있는 느낌. 나 자신에 관해서는 안무를 생각해볼 필요가 없어서 현장에 들어가도 몸을 움직이는 것 보다 생각하는 것에 시간을 할애하는 쪽이 많습니다.
어째서 연재의 이야기를 받아 들였냐고? 뭐 확실히 이상하게 뒷모습을 보여준다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부분으로 관객들이 기뻐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아무리 그렇다 해도 진짜 뒷모습의 100분의 1 정도 밖에 보여주지 않지만 말이지! ㅎㅎ 게다가 사진 찍는건 흥미가 없으니까 연재가 끝날 때까지 내가 스스로 찍은 사진은 과연 등장할까요ㅎㅎ





まず目についたのは、光一くんの全身写真。
「何の意味もない写真(笑)」
なんて言われてますが、とんでもない。
光一くんの意思で決めたポーズの写真なんて、貴重ですよね
以前堂兄でも説明されていましたが、撮影のポーズは、すべてカメラマンさんの指示によるもので、対談の写真でさえ、カメラマンさんのタイミングで撮られる訳ですし・・・
そう考えると、意味がないどころか、お宝写真です

우선 눈에 띈 것은, 코이치군의 전신 사진.
「아무 의미도 없는 사진 (웃음)」
이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만, 전혀 그렇지 않다.
코이치군의 의사로 결정한 포즈의 사진은, 귀중하네요
이전 쿄다이에서도 설명되고 있었습니다만, 촬영의 포즈는, 모두 카메라맨의 지시에 의하는 것으로, 대담의 사진조차, 카메라맨의 타이밍에 찍히는 것이고···
그렇게 생각하면, 의미가 없기는 커녕, 보물 사진입니다

「直前に稽古されてた演目の空気が残っているんだよ」
「今回の場合は、『(滝沢)革命』の空気になってたもん」

「직전에 연습되고 있었던 상연 목록의 공기가 남아 있어」
「이번 경우는, 「(타키자와) 혁명」의 공기가 되어 있었던 것」




きれいなままの台本の写真について・・・
「俺の場合もう全部頭に入っているから」
振り起こしも必要ないとテキストにありました。
・・・さらっと普通に言われていますが、普通じゃありませんよね。
そして、台本の表紙を自ら選ばれている写真があり、光一くんが決めていることに驚きましたが、「自分の身をすべて投じた作品だから。」と言い切る光一くんの、覚悟や作品に対する想い入れの深さを、こんな些細なところからも感じました。
깨끗한 그대로의 대본의 사진에 대해···
「나의 경우 벌써 전부 머리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안무를 떠올릴 필요도 없으면 본문에 있었습니다.
···슬쩍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고 있습니다만 평범이 아니겠지요.
그리고, 대본의 표지를 스스로 선택하고 있는 사진이 있어, 코이치군이 결정하고 있는 것에 놀랐습니다만, 「자신의 몸을 모두 던진 작품이니까.」라고 확실히 말하는 코이치군의, 각오나 작품에 담은 마음의 깊이를, 이런 사소한 곳으로부터도 느꼈습니다.


  참고로 100번은 쟈니상




















~ SHOCK 10주년 Endless SHOCK 연간 100회 공연 도전 기념 단기연재~

Endless Days 
도모토 코이치의 끝나지 않는 날들 vol.02

주연무대 SHOCK 시리즈가 10주년을 맞이 하는 것을 기념하여 2~7월의 기간 코이치 자신에 의한 포토 일기를 연재.
평소에는 보여주지 않는 매일 매일의 뒷모습을 매호 보내드립니다.





케이고바(연습실)는 뭐든지 시험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장소.
무대 연습보다 관객적인 시선으로 볼 수 가 있어
.


이번 호가 나올 때 쯤에는 이미 쇼니치의 막이 올랐겠지만 이번도 연습실의 모습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쟈니상이 (제국극장에서 공연 중인) 모리 미츠코상으로 부터 받으셨다고 하는 카레라이스를 "손 안댔으니까 You 먹을래?" 라고ㅎㅎ 맛있었습니다.
1년이 지나면 저절로 새로히 보여져 오는 부분이 있어서 이번에도 세세한 변경점이 여러가지. 그런게 신기해? 그럴까나. 뭐 확실히 이 레파토리에 관해서는 이미 쓸데없는 것을 극한까지 배제 하고 있으니까. 정말 작은 변경을 하면 다음 씬에 지장이 되버린다고 하는 부분도 있네. 그건 주의가 필요하지만 어쨌든 신경이 쓰인 것이나 떠오른 아이디어는 한 번 연습실에서 해보자는 것이 나의 스타일. 연습실이라면 본방의 무대보다도 제 3자의 시점으로 잘 보인다고 할까 관객적인 판단을 할 수 있으니까. 연습실이라고 하는 것은 그런 장소인거네.



今回、『NY Morning Times』の写真が掲載されていて、
“公園で「コウイチの写真!」つって喜ぶシーンで使う写真。ずいぶん前からずっと同じだよね・・・・・・。使い回して結構ボロボロだし(笑)。”
と、光一くんのコメントがありましたが、昨夜の公演にて、ついに穴が開いたようです
その穴から、コウイチが顔を出したとか
(スタッフの方、驚かれたでしょうね)

이번「NY Morning Times」의 사진이 게재
“공원에서 「코우이치의 사진!」이라며 기뻐하는 씬에서 사용하는 사진. 상당히 예전부터 계속 똑같네요······. 계속 돌려 사용해서 상당히 너덜너덜이고 (웃음).”
이라고 코이치군의 코멘트가 있었습니다만, 어젯밤(2/20)의 공연에서, 마침내 구멍이 뚫린 것 같습니다.
그 구멍으로 코우이치가 얼굴을 내밀었다든가
(스탭 분, 놀라셨겠지요)

きっと大急ぎで、新しいコウイチの見出しのある新聞を作られていることでしょう。
これまでの見出しは、初期のパンフレットの写真ということでしたが、果たして、リニューアルされた新聞は、どんな写真でしょうか?
スタッフの方には申し訳ありませんが、予期せぬ楽しみが増えました
さすが、舞台は生きもの、何があるか分からないですね

분명 몹시 서둘러, 새로운 코우이치의 표제어가 있는 신문을 만들었겠지요.
지금까지의 표제는, 초기의 팜플렛의 사진이라고 하는 것이었지만, 과연, 리뉴얼된 신문은 어떤 사진입니까?
스탭에게는 죄송합니다만, 예기치 못한 즐거움이 증가했습니다
역시 무대는 살아 있는 것,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거네요.

その日の予定が、1週間単位で書かれたホワイトボードの写真についていた、「まあヒマな人は目を凝らして見て下さいっていう。」とのコメントに従い、じ~っくり見ました(笑)
그 날의 예정이, 1주간 단위로 쓰여진 화이트 보드의 사진에 달려있던,
 「뭐 한가한 사람은 응시해 봐주세요....라고 하는」이라는 코멘트에 따라 차분히 보았던 (웃음)











光一くんが使っている刀の説明にはびっくり
複数の職人さんの手による特注品で、鍔が二重になっているとか。
より本物に見えるように、各パーツごとに、専門の方に依頼されているのでしょうか。
竹光とはいえ、相当リアリティーにこだわったものなのでしょうね・・・

코이치군이 사용하고 있는 칼의 설명에는 깜짝
여러 명의 직공들의 손에 의한 특주품으로, 날밑이 이중이 되어 있다든가.
더욱 진짜로 보이도록, 각 파트 마다, 전문가의 편에 의뢰받고 있는 것입니까.
죽광이라고 해도 상당한 리얼리티를 고집한 것이군요···













今回の光一くんは、PCを前に、座っている後姿。
近距離で撮影されたようですが、写真を撮られていたことにも気づかれなかったようです。
頬杖をつき、モニター越し・・その先にいる出演者を眺める・・・穏やかな、でも真剣な眼差しで、チェックに余念がないお顔を想像せずにいられません
「過去の・・・・・っていうか去年の映像と照らし合わせながら、稽古を見てるとこ。」
・・・と説明しつつも、「だと思うよ」「たぶん」と、切れ切れな感じに、この写真を差し出されたときの様子を想像しちゃいますね

이번 코이치군은, PC를 앞에 두고, 앉아 있는 뒷모습.
근거리에서 촬영한 것 같습니다만, 사진이 찍히고 있었던 것도 눈치 채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턱을 괴는 행동을 보니 모니터 넘어··그 앞에 있는 출연자를 바라보는···온화한, 그렇지만 진지한 시선으로, 체크에 여념이 없는 얼굴을 상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거의.......라고 할까 작년의 영상과 대조하면서, 연습을 보고 있는 중.」
···이라고 설명하면서도, 「....이라고 생각해」 「아마...」라고, 띄엄띄엄 말하는 느낌에, 스탭이 이 사진을 그에게 내밀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해 버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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