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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111214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by 자오딩 2018. 4. 11.





2011年 12月14日(水)


光「はい、堂本光一でーす」

네,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剛「はい、堂本剛です」

네,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光「え~、三重県のありささんからのメールです

에~ 미에현의 아리상상으로부터의 메일입니다.


『光ちゃんにちょっとしたお願いです。ものすごく細かいことなのですが2人でのラジオの時の最後に、お相手は堂本光一でしたではなくて、堂本光一と、と言ってもらえませんか。この”と”が重要なんです。これを最後に聞けるとほっこりした気持ちになれるんです』」

코짱에게 작은 부탁입니다. 엄청 사소한 것입니다만 두 사람 라디오일 때 마지막에 "상대는 도모토 코이치였습니다."가 아니라 "도모토 코이치~" 라고 말해주실 수 없습니까? 이 "와" 가 중요합니다. 이걸 마지막에 들을 수 있으면 훈훈한 기분이 됩니다.


剛「ふぅ~ん」

후웅~


光「『こまけぇ、めんどくせぇと思われそうだけど、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별걸 다 귀찮아 라고 생각하실 것 같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めんどくせぇ!」

귀찮아!


剛「早いねぇ~~、めんどくせぇって言うのもめんどくせぇみたいな感じやったね、うん」

빠르네~~ "귀찮아!" 라고 말하는 것도 귀찮다는 듯한 느낌이었네 응.
光「違うんだよ」

아니라구
剛「ぷにゃこは言えるのになぁ」

"후냐코" 라고는 말할 수 있으면서 
光「違う。”と”ってなんか違うんだよ。堂本光一と、堂本剛じゃない、堂本剛と堂本光一でもないんだよ。堂本剛であり、堂本光一であるんだよ。
言ってる意味わかる?」

아니라구. "와" 란 뭔가 아니라구. "도모토 코이치 도모토 쯔요시"가 아냐. "도모토 쯔요시 도모토 코이치"도 아니라구. "도모토 쯔요시이며 도모토 코이치"인거라구. 말하는 의미 알겠어?
剛「んふふ(笑)酔うたオッサンみたいな・・・びっくりした、テレビ局の、テレビマンが酔うたみたいになってるやんか。違うんだよ!」

ㅎㅎ 취한 아저씨같은ㅎㅎ 깜놀했네, 방송국 텔레비맨이 취한 것 같이 되었잖아. "아니라구!!"

光「言うてる意味わかるでしょ?若干は、多少なり、とも」

말하는 의미 알잖아? 약간은, 다소 나름이라도

剛「若干わかるけどぉ、彼女の言ってることでもあることを言ってるなとは思うよ。”と”と言わずの話でしょ?」

약간 알겠지만, 그녀가 말하는 것이기도 한 걸 말하고 있다고는 생각해. "와" 불문하고... 라는 말이잖아?
光「要するにめんどくせぇんだよ・・・・・はい、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ーす」

요컨대 귀찮다고. 네, 돈나몬야 시작하겠습니다.
剛「・・・・はじめます」

...........시작하겠습니다...ㅎ





《年末恒例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祭り》


剛「年末恒例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祭り えー、埼玉県のまゆみちゃん13才、わかいねえ

연말 항례 작별 쇼트포엠 축제. 에... 사이타마현의 마유미짱 13세, 어리네! (야구 선수/해설가 반도 에이지상 모노마네 톤. 당시 쯔요시 마이붐)


『このコーナーにどんなテンションでメールを送ればいいのかイマイチわかりません。誰か教えてください。板東さん愛してます』」

이 코너에 어떤 텐션으로 메일을 보내면 될지 2% 잘 모르겠습니다. 누군가 알려주세요. 반도상 사랑합니다!
光「違う、キンキさんでしょ」

아냐, "킨키상"이겠지
剛「うれしいねえ、若い子にねえ、13才の子に愛されてるいうてね、板東もがんばらなアカンないいまして」

기쁘네요~ 어린 아이에게 말이요~ 13세 아이에게 사랑받는다고 하는~ 반도상도 힘내지 않으면 안되겠네~ 라면서
光「どんなテンションで送ればいいのかわからんて」

어떤 텐션으로 보내면 될지 모르겠다고.

剛「まあねえ、ぼくがね、元々ね中日のね、選手やったころのね、テンションでいったらええねー」

뭐, 네, 제가 말이죠, 원래 츄니의 선수였을 무렵의 텐션으로 가면 되는거네요~
光「なるほど」

응. 그렇군요
剛「さあ、秋田県のね、おこめちゃんね、おこめちゃん、日本人はお米が好きやねえ

자아, 아키타현의 오코메짱이에요 오코메짱, 일본인은 오코메(쌀)를 좋아하네~


『さっちゃん、結婚おめでとう。今日本当に可愛くてキレイだったよ、二次会行けなくてごめん。引き出物はお弁当箱にさせてもらうね』

삿짱 결혼 축하해. 오늘 정말로 귀엽고 예뻤어. 2차 모임 못가서 미안. 답례품은 도시락통으로 해줘~


いうてね」

라고 하는
光「なんでこの番組に・・・・」
어째서 이 방송에.....

剛「だれやねんね、いうて」
누구인거야? 라면서

光「送ってきた・・・」
보내온거지...........

剛「小林のね、さっちゃんやったら仲良いんやけど、このさっちゃんは知らんねぇ、うん・・次ね、佐賀県のね、みどりのおばちゃん、54才ね

코바야의 삿짱이라면 사이가 좋습니다만 이 삿짱은 모르네요~ 응~ 다음요~ 사가현의 미도리노오바짱 54세요


『板東さーん』」

반도상~~


光「違う違う。剛ちゃーんや」
아냐아냐. "쯔요시짱~" 이잖아.


剛「『おばちゃん、がんばるけんね』

아줌마, 힘 낼테니까~


いうてねー、おばちゃんにも人気があるからねえ、うれしいねえ(笑)あと2枚あるからいくで!」

이라면서요, 아주머니에게도 인기가 있으니까요ㅎㅎ 기쁘네요....ㅎㅎ 앞으로 2장 있으니까 갈게!

光「これもう、ポエムでもなんでもないな、コレ」

이거 뭐, 포엠도 뭣도 아니네 이거.

剛「んふふふふ(笑)え~、埼玉県ゆめちゃんがね

ㅎㅎㅎ 에~ 사이타마현 유메짱이요


『小さい頃日本人の祖先はサル、アメリカ人の祖先は魚だと思っていた。今思うとすごい発想やなあと思った。それなら私の祖先はカメがいいと思った』

어렸을 무렵 일본인 조선(선조)은 원숭이, 미국인의 조선은 물고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굉장한 발상이네 라고 생각했다. 그럴거면 내 조선은 거북이가 좋겠다고 생각했다.


いうてねぇ~、うーん・・」
라고 하는~ 응~

光「まったくわからへんわ(笑)」
전혀 모르겠네 ㅎㅎ

剛「なるほどねえ。ぼくのね、祖先はお金やねー」

그렇군요. 내 조선은 돈이야~

光「ふふふ(笑)板東さんは」
ㅎㅎ 반도상은.

剛「えー、埼玉県のゆめちゃん、またゆめちゃんやね

에... 사이타마현의 유메짱. 또 유메짱이네


『小さい頃日本人の(笑)祖先はサル、アメリカ人の祖先は魚だと思っていた。今思うとすごい発想だなあと思った。それなら私の祖先はカメがいいと思ったとどんなもんヤに送ったのですが、よく考えたら祖先じゃなくて、先祖でした。間違えました、すいません』

"어렸을 무렵 일본인의 ㅎㅎ 조선은 원숭이, 미국인의 조선은 물고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굉장한 발상이네 라고 생각했다. 그럴거면 내 조선은 거북이가 좋겠다고 생각했다" 라고 돈나몬야에 보냈습니다만, 잘 생각해보니 "조선"이 아니라 "선조"였습니다. 틀렸습니다. 죄송합니다.

 

いうてね。うん、最近の若い子にしたら、礼儀の正しいというか」

라고 하는. 응. 최근 젊은 사람치고는~ 예의 바르다고 할까~ 응~
光「間違えたから送り直してきたんやなあ」

틀려서 다시 보낸거구나~
剛「しかもこれをね、2通ここで使ってしまうっていうねえ。うん、スタッフもスタッフやねえ、うん、ほんまに、2アウトやね」

게다가 이걸 말이죠~ 2통 여기서 사용해버린다고 하는~ 응~ 스태프도 스태프네. 응~ 정말로 투아웃이네 응~
光「ふふ2アウト(笑)」

ㅎㅎㅎ 투아웃ㅎㅎ
剛「あと1アウトのところでね、このコーナー終わりますけども(インフォメーションも板東さん)板東英二のどんなもんヤ」

앞으로 원아웃인 시점에서 이 코너 끝나겠습니다만 (인포메이션도 반도상) 의 반도 에이지의 돈나몬야.....
光「違うよー!それ、ほんまにそうやって送ってきたら、オマエ」

아니라구!!!!!>.< 그거, 정말로 그렇게 보내오면 너....;;;;;;
剛「あ、KinKi Kidsのね、どんなもんヤまで、メールは板東アットマーク」

아, KinKi Kids의 돈나몬야 앞으로 메일은 반도@마크
光「違うよー!」

아니라구!!!>.<
剛「キンキアットマーク、joqrドットネットでございます」

킨키@마크 jopr 닷 넷입니다.
光「板東アットマークでやってもこーへんからね」

반도@마크로 해도 안오니까 말이지
剛「さあ、ということで、1月のね11日、ぼくの好きな数字やねぇ、イチイチイチいうことでね、ぼくがね、変わったかたちのね、帽子っていうね」

자아, 그런 것으로 1월의 11일로 내가 좋아하는 숫자네~ 1 1 1 이라는 것으로 제가 말이죠 "특이한 형태의 모자"라고 하는
光「帽子ちゃうよ」

모자 아니라구.
剛「中日の時のね、帽子をイメージしてね、秋元康さんに」

츄니치 시절의 모자를 이미지해서 아키모토 야스시상께서
光「違うなあ」

아닌데 말이지...
剛「書いてもらって、歌でございます」

써주신 노래입니다.

うん

웅....

剛「それでは聞いてください、板東英二で」

그러면 들어주세요. 반도 에이지의 

光「違うよ」

아니라구

剛「変わったかたちの帽子、どうぞ」

"특이한 형태의 모자" 도조.





《今日の1曲》『変わったかたちの石』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작별 쇼트 포엠....

光「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愛媛県のほなみさん、14才のかたからのポエムです

작별 쇼트포엠. 오늘은 에히메현의 호나미상. 14세의 분으로부터의 포엠입니다.

剛「はぁ

하아.........


『ふわふわ、きらり青い空に、時には何もかもおいといて、自由に泳いでみたくなる。どこまでも続く青い地平線にのって、ひととき休憩の時間です。と書いてあるメモ帳を持っている』」

"둥실둥실 반짝 푸른 하늘에 때때로 모두 내려놓고 자유롭게 헤엄치고 싶어진다. 어디까지나 계속되는 푸른 지평선에 올라타 한숨 돌릴 휴식 시간입니다" 라고 써있는 메모장을 갖고 있다.


剛「んふふふふ(笑)どういうこと。持ってますって言われてもな」

ㅋㅋㅋㅋㅋ 무슨 말이야. "갖고 있습니다" 라고 말해도 말이지
光「ポエムっぽかったけど。自由に泳いでみたくなるね、青い空にね」

포엠 같았지만. 자유롭게 헤엄쳐보고 싶어지네~ 푸른 하늘에~
剛「なるほどね。うーん」

그렇군요. 응.
光「そんな時間が欲しい」

그런 시간을 갖고 싶다
剛「欲しい・・・いうてね」

갖고 싶다.... 라며
光「ひとときの休憩の時間」

잠시의 휴식의 시간
剛「いやあ、ほんとに・・」

이야... 정말로
光「ほっこりしたね、最後にね」

훈훈했네요 마지막에
剛「そうやねえ」

그렇네
光「はい、というわけで、お相手は堂本光一でしたー」

네, 그런 것으로 상대는 도모토 코이치였습니다
剛「堂本剛でした」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180410 にけつッ!!


千原ジュニア 「2人(剛と光一)の人柄がわかって、突き詰めていくやん。そしたら、意外と繊細で『剛』って『光一』やねん。『光一』って、ああ見えて男らしくて『剛』やねん。ここに難しさがあるねん、KinKi Kidsには!」

치하라 쥬니어: 두 사람의 인품을 알고 있고, 파고 들어가잖아. 그러면 의외로 섬세해서 "쯔요시"란 "코이치"인거야. "코이치"란 저렇게 보여도 남자다워서 "쯔요시"인거야. 여기에 어려움이 있는거네, KinKi Kids에게는!







오늘 화제였던 이 "도모토 쯔요시가 곧 도모토 코이치고, 도모토 코이치가 곧 도모토 쯔요시다" 설. 네가 나고 내가 너다~~~

본인이 이미 저렇게 천명하고 계시니 ㅋㅋㅋㅋ 뭐랄까 약간 코이치 「2」 소수론 역설할 때랑 같은 느낌이네ㅋㅋㅋㅋ

아 근데 저런 잔망쟁이 모노마네 요정 옆에 끼고 살면 넘 행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