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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

[도모토 코이치] 5/22 「光速 CORNER (광속코너)」+ 번역

by 자오딩 2017. 6. 22.

 

 

도모토 코이치 광속 CORNER

 

 

예능계 유일의 F1통이기도 한 KinKi Kids의 도모토 코이치(38)이 미국 인디500 레이스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올해는 이전 F1의 사토 타쿠마(40)가 일본인으로서 첫우승을 거두고, 맥라렌 혼다의 페르난도 알론소(35)=스페인=도 모나코 GP를 쉬고 전격 참전. 코이치도 유럽 발양의 F1과는 또 다른 맛의 미국 레이스 문화를 감상했다. 물론, 페라리 부활로 F1도 예년에는 없는 대열전. 눈을 뗄 수 없다.

 


 

자랑스러운 기분

 

사이토 타쿠마 선수, 인디 500 우승 축하합니다. 저 날은 F1 모나코 GP와 인디를 연이어 텔레비전으로 관전 하며 레이스 열중이었습니다. 평소는 F1의 메인이지만 이번은 타쿠마 선수에 대해서 우선은 이야기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관전하기까지 인디의 지식은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F1 애호가라고 말해온 인간이었기 때문에 타원형 코스라고 하는 것을 잘 몰랐었다고 할까요... 솔직히 말하자면 「뱅글뱅글 도는게 뭐가 재밌는거야?」 라고 하는 타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도 페르난도 알론소(맥라렌)이 모나코 GP를 쉬고 참전한다는 것으로 그가 어떤 경주를 할지 궁금해 인디를 보게 되었습니다. 감상이라고 한다면 「모나코가 나가떨어질 정도로 재미있었다」라는 한 마디입니다. 타원형은 단순히 앞을 달리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임기응변한 전략이 필요. 그래서 작은 계기로 순위가 바뀌는. 모든 것이 신선하게 비쳐졌습니다.

 

알론소는 한 때는 탑을 달리면서 엔진 트러블로 리타이어 했었습니다만 최종적으로는 대접전을 제압한 타쿠마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레이스라고 하는 것을 보고 오싹하는 감각을 품는 것은 오랜만의 일. 본래의 의미와는 다르지만 소름이 돋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타쿠마 선수의 우승은 솔직히 기쁩니다. 일본인으로서 자랑스러운 기분으로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F1을 계속 봐온 제게 있어서는 왠지 분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그것은 최근 F1에서 오싹하는 감각을 전혀 맛보지 못하기 때문이겠죠. 미하엘 슈마허가 페라리에서 좋았던 때, 20년 가깝게 전의 잭 빌누브, 미카 핫키넨 알론소들과 경쟁하던 시대가 제게 있어서는 마지막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타쿠마 선수가 세계 3대 레이스의 인디 500에서 저만큼의 경주를 보여주며 결과를 남겼습니다. 이런 훌륭한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도 F1에 있었던 인간이기 때문에 F1에서 이 모습을 꼭 보고 싶었습니다. 그 정도로 실력이 있는 드라이버니까요.

 

 


베텔 공부가(家)

 

동일 개최된 모나코는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이 우승하고, 동료인 키미 라이코넨이 2위. 참패한 메르세데스세는 가장 부드러운 사양의 울트라 소프트 타이어를 완벽히 잘 사용하지 못한 듯이 보였습니다. 전륜과 후륜의 기세 입력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아직 모르는 상태인 듯 하다고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한편 페라리는 어느 코스에서도 타이어를 잘 사용하며 안정감이 있습니다. 옛 브릿지스톤의 하마시마 히로히데상과 전에 이야기했을 때 베텔은 엄청난 공부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피렐리의 타이어 테스트에서 배운 것이 큰 걸까나, 하고 생각했네요.

 

탐욕스러운 자세는 보고 있으면 알 수 있습니다. 레이스 후에 머신을 내리면 다른 차를 찬찬히 보고 있습니다. 타이어의 테두리나 공력을 체크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하나 하나가 쌓여가 강함으로 결합되는 것이려나. 그런 자세를 보고 페라리도 베텔을 위해서 일하는 팀으로 기울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에게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슈마허도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시즌 전반에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페라리의 머신은 앞 차에 따라붙어 달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개막전 오스트레일리아 GP가 딱 바로 그것. 포뮬러카는 활기류의 영향으로 뒤를 계속 따라붙는 것은 어렵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올해의 페라리와 같이 뒤에서 따라붙어 가면 언더컷이나 오버컷(모두 피트스톱에서 앞 차를 추월하는 전술)의 찬스는 찾아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메르세데스는 뒤에 따라붙어 달릴 수 없는. 그래서 선행해서 도망친다고 하는 전술밖에 취할 수 없는. 그 전형이 해밀턴이 압승을 장식한 캐나다 GP였습니다.

 

 


명운을 쥔 GP

 

베텔이 이긴다면 메르세데스는 챔피온 싸움에서 더욱 열세가 되어있다는 것이겠죠. 캐나다와 같은 파워 서킷은 엔진으로 유리한 메르세데스가 유리하다고 생각되어지고 있었기 떄문에 거기서 이길 수 없을 것 같으면 이건 위험하다구 라고 하는 것이 됩니다.

 

거기에 도망에 들어간 베텔은 강한. 그는 레드불 시대부터 타이틀 싸움에서 선행하기 시작하면 더욱 탄력을 받는 성격이기 때문에 올해의 명운을 쥔 중요한 그랑프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에서는 최후 코너 경주에 주목했습니다. 코너 출구는 챔피온즈 월 이라고 불리는 크러쉬의 명소. 롱 스트레이트에서 직각 턴 하는 레이아웃으로 선수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할 것이 분명합니다.

 

올해는 레귤레이션이 바뀌어 차의 평균 스피드를 유지한채 코너인 하는 경주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스피드를 떨어뜨리면 반대로 공력을 살릴 수 없어 꺾지 못하는. 드라이빙이 어려워졌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신인 선수가 고생하고 있는 점은 거기에 있는 것은 아닐까요.

 

올해의 F1는 정말로 재미있어졌습니다. 작년까지는 메르세데스 1강이었습니다만, 올해는 페라리 대 메르세데스의 도식으로. 무엇보다 당시 그대로의 선수들이 접전이 된 것을 즐기고 있는 팬에게도 기쁜 일입니다.

 

저는 작년 시즌까지와 같이 타이어를 엄청나게 보호하지 않으면 안된다든가, 연비를 엄청나게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든가. 페이스 배분을 생각하며 달리지 않으면 안되는 레이스는 개인적으로 불타오르지 않습니다. 전개로 드라이버 동시가 공격하는 레이스가 역시 좋습니다.

 

토츄의 칼럼에서도 말했었습니다만 올해는 F1이 F1답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저를 오싹하게 만들어주는 레이스가 보고 싶습니다.

 


※ 다음 회의 「광속 CORNER」는 8월 17일입니다.

 

 

레이스 집중의 1일

 

5월 28일 밤은 모나코 GP, 인디500으로 명물 레이스가 이어지는 빅데이였다. 모나코 GP는 일본 시간 오후 9시에 포메이션랩이 시작되어 동 11시 전에 종료. 중간에 약 2시간을 끼우고, 인디 500은 동 심야 1시 19분에 레이스 개시. 타쿠마가 탑으로 골한 것은 29일 새벽 오전 5시 전이었다


 

 

 


 

이건 타쿠마 선수 우승했을 때 보고 재밌었던 기사들 ㅎㅎ

 

 

 

http://www.sanspo.com/sports/news/20170529/mot17052912520009-n1.html

 

2017.5.29 12:52

 

琢磨はなぜ牛乳でびしょぬれに?勝者はシャンパンではなくミルクで祝福される伝統

타쿠마는 우유로 흠뻑 젖었는지? 승자는 샴페인이 아니라 우유로 축복는 전통

 


自動車のインディ500で日本人初優勝を果たし、頭から牛乳をかぶる佐藤琢磨=米インディアナポリス(ゲッティ=共同)

자동차 500에서 일본인 첫 우승을 거두며 머리에서 우유를 붓는 사토 타쿠마=미국 인디애나 폴리스(겟티=공동)
 


 世界三大レースの一つといわれる米国伝統の自動車レース、第101回インディアナポリス500マイル(インディ500)は28日、米インディアナポリスのインディアナポリス・モータースピードウエーで決勝が行われ、元F1ドライバーの佐藤琢磨(40)=ホンダ=が日本人初優勝を果たした。

세계 3 레이스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 전통 자동차 레이스, 101회 인디애나 폴리스 500마일(인디 500) 28일 미국 인디애나 폴리스 인디애나 폴리스 모터 스피드 웨이에서 결선이 열리며F1 드라이버인 사토 타쿠마(40)=혼다=가 일본인 첫 우승을 완수했다.

 

 琢磨は勝者の飲む牛乳でびしょぬれになりながら世界三大レースの一角を制した喜びを話した。インディ500ではレース勝者がシャンパンではなく、ミルクで祝福されるのが伝統だ。

타쿠마는 승자가 마시는 우유로 흠뻑 젖으며 세계 3 레이스 일각을 제압한 기쁨을 말했다. 인디애나 500에서는 경주 승자가 샴페인이 아니라 우유로 축복는 것이 전통이다.

 

 その由来は1936年に3度目の勝利を飾ったルー・マイヤーが、バターミルクの一気飲みを披露したことだった。映画や新聞を通じで全世界に流れ、それを見た乳業メーカーのデイリー・インダストリー社が、1946年に500ドルの賞金をつけて勝者にミルクを振る舞ったことが、始まりとされている。

유래는 1936년 3번째 승리를 장식한 ·마이어 버터 밀크 원샷을 선 보인 것이었다. 영화나 신문을 통해서 전 세계 퍼지는 것을 지켜본 유업 회사인 데일리 인더스트리사가 1946년 500달러 상금을 걸고 승자에게 우유를 준 것으로 시작된 것이다.

 

 その後、一時中断されていた勝者のミルクだが1956年に復活して以来、インディ500勝利の恒例行事として親しまれている。この慣例を破ったのはブラジルでオレンジ農園を経営するF1の元世界王者エマーソン・フィッティパルディ(ブラジル)だった。2度目の優勝を飾った1993年、ミルクのかわりにオレンジジュースの一気飲みで喜びを表現した。

중단됐던 승자 우유인데, 1956년 부활한 이래 인디 500승리의 연례 행사로서 사랑받고 있다. 이 관례를 깬 것은 브라질에서 오렌지 농원을 경영던 F1 세계 왕자 에머슨·힛티 파루디(브라질)이었다. 2번째 우승을 차지한 1993년, 우유 대신 오렌지 주스 단번에 마셔 기쁨을 표현했다.

 

 インディカー・シリーズは5月末に開催される伝統の「インディアナポリス500マイル(インディ500)」を頂点とするシリーズ戦。F1と同様にタイヤが露出している車で競う北米最高峰の自動車レース。オーバル(楕円)コースとロードコース(サーキット、市街地)で実施する。 

인디카 시리즈는 5월 말에 개최되는 전통 "인디애나 폴리스 500마일(인디 500)"를 정점으로 하는 시리즈 전. F1과 마찬가지로 타이어가 노출된 차로 겨루는 북미 최고봉 자동차 경주. 타원 코스와 로드 코스(서킷 시가지)에서 실시한다.

 

 

 

http://turedurenaru3.seesaa.net/article/450878678.html

 

優勝したとき、佐藤琢磨さんが大きな牛乳瓶を持ち、飲んだ後に頭からかぶってましたが、あれを見た多くの人が『なんで牛乳を飲んだの?』『なんでビールじゃなくて牛乳瓶持ってるの?』と思われたでしょう。その答えを佐藤琢磨さん本人が6月15日放送の『グッドモーニング』で話されていました。

우승했을 때 사토 타쿠마상이 우유병을 들고 마신 후에 머리까지 뒤집어쓰자 그것을 본 많은 사람이 우유를 마셨어? 맥주 말고 우유병 가져왔지?』라고 생각하셨지요. 답을 사토 타쿠마상 본인이 6월 15일 방송 『굿모닝에서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佐藤琢磨さん「あれは牛乳です。牛乳でも特濃のミルクとか低脂肪とかいろいろ種類からチョイスができて」

사토 타쿠마상 "저것은 우유입니다. 우유에서도 특별히 진한 우유 저지방이나 여러 종류에서 선택 할 수 있어서"

 

自分で事前に申請するらしいのです!!どんな牛乳がいいのかを。w いつ優勝時の牛乳はなにがいいか申請してるの?と思いますよね?

스스로 사전 신청하는 모양이에요! 어떤 우유인지를ㅎㅎㅎ 언제 우승했을 때 우유는 무엇이 좋은지 신청하는거? 라고 생각하시죠?

 

予選通過時点で、優勝した時に飲みたい牛乳の『種類』や『冷たさ』を申請できるそうなんです。

예선 통과 시점에서 우승했을 때 마시고 싶은 우유의 종류』와 차가운 정도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佐藤琢磨さんのリクエストは・・・
『キンキンに冷えた2%の低脂肪牛乳』

사토 타쿠마상은 리퀘스트...
『꽝꽝 차가운 2% 저지방 우유

 

 

 

 

 

 

 

https://f1-gate.com/sato/f1_36825.html

 

2017年6月2日

 

グリコ、佐藤琢磨のインディ500優勝を道頓堀グリコサインで祝福

글리코, 사토 타쿠마 500 우승을 도톤보리리코인으로 축복

 


大阪・道頓堀の江崎グリコの電光看板に佐藤琢磨のインディ500優勝を記念したスペシャル映像が上映されている。

오사카·도톤보리 에자키 글리코 전광 간판 사토 타쿠마 500우승을 기념한 스페셜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佐藤琢磨は、伝統のインディ500で日本人として初優勝という快挙を達成。江崎グリコは、2010年から佐藤琢磨のスポンサーを務めている。

사토 타쿠마 전통 500에서 일본인 최초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 에자키 글리코 2010년부터 사토 타쿠마 스폰서를 맡고 있다.

江崎グリコは、佐藤琢磨のインディ500制覇を記念して道頓堀のグリコサインでスペシャル映像を上映。

看板には「佐藤琢磨選手 優勝おめでとう」という文字とともに、優勝トロフィーの横に立つ様子、日本国旗を手にする様子などが60秒間、次々と映し出される。

에자키 글리코 사토 타쿠마 500우승을 기념하여 도톤보리 글리코인으로 스페셜 영상을 상영.

간판에는 "사토 타 쿠마 선수 우승 축하"라고 함과 동시 우승 트로피의 에 서있는 모습, 일본 국기를 는 모습 등이 60초간 연이어 뜬다. 

 

上映は7日までの期間限定で19時45分~23時45分の間、15分ごとに上映される。

상영은 7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19시 45분~23시 45분 동안 15분마다 상영된다.

 

 道頓堀グリコサインは、大阪道頓堀の戎橋南西袂に江崎グリコが設置している看板。通常はグリコのマーク(ゴールインマーク)が映し出され、道頓堀のランドマークにもなっている。

도톤보리리코 싸인은, 오사카 도톤보리의 에비스바시 남서쪽에 글리코가 설치하고 있는 간판. 통상은 글리코 마크(골인 마크)가 비추고 있어 도톤보리의 랜드 마크도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