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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

폴 매커트니 「MICHELLE」 @ 백악관

by 자오딩 2017. 1. 15.

June 2, 2010




The next song we'd like to do is a song I've been itching to do at the White House.... 
I hope the president will forgive me if I sing this song.

저희가 하려는 다음 곡은 제가 그동안 정말 백악관에서 너무 하고 싶었던 곡인데요...
제가 이 노래를 부르면 대통령께서 용서해주셨으면 합니다.





예전에 이 곡 기타 배울 때 봤던 영상인데...
근데 오바마 대통령 영부인 이름이 마침 또 "미셸"이다보니 폴 매커트니가 노래 부르기 전에 자기가 이 노래 부를 때 대통령이 용서해줬으면 한다는 양해 멘트를 하고 시작하심ㅎㅎ 뭔가 그게 귀여우셔서ㅎㅎ 미셸~ 미셸~ 정말 첨부터 (남의 여자 이름을??ㅋㅋ) 끝까지 계속 엄청 불러대니까.... ㅇㅇㅇ 근데 참 좋은 노래야 ; ω ;






근데 요즘 바로 이 노래 들으면서 주조했다고 하는 화제의(?) 「Beau Michelle」이 품절 사태에 이르면서 아마존에서 가격이 약 4배 가까이 뛰어있음.... 정말 참내 어이가 없어서......... =ㅁ= 원래 1,000엔(세입 1,080엔)임... 어디서 지금 장사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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