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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雑誌

[도모토 코이치] 161107 도모토 코이치의 0.1초의 황홀 RACE 02 + 번역

by 자오딩 2016. 11. 11.

 월 1회 신연재 RACE 02
연예계에서 제일가는 F1 매니아가 전면개방 토크!!



도모토 코이치의 0.1초의 황홀




이번 시즌, 왕자에 걸맞는 경주를 보여주는 로즈베르크. 과거와 같은 자멸은 없다?!


F1 매니아 KinKi Kids 도모토 코이치가 F1에 대해서 전부 말하는 신연제 「0.1초의 황홀」.

2번째는 드디어 가경에 돌입한 챔피온전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페라리, 그리고 혼다에 대해서 전면 토크다!




늘 이기는 군단의 기초를 구축한 로스베르크


일본 GP도 끝나고 메르세데스의 N 로즈베르크와 L 해밀턴에 의한 챔피온 싸움이 클라이맥스를 넘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스스카에서 이번 시즌 9승 쨰를 거두어 올린 로즈베르크는, 이어서 아메리카와 멕시코에서는 팀 메이트인 해밀턴에 우승을 양보하였지만 2위 표창대는 유지. 시즌 남은 2전에서 해밀턴에 비해서 아직 19포인트 리드하고 있습니다. 가령 해밀턴이 브라질과 최종전 아부다비에서 연승해도 로즈베르크는 견실하게 2위를 계속 획득해간다면 비장한 소원이었던 첫 타이틀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이미 해밀턴은 자력 우승의 가능성은 사라져있어 로즈베르크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것은 틀림없는. 하지만 챔피온전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 이번 시즌, 어쩐지 해밀턴의 머신은 트러블이 지속 발생. 그렇게 되면 반대로 로즈베르크가 트러블에 덮쳐도 신기할 게 없는. 리타이어(경기 포기)하고 한 번이라도 노포인트로 끝나면 형세는 단번에 역전 됩니다. 선수권을 리드하고 있다고는 해도 로즈베르크의 프레셔는 상당한 것이겠죠.


그래도 로즈베르크는 과거 2년간 처럼 프레셔가 걸린 승부에서 실수를 해서 자멸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은 설령 어려운 상황에 빠져도 동요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착실히 해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시즌을 통해서 챔피언에 걸맞는 경주를 해왔다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도 로즈베르크를 응원하고 싶은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는 2010년 메르세데스가 워크스 팀(Works Team 완성차 메이커가 직접 경기에 참여하는 팀)으로서 F1에 참전했을 때부터의 멤버이기 때문입니다. M 슈마허와 고생을 함께하며 지금이야 늘 승리하는 집단이 된 팀의 기초를 구축해 올린. 그걸 해밀턴(13년에 가입)에게 어느 의미 맛있는 부분을 빼앗기는 점도 있지 않을까요.


그렇기 때문이야말로 로즈베르크는 의지를 보여줬으면 좋겠어! 훌륭히 유종의 미를 거두고. "이 타이틀을 (F1은퇴 후의 스키 사고로 자택 요양중인) 슈마허에게 바치겠습니다"같이 말해준다면 매우 드라마틱하겠네요.


뭐 결과는 어떻든간에 메르세데스의 두 사람은 최종전까지 전력으로 싸울 것이고 레드불의 2대도 틈만 나면 메르세데스의 사이를 치고 들어오려고 하는 공격적인 전술을 취하고 있기 떄문에 볼만한 레이스가 이어질 것은 틀림 없겠네요.


사실은 거기에 페라리도 더해서 삼파전의 배틀을 펼쳐주었으면 합니다만 완전히 탑 그룹에서 멀어져 있는. 그런데도 자신들은 "메르세데스에 이어서 2번째로 빠른 머신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페라리의 문제점입니다. 현실에는 레드불에게 선행을 내주고 5위나 6위의 포지션을 노릴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전략이나 피트 작업에서의 실수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페라리를 격애해왔기 때문이야말로 오히려 말하는 것입니다만 이런 상태로 연말은 어떻게 될런지...라고 걱정이네요.




맥라렌 혼다의 과제는 눈에 보이는!


한편 맥라렌 혼다도 생각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만 안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연재 첫 회에 혼다의 F1 프로젝트 총책임자인 하세가와 유스케상과 대담을 했습니다만 하세가와상은 자신의 팀의 좋은 점뿐만이 아니라 단점도 제대로 받아들이고 계셔서 그런 다음에 장래를 향해 무엇을 해야만 할지를 냉정하게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이 사람이라면..."이라고 응원하고 싶은 기분이 되었던 것입니다.


물론 일본 GP는 매우 기대하고 있고 결과만을 말하자면 대참패 (F 알론소가 16위, J 바튼이 18위)입니다. 하지만 그 원인이 파워유닛(PU)뿐만이 아닌 것은 스스카의 경기중에서 확실히 확인했을 것입니다.


맥라렌 혼다는 스스카에서는 제 1 센터(1, 2코너부터 S자로 이어지는 구간)가 다른 머신에 비해서 늦었습니다만 이 구간에서 타임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다운포스(머신을 밑에 방향으로 제어하는 힘)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차가 슬라이드(옆으로 미끄러짐)하고 타이어도 손상되어버리고 마는. 결과로서 타임이 올라가지 않는다....고 하는 악순환에 빠져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다 진영은 샤시(차체)에 대해서는 딱히 코멘트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맥라렌에게 내년을 향한 개발에 "진심으로 몰두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강하게 생각하고 있을 터. 한편 혼다는 하세가와상도 말씀하셨듯이 내연기관의 성능을 올려가면 됩니다.


맥라렌 혼다가 클리어해야만 하는 과제는 명확하지는 않습니다만 그 부분을 확실히 해가면 자연스레 결과에 이어갈 것. 하지만 페라리는 자신들이 무엇이 나쁜지 정말로 알고 있는걸까 하고.... 아아 매우 걱정입니다!!








DOMOTO KOICHI


1979년 출생. 효고현 출신. 명장 로스 브라운이 돌아와줬으면 한다고 바라는 "하네우마(跳ね馬, 사나운말, 페라리 로고 의미)" 팬. 소유한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의 바디 컬러의 빨강은 F1머신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도료







코이치 F1 관련 된 건 돈나몬야 오레팬 외에는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는데................ 프로필 설명이 보통 일반 잡지와는 사뭇 다르게 신선해서 궁금증을 유발하는 바람에 함 읽어봄 ㅎㅎㅎㅎ 난토나쿠 무슨 상황인지는 알겠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