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27 교토 시모가모 신사 타다스의 숲 빛의 축제

 http://light-festival.team-lab.net/

 

 

 

 

下鴨神社 糺の森の光の祭

시모가모 신사 타다스의 숲 빛의 축제

Art by teamLab supported by beachwalkers.

～世界遺産の森に広がる神秘的な光の空間～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숲에 펼쳐지는 신비한 빛의 공간～

 

世界遺産である 下鴨神社 糺の森。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시모가모 신사 다다스의 숲.

 

チームラボが、森の参道を光のアート空間する作品「呼応する木々 – 下鴨神社 糺の森」と、下鴨神社の楼門の中の空間に「呼応する球体 - 下鴨神社 糺の森」を展示し、参道沿いの木々と楼門内をライトアップします。

teamLab이 숲과 참도를 빛의 예술 공간화한 작품 「호응하는 나무들 - 시모가모 신사 다다스의 숲」과 시모가모 신사의 다락문 속의 공간에 「호응하는 구체 – 시모가모 신사 다다스의 숲」을 전시하여 참도 길의 나무들과 다락문 내를 라이트업합니다.

 

一過性のブームに終わることなく、広く京都の文化価値向上を図ることを旨とし永く継続される、伝統行事として根付かせます。

일회성 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넓은 교토의 문화가치의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전통행사로서 뿌리내리도록 하려고 합니다.

 

 

 

 

 

 

8/27 쯔요시 헤이안진구 라이브 2일째 공연 끝나고 바로 여기로 슝!

시간이 18:00~21:30 까지로 되어있어서 20:40 경 공연 끝나자마자 쌩 하고 나와서 이동.

택시 탈만큼의 열정은 아니어서 버스 + 도보(=달리기)로 갔는데 도착한게 아마 21:10 정도였던 것 같은...........

 

 

 

 

 

라이트가 부드럽게 계속 색이 변하고 528Hz <<< 같은 브금이 깔려 시원한 숲속에 있는 느낌을 배가 시켜 쥼 :)

 

 

 

 

 

 

 

 

 

 

 

같은 자리에서 찍어도 색이 변할 때 마다 다른 공간에 있는 느낌.

 

 

 

 

 

 

그 주역이 뭔가 했더니... 나무 밑에 이런 라이트 장치가 계속 부단히 눈을 깜빡이고 있었음.

마바타키~ 스루타비~♪

 

 

 

 

 

 

 

 

 

 

 

어후... 계속 보고 있으니.......... 어지럽군하 ㄲㄲㄲㄲ

 

---

 

 

 

 

呼応する球体 - 下鴨神社 糺の森

호응하는 구체 - 시모가모 신사 타다스의 숲

 

Resonating Spheres – Forest of Tadasu at Shimogamo Shrine

下鴨神社の楼門の中の空間にただよう光の球体は、自律し、強く輝いたり消えたりし、まるでゆっくりと呼吸しているかのようにふるまう。
시모가모 신사의 다락문 속의 공간에 감도는 빛의 구체는 자율적으로 강하게 빛나거나 사라지며 마치 천천히 호흡하는 것처럼 행동한다.

 

光の球体は、人が叩いたり何かにぶつかったりして衝撃を受けると、光の色を変化させ、色特有の音色を響かせる。そして、そのまわりの球体も呼応し、同じ光の色に変化し音色を響かせていく。そして次々にまわりの球体も連続的に呼応していく。

빛의 구체는 사람이 두드리거나 뭔가에 부딪치기도 하여 충격을 받으면 빛의 색을 변화시키고 색 특유의 음색을 울린다. 그리고 그 주변의 구체도 호응하여 같은 빛의 색으로 변화하여 음색을 낸다. 그리고 차례차례 주위의 구체도 연속적으로 호응한다.

 

球体の近くの木の光も、同じように呼応する。木の光は、楼門を超え、参道の木々の光も呼応し、光の色を変え、音色を響かせる。また、参道の木々の光も、楼門を超え、楼門の中の木の光に伝播し、同じように、近くの球体は呼応する。球体の光も、参道の木々の光も、楼門を超えて、互いに呼応し連続する。

구체 근처의 나무 빛도 비슷하게 호응한다. 나무 빛은 다락문을 넘어 참도의 나무들의 빛도 호응하며 빛의 색을 바꾸고 소리를 울리다. 또 참도의 나무 빛도 다락문을 넘어 다락문 내 나무에 빛이 전파되어 똑같이 주변의 구체는 호응한다. 구체의 빛도 참도의 나무 빛도 다락문을 넘어 서로 호응을 연속한다.

 

人々は、楼門を超えて、同じ空間にいる他の人々や動物達の存在を普段より意識するだろう。

사람들은 다락문을 넘어 같은 공간에 있는 다른 사람들과 동물들의 존재를 평소보다 의식하게 될 것이다.

 

※呼応する球体については、8月17日(水)、及び土日のみ開催

※호응하는 구체는 8월 17일(수), 및 토, 일,만 개최

 

 

 

 

사실은 이게 보고 싶기도 했지만, 이미 사이트 공지에 8/27 & 28은 입장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일찍 마감할 거라고 나와있어서 이미 사전에 포기 ㅋㅋㅋ 

 

 

 

 

 

그런데 진짜 도착하니까 줄이 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무 길어서 생각 보다 놀랐던;;;;

 

 

 

 

 

 

구멍으로 비루한 셔터질..... 

 

 

 

 

 

 

너무............................. 신분 격차가 느껴지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상 보니까그렇게 아쉽진 않았는데 여럿 몰려가서 까르르 까르르 하면 재밌긴 할 듯ㅎㅎ

약간 순간 1Q84의 공기 번데기가 생각 나기도 한...

 

 

 

 

 

 

■ 会期

平成28年 8月17日(水)～8月31日(水)
※呼応する球体については、8月17日(水)、及び土日のみ開催
※規定人数に達し次第、受付終了

 

 

■ 会場
京都府 下鴨神社(賀茂御祖神社)
〒606-0807 京都市左京区下鴨泉川町59

 

 

■ 参加費
糺の森参道沿い(呼応する木々) 無料
楼門内(呼応する球体) 有料：500円

 

 

■ 開館時間
18:00-21:30

 

 

 

오빠가 이번에 공연을 8월에 일찍한 덕분에 이것도 볼 수 있었눼 ㅎㅎㅎㅎ 넘 예뻤어 ^^ 힐링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