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7/7 ZIP! : Harmony of December

 

 

<ZIP 특별 기획>

알려줘! 자켓 사진 비밀 에피소드!

 

 

 

■ 리포터: 지금까지의 35매의 자켓을 보면서 비밀 에피소드를 알려주시겠습니다!

 

 

 

 

 

 

■ 쯔요시: 이야~ 귀엽네요~~~~

 

 

 

 

 

■ 코이치: 이거 뭔가 나 좋아하네

 

 

 

오이오이 거기 두 사람!!

거리!! 거리!!! 거리감!!!!

 

그래그래 코이치는 하오디를 참 좋아해...... ; ω;

 

 

 

 

 

■ 리포터: 멋있네요! "The 쟈니즈" 라는 느낌이네요
■ 코이치: 닷떼 쟈니즈다몽♥

 

 

 

■ 코이치: 곡만 정해지고 타이틀이 좀 처럼 정해지지 못했었어요

 

 

 

■ 코이치: 쟈니상에게 상담했더니

 

 

 

 

■ 쟈니상: 우움... 이거 Harmony가 좋구먼!

 

 

 

 

■ 쟈니상: 지금, 지금 몇 월이야?

 

 

 

■ 코이치: 12월입니다

 

 

 

 

■ 쟈니상: 「December」 라구!

 

 

 

■ 쟈니상: 「Harmony of December」 라구!

 

 

 

 

■ 코이치: "아, 그거 이이쟝 타이틀!" 이라며 그걸로 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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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디 때라고 하면 이 인터뷰가 생각나는.....

 

 

 

 

 

 

koichi
 태어난 것이 운명이네

 

운명이 있다고 한다면 그건
"여러 우연의 집합체" 라고 생각해.
그게 생각해봐.
만약 내 부모님이 만나서 사랑하지 않았다면

지금 여기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구.

그렇게 생각하면 태어난 것이 굉장한 운명.
우연히 태어난 나와, 우연히 태어난 쯔요시.

그 우연과 우연이 만난거야.
『Harmony of Decomber』 의 자켓 컨셉을 정할 때 쯔요시가

 「이 넓은 우주 가운데 두 사람이 만난 의미를 담고 싶어」 라고 말했는데

멋있는 걸 생각하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어.

 

 

 

 

 

tsuyoshi

 기적과도 각은 확률로 만났네

 

그 쪽과 이 쪽.
그 둘 밖에 없는.
그게 "두 사람" 이라는 것 아냐?
무슨 일이 있어도 1대 1이고,
다른 누군가가 거기에 존재하지 않는 관계...
코이치와 나 두 사람?
이 넓은 우주 가운데
무수히 흩어져 있는 운석의 어떤 것과 어떤 것.
그것이 충돌할지 안할지 정도의 기적과도 같은 확률의 만남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운명이라고 할까, 신기한 인연을 느끼네.
둘도 없는 존재?
그렇네, 그렇게 되네.

 

 

 

 

 

아침부터 킹키가 나를 울리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