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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160502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剛

by 자오딩 2016. 5. 4.

 

 

 

 

2016年5月2日(月)

 

剛「どうも、堂本剛です。まず大阪府のゆっこさんです

안녕하세요.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우선 오사카부의 윳코상입니다.

 

『剛くん、V6の岡田くんが園長を務めるひらぱーですが2016年度に新しい企画として、ロシアン観覧車がうまれたそうです。これは40台あるゴンドラの中で4台だけが、外・・中から外が見えない仕様で、中には見えるはずだった風景の写真集が置いてあり、一望頂けるはずでしたと音声案内が流れる斬新なものだと。剛くんがもし遊園地で何か企画するとしたらどんなアトラクションがしたいですか』

『쯔요시군, V6의 오카다군이 원장을 맡고 있는 히라파(히라카다 파크 ひらかたパーク) 입니다만, 2016년도에 새로운 기획으로 러시안 관람차가 생겼다고 해요. 이건 40대 있는 곤돌라 가운데 4대만이 밖...? 아, 안에서 밖이 보이지 않는 사양으로, 안에는 보려고 했던 풍경의 사진집이 놓여져 있고, "바라보실 예정이었습니다만" 라고 음성 안내가 흐르는 참신한 것이라고. 쯔요시군이 만약 유원지에서 뭔가 기획하다면 어떤 어트랙션이 하고 싶습니까 』

 

すごいねえ・・でもこれ、アレやん、乗ったらそうなるとかじゃないねんね、もう。すでにこのハコが・・でも、計算したら乗らんで良くなるよね。えーっとあの人のあとやから、あと1人入れたら大丈夫やなとかって待ったりとか例えばすれば、このロシアン観覧車でもなんでもないよね。だから、並んでる人の人数がわからないような状況にまでしといてくれると、ロシアン観覧車といってもいいぐらいのところにはいくでしょうね。自分の前に何人並んでるかが、よくわからない状況っていうか。うん・・まあね、岡田もこれ、ひらぱー兄さんから園長務めてるっていう、いいことですよ、地元のなんかこれ、お手伝いするっていうのも。ひらぱーも、僕も行った場所ですし、ひらぱーにも頑張ってもらいたいですからね、奈良ではないですけども。

굉장하네~ 하지만 이거 뭐... 그거잖아. 타면 그렇게 된다 같은게 아닌거네. 이미 이 바구니가... 하지만 계산해보면 안타도 되게 되네. "엣또 저 사람 뒤니까 앞으로 한 사람 들어가면 괜찮겠네" 라며 기다린다거나 예를 들어 한다면, 이 러시안 관람차도 뭐도 아닌거네. 그러니까 줄서있는 사람의 인수가 모를 것 같은 상태로까지 해주면. "러시안 관람차"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부분까지는 가겠지요. 자신 앞에 몇 명 서있는지를 조금 잘 모르는 상태라고 할까. 응, 뭐 오카다도 이거, 히라파 형님으로 그 원장 맡고 있다고 하는, 좋은 거에요 고향의 뭔가 이거, 도와주고 있다고 하는 것. 히라파도, 저도 갔던 장소이고, 히라파도 힘내주었으면 하니까요. 나라에는 없지만.

 

まあでも、岡田もね、今一生懸命頑張ってさ、色々やって。良かったなと思うよ。寮で一緒に過ごしてた頃にね、なんか僕どうしたらいいかなっていう、すごくざっくりとした大きな悩み、深く・・深い悩みっていうのかな。どうしたどうした、っていう時に、いやもう、僕の芝居なんか、芝居じゃないって言われたりするとか、そういう人から言われたことに対して、なんか色々悩んでやってね。でも芝居が好きなんやったら、芝居したらいいやん、で、その人にオレの何がわかんねんって話しやろ。だから自分が好きな自分の芝居、自分の芝居はコレですっていうものをそんなに好きやねんやったら、ずっとやったらいいやん。

뭐 하지만 오카다도 정말 지금 엄청 열심히 하고 말야, 여러 가지 하고. 잘됐구나 라고 생각해. 기숙사에서 함께 지냈을 때 뭔가 나 어떻게하면 좋을까나라고 하는 엄청 대충 큰 고민, 깊고... 깊은 고민이라고 할까나. "무슨 일이야? 무슨 일이야?" 라고 할 때, "이야, 뭐... 내 연기 같은 거 '연기가 아니냐'" 라는 말을 듣는다거나 그런 다른 사람에게 들은 것에 대해서 뭔가 여러가지 고민해서. 하지만 연기가 좋은거라면 연기하면 되잖아. 그래서 그 사람에게 나에 대해 뭘 안다고! 라고 이야기해줘. 그러니까 자신이 좋아하는 자신의 연기, 자신의 연기는 이것입니다 라고 하는 것을, 그렇게 좋아한다면 계속 하면 되잖아.

 

で、その人を、ぎゃふんと言わせるようなことをするんじゃなくて、自分の芝居をしなさいよって話をしたんですね、それこそが大事じゃないですか、そんなに好きやねんやったら、っていう話をして。で、なんかこう、うん・・わかったそうしてみる、って言ってた若き頃の岡田をすごく覚えてるから、ま、でも今岡田も賞とったりとかしてさ、アレを見た時に、良かったなと思って。その時のこと思いだしてさ、なんかあの時あんな悩んでた少年がさ、立派な青年になってさ、ほんと良かったなと思って、岡田からも色々学ぶことも多かったしね、僕は僕でね。そんな岡田くんがね、今やひらぱー背負ってますから。うん・・

그래서 그 사람을, 찍소리도 못하게 할 것 같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연기를 하세요- 라고 이야기를 했었네요. 그것이야 말로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좋아한다면, 이라는 이야기를 해서. 그래서 뭔가 이렇게, "응 알겠어, 그렇게 해볼게" 라고 했던 젊었을 시절의 오카다를 매우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뭐 하지만 지금 오카다도 상을 받거나말야~ 그래서 그걸 봤을 때에 잘됐구나 라고 생각해서. 그 때 일을 떠올려서 말야. 뭔가 그 때 그렇게 고민했던 소년이말야, 훌륭히 청년이 되어서 말야. 뭐 정말로 잘되었구나..라고 생각해서. 오카다한테서도 여러 가지 배운 것도 많았고 말이지. 나는 나대로. 그런 오카다군이 지금이야 히라파 짊어지고 있으니까~ 웅~

 

僕はね、遊園地とか、企画・・出来るタイプじゃないですね。僕遊園地好きじゃないんで。うん、高いとこ苦手、なんか閉じこめられてる感じのとこ苦手、速いの苦手、もう向いてないよね、この時点で。うん。僕が遊園地で唯一楽しみにしてるのは、この遊園地の売店何売ってんねやろ、やから。うん・・・そうそう。なんか、オリジナリティのあるね、ポテトとか売ってたら、あ~♪みたいな。うん・・苦手なんですよね、ジェットコースターロマンス歌ってますけど。うん・・ちょっと今ラジオもし聞いてる方で、堂本剛遊園地プロデュース面白そうやなと一瞬思った人はね、あきらめてください。ムリですから。それでは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저는요~ 유원지라든가, 기획... 할 수 있는 타입이 아니네요. 저 유원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응.. 높은 곳 니가테, 뭔가 갇혀있는 느낌의 장소 니가테, 빠른 것 니가테, 뭐.. 안맞네요 이 시점에서 이미. 응. 제가 유원지에서 유일하게 기대하는 것은 "이 유원지의 매점 뭐 팔고 있을까?" 이니까. 응.. 맞아 맞아. 뭔가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포테이토라든지 팔면 아~♪ 같은. 응... 니가테네요. 젯트 코스터 로망스 부르고 있지만. 응, 조금 지금 라디오 만약 듣고 계시는 분들 중에 "도모토 쯔요시 유원지 프로듀스 재밌을 것 같네~" 라고 순간 생각하신 분은요, 포기해주세요. 무리이니까요. 그러면 돈나몬야 시작하겠습니다.

 

 

 

▶뭔가 넘 훈훈한 이야기다ㅠㅠㅠ 쯔요... 오카다 팬티도 입고<< 이런 깊은 얘기도 하면서 둘이 우정을 쌓았구나 ///  

근데 나도 님 그런 눈을 본다우.... 울 쯔요가 이리 참 잘 자랐다며 ㅠㅠㅠ 아닌게 아니라 정말루......ㅇㅇㅇㅇㅇ 참 기뻐... ㅇㅇㅇ 

 

히라파 원장님은 ㅋㅋㅋㅋㅋ CM 컨셉 자체가 항상 웃겨서...

정말 에베레스트 오른(?) 대배우이거늘...... 이런 취급<< ㅎㅎ

 

 

 

 

 

 

근데 딱히 아, 저 사람 뒤에 나겠구나... 싶어도 이미 줄에서 빠질 수 없고 그렇지 않아?? ㅋㅋㅋ

그리고 되려 이거 타고 싶은 사람도 딱히 맞춰서 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앞에 세명이 한 팀인 줄알았더니 두 명이라든가.. 계산 상 변수가 생길 수도 ㅋㅋㅋ 약간 반쯤 알고 타는 복불복 정도 되려나요 ㅋㅋㅋ

 

 

 

이것이 끼의 반증♡

 

 

 

오카다처럼 Cool Beauty가 되고 싶었던 코이치 ㄲㄲㄲㄲㄲ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さ、番組の前半は普通のおたより紹介します。ラジオネームポテトサラダさんです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자, 방송 전반은 평범한 편지 소개합니다. 라디오 네임 포테이토 샐러드상입니다.

 

『どんなもんヤ!でたびたび紹介されてる黒歴史メールに自分でラジオ録音していましたという方がいましたが、なんとTOKIOの松岡くんもジュニア時代に自分でラジオを録音していたそうです。松岡くんがパーソナリティのラジオでメンバーからのメッセージがあり、そのことを山口くんに暴露されていました。松岡くんにそんなことをやるイメージがなかったけど、そんな時代があったんですね』

『돈나몬야에서 종종 소개되는 흑역사 메일에 직접 라디오 녹음했다는 분이 계셨는데, 무려 TOKIO의 마츠오카군도 쥬니어 시절 직접 라디오를 녹음했다고 합니다. 마츠오카군이 퍼스널리티인 라디오에서 멤버로부터의 메시지가 있어, 그 일을 야마구치군에게 폭로되고 있었습니다. 마츠오카군에게 그런 일을 한다는 이미지가 없었지만 그런 시대가 있었던거네요』

 

なんか寮で、ほんとすることなくて、っていうのがまず発端じゃないかなと思うんですよね、あとはいつか自分がパーソナリティのラジオやってみたいなっていう、熱き無垢純粋な行動でしょうね、で、その時が来たときに僕がちゃんとしゃべれるように、っていう練習も含めてのたぶん録音じゃないかなと思いますけど。あの・・それこそ松岡くんとか、その上の世代の人達とかが、寮にいらっしゃって僕ら後輩が、僕は西の方だったんでね、向こういったら泊まるっていう状況で、そんな中で色々交流させてもらってた中で、印象的なイメージっていうのはやっぱりその勉強熱心な人が多いイメージと、あとはね、これをやりなさいって言われてやってる人がいなかったイメージがあります。

뭔가 기숙사에서 정말 할 일이 없어서......... 라고 하는 것이 우선 발단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네요. 나머지는 언젠가 자신이 퍼스널리티인 라디오 해보고 싶다라는 열기.. 뭐, 순진 무구한 행동이겠네요. 그래서 "그 때가 왔을 때, 내가 제대로 말할 수 있도록" 이라는 연습도 포함했던 아마 녹음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만. 그... 그야말로 마츠오카군이라든가, 그 윗 세대의 사람들이라든지 기숙사에 오셔서, 저희들 후배가 저는 서쪽이었기 때문에. 그 쪽에 가면 묵는다고 하는 상황으로, 그런 가운데 여러 가지 교류하게 해주셨던 가운데, 인상적인 이미지라고 할까 역시 그 공부... 열심인 사람이 많았던 이미지와, 나머지는요, 뭔가 "이걸 하세요" 라고 들어 했던 사람이 없었던 이미지가 있습니다.


自分がこれをやりたいをやってる人がすごく多かった気がします。そういう先輩の姿を見てるので、先輩と同じコトをしても仕方がないというのが何か自分の中であって、で、自分の中にある、オリジナリティですよね、個性・・それを何かこう、僕はお仕事とつなげられたらいいなというような思いで生きてたんですよね、で、それで剛くん次こういうのやってみたらとか、例えばね、キンキで言えばLOVELOVE愛してるって番組があってさ、で、やりたかったけどやる機会がなかったギターというものをその時に初めて触らせてもらって、それで今ギター弾いてたり曲作ったりしてるわけじゃないですか、あの・・そう言いたかったのは、ほんとにだから先輩方にね、そういうエネルギーとか情熱っていうものをすごく学んだから、なんか・・その教えてもらった情熱こそが大事だよっていうものを、なんかちょっと、引き続き考えていきたいなと、このエピソードから色々思いだしてね、ちょっと熱く語っちゃいましたけど。うん、そのラジオ聞いてみたいですねえ。残ってるんですかねえ。松岡くんの若かりし、10代とかの声でしょうね、たぶんね。どういう内容がハガキで届いてるのか、その時代も見えてきたりするじゃないですか、それも面白そうだなと思うんで、ちょっと機会があったら、どこかで入手したいですね。

"자신이 이걸 하고 싶어"를 했던 사람이 매우 많았던 느낌이 듭니다. 그런 선배의 모습을 봤기 때문에 선배와 똑같은 것을 해도 어쩔 수 없다고 하는 것이 뭔가 자신 안에 있어서, 그래서 자신 안에 있는 오리지널리티네요, 개성. 그것을 뭔가 이렇게 저는 일과 연결할 수 있으면 좋겠네 라는 듯한 생각으로 살아왔던거네요. 그래서, 그래서 "쯔요시군 다음에 이런거 해보면?" 이라든가 예를 들면, 킨키로 말하자면,  "LOVE LOVE 아이시떼루"라는 방송이 있어서 말야, 그래서 하고 싶었지만 할 기회가 없었던 "기타"라고 하는 것을 그 때 처음으로 만져보게 해주시고, 그래서 지금 기타 치거나 곡 만들고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 그래서 말하고 싶었던 것은, 정말로 그러니까 선배분들께 그런 에너지라든가 열정이라고 하는 것을 매우 배웠기 때문에, 뭔가 그 가르쳐 주신 "열정이야말로 중요한거야" 라고 하는 것을 뭔가 조금, 응.. 계속해서 생각해 가고싶구나 라고, 이 에피소드에서 여러가지 생각해내서요. 조금 뜨겁게 이야기해버렸습니다만. 응, 그 라디오 들어보고 싶네요. 남아있으려나요. 마츠오카군의 소싯적, 10대라든가 목소리겠지요. 아마요. 어떤 내용이 엽서로 왔을지라는 그런 시대도 보여오거나 하지 않습니까. 그것도 재밌겠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 기회가 있다면 어딘가에서 입수하고 싶네요. 이거요.

 

そして長野県のちっちさんですね

그리고 나가노현의 칫치상이네요.

 

『私の黒歴史聞いてください、地味で大人しく見られていた学生時代、高校1年の夏休みに何を思ったか金髪にしました。それだけならまだしも、金髪に赤いTシャツアロハシャツ、ハーフパンツでサングラスをカッコイイと思って着ていました。夏祭りで会った同級生はどうしたの?と驚き、その夏に家族旅行した時の写真は全てそのカッコで家族旅行の楽しい思い出の写真を見るたびに恥ずかしくてたまりません』

『제 흑역사 들어주세요. 수수하고 얌전하게 보이던 학창 시절, 고교 1년 여름 방학 때 무슨 생각을 했는지 금발로 염색했습니다. 그것뿐이라면 그나마 괜찮은데, 금발에 붉은 T셔츠, 알로하 셔츠, 하프 팬츠에서 선글라스를 멋있다고 생각해 입고 있었습니다. 여름 축제에서 만난 동급생은 "무슨 일이야?"라고 놀라고, 그 여름에 가족 여행했을 때의 사진은 모두 그 모습으로, 가족 여행의 즐거운 추억의 사진을 볼 때마다 부끄러워서 못 견디겠어요 』

 

いいじゃないですか、きてますねえ。赤Tにアロハシャツで、ハーフパンツでサングラスで金髪ですよ。ここがいいじゃないですか。カッコイイと思って着ていましたって自分で認めてるっていうね。そうですねえ、これほんとに写真見たいですね(笑)家族旅行のやつ、ねえ、もし見せてもらえるんやったら、見せてくれません?僕らだけ・・・あの・・これは、さすがにそうやなあ、か、いやいやちょっと待って、意外と何周かしてオシャレやでって話もこれ、まさかのまさかであるかもしれないんで、ちょっと1回長野から送っていただけたらなというふうに思います。

좋지 않습니까~ 왔네요. 빨간 T에, 알로하 셔츠에, 하프 팬츠에, 선글라스에, 금발이에요. 여기가 좋지 않습니까. 그... "멋있다고 느껴서 입고 있었어요"라고 스스로 인정한다고 하는. 그렇네요. 이거 정말로 사진 보고 싶네요ㅎㅎ 이 가족 여행의 것. 네, 만약 보여주실 수 있다면 보여주시지 않을래요? 저희들만... 그.. "이건 역시 그렇네.." 일지, "이야이야 잠깐만 의외로 돌고 돌아 멋있잖아" 라는 이야기도 이거, 설마의 설마로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조금 한 번 나가노에서 보내주셨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大阪府チララさん

오사카부 치라라상.

 

『私も黒歴史送ります。私が小学生の時に朝ご飯を食べなかったので、いつも3時間目の授業中にお腹が鳴ってました。それが教室中に響き、近くの席のやんちゃな男の子に3時間目のグーコと変なあだ名をつけられてしまいました。その後も3時間目になると、そろそろグーグーなり出すぞとからかわれ、まだエドはるみさんのエの字もなかった当時から、グーグー言われてました。ちゃんと朝ご飯を食べてれば、こんなあだ名をつけられずにすんだんだろうなと思います』

『저도 흑역사 보냅니다. 제가 초등 학생 때 아침 밥을 먹지 않았기 떄문에 항상 3교시 수업 중에 배가 울렸어요. 그것이 교실 내에 울려, 가까운 자리의 개구쟁이 남자에게 "3교시 구코(꼬르륵 아이)" 라는 이상한 별명이 붙어버렸습니다. 그 후에도 3교시째가 되면, "슬슬 구구(ぐうぐう 꼬르륵 꼬르륵) 울리기 시작할거야~" 라고 놀림당해 아직 에도 하루미상의 "에"자도 없었던 당시부터 "구구" 라고 듣고 있었습니다. (에도 하루미 네타에 "구~"라며 엄지척 하는 것이 있음) 제대로 아침 밥을 먹었다면 이런 별명 붙지 않고 끝났겠네 라고 생각합니다.

 

イヤですねえ、3時間目のグーコ・・で、グーグー、グーグーグーってみんなに言われて、エドさんのエの字もないときに。これはとても悲しい・・寂しいわびしい歴史ですね。3時間目のグーコって(笑)とてもキャッチーですよねえ。うん・・このだって頭の3行ぐらいでおもろいもんなあ・・・なんかおもろい話ないの?最近なんかないの?・・・特になんも面白い話ないですねえ。まあ、強いて言うなら自分の小学校の時の話ですかねえ。そんなさかのぼんの、なんなん、聞かしてぇな・・私小学校の時に、朝ご飯いつも食べなかったんで、いつも3時間目の授業中にお腹鳴ってたんですよ、それで教室中に響いてしまって、ある日、近くの席のやんちゃな男の子に3時間目のグーコって変な名前付けられて・・どっかーん、え、ちょっとまって何それ、3時間目のグーコってなにそれ・・(笑)そんな響き渡ったん?って話じゃないですか。これいいねえ。いい黒歴史やで、これ。どこいっても鉄板やん、もうこれ。ね、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以上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싫으네요, "3교시의 구코" 그래서 "구-구- 구-구-구- 구-구-구-" 라고 모두에게 들어서 에도상의 "에"자도없을 때. 이건 매우 슬픈... 외롭고 쓸쓸한 역사네요. ㅎㅎ"3교시 구코"란 그래도 매우 캣치하네요~ 응. 이거 그게 첫 3행 정도에서 재미있는 걸. "뭔가 재미있는 이야기 없어? 최근 뭔가 없어?" "이야, 별로 암것도 재밌는 이야기 없네요. 뭐, 굳이 말하자면 제 초딩 때 이야기이려나요~" "그렇게 거슬러 올라가는거? 뭐야 들려줘봐." "저 초등학교 떄, 아침 밥 항상 안먹었기 때문에 항상 3교시 째 수업 중에 배가 울렸어요. 그래서 교실 안에 울려 퍼져버려서, 어느 날 가까운 자리 장난꾸러기 남자애한테 '3교시 구코'라고 이상한 별명이 붙여져..." 빵~ ㅎㅎㅎ "에, 잠깐만 뭐야 그게. 3교시의 구코라니 뭐야 그게 ㅎㅎ 그렇게 울려퍼졌어?" 라는 이야기 아닙니까. 이거 좋네~. 좋은 흑역사라구 이거. 어딜 가도 먹힐거야 이거. 네, 그런 것으로 이상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 이번에 쟈니즈 선후배 이야기가 많이나와서 좋다... 지금도 당신의 등을 바라보며 자라나는 후배들이 얼마나 많겠냐며....

근데 우리 나라도 그렇지만 90년대가 갖고 있는 연예계 특유의 그 알찬 전성기의 느낌이 있어... 약간 아날로그와 디지털 중간이랄까...

 

 


《愛ゆえに》


剛「続きまして愛ゆえに 愛に関する悩みや相談を受けてまいります。福島県のあやかちゃんです、28才の子で

이어서 사랑 때문에. 사랑에 관한 고민이나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후쿠시마현의 아야카짱입니다. 28세 아이로.

 

『私は今職場の3才年下の男性に片思いしています。周囲から付き合っていると噂がたつほど仲はいいんですが、周りに付き合ってるの?と聞かれても向こうはお姉ちゃん的存在だから、恋愛感情はないと言ってるそうです。私も職場での関係や今の関係が壊れるのがイヤで、私も弟みたいな感じと自分の気持ちを伝えられません。あきらめようと思っても毎日顔を合わせるので気になってしまい辛くなるばかりです。やはり姉的存在から恋愛関係になる可能性はないんでしょうか。剛くんアドバイスお願いします』

『저는 지금 직장의 3세 연하의 남자를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사귀고 있다고 소문이 날만큼 사이가 좋습니다만, 주위가 "사귀고 있어?"라고 물어보면 그쪽은 "누나적 존재이기 때문에 연애 감정은 없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저도 직장에서의 관계나 지금 관계가 깨지는 것이 싫고, 저도 동생 같은 느낌이라며 자신의 기분을 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포기하려고 생각해도 매일 얼굴을 마주 하기 떄문에 신경이 쓰여버려 괴롭게 될 뿐입니다. 역시 누나적 존재에서 연애 관계가 될 가능성은 없을까요? 쯔요시군 조언 부탁 드립니다 』

 

これ、でもあの・・彼が大人になった時に、なんていうかな、あり得るというか、彼の中でまだ幼き少年の感情というものが、多ければ多いほど、今はとてもこのバランスで、弟、お姉さんっていうバランスが気持ちいいんだと思うんですよね。でも何かこう、それこそあやかちゃんが悩んでいること、とか、家族以外には誰も相談に乗ってもらったことがないこととか。なんかそういう一面っていうものが何か彼に対してね、自然と出せる時が来たとして、その時に何か、姉ではなくて1人の人として見れてくるんですよね。

이거 그래도 그.. 그가 어른이 되었을 때 뭐라고 할까나... 가능하다고 할까, 그 안에서 아직 어린 소년의 감정이라는 게 많으면 많을수록, 지금은 매우 이 밸런스로, 남동생, 누나라고 하는 밸런스가 뭔가 기분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하지만 뭔가 이렇게 그거야말로 아야카짱이 고민하고 있는 것 이라든지, 가족 이외에게는 누구도 상담을 받았던 적이 없다는 것이라든지. 뭔가 그런 일면이라고 하는 것이 뭔가 그에 대해서 자연히 보여줄 때가 온다고 했을 때, 그 때 뭔가 누나가 아닌 한 명의 사람으로서 보여져 오는 것이 겠네요.

 

そのあとに自分が、弟だけではこの人を救ってあげれないなってなった時、1人の人、男にならなければいけない瞬間っていうのが、何か訪れて、その時に違う自分を体感するんですよね、彼も。で、自分自身も違う自分を体感するというか、素直な自分を体感しながら、素直な自分と男にならなければいけないという自分と、という人と人が対話した時に、もしかしたら、新たな感情というものが芽生えるんじゃないかなあ、なんて言うふうに思うんで、あんまりねえ、焦る必要もないなと思うんですよ。もう好きやねやったら好きやねんから、しゃあないよね、その気持ちって変わらへんから。ま・・素直に今自分こう思ってるねんけどって気持ち伝えるのもいいと思うけど、まずは自分がお姉さんとかっていう、鎧みたいなものは脱いだ状態っていうのかな、弟やからっていうような、そういうものを脱いだ状態でお互いしゃべれる時がくると、より仲良く、うん・・でもそういうのって、やっぱりまずは自分から変わらなきゃいけなかったり、あるいは相手が自分を変えてくれたり、いろんなタイミングはあるんですけど、そういうようなことをちょっとこう、焦らずに考えて過ごしてみ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というふうに思いました(インフォメーション)それでは、Family~ひとつになること聞いてください」

그 후에 본인이 "아, 동생만으로는 이 사람을 구해줄 수 없겠네" 라고 되었을 때, 한 명의 사람, 남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되는 순간이라는 것이, 뭔가 찾아와서, 그 때, 음... 다른 자신을 체감하는 것이겠네요 그도. 그래서 자기 자신도 다른 자신을 체감한다고 해야 할까, 솔직한 자신을 체감하면서, 솔직한 자신과 남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자신과, 그런 사람과 사람이 대화했을 때, 어쩌면 새로운 감정이라는 것이 싹트지 않을까나 라는 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 초조해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뭐 좋아한다면 좋아하는거니까 어쩔 수 없네요. 그 마음이란 바뀌지 않으니까. 뭐, 솔직하게 "지금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라는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우선은 자신이 "누나" 라든지라고 하는 갑옷 같은 것은 벗은 상태라고 할까나, "동생이니까" 라고 하는 듯한, 그런 것을 벗은 상태에서 서로 말할 수 있는 때가 오면, 더욱, 사이 좋게, 응.. 하지만 그런 것이란 역시 우선은 자신부터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거나, 아니면 상대가 자신을 바꾸어준다든가, 여러 가지 타이밍은 있겠습니다만, 그런 것 같은 것을 조금 이렇게 조급해 하지말고 생각하며 보내보지면 어떨까요 라는 식으로 생각했습니다. (인포메이션) 그럼 Family~하나가 되는 것 들어주세요

 

 

 

▶ 글고 보니 내 칭구가 3살 연하랑 결혼을 했............ 상관 없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너~ 라고 부를게~♪" 가 되길 바랍니다...

 

 

 

《今日の1曲》『Family~ひとつになること』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ですね、宮城県のぐすさん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요 미야기현의 구스상입니다.

 

『テレビで関ジャニ∞を見るたびに、母は関ジャニ∞に1人関ジャニ∞じゃない子いるよね、誰だっけと安田くんのことを言う。いったい安田くんの何に対して母はそう思うのだろうか』

『텔레비젼에서 칸쟈니∞을 볼 때마다 어머니는 "칸쟈니∞에 한 명 칸쟈니∞이 아닌 애가 있네. 누구였더라" 라며 야스다군을 말했다. 도대체 야스다군의 무엇에 대해서 어머니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까 』


え?どういうこと?!アレかな?安田は、優しいからかな、他の子が優しくないって言ってるんじゃなくて、ガチャガチャしてる、あの、西のノリがあの子はちょっとないかもしれへんね。だから僕旅行行ったんやと思うねんな、1回。安田はほんとに、僕のイメージね、僕が安田の全部を知らんけど、僕のイメージはあの子は優しい子ってイメージしかないのよね。だから、なんか彼のやわらかい人の良さみたいなんが、お母さんのいう、なんかこう関ジャニ∞じゃない子・・でも(笑)関ジャニ∞じゃない子が関ジャニ∞の番組に出たり、ライブ出てたりするって、どういう契約やねんって思いますよね。ふふふ(笑)いつもいるなあ、あの子、関ジャニ∞じゃない子・・うん。

에? 무슨 말이야? 그거려나? 야스다는.. 상냥하기 때문이려나, 다른 애들이 상냥하지 않다고 하는게 아니라, 떠들썩 떠들썩 하는, 그 서쪽의 흥이 그 애는 조금 없을 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저 여행 갔었다고 생각하네 한 번. 야스다는 정말로.. 제 이미지로, 제가 야스다의 전부를 모릅니다만, 제 이미지는 그 애는 "상냥한 아이"라는 이미지 밖에 없네요. 그래서 뭔가 그의 부드러운 사람의 좋음 같은 뭔가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는 뭔가 이런 칸쟈니∞이 아닌 아이라는.. 하지만 ㅎㅎ 칸쟈니∞이 아닌 애가 칸쟈니∞의 방송에 나오거나, 라이브 나오거나 한다니... 어떤 게약인거야! 라고 생각하네요ㅎㅎㅎ "항상 있네~ 저 아이. 칸쟈니∞이 아닌 애..." 응.

 

でもこれ、キャッチーじゃない?関ジャニ∞じゃない子ってすげーキャッチーじゃない?関ジャニやのに。安田はこれが武器やね。僕よく関ジャニ∞じゃない子って言われるんですよぉ、これでスタジオあったまるよね。えー、どういうことどういうこと、みたいな。なんか、関ジャニ∞なんですけど、関ジャニ∞じゃない子ってほんとよく言われるんですよ。でもみんなもなんか、あ~わかるわ~みたいになってくると、え~、ちょっとちょっとちょっとみたいなので、面白いよね。で、街アンケートで、街頭アンケートで、この中で関ジャニ∞じゃない子1人いるんですけど、誰でしょう?みたいな。え?なんでやねん、なんでやねん!ってワイプで言うてるの、おもろいけどね、ふふふ(笑)でもほんとにね、ジャニーズにも、その・・なんていうのかな、やわらかーい子、うん・・時折いるよね。こんだけ言ってるけど、安田自身はね、別に何にも悩んでないですよオレっていう、そういう状況もありますから。まあ、あんまり言うとね、悩んでる子みたいになるんで。うん・・まあでも安田は安田なりに生きていったらええなあ、なんて思って。これキャッチーなワードをお母さんくれたと思って、はい。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お相手は堂本剛でした。それでは引き続きレコメンでお楽しみください。さよならー!」

근데 이거 캣치 하지 않아? "칸쟈니∞이 아닌 아이" 라니 엄청 캣치하지 않아? 칸쟈니∞인데. 야스다는 이게 무기네. "저 자주 칸쟈니∞이 아닌 애라고 들어요" 이걸로 스튜디오 따뜻해지겠네요. "에. 무슨 말? 무슨 말?" 같은. "뭔가 칸쟈니∞ 인데, 뭔가 칸쟈니∞이 아닌 애라고 정말 자주 말을 들어요." 하지만 모두도 뭔가 "아~ 알겠어~" 같이 되어오면, "에;; 잠깐만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같을 테니 재밌겠네요. 그래서 거리 앙케이트에서, 가두 앙케이트에서 "이 중에서 칸쟈니∞이 아닌 애 1명 있습니다만 누구일까요?" 같은. "에? 난데야넹! 난데야넹!" 이라며 와이프(구석 중계 화면)로 말하는거 재미있을텐데 말이죠. ㅎㅎㅎ 하지만 정말 쟈니즈에도 그.. 뭐라고 할까나 부드러운 아이? 응, 때때로 있네요. 이렇게나 말하고 있는데 야스다 자신은 "딱히 아무 것도 걱정하지 않아요 저" 라고 하는. 그런 상황도 있을테니까요. 뭐, 너무 말하면 걱정하는 애 같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응, 뭐 하지만 야스다는 야스다답게 살아가면 좋겠네 같이 생각해서. 이거 캣치한 워드를 어머니 주셨다고 생각해서. 네. 그런 것으로 상대는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그러면 이어서 레코멘에서 즐겨주세요~ 사요나라!

 

 


▶ 야스다... 절대 야사시이 맞음................. ㅋㅋㅋ

저리 셀로판 테이프 덕지덕지 붙이고 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파워하라 아닌가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