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진짜 이 번 쿄다이는 울 킨키도 킨키였지만 오이즈미상 흥분하시는 모습이 최고였음ㅠㅠㅠㅠ
정말 보는 내내 완전 텐션이 떨어지질 않아ㅋㅋㅋㅋㅋㅋ
뭔가 스튜디오 내의 공기가 다 위로 올라 가있는 듯한 느낌ㅋㅋㅋ
「신도모토 쿄다이」2009.02.15 OA
이름하야.....
「오이즈미 요우의 수난시대」
도모토 쿄다이.........
절대 용서하지 않을거야!!!!
내 말을 들으라구!!!!!!!!!!
ㅋㅋㅋ 막 포효하심ㅋㅋㅋㅋㅋ
이미 시작부터 ㅋㅋㅋㅋㅋ
"오이즈미 상은 오늘 고지告知를 하러 오셨습니다."
따뜻하게 게스트를 맞이해주시는
쿄다이 안방마님ㅎ
"오늘은 왜 또 도모토 쿄다이에.........?"
마치 암것도 모른 다는 것 처럼 새침 떼는 코짱ㅎㅎㅎ
"옷~~~또@@@@;;;;"
"그런 경위까지 말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임?!"
"뭔가 고지쪽입니까....?"
"고지를 하려 오셨다면, 고지만 해주셔도 되고......"
"아니 아니 아니;;;;;;;;;;;;"
"애정이라고 할까요...
진심으로 오고 싶으셔서 오신 거라면...."
"오~~ 그래그래 그거야, 키모찌~ 키모찌~~!!
진짜 오고 싶어서 왔어~~~"
"자아, 그럼 오늘 고지하실 건 없다는 거네요."
"이야 이야 이야 이야 이야 !!!!!"
으아아아 뒷골 땡겨~~~@@@
예네 뭥미???
"이야이야이야이야~~~~
아니..... 도모토 쿄다이가 원래
이렇게 양자택일을 해야되는 방송이었던가////"
"30분 정도로 충분하니까 이제 고지를 해주심이........."
"이대로 끝나버리면
몇 년 뒤에 도모토 쿄다이 특방 같은데도 못 나온다고!!!"
(ㅋㅋ 진짜 이 말에 뿜었음ㅠㅠ
언제 이런 것 까지 생각하시고 계셨나요ㅠㅠㅠ)
"다음 게스트가 나올 때를 위해서도 얘기해 두지만....
'고지 입니까?' 라고는 안 물어 보는 쪽이 좋다고!!
(퓨어한 느낌의 쯔요시 > _<<<)
ㅋㅋㅋ 코이치가 와서 홋카이도는 난리가 났는데....
크하하하ㅠㅠㅠ
울 쯔요시 소까지도 막 두근두근 들떠있을거라고ㅋㅋ
(홋카이도 우유가 유명하지요ㅋㅋㅋ 완전 재치 덩어리 > _<)
그나저나.... 저 효과음 진짜 절묘했음ㅎㅎ
소하고 같이 돌아가는 쯔요시 고개 ㅋㅋㅋㅋ
근데 네 기분은 알겠지만
막 자기 얘기하는데 그런 얘기는 껴넣지 말라고ㅋㅋㅋ
분명 재밌긴한데 자기 얘기 흐름 깨진다고 ㅋㅋㅋ
완전 입담의 최고봉들끼리
서로 누가 더 얘기 잘 띄우나 경쟁하고 있음ㅋㅋㅋㅋ
그리 말씀하셔 놓고선
"재밌네 소가 이쪽 본다든지"
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아무렇지도 아는 듯하게 다음 이야기로 슬쩍 흘러가면서
막 말을 급히 몰하서 하시는 타이밍이 너무 웃겼음ㅋㅋ
ㅋㅋㅋㅋㅋ난 저 표정을 찾아낸 쿄다이 팀이 더 대단해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절묘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좋댄다~~~
"전설의 연예인이다" 라는 포스였다고;;;
ㅋㅋㅋㅋㅋ
거짓은 아니라고 봐요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아니에요!!!
스튜디오가 아니라 무슨 창고 같은데였 잖아요ㅠ!!
'도대체 나 지금 어디에 끌려온거야????'
이렇게 생각 할 수 밖에 없었다구요 >.<<<"
드뎌 쯔요시가 코이치를 옹호하기 시작
그리고 코이치 표정은......ㅋㅋㅋ
"쯔요슁ㅠ 이 아찌가 나보고 자꾸 뭐라그래ㅠㅠ
네가 좀 따져줘잉ㅠㅠ"
냉정하신 쯔요 판사님.
"코이치군으로서는 그 비어있는 건물이라든지,
스튜디오에 간다든지를 생각했을텐데 막상 가니까
'여긴 도대체 뭐하는데지;;;;;'였던거겠죠"
근데 여기다
"우치노 코이치"
이 단어 하나만 더 껴넣어 줬음 금상첨화!!!! 더 최강이었을텐데ㅠㅠ
따라서 판결은..................................
"오이즈미상이 나쁘시네요."
이런 완전 사심 가득 편파 판정 어쩔거냐며...ㅠㅠㅋㅋㅋ
오이즈미가 기가막혀ㅠㅠㅠㅠㅋㅋㅋ
자아, 상소심 들어갔습니다~ㅎㅎ
2차 판정.
"지금 얘기를 아무리 정리해 봐도"
(ㅋㅋ 쯔요시 표정ㅋㅋ 저 연기쟁이 > .<ㅋㅋㅋ)
"그래도 오이즈미상이 나쁘시네요."
ㅋㅋ 절대복종 무적의 코이치 한정 쯔요법전ㅋㅋㅋㅋ
"나 안 나쁘잖아ㅠㅠㅠ !!!!!!!!!!!!!!!!!!!!"
없는 일을 있는 것처럼 만들어 내는게 이 모든 세상사.......ㅋㅋㅋㅋㅋ
그리고...... 일문일답ㅠㅠㅠㅠㅠ!!!!
오이즈미상의 의자를 뺏어 앉은 코이치 > .<
흐흑ㅠㅠㅠ 완전 어린님이세요ㅠㅠㅠ
도키도키~ 긴장하고 계시는 (척) ^ -^ㅋㅋㅋ
"괜찮아요 괜찮아요!!
코이치상 긴장하지 마세요!!!"
그러면서 코이치의 팔을 은근슬쩍 터치?!ㅎㅎㅎ
크하하하ㅠㅠㅠㅠ
막 안절부절 못하면서 손으로 가슴 부비부비해대는데ㅋㅋㅋ
완전 귀여웡ㅠㅠㅠㅠㅠㅠㅠㅠ
"오치쯔이떼~~ 오치쯔이떼~~~"
긴장하지 마세요~ 워워워~~~
아라;;;;; 역할이;;;;;;;
(톰상) "안따 다레?!!!!!!"
당신 누구?
진짜 누구세욤? ;ㅁ;ㅋㅋㅋㅋ
근데 진짜 딱 보니까 저쪽 장면에서
선이 굵은 몸짓이나 표정 같은게
연극인이신 티가 바로 확 나던ㅎㅎ
"어릴 때는 어떤 소년이었습니까?"
"쪼꼬만 애였어요 >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완전 뒤집어 졌음ㅠㅠㅠㅠㅠㅠㅠ
목소리며, 제스쳐며, 상큼한 표정이며ㅠㅠㅠㅠㅠㅠ
ㅋㅋ 지금도 애거든요?ㅠㅠㅠㅠㅠ
그러고선 수줍게 앙~하고 꾸욱 다문 입술.....
그리고 앞머리 그림자가 드리워진 그의 고운 얼굴~~~///ㅁ///
"나루호도~~~ 의외네요~~"
그러니까...........
안따 다레? ;ㅁ;?!!!!! ㅋㅋㅋ
ㅋㅋ 성우분까지 "뭔가 고지가 있으시다면...." 이러시며 거들자
코짱도 대폭소에 스튜디오 한 바탕 뒤집어지고ㅋㅋㅋ
그런데 쯔요시는 또 요래요애 새초롬하게 웃고 있고 > _<<
배추흰나비라는 말을 들을 정도록 양배추를 좋아하신다는 오이즈미상.
것도 완전 푹 익혀서 흐믈흐믈해진거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건 무려............... 양배추가 안들어간 단순한 스파게티 - _-;;ㅋㅋㅋㅋ
근데 정말 왜 찍어 오셨냐고요ㅋㅋㅋㅋ
회의할 때 요리 잘하냐고 물어보셔서 하긴 한다그랬더니
사진 찍어와 달라고 해서 찍었는데
마침 그 날은 양배추가 들어간게 아니었다고.............ㅋㅋㅋ
그러니까................아닌거 알면서 왜 찍어오셨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또 호오~~~하는 코짱 > _<
ㅠㅠㅠㅠㅠㅠ
아아~~~~ 예뻐라 ;ㅁ; //////
반짝반짝반짝~~~
쯔요시가 코이치 보고
(ㅋㅋ 근데 축쳐져 계시는 오이즈미상ㅋㅋㅋㅋ)
코이치가 쯔요시 보고
둘이 같이 보고...
그리고 그 사이에 낑껴있는 오이즈미상..........
하하하하 마치 당신께서 좋아하신다는
그 흐물흐물해진 양배추 같습니다ㅠㅠㅠ
ㅎㅎㅎ 코짱을 바라보는 흐믓한 쯔요시의 눈빛과
이미 반 쯤 정신 놓으신 오이즈미상ㅋㅋㅋ
30도의 경사로 축 쳐져버린 저 어깨가
지금 그의 고단함을 여과없이 제대로 대변해주는 듯.
ㅋㅋㅋ 눈 깜빡이는게 빠르다고 하시니까
이지리 오카다상이 혀 낼름거리는 거에 비유하는 코이치.
오이즈미상이 그런거에 비교 당하고 싶지 않다고 버럭하시자
"아, 그렇습니까?
기준적으로 상당히 알아듣기 쉬웠는데요"
ㅋㅋㅋ 완전 코이치 옹호 작렬 ㅋㅋㅋㅋㅋ
파자마에 윗 옷을 넣어서 잔다는 오이즈미상.
그 이유가..... "배탈 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라고 말씀하시는데.............
"배탈 날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습니까?"
ㅋㅋㅋㅋㅋ 방금 오이즈미 상이 하신 말씀 그대로 되물어보는ㅋㅋㅋ
너 지금까지 뭐 들었냐며 ㅋㅋㅋㅋ
오미즈미 상이 벙--쪄 계시자 또 한 술 거드는 쯔요시
"지금 코이치가 한 말을 번역하자면.............."
"배탈 날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으십니까?"
ㅋㅋㅋㅋ 그러니까 뭘 번역한거냐고ㅋㅋ 그대로잖아 >.<<<
"너 지금 뭘 번역한거야!!!!!!!!!!!!!!!!!!!"
ㅋㅋ 제말이요ㅋㅋㅋ
"배탈 날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요!"
얘들아.... 나 힘들어........ㅠ
"배탈 날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ㅁ -!!!!!!!!!!!!!!!!!!!!!!!
......................................................................... 까악 까악 까악 까악
(까마귀 한 마리가 저 높이 쓸쓸한 하늘을 울며 가로질러가네...)
"배탈 날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냐고 하는....."
"배탈 날 것 같은 기분이.............."
동시에 완전 무차별 공격 ㅋㅋㅋㅋ
애들이 말이 안통해 ㅋㅋㅋㅋ
"너네 한 번 들어가서 정신차리고 나와도 돼;;!!"
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뒤에 레귤러진들까지 합세
'배가....배가... 배가 차가워 지니까... 배가 (소곤소곤소곤)'
원래 이런게 더 얄미운 거라는..... ㅋㅋㅋ
"그러면 다음 질문입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성우분까지ㅋㅋㅋㅋ
.............................................................까악 까악 까악 이젠 까마귀 두 마리............
네일아트를 별로 맘에 들어하지 않는 오이즈미상.
여자애들이 네일 하고 막 보여주면
같이 "카와이~~~~~♥" 하며 귀염 떨 수도 없고 어케 해야 되는거냐며
그런 오이즈미상께 한 말씀 올리는 쯔요시.
"그럴 땐 좀 잘 얘기해주시면 좋지 않습니까."
":예를들어, 남자들이 뭔가 사가지고 와서는
'이거 봐봐 대따 멋있어~~'라고 했을 때
'오오~' 해주는 거랑 똑같은거 잖아요."
.................................... ; ω; 오호/// 촘 멋져요 쯔요상ㅋㅋㅋ
"죄송합니다ㅠㅠㅠㅠ"
ㅋㅋㅋ
그리고 눈깜박임 대결 > _<<<<<<<<<<,
ㅋㅋ 저 속도 차이ㅎㅎㅎ
근데 이거 보고 요 사진이 생각 났다는ㅋㅋㅋ
콱 달려가서 다 빼앗아 올까부다ㅠㅠ
(무엇을??ㅋㅋㅋㅋ)
으헝ㅠㅠㅠ 완전 그 짧은 찰나에 제대로 꽃힌 장면ㅠㅠㅠ!!!!!!!!
저저저저 아가님을 어쩜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꼬물꼬물 인형같아ㅠㅠㅠㅠㅠ
"카와이~~~~♥ 카와이~~~~ ♥"
"이건 쯔요시군이 귀엽다고 말하려는 코너가 아니라구!!!!!!!!"
아니요.... 맞아욤ㅠㅠㅠㅠ
"'스프'을 일본어로 하면「오늘의 국」이 되지만요."
아.......... 분위기 완전 깨....ㅋㅋㅋ
쯔요시군에게
삿포로에서 함께 징키스칸을 먹으러 갔습니다만,
쯔요시군은 고기를 너무 구웠다고 생각해
-토츠키 시게유키-
시게짱의 징키스칸 이야기는 킨큐 홋카이도에서ㅎ///
9/14 홋카이도 레포는 여기 ★
("그럼 쯔요시군은 콘서트 후에 무엇을 했는가.... 하는 이야기" 에)
시게짱이 33분 탐정하면서 제일 재밌었다는 쯔요시.
글고보니... 드라마 찍으면서
코지마가 의외로 재미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었지ㅋㅋㅋ
"그런데 고지 얘기는 전혀 안하고 계십니다만~ㅎㅎ"
다 끝나가는 마당에 챙겨주기는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끝트머리가서 드디어 나온 오늘의 '고지'ㅋㅋ
그런데 이번에 오오즈미상께서 각본, 연출을 하신
그가 속해 있는 TEAM NACS (North Actors Club Special) 의 제 13회 공연 제목이....
「下荒井兄弟のスプリング、ハズ、カム」
시모와라 쿄다이노 Spring Has Come
....... "兄弟 쿄다이...."
ㅋㅋㅋㅋㅋㅋ
"자아......... 그럼 재판입니까?"
"재판?!!!!!!!! @@@@"
"자아 그럼 변호사 불러!!"
이거 진짜 예고편 보고 완전 기대했던 장면ㅋㅋㅋㅋ
재판걸자는 쯔요시나, 변호사 부르자는 오이즈미상이나ㅋㅋㅋ
정말 목소리 톤에다가 표정 대박ㅋㅋㅋㅋ
"오늘 즐거웠엉 ♥"
(ㅋㅋ 다리 모은 코이치도 귀엽고~ > _<)
"도모토쿄다이.... 지치네~~ ㅠㅠ!!!"
근데 죄송하지만 오이즈미상....
이번에 정말 재밌었어요 ^^;;ㅋㅋㅋ
+) 그리고.......
ㅋㅋㅋ 쯔요시 바지 주머니에 손 찔러넣은 것 좀 봐ㅋㅋ
마이크도 저리 쥐고 완전 폼이란 폼은 제대로 다 잡은ㅋㅋㅋㅋㅋ
쯔요시야.... 네가 저랬던 시절이 있었단다... -3-/// 후후후ㅋㅋㅋ
킥피디님의 프리뷰에 부부만담이라고 적혀있어서 뭔가 러브러브 모드인가 싶었는데
ㅋㅋㅋㅋ 그에 못지 않은 부부 플레이였음ㅋㅋ 완전 둘이 호흡이 척척ㅋㅋㅋ
근데 난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부부"만담이라고 표현해 놓으신 피디님이 더..... - _-;;ㅋㅋㅋㅋㅋㅋ
어째 갈수록 캡쳐 양이 늘어나는 느낌인데;;; 그만큼 이번 쿄다이 재밌게 봤던 ^ -^////ㅎㅎㅎ
진짜........... 그 대본 다 못써가지고 부모님 사죄서 받아간 얘기는 완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이 서른 넘어서 그게 어찌 가능한 일이냐고요ㅠㅠㅠㅠ 아니, 그 발상부터가 정말;;;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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