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less SHOCK 2016
2016.02.29 (Mon) 18:00
# 1382 (# 35 /75)
2/29 4년에 한 번인 윤년의 마지막 날.
타츠미 & 코시오카의 센슈락!
생각치도 못한 서프라이즈 등장에 W커튼콜까지...!!
늠 귀중하고 재밌었음 ㅠㅠㅠㅠㅠ
■ 커튼콜: 4U 바톤터치
커튼콜에서 타츠미랑 콧시 나올 차례에서 헐!!!! 갑자기 양쪽에서 마츠랑 후쿠짱 급 튀어나옴;;;;;
그러다 뒤에서 콧시랑 타츠미가 오이오이오이 라는 듯 달려나와 서로 바톤 터치하고, 자켓 가슴 포켓에 꽃 꽂아주고 들어감 ㅋㅋㅋ
그 때 객석의 환호성 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코이치가 꾸민 짓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
<하수> 마츠자키 (빨간 꽃)→←(보라 바톤) 코시오카 & 타츠미 (녹색 바톤)→←(노란 꽃) 후쿠다 <상수>
색은 4U 각자 멤버 색으로 서로 교환ㅎㅎㅎ
■ 커튼콜: 좌장님 인사
■ 코이치: 코시오카와 타츠미가 오늘로 센슈락을 맞이했습니다. 말은 하지 않게 하겠습니다만
■ 관객들: 에에에에에
■ 코이치: 스베테 와따시가 와루잉데스~~~ = 3 =
■ W커튼콜
■ 코이치: 방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오늘로 센슈락을 맞이해버린 두 사람이 있습니다.
뭐 이렇게 막을 올렸다고해도 말하게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 관객들: 에에에?????
■ 코시오카: 안될까요?
■ 타츠미: 아아 one two one two (마이크 체크ㅋㅋ)
■ 코시오카: 저희들 잊으려고 하시는 건가요? 벌써 잊으려 하시는 건가요?
■ 코이치: 이야, 방금도 호라, 후쿠짱하고.....
■ 코시오카: 이야;; 플라잉(Flying start)이라구요! 오늘까지는 저희들이니까요
■ 코이치: 알고 있다구. 저런 걸 하면 두 사람에게 있어서 계속 한 달을 해온 마지막을 저 두 사람이 다 가져가는,
그런 느낌이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같은 걸... 이렇게 말이지 지금 인터넷 사회니까 쓰거나 하잖아?
全て僕が仕込んだことです!스베테 보쿠가 시콘다 코토데스!!!! 전부 제가 꾸민 짓입니다!!!
■ 타츠미: 그런 걸 가장 생각해주신 ㅎㅎㅎ
■ 코이치: 아노네.
"あの二人の衣装ってあるの?" 저 두 사람 의상 있어?"
"よし、あるなら着せて♡" 좋아, 있는거라면 입혀줘!"
全て手を回したのは僕です! 僕が責任持ちます! 전부 손을 쓴건 저입니다! 제가 책임 지겠습니다!
■ 관객들: 유후~~
■ 코이치: 이야, 정말 두 사람은 센슈락이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아쉬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있지만, 하지만 모레부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 코시오카: 아노.. 정기적으로 저 코이치군 가쿠야 갈테니까요. 1주일에 1번. 화요일! 화요일! (화요일은... 보통 휴연일이죠 ^^)
■ 코이치: 俺の帝劇を守ってくれ! あの、楽屋を守ってくれ!ずっとな!
나의 제극을 지켜쥬. 아노 가쿠야를 지켜쥬. 즛또나~
■ 코이치: 계속. 공연 중 계속!
■ 코시오카: 계속 지키겠습니다!!
코시오카 급 이런 SP 흉내 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마아 마아 농담.... 저는 이런 자리가 되면 아무래도 농담이 늘어버려서.
농담은 제쳐두고 말이죠, 정말 한 달 열심히 해주었습니다. 두 사람의 목소리를 들어볼까요.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에... 그 "두 사람" 이라는 건 말이죠
■ 관객들: 에?
■ 타츠미: 에? 저희들이 아닌가요????
■ 코시오카: 아닌거야?
■ 타츠미: 에?
■ 코시오카: 바톤 터치인가요???
■ 코이치: 보내는... 말을.....
■ 코시오카: 새로운 두 사람을 맞이하는...????
■ 코이치: 치가우 치가우 고멘네 고멘네 >.<
■ 코시오카: 깜놀했다 ㅠㅠ
■ 타츠미: 깜놀했다 정말로.
■ 코이치: 도찌까라모. 누구든 먼저.
■ 코시오카:자아.....
■ 코이치: 어째서 XXXX 한거야?
■ 코시오카: 자, 제가 갈까요.
■ 코이치: 코시 하이.
■ 코시오카: 포유의 코시오카 유카입니다.
■ 관객들: 박수~~
■ 코시오카: 아노. 도중에 맞이해버린 이 미묘한 센슈락 조금 망설임과 아쉬움을 느낍니다만.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건 "우리들을 잊지 말아줘!" 라는 것이네요. 그것뿐이네요.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후쿠다와 마츠는 "우리들이 들어올 때 민나, 야사시꾸 시떼네" 라고 했어
■ 코시오카: 저희들의 경우는 "우치아게 야사시꾸 시떼네" 라고 하는.
■ 코이치: 우치아게에서 "이 녀석들 뭐하러 온거야 -_-" 라고.
■ 타츠미: 맞아요 맞아요
■ 코시오카: 정말 말하지 말아주세요. 정말 3월이 되서 저녀석들 없어서 잘 됐네 같은 험담만큼은 정말 하지 말아주세요.
■ 코이치: 안한다구요♡
■ 코시오카: 정말 역시 SHOCK라고 하는 작품이 좋아서 정말로.... 어째서 너!! 오이!! 옆에서 웃는 녀석 있어!! 후쿠다가 웃었어 지금.
후쿠짱 상수 소매 무대 뒤에서 안보이게 숨어 있었는데 거기서 쿡쿡 거리고 있었는듯 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저 녀석 오늘 안나오는데 나비 넥타이, 나비 넥타이까지하고 어째서 저녀석 웃고 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 타츠미: 잘난 듯이 ㅋㅋㅋㅋ
■ 코시오카: 정말로 정말로 진짜로... 5일에 한 번씩 올게요. 그 정도로 좋아하니까!
■ 코이치: 이야이야 하지만 사미이시요네~
■ 코시오카: 하지만 정말 잊지 말아주셨으면 한다는 그저 그것 뿐입니다! 정말 오늘까지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컴퍼니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하이, 타츠미.
■ 타츠미: 포유의 타츠미 유다이입니다.
■ 관객들: 박수~~
■ 타츠미: 지금까지 맞이하는 SHOCK 센슈락 중 가장 복잡한 기분이네요.
■ 코이치: 소우다요네~~~ ; ㅅ ;
■ 타츠미: 뭔가 정말 끝난 느낌이 없는!
■ 코이치: 다요네~
■ 타츠미: 역시 여러분은 끝나지 않았다는 것으로
■ 코이치: 아직 40공연 이상 남았으니까.
■ 타츠미: 그러니까 3일, 4일 전부터 모두 카운트 다운 해주시는거에요. 저희들한테. "앞으로 4일이네" 라든가.
그러면 저흰들은 "앞으로 44일이시네요" (여기 타츠미가 너무 능청스럽게 "님들은 44일이시네욥 =ㅂ*" 이라며 두 손 앞으로 모아 내미는데 넘 웃겨서 빵터짐ㅋㅋㅋ)
■ 코이치: 그런거 하고 있었어?? ㅋㅋㅋ
■ 타츠미: 다시 한 번 느낀 건 모두가 함께 역시 만든 무대이구나 라고.
모두 같이 끝나는게 됐다면 좀 더 역시 달성감이나 "끝났어!" 라는 기분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달성감은 있어요! 달성감은 있습니다만. 그러니까 새삼 포유 두 사람이 케이고 했었어요. 매일 밤 매일 이렇게. 그걸...
■ 코이치: 그렇네. 이 스테이지를 사용해서.
■ 타츠미: 스테이지를 사용해서. 모든 분이 도와주시면서. 그래서 저 딱 저기 흰색 옷 입으신 분 자리에서 B의 25 정도.
■ 코이치: 하얀 사람 잔뜩 있어!
■ 타츠미: 이렇게 봤었습니다만 역시 쓸쓸하네요. 조금.
■ 코이치: 아~ 객석 쪽에서 봤었었구나.
■ 타츠미: 네 봤었어요.
■ 코이치: 아, 그런가! 후쿠다랑 마츠자키가 그...
■ 타츠미: 자신이...
■ 코이치: 자신이 있던 자리에 들어가는거지.
■ 타츠미: 그래서 모두가 좋은 얼굴 하고 있으면....
■ 코시오카: 이이카오 이이카오 ㅋㅋㅋ
■ 코이치: 마츠는... 좋은 얼굴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 타츠미: 매우 쓸쓸한 부분도 있었지만 역시 새삼 혼자서 무대에 서는 것이 아니구나 라고 하는 것을 알게 된 좋은 기회도 되었기 때문에
■ 코이치: 우응~
■ 타츠미: 이 기분을 소중히 해가고 싶다는 것과, 역시 이 SHOCK가 3월, 여러분이 끝날 때까지 저희들도 SHOCK 컴퍼니라는 것을 의식을 갖고
■ 코이치: 모찌롱 모찌롱
■ 타츠미: 이야이야 잊지 말아주세요 정말로!
■ 코이치: 그건 모찌롱이에요!
■ 타츠미: 그런가요 ; ㅂ;
■ 코이치: それは当然のことで、やっぱり今回は3月, 4(よん)月.....
그건 당연한 것으로 역시 이번은 산가츠(3월), 욘가츠(4월).....,
■ 관객들: 에???
■ 코시오카: 산가츠 욘가츠???? 니가츠 산가츠지요! 산가츠 욘가츠라니......
■ 타츠미: しがつですし!!! 시가츠이구요!!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시오카: 小学生みたいに! 초등학생처럼 ㅋㅋㅋㅋㅋ
일단 일정이 2~3월인데, 3~4월이라고 한게 틀렸고 ㅋㅋㅋ
게다가 4월 읽는 방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숫자 "4"는 "し(시)" "よん(욘)" 둘 다 쓰지만, 4월은 "しがつ (시가츠)" 라고 읽어야 함. "よんがつ(욘가츠)는 "넷월" 같은 느낌??ㅋㅋ
■ 타츠미: どんだけファンを喜ばせればいいんですか!! そんな可愛い一面みせて!!
얼마나 팬을 기쁘게 해야 만족하시는 겁니까! 그런 귀여운 일면 보여주면서!!
워허 타츠미 절대 우리편 ㄷㄷㄷㄷㄷㄷㄷㄷ
■ 코이치: 욘가츠... 난다로우나... 마츠가 저쪽에 있으면 역시 옮는 느낌이 같은 ㅋㅋㅋㅋㅋ
■ 코시오카: 엄청 마츠같은.
■ 타츠미: 확실히
■ 코이치: 그런거 있네
■ 코시오카: 엄청
■ 타츠미: 마츠같아
■ 코이치: 야메떼 >.< (마츠는 닮는 건 죽기보다 싫은 듯<<< ㅋㅋㅋㅋㅋ)
2월, 3월 말이지! 함께 해온만큼 전원이 역시 컴퍼니이라는 건. 그건 모찌롱이지.
■ 코시&타츠미: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 코이치: 다만 한 가지 역시 말하고 싶은 건, 내일 모두 휴연일이지?
■ 코시&타츠미:그렇습니다.
■ 코이치: 내일 나 시고토고. 모두도 여러가지 몸 maintain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니까 짧게!
■ 타츠미: 하하하하 길었네요;;ㅎㅎㅎ 기분이 넘쳐 흘러서!!! SHOCK 컴퍼니 너무 좋아해서!
■ 코이치: 이야, 농담입니다.
■ 타츠미: 이야 하지만 정말
■ 코이치: 이야 하지만 나 오늘 생각했어요.
■ 타츠미: 코이치군이 ㅋㅋ
짧게 하라면서 또 자기가 얘기 꺼내는 ㅋㅋㅋㅋ
항상 이러지 ㅋㅋㅋㅋㅋ
■ 코이치: 생각했어요. 오늘 Higher에서 말이지. 뒤에서 치키치~ 하는 부분 있잖아. 거기가... 저기 뒤에서 말이지 이렇게 스탠바이 하고 있잖아.
■ 타츠미: 스탠바이 하죠. 숨어서.
■ 코이치: 콧시가 뭐 "전부 다 끌어내겠어!! 다 끌어내겠어!!!" 라는 느낌인거야
난토나쿠 콧시가 말하는 느낌을 옆에서 느끼면서 나도 노래하고 춤추잖아. 그런데 평소랑 똑같았네!
■ 코시오카: 거짓말!!! ㅠㅠㅠㅠㅠㅠㅠ
■ 관객들: ㅋㅋㅋㅋㅋ
■ 코시오카: 어라? ㅠㅠㅠ
■ 코이치: 아니라구.
■ 코시오카: 아닌거죠??
■ 코이치: 모두 웃었지? 미나상, 언제나 전부 다 끌어냈다는거에요!!
■ 관객들: 오오오오오오~~~~
어후.... 셈빠이 이런 무슨 내리사랑같은 말씀을 ㅠㅠㅠ
■ 코시오카: (짝짝짝) 우이~~~
여기서 콧시가 뭔가 Play Zone에서 하는 박수 같은걸 했는데 관객들 일사불란하게 다같이 한마음으로 짝짝짝 따라해서 놀랬음;;;;
■ 코이치: 소우소우. 음. 지금꺼는 필요 없었네.
■ 코시오카: 아;; 필요 없었습니까;; 좋은 느낌으로 마무리 했는데!!
■ 타츠미: 맨처음 여러분의, 1개월은 반이니까 2배 열심히 하자고 했었는데 확실히 2배 열심히 해도, 모두도 2배 열심히 해온다고 하는.
모두 전력이었다고 하는 것을.
■ 코이치: 다만, 조금 불안한 것이, 뭐 우리들 역시 한달 간 이 무대... 정말로 뭐 여러 부분, 모두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여러 부분 뭔가 모르게 떠안고 있어. (정신적 & 육체적)
하지만 이제부터 들어오는 두 사람은 엄청~ 컨디션 좋은 상태로 들어오는거잖아. 쌩쌩하게 들어오는거잖아!
■ 타츠미: 그렇네요 ㅋㅋㅋㅋ
■ 코이치: 그래서 말야. 저 두 사람 팔팔 하네~ 라고 생각해서 말야. 그걸 말야, 예들 들어 후쿠짱한테 그걸 말하거나 하잖아.
■ 코시오카: "즈루이나~ 오마에" 라고.
■ 코이치: "즈루이나~ 치사하네~" 라고 했더니 후쿠짱 "소우~스까? = 3= " 라고 하는거야. (이 때 엄청 몸 건들건들하게 후쿠짱 모노마네 ㅋㅋㅋㅋㅋㅋ)
두 사람도 나오라구. 오이데요!
■ 후쿠다: 조금 한 가지 괜찮으시겠습니까? 코시오카 꽃이 떨어져서. 다시 한 번 등장 부분 부터 다시 하겠습니다.
가슴 포켓에 꽂은 꽃이 좀 짧았던 듯 퐁- 하고 튀어 나와 떨어진 ㅋㅋㅋ
■ 타츠미: 아리가또고자이마시따. 타츠미 유다이였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부분 다시하는 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부르라고 두 사람~ (부르는 부분도 다시 ㅋㅋㅋㅋ)
후쿠&마츠 등장
■ 코이치: 그리고 말야, 두 사람 핸드 마이크라면 우리들의 이 마이크와 상당히 음량 차가 있으니까 조심해
■ 후쿠다: 자아, 코이치군 알겠습니다!
■ 코이치: 우루세에나! 와깟떼네다로! 이 쪽으로 오라고 ㅋㅋㅋㅋ
■ 후쿠다: 아 그쪽이요?
■ 코이치: 엉...
■ 후쿠다: 어색하네;;; 저 여러분께 시작하기 전에 이야기 했습니다만 (그러면서 바톤 휘두르는 ㅋㅋㅋ)
■ 코이치: 그걸로 (사람) 가리키지마!
■ 후쿠다: 이야기 했습니다만, 1개월 간 여러분 하시면서. 저희들 좀 B6에서 계속 둘이서 케이고했습니다만 B6에서. 제극 B6에서.
여러분 매우 즐거운듯이 하시면서 유대 같은게 생겨나지 않았겠습니까 저희들도 가쿠야같은데 놀러가거나 했습니다만
그... 역시 그 눈에 보이지 않는 유대는 절대 있다고 생각해요.
■ 코이치: 이야, 그건 말이지 1개월 정말 이 장소에서 같은 땀을 흘린 멤버니까.
■ 후쿠다: 그렇지 않습니까.
■ 코이치: 그러니까 (님들은) 아직 흘리지 않았으니까~
■ 후쿠다: B6에서 밖에 흘리지 않았습니다만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 서는 위치에 들어갈 때! 모레네요. 제가 말했어요 모두에게. 정말로 야사시쿠 시떼쿠레.
■ 코이치: 타다 소레다케다요네.
■ 후쿠다: 소레다케난데스요
■ 코이치: 이야, 다이죠부닷떼♡
■ 후쿠다: 정말인가요?
■ 코이치: 엉.
■ 마츠자키: 그것뿐이네 불안은. (말하는게 니가테인 마츠ㅋㅋㅋ 조용히 있다가 갑자기 입 뗌ㅋㅋㅋ)
■ 3U: 누가 있었네요.
■ 코이치: 놀랬네. 너 팜플렛에 실려있는 "全部そう " 라고 하는 줄 알았네
■ 마츠자키: 전부 그렇습니다. (바톤 또 휘두름 ㅋㅋㅋ)
■ 코시오카: 그걸로 하지 말라니까 사람한테!!
■ 타츠미: 가리키지 말라고!!
■ 마츠자키: 이건 괜찮나요? 이거 수제니까요. 타이고 바치(북채)를요 아까 사용하시는 걸 받았습니다만.
■ 코이치: 히노상한테 받아서ㅋㅋㅋㅋ
■ 마츠자키: 바치를 이건 테이프로 열심히 이렇게 감아서
■ 후쿠다: B6에서!
■ 코이치: 괜찮나? 그 이야기 끝은 있는거야 괜찮아?
■ 마츠자키: 있습니다! 시간과 마음이 담겨있다고 하능!!! 후우~~!!! (ㅋㅋㅋㅋ혼자만의 텐션 ㅋㅋㅋㅋㅋ)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타츠미, 코시!
■ 코시&타츠미: ????
■ 코이치: 모레부터도 (너희들이 계속) 해줘... (그러면서 잘부탁한다는 듯이 두 사람 손을 꼬옥 잡음ㅋㅋㅋㅋ)
■ 마츠자키: 오이!!! 깐만!! 우리들 B6에서 연습했다고!!
■ 타츠미: B6에서! USA (흑인 댄서) 어리둥절하고 있잖아!!!
■ 후쿠다: B6(로쿠)밖에 못알아 들었어. 그건 B "Six" 니까.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절한 영어 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 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아까 커튼콜에서는 후쿠짱과 마츠는 역시 두 사람의 센슈락이니까 두 사람의 세계로 해주는게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라고 엄청 말했어 나한테.
"내가 책임 질테니까~~" 라고. 게다가 SHOCK에서는 포유라는 4명으로는 스테이지에서 볼 수 없잖아~~
■ 4U: 그렇습니다..
■ 코이치: 그러니까 조금 내가 그걸 느끼고 싶었네♡
엉엉엉엉 셈빠이이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U: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 코이치: 뭐 하지만 앞으로, 모레부터 우선 두 사람은 잘 부탁드립니다 라는 것으로.
■ 후쿠 & 마츠: 정말 잘 부탁드립니다!
■ 후쿠다: 두 사람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예쁜 꽃 꽂고서~ 정말~
■ 코이치: 마츠랑 후쿠짱은 모레부터니까 그 가장 꼬트리에서. 아직 열에 들어오지마.
■ 마츠자키: 6.5! (서 있는 자리 번호)
■ 코이치: 場当たりじゃねかよ!대충 찍지 말고!!!
■ 타츠미: 이거 끝이 안보이네요......
■ 코이치: 뭐, 막이 내리면 정말 두 사람은 이 광경...
■ 코시오카: 마음에 새겨두겠습니다!
■ 타츠미: 아이폰 가져왔음 좋았네.
■ 코이치: 다메다요! 다메다요! >.<
■ 타츠미: 사미시이데스네~
■ 코이치: 막이 내리면 끝나버려요~
■ 관객들: 에에 ㅠㅠㅠㅠ
■ 코시오카: 마음에 새겼기 때문에 괜찮아요!
■ 코이치: 가쿠야는 치웠어?
■ 타츠미: 전혀요.
■ 코시오카: 전혀 안했어요. 아, 도와주지?
■ 후쿠다: 이이요~ 야루야루. 역시 마이크 음질이 다르네요;;;
■ 코이치: 코시에게 말했었네. 아마 코시가 쓰던 장소를 마츠가 쓰나?
■ 코시오카: 그럴까나 생각하네요?
■ 코이치: 전혀 치우지 말고 돌아가서, 내일, 후쯔니, 모레 후쯔니 거기 있음? 마츠 어떤 얼굴 하려나? 라고.
■ 마츠자키: 오하요- 라고.
■ 코이치: 너 정말 재미없는 대답하는구나!!!!!!!!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타츠미: 스이마셍 ㅠㅠㅠ 저녀석 스테이지가 오랜만이라 ㅠㅠ
■ 코이치: 이야~ 기대되네. 모레부터가.
■ 마츠자키: 정말 불안이에요. 할 수 있을까 싶어서.
■ 코이치: 이야 하지만 쇼니치에 관해서는 역시 뭔가 XX 에너지가 아무래도 인간이란 역시 나오잖아. 엄청 팔팔하게 할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그 다음 날 엄청 몸에 끄윽!! 하고 올테니까.
■ 후쿠다: 하지만 정말 긴장해서 모레 일을 생각하면 자지 못하지 않을까 하고.
■ 코이치: 코나미상 이 사람 기억 하지?
■ 코나미: 하이.
■ 후쿠다: 후쿠다라고 합니다!
■ 코이치: 그럼 저 사람 알아?
■ 마츠자키: 마츠라고 합니다.
■ 코나미: 시라나이................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타츠미: 역시 칸사이 여자!! ㅋㅋㅋ (코나미짱 효고현 출신 ㅋㅋ)
■ 코이치: これね朝仕込んどきましたw 이거 말이지 아침에 꾸며놓은거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자아, 내가 끝내는 것도 뭣하니까 자아 두 사람이 끝내라고.
■ 코시&타츠미: 알겠습니다.
■ 타츠미: 오와리와 하지마리데스요♡. 내가 "하나 둘" 하면 "아리가또.. 오늘은" 라고...
■ 코시오카: "오늘은" 이라는거 필요?
■ 타츠미: 오늘 윤년이니까! 4년에 한 번밖에 없는 SHOCK니까!
■ 코이치: 나카나카네. 나 생각했어!
또 시작 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말하라고 한다면 2시간도, 3시간도 완전 말할 수 있어 ㅋㅋㅋ
전문이지요 >.<
■ 코이치: 나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상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2월이란 일수가 적지? 그런 만큼 공연 스케쥴 빡빡(過密)한거야.
■ 타츠미: それで3月とよん月がいいと! 그래서 산가츠랑 욘가츠가 좋으시다고.
콕 찝어서 욘가츠 ㅋㅋㅋㅋㅋㅋ
이제 사전 등재해야할듯 ㅋㅋㅋ
■ 코이치: 맞아. 말하지 말라고!! (부끄부끄)
이야 그러니까 윤년일 때는 조금 완화되네 ㅎㅎㅎ
그런 얘기는 됐고ㅋ 일단 콧시와 타츠미가 오늘 센슈락이라고 하는 얘기가 하고 싶었을 뿐이야!
■ 코시&타츠미: 감사합니다!
■ 코이치: 뭔가 잘 모르고 오늘 제극 극장에 계셨던 분은 뭔가 스이마셍 이런 느낌이라.
두 사람이 마무리 해주세요.
■ 타츠미: 처음으로 제국 제키죠;;; 에서...... (말씹음ㅎㅎ 원래는 게키죠)
■ 코시오카: 제키죠 ㅋㅋ
■ 타츠미: 쟈니즈의 J(제이) 같이 ㅋㅋㅋ 제극 극장에서........
그 때 급 코이치 옆에 있던 야라한테 몸 휙 돌려서 귓속말로 뭐라고 소곤소곤 ㅋㅋㅋㅋㅋㅋ
야라 완전 빵터져서 거의 몸 꺽여서 웃음 ㅋㅋㅋㅋㅋ
이 때 코이치 소악마 같은 까불까불 표정이랑 귓속말하는 몸짓이 정말 너무 귀여워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타츠미: (뭔가 싶지만 말 계속 잇는) 뭐... 처음으로 제국 극장에서..... 잠만요;;;; 그냥 붙어 있었던 것 뿐입니까???
■ 코이치: 아아 오모시로깟따. 오늘 가장 재밌었어!!!!
■ 야라: 쿠다라나스기떼!!!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너무 시시해서!!! ㅋㅋㅋㅋㅋㅋㅋ
■ 타츠미: 마무리하게 해주세요..
■ 관객들: 에에~~~~???
■ 타츠미: 궁금하신가요???
■ 코이치: 気になっとけよ!!! 키니낫토케요!!! 궁금하게 냅둬!!!!
오빠 우리 평생 궁금해하다 죽으라고......ㅋㅋㅋ
근데 목소리 너무 남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타츠미: 자, 마무리하죠.
■ 코시오카: 마무리하죠.
■ 타츠미: 그런 것으로 오늘은 정말
■ 코시&타츠미: 감사했습니다!!!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코시, 타츠미 아리가또!
■ 코시&타츠미: 감사합니다!!!
말하는게 서툰 마츠자키가 팜플렛에 "젬부 소우!" 라고 한 부분
■ 코이치: 틀림 없이 마물은 있어. 뭐, 마물이라고 한 마디로 할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작년은 정말로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난 1년 이었지. 쥬니어 4명은 그 격동의 1년을 뛰어넘은 것으로 그건 매우 큰 경험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하네. 이건 이 작품의 테마이기도 하지만 인간은 그 앞에 한 걸음 내딛는 것으 소중하고 그걸 딱 바로 체험 한 것. 그러니까 그런 컴퍼니가 올해 어떻게 강해져서 또 함께 무엇을 만들어낼지? 그것이 자신들에게 있어 기대되는 것이기도 하고 관객에게 표현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네, 마츠!
■ 마츠자키: 젬부 소우!
(일동 폭소)
■ 코이치: 그렇다고 해도 아무도 모르는 레벨로 했지만. 하지만 인간이기 때문에 틀리는건 당연하고, 틀리는 걸 두려워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틀리는 것을 이 컴퍼니는 받아들여주는. 그런 환경이기 때문이야 말로 저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치 마츠!
■ 마츠자키: 젬부 소우!
■ 타츠미: 선배의 말에 그런 대답은 뭐야! 마츠! ㅎㅎ
흑흑 코이치 포유 사랑 너무 넘쳐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아무래도 산가츠 욘가츠는 너무 강렬하다며... ㅋㅋㅋㅋㅋ
3/1 히노 잇키상 트윗
まさか渡したバチがああなるとは(笑)でも良い雰囲気のセレモニーだったので、ちょっと貢献出来て良かったです。辰越さんお二人ともお疲れ様でした!明日から福松さん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さあ残り1ヶ月。明日からも頑張るぞ!
설마 건네준 바치가 저렇게 될 줄이야ㅎㅎ 하지만 좋은 분위기의 세리머니였기 때문에 공헌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타츠& 코시상 두 사람 모두 수고했어요! 내일부터 후쿠&마츠상 잘 부탁드립니다.자, 남은 한달, 내일부터도 힘내자!
'光一 51 > SHO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모토 코이치] 3/5 Endless SHOCK 2016 # 1388 : 마치다 관극 (0) | 2016.03.06 |
---|---|
[도모토 코이치] 3/5 Endless SHOCK 2016 # 1387 : 부츠 트러블 (0) | 2016.03.05 |
[도모토 코이치] 2016 SHOCK 게네프로 D-1 실시 이유 (0) | 2016.02.04 |
[도모토 코이치] 2016 SHOCK 화환 (0) | 2016.02.04 |
[도모토 코이치] 2016 SHOCK 굿즈 (0) | 2016.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