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style
堂本 剛 자유로운 오프 스타일
宇宙人に逢いたい
우주인과 만나고 싶어
제 70회
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선택해 가는
오가닉 케어 아이템이 진열된 가게를 방문한 쯔요시상.
남자가 스킨케어에 관심을 갖는 것도 드물지 않은 최근이지만
쯔요시상은 어떤 식으로 마주하고 있는 것일까?
음식에까지 적용되는 그 원칙을 알려주었습니다
오늘 방문한 곳은 오가닉 케어용품점. 마침 바디 샴푸, 샴푸 & 컨디셔너가 떨어졌기 때문에 실제로 좋은 타이밍이었습니다ㅎ 최근은 남자들도 피부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신경써서 고른 아이템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저는 원래 피부가 그다지 강하지 않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에게 의견을 묻거나 해서 여러가지를 시험해보고 있습니다. 자극이 강하지 않은 오가닉계의 아이템을 고르는 경우는 많네요.
식물이 원래부터 갖고 있는 힘 같은 걸 이용한 오가닉이란 즉, 옛날부터 있는 지혜를 결집시킨 것. 소위 코스메틱에는 이것과 일종의 정반대의 최첨단과학을 이용한 것과, 최첨단과 옛 지혜를 합친 것, 즉 크게 나눠서 전부 3개의 계통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나도 오가닉 일변도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용도에 따라 그것들을 나눠서 사용하고 있는 느낌이려나.
좀 더 말하자면, 그건 케어뿐만이 아니라 신체 주변의 여러가지 것에 들어 맞네요. 먹는 것도 그래. 유행하는 최첨단 음식이 있는 반면에 제 고향 나라에서는 옛날 부터 보존식 문화가 발달되어 있어서 베리에이션이 매우 풍부. 어떤 것만이 좋다고 하는 식으로는 저는 그다지 생각하지 않고 있고 어떤 것도 잘 즐기는 쪽이 인생도 풍부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결국 자신에게 있어서 최적의 밸런스가 어디에 있는 것인지 라고 하는 것이네요. 일 관계로 잠시동안 나라에 있었습니다만 자신이 안정되는 환경은 역시 이 땅이구나 라고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공기나 물이 다르다든지 여러가지 요소가 있겠습니다만 몸이 무리하지 않는 것을 몸소 느끼는. 평소엔 작은 일에도 뾰루지가 나거나 피부 컨디션이 불안정하게 되거나 하지만 그런 것이 전혀 없고 평범하게 지내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체중도 줄어들어가는. 몸이 가장 솔직하네요. 도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큰 도시에는 정보가 넘치고 있어서 이것도 저것도 하지 않으면...이라고 생각해버리니까 아무래도 바빠져버리는. 그게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제 자신은 나라를 중심으로 거주하면서 도시의 생활이 있는 편이 좋지 않나하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있어 자신은 이렇게 살고 싶다고 하는 밸런스는 다른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피부도 몸도 튼튼하다면 오가닉에 구애받을 필요성은 없을 것이고, 일본을 떠나 해외에서 생활하는 편이 마음이 안정되는 사람도 있겠지요. 중요한 것은 자신 나름의 최적의 밸런스를 찾는 것. 무언가 한가지만이 훌륭해서 그걸 모두 따라하면 안심된다고 하는 시대는 이제 지난게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11/7 코기리에서 말한 쯔요시가 사용하는 샴푸 Aesop.
FINE BOYS에서 나왔던 것은 12년 10월호 イソップ青山 (이솝 아오야마 점)
Aesop Aoyama
イソップ 青山店
Asada Building 1F
Jingumae 4-8-2, Shibuya-ku
Tokyo 150-0001
〒150-0001 東京都渋谷区神宮前4-8-2
Monday to Sunday 12pm–8pm
月曜 – 日曜 AM 12:00 – PM 8:00
Tel: +81 (0) 3-3470-8311
'剛 244 > 雑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모토 쯔요시] 151114 SONGS (TU FUNK 도쿄) (0) | 2015.11.14 |
---|---|
[도모토 쯔요시] 151110 FINE BOYS + 번역 (0) | 2015.11.11 |
[도모토 쯔요시] 151028 월간 쟈테레 (ザテレビジョン) (0) | 2015.10.28 |
[도모토 쯔요시] 151028 TV GUIDE (이치겐상) (1) | 2015.10.28 |
[도모토 쯔요시] 월간 TV Guide (TU FUNK TUOR 도쿄) (2) | 2015.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