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夜は、自分の音楽人生の第一歩と言うてもいい人と再会した。
小6の時に、『君は、リズム感がいいから音楽をやった方いい』と俺を音楽の道に導いてくれた先生
ホンマ先生が、言うてくれへんかったら音楽をしてなかったやろなと思う。
30年ぶりに会った先生の優しさと笑顔は、あの頃と同じで、顔見た瞬間泣きそうなった!てか、心では号泣した(T_T)
こうして音楽やってる自分をみせれたし感謝も言えたからホンマ良かった(^^) 先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어젯밤은 내 음악 인생의 첫걸음이라고 해도 좋은 사람과 재회했다.
초6 때 『 넌 리듬감이 좋으니까 음악을 하는 편이 좋을거야 』라고 나를 음악의 길로 이끌어 준 선생님
정말 선생님이 말씀해주지 않으셨다면 음악을 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
30년 만에 만난 선생님의 따뜻함과 미소는 그때와 마찬가지로 얼굴을 보는 순간 울것 같았다! 랄까 마음 속으로는 통곡했다(T_T)
이렇게 음악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고 감사의 말도 전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感謝。
감사.
아침부터 뭔가 마음이 넘 따뜻해져서 울컥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인생이란........ 사람과 사람인듯. 그게 전부인듯.
센세- 알희가또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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