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HI DOMOTO LIVE TOUR 2015 Spiral』
8/2 (일) 카나가와현 요코하마 아리나
전력 LIVE
도모토 코이치가 3년만의 투어를 개최. 뉴 앨범 『Spiral』 의 악곡은 물론, 댄스 넘버 만재인 춤의 연속! 코이치스러움 전개인 MC 레포를 모아 한가득 전달합니다.
음악을 듣고, 보고, 오직 하나 "기려하다" 라는 생각. 유행하는 알기 쉬운 메세지는 어디에도 없다. "사랑해요!" 등의 립 서비스도 없다. 하지만 한계에 가까운 표현을 극대화한 "굉장함"과 "기백" 이 듣는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곡과 퍼포먼스가 엔터테인먼트의 범주를 넘어, 갈고 닦고 또 갈고 닦은 아트 작품이라는 것이 전해진다. 눈으로 귀로 "느끼는 음악" 이 그곳에 있었다.
오프닝으부터 10곡, 논스톱으로 노래하고 춤을 춘다. 앨범 『Spiral』 의 리드 곡인 『Fame』 은 사비 시작에서 공간의 클럽 느낌을 부추기고 덮어 쓰고 있던 후드를 벗는 연출도 쿨. 트래비스 페인이 안무를 담당하고, 개각 포즈도 눈을 사로잡는 "Danger Zone", 소리의 입자를 육체의 움직임으로 바꾼듯한 그루브감이 흘러넘치는 댄스의 정점을 찍는 『INTERACTIONAL』 등, 그가 아닌 다른 사람은 표현할 수 없는 난위도 높은 섬세한 댄스 곡이 이어져 간다. 신기한 것은 줌이 된 모니터를 보는 것 보다, 생생한 빛의 전신을 따라가는 쪽이 그 아름다움이 더 돋보인다는 것. 모든 댄스가 "안무" 와는 다른. 팔만으로도, 다리만으로도, 손끝만으로도, 자세만으로도 성립이 되지 않는. 한 순간에 태어나는 "형태" 가 전신의 움직임의 조합에 의해서 태어나는 것이다. 비유를 하자면 그것은 만화경과 같은 것. 마이클 잭슨이 인정한 댄스 아티스트 켄토 모리가 안무를 담당한 『SHOCK!』 의 인상적인 결정 포즈가 그러하고, 『Bongo Drum』 의 원초적인 그루브감이 그러하고, 노래, 댄스, 의상, 연주, 연출의 모든 것에 있어서 누구와도 닮지 않는 세상에서 여기 이외에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도모토 코이치 오리지널" 의 미학이 일관되고 있다. 와(和)의 테이스트와 반짝반짝한 소재를 융합시킨 의상만 하더라도 세부적인 곳 까지 코이치이즘이 빚난다. 햇빛을 쬐는건 싫어하면서 스테이지 위에 내려서면 스스로 발광하는 그 존재감. 팬에게 「눈같은 건 절대 마주치지 않아」 라고 장난치면서 「이렇게 스테이지에 서는 것이 저의 여러분에 대한 마음」 이라고 말하는 서투룸. 『INTERACTIONAL』 을 믹스한 메들리부터 핸드 마이크로 바꿔든 가창에서는 "들려주는" 곡으로 변모를 하고 있었지만 사비에서의 고개를 흔드는 것이 약속화 되어있는 『IN & OUT』 등 그저 단지 "매료시킬" 뿐만이 아니라 "즐겁게 해주는" "참가 시키는" 테크닉도 사실은 기교스럽다. 쇼적인 아름다움이나 예술성으로 감동 시키는 것 외에, 라이브에서 밖에 불가능한 에너지의 상호작용을 즐기는 것도 잊지 않는다. 경애하는 마이클 잭슨과는 태어난 나라도 시대도 다르다. 하지만 코이치도 또 하나의, 인간의 모습으로 신께서 보내주신 "슈퍼 스타" 인 것이겠지. 이렇게나 사람을 열광하게 하고, 꿈을 보여주는 것은 한정된 수의 스타밖에 할 수 없는 것.
오리스타...... 나는 너를 경애한다. 이런 가슴 사무치게 감격스런 찬사라니!! ㅠㅠㅠㅠㅠㅠ
마이클도 인정한 켄토 모리의 안무로 댄스!
PERFORMANCE
MC에서도 「힘들어」 라고 했지만 센터 스테이지에서 시작해서 하나미치의 슬로프를 전력으로 뛰어오른 군무는 섬세하면서도 다이나믹하고, 경쾌하면서도 중후감이 있다. 『SHOCK!』 라고 외칠 때의 결정 포즈도 눈을 사로잡기에 사비가 다가 오는 것을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려버리거나, 음악과 댄스로 보는 사람의 마음을 춤추게 한다. MJ를 경애하는 모든 댄서가 질투할 세계적인 퀄리티.
악곡 세계관을 선명하게 표현
격한 댄스 & 연출로 매료시킨다
DIRECTION
"곡의 세계관"을 마치 뮤지컬처럼 스토리 있게 매료시킨 것은 격한 댄스곡 『DEAD END』 『SHOW ME UR MONSTER』 의 2곡. 『Just A Woman』 에서는 기타리스트가 메인 스테이지까지 나와서 코이치과 함께 춤춘다고 하는 라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흥겨운 연출. 『STELLAR NIGHT~ 별의 발코니』 에서는 마치 정말로 별의 발코니와 같은 공중 하나미치가. 한 곡 한곡의 세계관이 선명하다!
메들리의 소리에 표류하는 기분 좋은 느낌!
아리나를 그루부가 지배한다!
MEDLEY
『아야카시』『아카츠키』『Deep in your heart』 등 코이치가 작곡한 악곡에 제공 곡인 『INTERACTIONAL』을 조합한 메들리는 큰 파도, 작은 파도가 왔다갔다 하는 듯한 신기한 유영감. 모든 것이 코이치가 가지고 흔드는 그루브감에 지배당하고 한 치도 흐트러지지 않는 군무, 템포, 리듬, 앙상블, 완급의 모든 것이 완벽하게 통제되면서 소리에 표류하는 기분 좋은 느낌을 맛보게 해준다.
MC Report!!
「우리들 팬은....」
어두운 성격이 드러나 버렸다!!
「어떤 곡이 좋아? (관객, 각각 곡 명을 말하는) 『아카츠키』 라고 하는 소리가 많네요. 역시 어둡구먼 우리들 팬이란 (쓴 웃음) 어둡네! 얼마 전에도 밝은 곡을 부르지 않으면 안될 일이 있었는데, 내 목소리를 찾는게 어려웠어. 근본이 어두운거겠죠. 그게 여러분에게도 옮아버린거겠죠ㅎ」
오레라 ♡ 복수형 ♡
친숙한 독설 전개!
눈이 마주친 건 착각?!
「오늘도 굿즈 판매장 줄섰어? 뭐가 목적인거야? 회중시계? 결국 손에 넣지 못한 사람? (관겍 「하~이」) 헤헤헤, 꼴 좋넹. 매번 네타처럼 "스테이지에서 여러분은 안보인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정말로 안 보여요. 오프닝에서 지금까지 저랑 눈이 마주쳤다고 생각하는 사람 완전 큰 착각! "계속 내 쪽을 몇 번이나 봐주고 있어. 어째서?" 라고 생각한 분, 말기 증상입니다ㅎㅎ. 하지만 꿈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꿈을 꿔주세요. 꿈이지만요. 끝난 순간에 파삿-하고 눈을 떠주세요.ㅎㅎ」
「눈이 마주쳤다!!」
진짜 표정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보인다면서 그러고 있는지는 어떻게 알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멋대로구먼!」
"아기 말투"로 관객을 설득?!
「(30분 떠든 후에) 자, 그럼 슬슬 노래를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일어서! (관객 「에-!」) 일어서라고 하잖아! 정말 안 일어설 생각이야? 일어서라고! 와가마마노 무스메쟈노- 제멋대로인 딸이구먼. 아가씨들 일어서라고! (관객, 일어서는), 크흣- "아가씨들" 이라고 했더니 서는 사람이 많았네ㅋㅋ 야다야다. 하이하이! 타츠 오지캉 데쮸요-♪ 네네 일어서실 시간이에영-♪ 」
Message from Koichi
「스테이지 위에서 퍼포먼스로 조금이라도 저의 마음이 전해진다면 좋겠네..라고. 눈 같은거 안 마주쳐, 손 같은거 안 흔들어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서툴러서..... 그런 것도 가능하다면 멋질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애교는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부끄러워요. 그렇네..(쓴 웃음). 제가 드리는 최대의 선물은 스테이지 위에서의 퍼포먼스야... 라고. 그런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세계에는 정답고 골도 었지만 좀 더 좀 더 라는 마음은 항상 갖고 있기 때문에. 이 만큼 스태프 모두가 힘내주기 때문에 저는 스테이지 위에서의 퍼포먼스로 답해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그렇게 생각했더니 스태프에게 "이 만큼 코이치가 열심히 해주기 때문에 스태프도 힘내고 싶다고 생각하는거라구" 라는 말을 들어서.. (자랑스러운 얼굴로) 그거야 말로 "Spiral" 아닌가!! 요시. 좋은 말 했으니까 돌아갈래! ㅎㅎ」
「내일은 일찍 일어나야 돼!」 팬이 술렁술렁?!
「내일은 엄청나게 빨리 일어나야 해요. (관객 「몇 시?」) 엄청 나게 빨리 일어나는거라구. 여러분 입장에서는 평범하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7시 기상. (관객, 야유) 에- 평범한걸까요? 바보냐! 나한테 있어서는 그런 시간은 아직 안일어 난 시간이라구! 안일어난게 아니구나;; 그 시간 아직 안 자고 있다구 (쓴 웃음) 」
설마했던 서프라이즈!! 한 번 더 1곡♥
「정말로, 즐거운 시간은 끝을 고하려 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몇 분 뒤에는 꿈에서 깨는겁니다. 빨리 현실로 돌아가라고! 저는 이제 돌아가겠습니다. 사요나라! (관객「에-!) 제 멋대로인 딸들이쟝. 저는 정말로 춤을 출 수가 없기 때문에 .... 그래도 좋아? (관객 「좋아!!」) 뭘 바라고 여기에 온거야! 자아, 힘껏 고개 흔들라고, 알겠지?! 」
녹초 ㄷㄷㄷㄷ
다음 번까지 숙제! 착한 아이는 현실로!!
「아직아직 너희들 고개 흔드는거 약하네! 다음까지 연습해 오세요. 훗하하하하 정말로 전 한계입니다. 좋아! 돌아가자! 라이브가 끝날 때까지는 너희들과 나의 관계는 남친......여친 같은거.........라니 전부 꿈의 세계이지만요ㅎ 규제퇴장 안내 하시는 분이 나오면 그 사람을 남친이라고 생각하고 하는 말 잘 듣도록! 또 만나요! 그럼. 현실로 돌아가! (관객 「하-이」) 이이코! 착하네!」
「현실로 돌아가라!!」
진짜 저 웃는 표정에 내 심장 다 녹아 없어져서..................ㅠㅠㅠㅠㅠㅠ 몇 번을 보고 또 보고 앉아 있는건지ㅠㅠㅠㅠㅠㅠ 저런 얼굴 하고 이이코! 라고 하면......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요시요시야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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