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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

[도모토 코이치] Endless Days vol.16

by 자오딩 2010. 9. 9.
~「SHOCK」10주년 & 솔로 콘서트 투어「BPM」개최기념 단기연재~

Endless Days
도모토 코이치의  아직도  끝나지 않는 날들 ~「BPM」편~ vol.16

주연무대 SHOCK 시리즈가 10주년을 맞이 하는 것을 기념하여 시작했던 이 연재. 이번 호 부터는 새롭게 솔로투어「BPM」의 종료까지 뒷편의 모습을 매호 보내드리겠습니다.




ツアーリハーサル真っ最中
新しい俺をお見せします
투어 리허설 한창
새로운 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引き続きソロツアー終了までおじゃまします、堂本光一です(笑)。ツアースタートが約2週間後に迫り、今はリハの日々。今回は新曲も多いので、新しい自分を届けられたらと思ってます。
今回は沖縄からスタートなんだけどKinKiも含めコンサートをしたことない土地だから、お客さんの反応は気になるけどね。でもよく雑誌で聞かれるような「沖縄行ったらこれをしたい」だとか「あれを食べたい」だとか、そういう願望は全くない。そもそも遊びに行くわけじゃないし、現地に入ってからのリハもあるから。そんな余裕はないだろうし。俺にとってはステージを楽しむことがリフレッシュになるからいいんだよ、それで。
あ、(アルバム初回盤特典の)DVDは皆さん観てくれました?あれの編集は4月かな、公演のない期間に、地味にやってました(笑)。

계속 이어서 솔로 투어 종료까지 실례하겠습니다,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웃음). 투어 스타트가 약 2주일 후로 가까워져 지금은 리허설의 나날들. 이번은 신곡도 많기 때문에 새로운 자신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은 오키나와로부터 스타트이지만 KinKi도 포함해서 콘서트를 한 적 없는 땅이니까 손님의 반응은 신경이 쓰이지만요. 그래도 자주 잡지에서 듣는「오키나와 가면 이것을 하고 싶다」라든가 「저것을 먹고 싶다」라든가 그런 소망은 전혀 없어. 원래 놀러 가는 것이 아니고, 현지에 들어가고 나서의 리허설도 있으니까. 그런 여유는 없을거고. 나에게 있어서는 스테이지를 즐기는 것이 리프레쉬가 되기 때문에 괜찮다구, 그걸로.
아, (앨범 첫회반특전의) DVD는 여러분 봐 주었습니까? 저 편집은 4월일까나, 공연이 없는 기간에 수수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웃음).





上の段左側
상단 우측




コンサートの打ち合わせ。演出部、振付け、照明、PA、映像・・・と各セクションの人たちが集まってセットリストを決めているところ。机の上にはCGで描かれたステージセットのイメージ図もあります。
콘서트의 사전 회의. 연출부, 안무, 조명, PA, 영상···과 각 섹션의 사람들이 모여 세트 리스트를 결정하고 있는 중. 책상 위에는 CG로 그려진 스테이지 세트의 이미지 도면도 있습니다.


上の段右側
상단 좌측


リハ中、パン(※愛犬の名前)がダンスチェックしてる(笑)。こんなの撮ってたなんて全然知らんかった!『SHOCK』中ずっと親に預けてて、昨日ウチに戻ってきたところ。だから昨日のリハにもいたんだよね。
리허설 중, 빵(※애견의 이름)이 댄스 체크하고 있는 (웃음). 이런 걸 찍고 있었던건 전혀 몰랐었어!「SHOCK」중 쭉 부모에게 맡겨놓고 있어서 어제 울 집으로 돌아온 참이야. 그러니까 어제의 리허설에도 있었던거지.



下の段左側
하단 좌측




『BPM』のミックスをしてる風景。分かりづらいけど、真ん中に小っちゃいラジカセがあるでしょ。ミックスは、いいスピーカーだけじゃなく、こういう一般的なラジカセだとどういう風に聴こえるかっていうのも考慮しながらやっていきます。
「BPM」의 믹스를 하고 있는 풍경. 알기 힘들겠지만 한 가운데에 쪼끔한 라디오 카셋트가 있어여. 믹스는 좋은 스피커뿐만이 아니고 이런 일반적인 라디오 카셋트라면 어떤 식으로 들릴까- 라고 하는 것도 고려하면서 해나갑니다.


下の段真ん中
하단 한 가운데



これは『Bad Desire』のPV撮影だね。この写真だと後ろにスリム管(蛍光灯)がついてるけど、現場に入ってみるとちょっと俺のイメージと合わなくて、スリム管をどけて何もない世界でも急きょ撮影し直しました。
이것은 「Bad Desire」의 PV촬영이네. 이 사진이라면 뒤로 슬림관(형광등)이 붙어 있지만, 현장에 들어가 보니까 조금 나의 이미지와 맞지 않아서 슬림관을 치우고 아무 것도 없는 세계에서도 다시 서둘러 촬영했습니다.


下の段右側
하단 우측



で、チェック中。曲を色で表現すると何色だろうって考えた時、『Bad Desire』は無色だった。だから今回は真っ黒な世界にしようと。しかし冷静に見るとこの衣装、完全にゲイだな!(笑)
그리고, 체크중. 곡을 색으로 표현하면 무슨 색일까 라고 생각했을 때, 「Bad Desire」는 무색이었다. 그러니까 이번은 새까만 세계로 하자고. 하지만 냉정하게 보니까 이 의상, 완전 게이네!(웃음)







이 의상........... 완전 게이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빵이를 어디까지 데리고 다니는거니;;;; 빵아! 어서 춤추련!ㅋㅋㅋㅋㅋㅋ 이미 大무대 경험이 있어서 이까잇꺼-인거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