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안진구

글고보니.................. 나 교토 갔다온지가 벌써 두 달;;;;;;;;;;;;
사진 정리할 의지 0개가 되어가고 있던 중 쯔요시 헤이안진구 공연 얘기가 나와서 새삼 다시ㄲㄲㄲ

저 빨강 도리이부터 시작해서 헤이안진구 정면까지가 오카자키 공원.

여기가 오텐몬v

어디에 무대를 세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여기 넓다!!!!! 이거.......... 중요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이안진구는 비교적 역사가 오래되지는 않았는데 1895년에 교토가 수도로 정해진지 1100년 된 것을 기념하여 세운 신사라고 함.
사실 이 날이 교토 여행 마지막 날이었는지라....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서ㅠㅠㅠㅠㅠ 약간 포기할 뻔 하다가 정말 울면서 간신히 걸어 들어갔다가 진짜 딱 여기까지만 가고 사진 대충 틱틱 찍고 안에는 더 둘러보지도 않도 다시 돌아왔었음;;;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