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큐콘 홋카이도 두번째날, 쯔요시의 명령(?ㅋ)을 받들어
'팡팡~ 팡팡~ 팡팡~~~' 분가루 풍풍 날리도록
얼굴에 온통 새하얗게 분칠(or떡칠ㅎ)을 해댔던 코짱이 생각나서 ^^
이 사진 찍은 구도가 너무 좋다....
일단 장소가 뭔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일이 가득할 것만 같은 '분장실'에다가
살짝 몰래 거울로 비밀스럽게 엿보는 듯한 느낌 ///
(왠지 걸릴까봐 떨려 ; ㅁ; ←바보ㅋㅋ)
어쩜이리 사랑스러울 수가 있나....
당신의 백옥같은 도자기빛 피부는 너무나도 고와서
파우더 입자도 겁없이 붙어 앉았다가 깜딱 놀래 떨어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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