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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

[도모토코이치] 아/// 목석과 같은 그대여...

by 자오딩 2008.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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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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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콘서트에서 묘죠 촬영왔을 때 정말.........

그동안의 이분의 바뀌지 않는 이 표정은 진정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팬들 모두 안쓰러움에 "코짱~~~와랏떼~~!!!! > 0<" 를 얼마나 필사적으로 외쳤었던지........하하하하ㅠ

부디 그대 옆자리에 항상(←이건 왜 붙여-_-ㅋㅋ)있는 '천의 얼굴' 쯔요시군의 표정 좀 배워봐요ㅠ

(아닌게 아니라 쯔요시의 표정은............정말 가히 이루말할 수 없음ㅠ)

그 때 그런 코짱을 보고 갑자기 이 사진이 생각나서 속으로 엄청 웃었던 기억이......^^;;

코이치......이제 더 이상 뭐라고 안그럴게ㅠㅠㅠ 그것이 최선을 다했던 표정이었다는 것을 이젠 알겠어ㅠㅠㅋㅋㅋ

그런데 완전 정말 이해할 수 있는것은....

내 자신이 사진 찍으면 저렇기 때문.............. 난 정말 사진 찍는거 싫어한단 말양ㅠ

카메라만 들이대면 바로 얼굴 굳어버리는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 예전에 까페에서 보고 완전 폭소하며 받아 놓았던 사진인데

어떤 분이 만드셨는지를 그 당시 표시를 안해놓아서 모르겠어요ㅠ (그나저나 정말 센스 굿!!!)

다시 그 글을 찾아보려고 했는데.....워낙 글이 많아서ㅠ 언제적이었는지도 가물가물하고ㅠ

부디 이 것을 보시게 되거나, 만약 어떤 분께서 만드신 것인지 아시는 분은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정말 정일우 못지 않게 정형화 되어있는 우리 코짱의 표정ㅋㅋㅋㅋㅋㅋㅋ

 

※ 앗 >_< 이것 만드신 분, 까페의 '라유이님'이십니다 ^-^ 카즈라님!!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_<

그 때 글 제목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났었는데 지금 보니......'인간 각도기' 였었죠.......┐- 뜨하하하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