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너는 내 운명

[新堂本兄弟] 핑크레이디 (2005.04.17)

근데 글자로 썼을 때는 모를까 이런 "운명"이란 단어... 막상 요요요 입 밖으로 내려고 하면 되게 간지럽고 어렵다???? ㅋㅋㅋㅋ

이 반응 어쩔거니ㄲㄲㄲㄲㄲㄲㄲㄲ

부끄럼쟁이의 (별로 안먹히는) 뒷수습법.

좀 더 와랏떼 하지 못할까!!!!!! ㅋㅋㅋ

이봐ㅠㅠㅠ 짱 이쁘잖아 ㅠㅠㅠㅠㅠㅠ
뭔가 그 순간이 다시 떠오르는 듯 너무 진심으로 말하고 있어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어머ㅠㅠㅠ 그러셨쎄여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솔직히 쯔요시 반응이 틀린 건 아니니까;;
그 상황에서 어리둥절한게 한 두 개였겠냐마는.....

근데. 같은 상황에서 코이치는 저러고 있었다는거ㄲㄲㄲㄲㄲ

이거 진짜인거니??? 아님 웃기려고 한 소리인거니;; ㅋㅋㅋ

여기 코이치 표정 약간 섭섭스리한게 아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

헤에.............. ☞☜

계속 반복되는 이 긴장감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이것도 맞는 말이긴 하다만..............;;; ㅋㅋㅋ

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히히히히히히 웃었다ㅎㅎㅎㅎㅎ
아, 이 말 들으려고 밀땅한거였쒀????ㅋㅋㅋㅋ

이런 말은 본인을 직접 보고 말해야지!! 왜 눈을 못 마주치냐구요ㅎㅎㅎㅎ





도모토 쯔요시. 코이치가 태어나서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던 이 남자......그래. 첫 빵에 찌릿이 항상 있는 일은 아니지만 약간 님 둘 다 그랬길 바라는 마음이 없다고는 못하겠다???ㅋㅋ 근데 코이치가 너무 너는-나의-운명, 유아-마이-선샤인 공언을 해대니까 아우>.<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