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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雑誌

[잡지 244] PS (2010.02) vol.54

by 자오딩 2010. 1. 9.
 
TSUYOSHI COLLECTION VOL.54

コ レ

================== T H E M E ==================
SWEET girl's festival
===============================================



여자 아이가 갑자기 들뜨게 되는
2월 14일! 남자 아이는 어떤 마음으로
지내고 있는 걸까요
달콤한 쵸콜렛을 입 한가득 물고서
조금 쌉싸름한 속 마음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의식하진 않지만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특수한 날


    이번은 발렌타인이라고 하는 이벤트에 맞추어 트뤼프 박스에 넣어짐을 당했습니다ㅎㅎㅎ 어렸을 때부터 특별히 의식 해오지 않았던 탓도 있어서 뭔가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ㅎ. 초콜릿을 포함해서 저는 단 것은 전박적으로 좋아하지만, 발렌타인에 떠오르는 것은 집에서 누나가 초콜릿을 만들고 있는 옆에서 실패작을 집어 먹거나, 녹인 것을 그 대로 스푼으로 떠먹다가 누나가 엄청 화가 났다거나... 당시는 어째서 초콜릿을 만들고 있는걸까도 약간 잘 몰랐언던. 그 정도로 무관심했네요.
   소학교 5, 6학년 때쯤은 초콜릿이 우편으로 도착해 있다고 하는 일도 있거나 했지만 손으로 전해주는 건 적어서 "뭔가 누군지 모르겠네~"같은 애매한 추억. 여자아이들은 "나니나니군은 몇 개 받았대~" 라든가, 시끌벅적한 분위기는 느꼈지만 남자 아이들 측에서라고 한다면 의외로 씽~ 했네요.
   하지만 "고백"을 하면서 초콜릿을 건내준다고 하는, "마음을 전한다"는 것이 메인이 되어 있다는 점은, 다른 이벤트와는 뭔가 다르구나...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는 남성이 여성에게 주기도 한다는 것 같습니다만, 소중한 사람에게 정성을 다바쳐 열심히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그것을 받아준다고 하는 것. 평범한 일이지만 이 날이 그런 것을 깨닫고, 또 계기가 되면 좋겠네...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쯔요시 박스 안에 집어 넣는건 누가 생각한거니ㄲㄲㄲ 아주 베리 굿이야ㅋㅋㅋㅋ
올 2월 14일은 우리 나라는 설날이자, 저쪽은 쇼크 쇼니치ㅎㅎㅎㅎㅎ
아아~ 달콤 쌉싸름한 비타쇼코라인가영~~~ㅎㅎㅎ

사진출처: Johnny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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