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어제는 많은 분들께서 봐주시고
세트리스트도 즐겨주셨던 것 같아
기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맨 첫 코너에 Back Fire를 넣었었습니다만
역시 각하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ㅎㅎ
이번도 또 어레인지도 깊이 관여하여
켄상 도지마군과 함께 킨키의 악곡을
멋있게 완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세트리스트를 모두 함께
이렇다 저렇다 라며 정해가는
그 하나 하나의 시간에도
각자의 감사함이 흘러 넘치고 있어
그게 손을 맞잡고 있는 느낌이 들었던.
당연했던 것이 멈추고
그게 또 움직이기 시작하고
하지만 이전과는 다른 세계를 걷고 있는
그런 우리들이 있는.
처음이기에 불가사의한 감각뿐이었습니다만
정말 좋아하는 동료와 모여
상상을 형태로 해가는 기쁨은
매우 큰 경험이었습니다.
상영되는 것이기 때문인만큼의 퍼포먼스를, 이라며
고민하고 고민하여 직접 제안했고
모두가 멋진 형태로
착지시켜주었습니다.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평범한 일이겠지만
제게 있어서는 도전의 연속과
한계의 끝에 계속 있어야지만 이룰 수 있는
그런 퍼포먼스였기 때문에
불안은 컸습니다만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상처입으면서도 자신의, 자신들의
지금을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다는 것을 가슴에
하나 하나의 시간을 소중히 보내는 것으로
힘이 솟아나 싸울 수 있었습니다.
데미지를 줄이기 위해서
귓속에 솜을 넣고 회장의 소리를 줄여주셨고
음량의 조절도 세세하게 설정하거나
특수 효과도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을 골라주시거나 하며
많은 스태프 여러분께서도
불안에 귀기울여주시며
사랑을 주신 것으로서
이룰 수 있었던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이 힘든 시대 속에서
봐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언제나 사랑을 감사합니다.
회장에서 만날 미래를 포기하지 않고
오늘도 자신답게 살아보겠습니다.
하늘과 마음은 이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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