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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

[KinKi Kids] Kix3 회보 no.122

by 자오딩 2019. 12. 12.

 

 

 

You다치 25이나 한거야?!

KinKi Kids 돈나몬야!

 

사반세기 스페셜 독점 레포트!

 

라디오『KinKi Kids 돈나몬야!」의 25주년을 기념하여 실시된 특별방송, 생방송의 현장에 회보가 독점잠입. 팬으로부터 도착한 지금까지의 귀중한 음원을 들으며 둘이서 25년의 역사를 되돌아보았습니다. 부스에서 마주 본 자연체의 두 사람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기념 생방송도 텐션은 통상운행으로

 

 

방송 개시로부터 25주년을 맞이하여 실시된『KinKi Kids 돈나몬야!』의 생방송. 그렇다고는 해도 두 사람의 텐션은「괜찮을까요?」(코이치) 「이야, 생방송으로 2시간이나 할만한 방송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쯔요시) 라며 평소대로ㅎㅎ 코이치에 이르러서는「기본적으로 제 자세로서, 이거 듣고 있는 사람 있어? 라고 생각하면서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ㅎㅎ」라고 하는 상태입니다. 그것에 대하여 쯔요시가「팬이 듣고 있어. 하지만 앞으로는 팬 이외도 "들어볼까"라고 할만한 요소를 짜넣지 않으면 안됩니다.」라고 하자「그래서, 저는 F1 코너를 하고 있는겁니다.」라는 코이치. 이 대답에「그게 가장 안되는거야!」라고 쯔요시가 바로 츳코미한다는 식으로 KinKi 특유의 경쾌한 대화가 전개되어 갔습니다.

 

이 날의 테마는 "25년분의 방송을 되돌아보기". 다만, 문화방송에 과거의 음원이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에 리스너가 음원을 보내주셨습니다만 그 카세트 테이프나 MD는 팽대한 양! 그것을 본 코이치가「이거 돌려주는거야?」라고 묻자 스태프상이「돌려주지 않아도 되는 것 같습니다.」라고 대답.「에, 필요없다는 거?!」(쯔요시)「소중히 보관했던게 아닌거야?!」(코이치) 라며 두 사람 다 복잡한 기분이 되어 있었습니다.

 

 

 

KinKi Kids의 싱글 이걸로 할까? ㅎㅎ

엄청 좋잖아! 핑크옷으로ㅎㅎ

 

 

생방송인데 두 사람의 태도에 전혀 긴장감이 없는 점도 25년이나 계속하고 있는 레귤러 방송이기 때문? 쯔요시는 본방 몇 분 전까지 부스 밖에 있던 기타를 치고(A), 일단 부스에 들어온 코이치도 언뜻 대본을 읽고 있는 듯이 보였으나 사실은 스태프가 준비해준 옛날 자료를 팔랑팔랑(B). 극히 자연체로 25주년 기념 생방송에 임하고 있었다. 그렇다해도, 스태프와 팬은 역시 스페셜 느낌으로 한가득! 25주년을 축하해 귀엽게 데코레이션된 핫케이크가 장식되고(C) 리스너의 메일도 방송 직후로부터 계속해서 도착!(D) 축하 케이크도 등장하였습니다.(E) 리스너 여러분은 굿즈도 소중히 보관하신듯 하여 이 날을 위해서 그것도 보내주셨습니다.(F)(G). 그리고 마지막으로는『돈나몬야』후에 방송되는 『레코멘』의 퍼스널리티 쟈니즈 WEST의 키리야마 아키토, 후지이 류세이, 하마다 타카히로가 난입(H). 긴장하는 세 사람에게 KinKi가 츳코미, 온화한 분위기로.

 

 

 

방송의 역사에 남는 "코이치 만취 회"

 

그리고 그 음원 중 가장 많이 보내져온 것이, "코이치, 만취 상태로 수록" 한 회. 『KinKi Kids 붕부붕』의 로케에서 소흥주를 마시고 취한채로 수록에 임한 코이치와 그 모습에 폭소하는 쯔요시. 다시 한 번 들은 두 사람도「이야~ 심하네」(코이치)「날뛰고 있네」(쯔요시)라고 하면서도「이 방송은 꾸미지 않고 하고 있으니까」라고 변명하고 있던 코이치. 그렇다 해도 이 회의 음원이 가장 많이 보내져 왔다고 하는 것은 리스너 여러분도 "술취한 코이치"를 즐겨주었다고 하는 것은 아닐까요ㅎㅎ

 

더욱이, 이 날은 새로운 징글도 모집. 두 사람 모두 마음에 든 것은 "이름은 어린이, 겉모습은 어른, 대화는 초2! KinKi Kids 돈나몬야!" 였습니다만 쯔요시가「코이치 솔로 회 때 사용해」라며 지정한 것이 "돈만 있다면 뭐든 가능해! KinKi Kids 돈나몬야!". 코이치가 이 말을 외치자 쯔요시는「좋아좋아!」라며 대환호했습니다.

 

 

 

다음 싱글은『복숭아』로 결정?!

 

쯔요시의 코너에서 이전 대호평이었던 것이 리스너로부터 리퀘스트를 받아서 즉흥으로 곡을 만드는『쯔요시의 작곡 즈동 즈동 즈동』. 이 날은 그 중에서 명곡『복숭아』를  부른 음원이 방송되었습니다. 유머러스, 또한 캐치한 완성도에 두 사람은 물론 주변의 스태프도 대폭소. 코이치도 이 곡의 일은 기억하고 있었던 듯 해서「뭔가에서 한 번 구현화하지 않았던가?」라고 묻자「라이브에서 한 번 했었어. 그 때도 분위기 올랐지」라는 쯔요시. 거기서 코이치가「KinKi Kids 싱글, 이걸로 할까?ㅎㅎ『장미와 태양』패턴으로 쯔요시가 기타를 치고, 내가 춤추고」라고 제안하자 「엄청나게 좋잖아! 핑크 의상으로ㅎㅎ」라며 쯔요시도 찬동. KinKi Kids라면 의외로 멋있게 완성되어버릴지도 모른다구요?!

 

참고로, 이날 코이치는 몇 번이나「듣고 있는 사람 있어? 이 라디오?」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만, 트위터로 방송에 대해서 트윗하게 해주시기 위해 두사람이 해시태그를 "쯔요시히카리"로 정하자 무려 트위터의 트렌드가 일본에서 1위, 세계에서 2위! 이것에는「리스너 있구나!」(코이치)「잔뜩 있다구요!」(쯔요시)「그렇게 영향력 있는거?!」(코이치)라고 둘 다 깜놀. KinKi Kids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인기 높은『돈나몬야!』. 앞으로도 30년, 40년으로 계속되어 가길 바랍니다.

 

 

 

KOICHI Interview

 

 

신뢰가 있기 때문이야말로 자유롭게 하고 있다.

 

『KinKi Kids 돈나몬야!』가 25년이나 계속되었던 것은 뭐라해도 문화방송의 노력 외에는 없어ㅎㅎ 라디오이기 때문에 목소리뿐이고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어느 의미 가장 우리들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라고 할까 아무 것도 꾸미지 않고 하고 있는 점이 있어. 지금이야 발언이라는 것에 대해 매우 신경쓰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이지만 이 방송은 그런 것도 그다지 생각하지 않고 하고 있으니까 말이지ㅎㅎ 하지만 그것도 스태프에 대한 신뢰가 있기 때문이야말로 가능한 것. 그것이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해. 그 결과 텐션이 낮은 채로 끝나버리는 일도 때때로 있지만ㅎㅎ 그것도 포함해서 나인 것이다! 같은 부분도 문화방송 전체로 백업해주고 있는 느낌이 드네.

 

하지만 내가 하고 있는『코이치의 오레 팬!』에 관해서는 F1에 대해 말하고 있는 범위 내에는 전혀 들어가지 않지만 말야ㅎㅎ 정말로 F1에 대해서 알고 싶다는 사람은 잡지 연재를 읽어주시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라디오에서는 상당히 부드럽게 말하고 있습니다ㅎㅎ

 

25주년 기념 생방송에서는 내가 만취해 있는 회가 흘렀는데 저건 어쩔 수가 없다구. 왜냐면 그 전에 했던 『KinKi Kids의 붕부붕』에서 소흥주를 마시지 않으면 안되는 분위기로 되었었기 때문. 만약 거기서 내가「이야, 다음 방송이 있기 때문에」라며 마시지 않았다면 『붕부붕』이 재미없어지고 말이지. 하지만 물론 그 전제로서 다음 현장이『돈나몬야!』니까 라는 것은 있었던. 우리들의 본모습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방송이기 때문이야말로「취했슴돠~」라며 할 수 있었던거라구ㅎㅎ 다만, 그 회의 방송을 팬분이 녹음해 둔 것에는 놀랐네. 팬이란 굉장해. 감동했어.

 

앞으로도 허락된다면 할 수 있는만큼 계속해갈 수 있었으면 이라고 생각하지만 애초에 듣고 있는 사람 있어? 라고 생각하며 라고 있는 느낌이려나ㅎㅎ 그 자세는 아마 계속 변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리스너 분들도 어깨에 힘을 넣지 말고 들어주면 좋겠어. 힘이 들어갈 것 같지도 않지만 말이지ㅎㅎ

 

 

TSUYOSHI Interview

 

 

『작곡 즈동~』은 또 해도 좋겠네

 

『KinKi Kids 돈나몬야!』를 25년이나 계속할 수있다니 정말로 고맙다고 하는 이야기인거네. 40년 하고 있는 맛치상의『쿠루쿠루 맛치하코』와 66년 계속하고 있는『아침의 작은새』에는 이길 수 없지만ㅎㅎ 오랫동안 들어주고 있는 팬도 있어서 문화방송에도 남아있지 않았던 음원을 보내준 것도 기뻤어. "이제 돌려주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하는 것도 재밌었고ㅎㅎ 소중히 보관해뒀던거 아니었나구! 라고 하는게 말이지ㅎㅎ

 

그 보내준 음원을 듣고 다시 한 번 굉장하네 라고 생각한 것은『쯔요시의 작곡 즈동 즈동 즈동』코너. 25주년 기념 때는 "복숭아"라는 곡이 온에어 되었는데 저 곡에 대한 건 나도 희미하게 기억하고 있어. 한 번 라이브에서 했던 것도 떠올랐고 말이지.『작곡 즈동 즈동 즈동』은 또 해도 좋은 느낌이 드네.

 

반대로 심했던 것은 코이치가 만취한 회ㅎㅎ 완전히 혀가 돌지 않았으니까 말이지ㅎㅎ 하지만 그게 허락되는 것도『돈나몬야!』이기 때문이야말로. 그래서 앞으로 얼마나 계속하게 해주실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한은 오래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맨처음 무렵은 계속 둘이 하던『돈나몬야!』이지만 각자의 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혼자의 시간이 늘어갔던 것은 변화네요. 저 자신은 둘일 때와 혼자일 때 바뀔 마음은 없지만 역시 심연적으로 역할은 바뀌어가는. 둘일 때는 서로에게 맞춰가며 토크 전개를 해가는 느낌이고 혼자일 때는 만담 스타일이니까ㅎㅎ 거기에 혼자일 경우는 둘일 때는 할 수 없었던 어프로치로 리스너와 대화할 수 있다고 하는 것도 있어. 나의『사랑 때문에』라는 코너같은 경우는 진지하게 대답하고 있으니까 말이지. 여기에 코이치가 있다면「그런거 똑같이 나쁜 건데 말이지!」라고 되기 십상이지만ㅎㅎ 나 혼자라면 고민하는 사람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어줄 수 있어. 그 점은 둘 때와는 다른 맛이 되어있지 않을까나 라고 생각하고, 같은 말은 코이치 혼자일 때에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코이치상, 쯔요시상 최근 뭐하셨었나요?

 

 

KOICHI

 

올해『DREAM BOYS』를 도운 것은 타키자와로부터「막혀 있어」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 그래서 올해의 제 1단계의 플롯을 봤더니 실제로 상당히 위험한 상태여서 말이지. 그래서 과거의 영상같은 것도 보여달라고 하면서 각본 수정과 전체 구성을 다시 생각한 거야. 지금까지『DREAM BOYS』에 관해서는 솔직히 거의 몰랐지만 올해 주연을 맡은 키시 (유타)는『Endless SHOCK』에도 나왔던 인연이 있는 후배. 그래서 좋은 것으로 해주고 싶다고 하는 마음도 있었고 말이지.

 

결과적으로 대본 수정에 가장 시간을 들였는데 그건 연기 하는 인간이 그 역을 사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보는 사람에게 전해지지 않기 때문. 게다가 연기자 자신도 스테이지에 서면서 보람을 느끼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야. 본인들이 그 작품과 역할에 대해서 제대로 마주할 수 있는 그런 대본을 만들자고 생각했네.

 

그것을 위해서라도『DREAM BOYS』라고 하는 작품이 관객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는 무엇인가? 그것을 나 나름대로 해석하는 것이 힘들었어. 연기자를 거기에 이끌어주는 것이 연출의 일이니까. 그래서 나 나름대로 해독한 결과 생각한 것은 등장인물 각자에게 자신의 대의 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그 별거 아닌 어긋남으로 여러 가지가 미쳐가는 스토리이구나 라고 하는 것. 그러니까 그것을 알기 쉽게 한 상태에서「이렇게 되어버린 것은 모두가 다 누군가를 위해서 있는 힘을 다해 살기 위해 열심히 한 결과인거네」라고 하는 키시의 대사에 메세지를 집약시켰어.

 

다만, 대본은 완성되어도 연습을 봐줄 수 있는 시간은 거의 없어서 말이지. 하지만 키시나 진구지 (유타)뿐만 아니라 HiHi Jets나 비쇼우넨 아이들도 연습을 조금 지도해주면 있는 힘을 다해 노력했어. 그런 모습을 보고 나도 감정이입이 되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그들이 좋게 보이도록 이라고 생각하면서 했었네.

 

이번에 관해서는 나왔던 애들이 "무대란 재미있어. 무대 위해서 사는 것은 즐거워"라고 생각해주는 계기가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하지만 만약 또 할 기회가 있다면 다음은 테이블 연습이라든가 좀 더 시간을 들여서 하고 싶네.

 

 

 

TSUYOSHI

 

최근 내가 관여한 일 중에 인상적이었던 것은 A.B.C-Z의『쟈니즈 전설』에 악곡을 제공한 일이려나. 저건 쟈니상의 가족장 때 탓키가 내 앞에 있어서 카와이 (후미토)에게「쯔요시군에게 곡 써달라고 하면 되잖아」라고 한 것이 계기. 카와이는「괜찮겠습니까?」라고 했는데 내가「별로, 괜찮아」라고 대답해서 정해진 느낌이네. 그것이 쟈니상이 이 세상에서 사라질 때의 일이었기 때문에 나로서는 쟈니상으로부터「써주라구」라고 듣고 있는 것 같은 기분으로도 되었고 말이지.

 

가사는 16 패턴정도 썼는데 여러 사람과 이야기한 결과, 쟈니상이 천국에서 우리들에게 말을 걸고 있다 라는 스토리의『You...』가 좋지 않을까 라고 하는 것으로 되었어. A.B.C-Z에는 일단 내가 보컬 가이드적인 의미로 부른 것을 건냈고 이런 식으로 불러줘 라고 하는 지도적인 것도 했지만 나 스스로도 엄청나게 어려운 곡이네 라고 생각했어ㅎㅎ

 

탓키와 A.B.C-Z로부터「와주세요」라고 들었기 때문에ㅎㅎ 본방도 보러갔어. 어려운 노래인데 열심히 불러주었네. 후배라든지로부터 이렇게「곡을 써주세요」라는 이야기가 오는 것은 나로서는 저항은 없어. 지금까지도 수수히 쓰고는 있었지만 앞으로도 선배나 후배에게 곡을 제공한다고 하는 일은 있을지도 모르겠네.

 

게다가『You...』도 『쟈니즈 전설』을 위해서 썼다기 보다는 쟈니즈의 미래를 위해서 쓴 곡.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라이브나 뮤지컬에서 부르고 싶다고 한다면 부디 불러주세요, 라는 마음이야. 원래는 코이치와 부르는 경우, 이런 가사 분할로 되려나 라는 감각으로 쓰는데 멤버가 다수로 있는 그룹에서도 노래의 분할이 될 수 있도록...이라고 하는 것은 대략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어. 반드지 정해진 형식으로 부르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것은 아닌 편이 좋겠네 라고는 생각하고 있었고 노래 분할이 바뀌는 것만으로 들리는 방식도 완전 바뀌어오는. 그런 식으로 모두가 마음대로 놀아줄 수 있을만한 곡이 된다면 분명 쟈니상도 기뻐해주겠지.

 

 

 

 

소박한 의문에 대답합니다! 일문일답

 

10년후에 갈고닦아가고 싶은 것

 

■ 쯔요시: 역시 음악은 좋아하니까 말이지. 예를 들어 악기나 보컬의 향상도 그럴테고, 어레인지나 곡을 만드는 것도 향상되어 있고 싶어. 그건 10년 후 불문하고 내일이라도 향상되어 있고 싶은 거지만 말이지ㅎㅎ 분명 계속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나

 

■ 코이치: 갈고 닦는다...란 무엇?!

 

 

 

결혼에 대한 "동경"과 "염원"

 

■ 코이치: 몇 번이나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가족과 같은 가족을 가질 수 있다면 그건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하네. 그게 결혼에 대한 동경이라고 한다면 동경이려나. 염원은 딱히 없어!

 

■ 쯔요시: 염원 쪽이 크려나. 그게, 어떤 사람과 결혼할 지 모르겠지만 상대방에게 틀림없이 부담을 지우는 일이 될테니까. 그래서 소중히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그 사람을 멀리해버릴 가능성 조차 있어. 소중한 사람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 보다는 나 혼자가 힘든 쪽이 좋으니까 혼자 있는 것을 선택할 지도 모르겠네. 하지만 물론 동경은 있어. 지금 몸의 상황을 생각해도 옆에서 누군가가 지원해주는 편이 안심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다만 그렇게는 말해도 바로 결혼하고 싶은 사람을 발견할만큼 세상은 쉽지 않기 때문에 지금은 이대로 살아가겠습니다ㅎㅎ

 

 

 

쯔요시로부터 코이치에게 질문!

 

■ 쯔요시: 질문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내 몸이 이런 상황이 되어버려 부담이네 라고 고민하게 만들었다고 한다면 저는 신경쓰지말고 전달해주세요.

 

■ 코이치: 나는 쟈니즈 전체에 대해서 매우 집안 느낌이라는 것을 갖고 있어. 하물며 그게 KinKi 라는 그룹이 되면 더욱 가족으로서 생각하는. 그렇기 때문에 서로의 일로 내가 무언가의 대응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네. 아마 앞으로도 KinKi가 활동하는데 있어 모색해 가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여러 가지 생겨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부담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 코이치로부터 쯔요시에게의 질문은 다음호 이후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이카타의 닮은 얼굴을 그려주세요

 

 

 

 

 

 

 

쯔요시의 예상

 

쯔요시는 코이치가 그릴 자신의 닮은 얼굴도 예상하여 그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는 예상외의 결과물로!

아이카타의 닮은 얼굴인만큼 정성스럽게 그려주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