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 코이치
40째매의 싱글
"会いたい、会いたい、会えない。"
릴리즈가 되었습니다!
쿠보타 토시노부상으로부터 제공 받아
킨키에게 어쨌든 좋은 곡을
이라는 마음으로 만들어 주신듯합니다
들으면 멋진 발라드입니다만
불러보면 쿠보타상 독특의 소울/R&B의 테이스트가 있어서 어렵답니다ㅎㅎ
어디까지 거기에 다가갈지, 흉내내기만 하는 것은 좋지 않고
장미와 태양 때도 같은 말을 했던 느낌이 듭니다만
작자의 영혼이 역시 음악에는 깃들어 있는 느낌이 재미있네요!
소중히 노래해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커플링은 나이트 테일 중간에 레코딩을 해서 조금 허둥지둥했습니다만
다시 한 번 객관적으로 들으니
좋은 곡이다----!
여러분께서도 마음에 들어해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바라고 있는 라이브로 들어주실 수 있을 때를 저 자신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모토 쯔요시
오늘 저희들의 싱글 "会いたい、会いたい、会えない。" 가 나옵니다.
이건 쿠보타 토시노부상께 받은 곡. 짧은 기간에 또 써주실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해 매우 기뻤습니다. 이번도 멋진 곡을 받았기 때문에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부르지 않으면 이라는 두근두근함도 있으면서 레코딩을 향했습니다.
어느 악곡을 부르는데 있어서도 그렇습니다만 레코딩은 조금 귀를 앓고나서 지금까지의 방식으로는 음을 잡기 어려워서. 자신의 방법론 같은 것이, 기재나 창법, 환경 포함해서 바뀌어가지 않으면 안되어서 그런 모색도 있으면서 말이죠.
"会いたい、会いたい、会えない。"는 매우 멜로디가 아름답고 쿠보타상이 만들었다는 흔적이라고 할까요. 그것을 너무 남기지 않으면서 남기는 것 같은 작업이 좋지 않을까나 하고 저는 해석을 해서. "이 곡, 누가 쓴거지. 이번 킨키꺼. 엣 쿠보타상이구나"라고 하는 리스너 서프라이즈적인 것이 있다면 좋겠네 라고 생각하기도 하면서.
물론 쿠보타상과 똑같이 노래하는 스킬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자신의 스킬로 받은 악곡을 물들일지라고 하는 작업도 있거나. 그리고 작곡가와 싱어송 라이터가 쓴 것이란 조금 차이가 있어서. 가수 입장을 무의식으로 이해하면서 쓰여져 있는 부분이... 노래하면서도 기분이 좋은. 물론 작곡가의 작품은 곡이 어떻게 하면 좋게 될 지에 집중해서 만들고 있는 일면이 영향 주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는 그 장점이 있는. 양쪽을 다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
내용적으로는 겨울같고 공기가 건조하고 기온도 내려가 춥고 같은 그런 무드의 곡
연애의 노래이긴 하지만 연인끼리의 이야기만은 아닌 자신 안에서의 소중한 사람, 마음을 가까이 하거나 보낼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을 생각하면서 부른다고 하는 것도 매우 좋은...
누구나가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 만나고 싶지만 만날 수 없는 사람... 그 사람이 현실적으로 지금 이 현실 세계에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면 이미 죽어버려 하늘로 올라간 사람도 있거나. 그런 깊은 곳 까지 의식해서 듣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노래했네요.
릴랙스 효과라고 하는 것도 이상합니다만, 정말로 슬플 때나 애달플 때란 슬픔에 잠기는 것이나 애절함에 깨닫는 것, 그것에 의해 반대로 치유받는 상처도 있기 때문에. 왕도로 러브송이라고 하는 풍으로 들어주셔서 좋고, 조금 시선을 바꾸어 큰 무대로 이해하고 잠겨보는 것도 좋은 곡.
여러분의 다양한 장면속에서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들어주신다면 기쁘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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