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은 왠지 계속
밤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습니다
문득 고독을 느끼지만
매우 마음이 안정됩니다
정숙 속에서 그저 한 점을 바라보며
그 앞에 펼쳐지는 무(無)의 음계가
매우 기분 좋아서
심호흡도 잊을 무렵에 하거나 하면서
몸이 떠있는 듯한 신기한 감각을
애달픈 기분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분명 이 고독은
미래에 미소로 바뀔 것이라는 생각을 엮으며
오늘도 기분 좋기도 한
이 무(無)의 음계를 넋잃고 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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