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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

[도모토 쯔요시] 「one more purple funk... -硬命 katana-」자켓 일러스트 青山トキオ(아오야마 토키오)상

by 자오딩 2018.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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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IO AOY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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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年秋田生まれ。宇宙、神話、シャーマニズム、音楽、自然などのエッセンスを融合させ、時にはポップで時にはシリアス、常に実験的で変化を心がけ、スピリチュアルなメッセージが込められた独特でミステリアスな世界観を表現している。
これまでにGeorge Clinton、Snoop Lion、Geoge Anne Muldrow、Dudly Perkins、Ras G、Dead Prez、Afra、DJ Jinなど国内外のアーティストのジャケット制作を行っている。
今年5月にロンドンにあるTate Modern国立近代美術館でロンドンのヒップホップアーティストAKALAの最新アルバム「The Thieves Banquet」で使用された作品群を展示。8月にはHoxton Gallery Londonで個展を成功させ、Cre8 Gallery Londonでもグループ展”ImagiNation”に参加するなど海外での評価も高い。
また、10月13日に発売されたGil Scott Heron へのトリビュートアルバム「Evolutionary Minded」(Dead Prez, Brian Jackson,Bobby Seale(ブラックパンサー党設立者),Martin Luther(The Roots), Chuck D(Public Enemy ),Gregory Porterらが参加)のジャケットワークを担当した。

1981년 아키타생. 우주, 신화, 샤머니즘, 음악, 자연 등의 에센스를 융합시키고 때로는 팝하며, 때로는 시리어스, 항상 실험적이고 변화를 돋보이며 영적인 메시지가 담긴 독특하고 신비적인 세계관을 표현하고 있다.
지금까지 George Clinton, Snoop Lion, Geoge Anne Muldrow, Dudly Perkins, Ras G, Dead Prez, Afra, DJ Jin등 국내외 아티스트의 자켓을 제작하고 있다.
올해 5월에 런던에 있는 Tate Modern국립 근대 미술관에서 런던의 힙합 아티스트 AKALA의 최신 앨범 "The Thieves Banquet"에서 사용된 작품군을 전시. 8월에는 Hoxton Gallery London에서 개인전을 성공시키며 Cre8 Gallery London에서도 그룹전 "ImagiNation"에 참여하는 등 해외에서의 평가도 높다.
또 10월 13일 발매된 Gil Scott Heron에 대한 트리뷰트 앨범"Evolutionary Minded"(Dead Prez, Brian Jackson, Bobby Seale(블랙 팬더당 설립자), Martin Luther(The Roots), Chuck D(Public Enemy), Gregory Porter들이 참여)의 자켓 워크를 담당했다.




青山ときお

1981年秋田県鹿角市生まれ。

宇宙、神話、自然、古代文明など様々なエッセンスを融合させ、時にはポップで時にはシリアス、常に実験的で変化を心がけ、独特でミステリアスな世界観を表現している。

ライブペイント、壁画制作、個展、イラスト、CDジャケットなどの制作を主に行っている。

グラミー賞受賞アーティスト、Shafiq Husaynとのアルバム兼イラストレーションブックを製作中、J Dilla Foundationともプロジェクトを進行中(2015年現在 ※今回のEXHIBITIONでも展示&販売しておりましたが撮影不可指定作品と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42 Modern Psychedelic Visionary Artists You Need To Know(42人の知っておくべきモダンサイケデリックアーティスト)”の一人として選ばれる。


1981년 아키타 현 카즈노시 태생.
우주, 신화, 자연, 고대 문명 등 여러가지 에센스를 융합시키고 때로는 팝하고, 때론 시리어스, 항상 실험적이고 변화를 꾀하며 독특하고 신비적인 세계관을 표현하고 있다.
라이브 페인트, 벽화 제작, 개인전, 일러스트, CD 자켓 등의 제작을 주로 하고 있다.
그래미상 수상 작가, Shafiq Husayn과 앨범이자 일러스트레이션 북을 제작 중 J Dilla Foundation과 프로젝트를 진행 중 (2015년 현재 ※이번 EXHIBITION에서도 전시&판매했습니다만 촬영 불허의 작품)
"42 Modern Psychedelic Visionary Artists You Need To Know(42명의 알아야 할 현대 사이키델릭 아티스트)"의 하나로 꼽힌다.

 

 









흑 ㅠㅠ 뭔가 이거랑 다이렉트로 관련이 없을 수도 있지만 일러스트?? 관련해서 타케짱??? 이름도 나오고 했던 뭔가의 트윗인가 글인가 뭔가를 봤던 기억이....있는 것도 같고 아닌 것고 같고 못찾겠어서 포기... 꿈속에서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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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의 고통과 협업의 즐거움~

http://oding.tistory.com/13921


#457   
 
堂本剛とFashion&Music Book bayfmをお聴きのみなさんこんばんは、堂本剛です。「堂本剛とFashion&Music Book」始まりました。

えっとですね、まず早速メールですけれども、みどりさんですね。「私はアパレル販売に長年携わって1年前にデザイナーになりました。デザイナーになって自分の頭の中にあるイメージを伝える難しさ、ゼロから作り上げる難しさに日々葛藤しながら過ごしています。剛さんも歌詩やイメージをゼロから生み出す難しさ孤独、それを相手に伝える難しさもおありだと思います。どうすれば相手に上手く伝えることができるのかアドバイスをお願いしたいです」

"저는 의류 판매에 오랫동안 종사하다 1년 전에 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 디자이너가 되서 내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를 전달하는 어려움, 처음부터 만들어 내는 어려움에 날마다 갈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쯔요시상도 가사과 이미지를 제로부터 탄생시키는 어려움 고독, 그것을 상대에게 전하는 어려움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상대에 잘 전달할 수 있을지 조언을 부탁하고 싶습니다"

いやまあ僕自身もなんて言うのかね、めちゃめちゃ上手い訳じゃあないなあって自分では思ってはいます。言葉も時間も与えてもらえるのであれば伝える自信はあるけど、例えば「愛とは?」とか言われて「端的にお願いします」とか言われたら嘘言うしかないよね。「あの~無くてはならないもの」みたいなことを言うしかないよね。う~んでもやっぱなんか嘘ついた感じイヤやねんなってなるから作品は複雑にちょっとなっていくんですよ、うん。思ってもなくてもこれ言った方が伝わりやすいし分かりやすいからこれ書いとけばええかって歌詩が書けないんですよね。で曲もなんて言うのかな、誰がギター弾いても誰がベース弾いても誰がドラム叩いてもキーボード弾いてもいいとか思ってないからね。だからバンドメンバー支えてくれる人みんなに対して、やっぱり必要としてるんだ僕っていうのがある音が鳴っていてほしいっていうかね。非常になんか自分一人だけが孤立して自分だけが目立ってなんかこうなんかそういう楽曲はいらないなと思っちゃうからさ。

이야, 뭐 저 자신도 뭐라고 할까요, 엄청 잘 하는게 아니네, 라고 스스로는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말도 시간도 주신다고 한다면 전달할 자신은 있지만, 예를 들면 "사랑이란?" 이라고 묻고서 "단적으로 부탁 드립니다"라고 핟나면 거짓말 할 수밖에 없네요."아노~ 없어서는 안 될 것" 같은 말을 할 수밖에 없네요. 웅~ 하지만 역시 뭔가 거짓말 한 느낌이 되기 때문에 작품은 복잡하게 조금 되어가는거에요. 응..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이건 말하는 편이 전해지기 쉽고 알기 쉬우니까 이거 써두면 좋으려나 라며 가사를 쓸 수 없네요. 하지만 곡도 뭐라고 할까나, 누가 기타 치고도 누가 베이스 치고도 누구가 드럼 치고도 키보드 치쳐도 좋다고 생각지 않거든요. 그래서 밴드 멤버, 지지해주는 모두에 대해서 역시 필요로 하는 구나 나, 라는 것이 있는 소리가 울려줬으면 한달까요. 매우 왠지 자기 혼자만 고립되어 자신만이 뭔가 이렇게 뭔가 그런 악곡은 필요없네...라고 생각해버리니까.

 

でもそういう方がほんとは聴きやすかったりとかスピードがあったりとか相手に伝わったりとかっていうさっきの言葉もそうですけど、思ってもないけどこう書いておけばいいっていう方がまあ聞きやすいんだと思うんですけど。でもそういう曲を作るって割り切るか、作らないと割り切るかのどっちかですよねこれって。今みどりさんが抱えてることは。 僕はもうべつに伝わらなくてもいいって思って書く方になったのでね全然問題ないんですけどやっぱり伝えるっていうことに重きを置くのであれば納得いってなくてもっていうやり方をしなければいけないかもしれないですね。それがデザイナーとして自分が許せるか許せないかかな。

그런데 그런 편이 사실은 듣기 쉽거나 속도가 있거나 상대에게 전해진다거나, 라는 것 아까의 말도 그렇지만 생각지도 않는데 이렇게 써두면 좋다는 것이 뭐 듣기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그런 곡을 들자고 마음 먹을지, 만들지 않겠따고 마음먹을지 어느 쪽 인가예요 이거. 지금 미도리씨가 안고 있는 것은. 저는 이제 별로 전해지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하고 쓰는 편이 되어서 전혀 문제 없지만, 역시 전한다는 것에 무게를 둔다면 납득 하지 못해도... 라는 방식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것이 디자이너로서 자신을 용서할 수 있을지, 없을지이려나.


許せるんであればそれでいいと思うし、いやデザイナーなんだからもうちょっとやっぱりっていうね・・・う~ん難しいとこですよね。だから僕なんかも例えば誰かにジャケットのイメージこんなんがあるんですけどお願いしてもいいですか?って。でもそれをなんて言うのかな、自我が強いデザイナーに頼んだらもうその人の作品みたいになっちゃうんですよ。僕の作品ではなくなるんですよ。でも僕の作品ということを僕はあんまり求めてなくて僕らの作品であればいいと思ってるんですよ。音もビジュアルも。

용서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좋다고 생각하고, 이야, 디자이너니까 좀 더 역시...라고 하는 것이... 응, 어려운 점이네요. 그러니까 저 같은 경우도 예를 들면 누군가에 자켓 이미지 이런게 있는데 부탁해도 될까요? 라고. 하지만 그것을 뭐라고 할까, 자아가 강한 디자이너에게 부탁하면 더 뭐, 그 사람의 작품처럼 되어 버리거든요. 나의 작품이 아니거든요. 하지만 나의 작품이라는 것을 저는 별로 원하지 않고, 우리들의 작품이라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소리도 비주얼도.


だからそこですよね。関わる、相手に関わる時に自分がどこまで我を出すかっていうその駆け引きが結構ポイントなのかもしれないですよね。やっぱり自分が伝えられないことは誰かが伝えてくれたりもするし、これ不思議なもので相手に委ねたら相手が伝えてくれたってこともあるんですよね。そういう意味でやっぱりミュージシャンが誰でもいいって訳じゃないところが僕は強いんだと思うんです。自分では上手く説明できないんだけれどもみたいなことだったりね、それを他者が伝えてくれる仲間が伝えてくれるっていう経験が多いにあるんで。

그러니까 그 점이네요. 관여하는, 상대가 관여할 때에 자신이 어디까지 고집을 낼까라는 그 흥정이 제법 포인트일지도 모르죠. 역시 자신이 전할 수 없는 것은 누가 전해주기도 하고, 이게 신기한 것으로 상대방에 맡겼더니 상대가 전해주었다는 것도 있죠. 그런 의미에서 역시 뮤지션이 누구여도 상관없다는 것이 아닌 점이 저는 강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자신이 잘 설명할 수 없지만.... 같은 것이라거나. 그것을 다른 사람이 전해주는, 동료가 전해준다고 하는 경험이 많이 있기 때문에

だから自分一人で伝えるっていう方法論もあるけれども、みんなで或いは誰かとっていう伝える伝え方もありますしね。もしかしたらお仕事によって、まあカメレオンじゃないけど色を変えてですね自分の色を変えてお仕事によってどういうふうにスタンスとってやっていくか、どういうふうにスタンスとれば伝わるかっていうふうなバリエーションを考えてみるのもいいのかななんてちょっと思ったりもしました。ゼロから何かを作り上げるっていうのはとてもめんどくさい大変なことでもあります。でもそのめんどくさくて大変なことが好きだから僕はやってるって感じですね。ぜひ頑張ってください。

그러니까 자신 혼자서 전한다는 방법론도 있지만, 모두 혹은 누군가와...라는 전달하는, 전달 방법도 있고요. 어쩌면 일에 따라서 뭐, 카멜레온은 아니지만 색을 바꾸어서 자신의 색을 바꿔서 일에 따라서 어떤 입장으로 해갈지, 어떻게 자세 취하면 전해질까, 라는 식의 변화를 생각해 보는 것도 괜찮을까나 하고 조금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제로부터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는 것은 너무 귀찮은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귀찮고 힘든 일이 좋으니까 저는 하고 있다, 라는 느낌이네요. 부디 힘내주세요


それでは僕がデザインしたサンカクってキャラクターがいまして、そのサンカクが歌う『舌VENOM』って曲があります。こちら聴いていただきましょう。

그럼 제가 디자인한 산카쿠라는 캐릭터가 있어서 그 산카쿠가 부르『베로 VENOM』이라는 곡이 있습니다. 이것 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