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의 긴토레는 한계까지 하는 것이니까 그다지 권할 수는 없어. 근육이 팽팽해질때까지 해서 근섬유를 상처입혀. 거기까지 하면, 복구될 때에, 근육군들이 지금의 근육만으로는 내 몸은 생활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거야. 그래서 근육이 늘어간다는 거지. 그렇지만, 여성은 그렇게 웨이트트레이닝을 할 필요는 없어. 역시 적당한 부드러움이 있는게 좋아. 그래서 가벼운 부하로 횟수를 늘리는 쪽이 지방을 연소시키는데는 좋다고 생각해. 단, 확실히 효율좋은 방법이 아니면 안되지만.
예를 들어 복근이라도, 누운 상태에서 상반신을 들어올려 "아아 피곤해~" 라고 말하고 털썩 누워버리고는, "한 번-" 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거야. 들어올렸을 때는 근육이 수축이 되고, 거기에서 되돌아갈 때는 늘어나지만, 되돌아가려는 것을 참는 상태가 수축되는 것보다도 사실은 부하가 강한 거야. 그러니까 되돌릴 때에 쉬어버리면 안되는 거지. 되돌릴 때도 바닥에 몸은 붙이지 않고, 좀 든 채로 다시 수축시키는 거야(몸을 들어올리는 것). 그것이 제대로지. 그렇다는 것은, 올릴 때도 다 올리면 안돼. 힘이 빠져버리니까. 몸은 떠있는 상태에서 항상 근육에 힘을 줘. 그대로 몇번 반복하는 것이 포인트인 거지.
그러면, 사람이란 뇌에서 몸을 지키려고 하는 제어기능이 움직여버려서, 몸이 갖고 있는 힘보다 먼저 마음이 포기하게 돼. 그래도 이제 더 이상은 안돼! 라고 생각하고 나서, 그 뒤로 10번은 절대 더 할 수 있어. 그 10번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거야. 그러니까, 하루에 몇 번일까-하며 셀 필요는 없지. 아무튼 우왓 더이상 못하겠어-라고 생각되고 나서부터 10번을 해. 거기에 의미가 있는 거니까. 요는 근육이란 익숙해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니까, 계속 똑같은 회수를 한다고 해서 향상되지는 않는다는 거야. 편한 긴토레는 없어. 그런 각오로 하지 않으면.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의식이야. 복근이라면 복근을 의식해서 운동하는 거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어. 자주 통판 프로같은데서 "이것 하나면 몇군데의 근육을 단련할 수 있습니다!"같은 것이 있지만, 그건 절대로 아냐. 가장 효율이 좋은 것은 단련하고 싶은 부분만을 의식해서 하나의 운동을 하는 것이니까. 한번에 몇군데씩 단련할 수 있을 정도로, 인간은 만만한 것이 아닌거야(웃음). 그리고 긴토레라든가 운동을 한 후 30분간이라는 것은, 확실히 인간의 신체에서 단백질을 분해해서 결합시키려고 하는 물질이 발생하는 거지. 그러니까 그때, 아미노산을 섭취해. 그러면 효율이 좋아지기도 하고, 회복도 빨라지니까. 게다가 별로 그런것이 아니더라도 아미노산은 피부같은데도 좋으니까, 마셔두면 손해는 아니지 않을까.
해석: 다마고님
화요일 돈몽에 복근운동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ㅎㅎㅎㅎ
나도 참 운동 열심히 하던 시절이 있었거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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