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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

[도모토 코이치] 1/19 뮤지컬「NIGHTS' TALE ナイツ テイル 騎士物語 (나이츠 테일 기사 이야기)」기사 ①

by 자오딩 2018. 1. 19.

ちゅら‏ @chura1011 오전 1:44 - 2018년 1월 19일
KinKi Kidsの堂本光一さんとミュージカル界のプリンス井上芳雄さんが、新作ミュージカル「ナイツ・テイル-騎士物語-」(7月27日開幕、東京帝国劇場)で初共演する。世界的演出家のジョン・ケアード氏が脚本・演出する新作は“二人の貴公子”を原作としたオリジナルダンスミュージカルとなる。《報知》 

 



"첫 외부 작품"


KinKi Kids의 도모토 코이치(39)와 뮤지컬계의 프린스 이노우에 요시오(38)가 신작 뮤지컬 "나이츠 테일 기사 이야기" (7월 27일~8월 29일 도쿄 제국 극장)에서 첫 공동 출연하는 것이 18일 발표되었다. 도모토는 Endless SHOCK를 라이프 워크로하고 있지만, 쟈니 키타가와작, 구성, 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뮤지컬 이외의 출연은 처음이 된다.


서로 다른 입장이긴 하지만 함께 뮤지컬계를 견인해온 두 사람의 공통점은 많다. 도모토가 1학년 위이지만 같은 1979년생. 제극 데뷔도 똑같이 2000년이다. 서로를 인정하면서, 교류는 없었던 두 사람. 3년 정도 전에 이번 작품의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때를 맞춰 기다리는 형태로 식사를 함께 한 것으로 의기투합. 그 후도 프라이베이트에서 친교를 계속하는 가운데 "언젠가 공연할 수 있다면..."이라고 하는 마음이 실현되었다.


도모토에게 있어 "외부작품"의 출연은 약 15년 정도 전부터 그리고 있던 염원이었다. SHOCK는 05년부터 스스로 연출을 담당하고 있지만 신작에서는 연기자로 분한다. "훌륭한 감독이나 연출가가 있다면, 거기에 따라가는 것으로 자신이 전혀 모르는 문같은 것을 열게 해주시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기대한다.


오랜 시간 이루어지지 못했던 새로운 도전을 실현시킨 연출가와의 만남도 있었다. 로얄 셰익스피어 컴퍼니의 명예 어소시에이트 디렉테인 세계적 연출가 존 케어드(John Caird)다. 존 케어드씨가 각본, 연출하는 신작은 "두 명의 귀공자"를 원작으로 한 오리지널 댄스 뮤지컬이 된다.



향하는 곳은 동일


이노우에와의 첫 공연에도 "먼 곳에서 서로 의식은 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경우의 차이부터 이야기를 했지만 연극이나 뮤지컬 세계가 번영하면 좋겠다고 하는 뜻, 향하는 곳은 똑같다" 고 마음을 드높인다. 단독 뮤지컬에서 역대 1위, 동일 상연 목록 단독 주연으로서 역대 2위 공연수를 자랑하며 올해도 2~3월에 상연을 예정하고 있는 SHOCK의 향후의 진화에도 이어지는 도전이 될 것 같다.



기회가 무르익다


이노우에는 00년에 엘리자벳의 루돌프역으로 데뷔를 장식하며 연극계의 신성으로서 활약을 계속해왔다. 도모토와의 공연에 "기회가 무르익었다고 할까 나는 기본적으로 뮤지컬의 인간. 코이치군과 같이 뮤지컬을 하지 않아도 성립되는 사람이 뮤지컬에 대한 애정이나 리스펙트를 갖고 SHOCK를 계속 하고 있어 지금 이런 형태가 된 것은 매우 기쁜 일" 이라고 말했다.






7/27~8/29 帝國劇場 (제국 극장)
9/18~10/15 梅田芸術劇場 メインホール (우메다 예술 극장 메인홀)



CAST

音月桂  (오토즈키 케이) 1980年6月19日 (37歳)

上白石萌音 (카미시라이시 모네) 1998年1月27日 (19歳)

岸祐二 (키시 유지) 1970年9月28日 (47歳)

大澄賢也 (오오스미 켄야) 1965年10月26日 (52歳)

島田歌穂 (시마다 카호) 1963年9月19日 (54歳)







※ 원작: THE TWO NOBLE KINSMEN


http://news.donga.com/3/all/20081217/8672240/1#csidxc1575b982688cdf849dff9000bf78ba


입력 2008-12-17 03:03 수정 2009-09-23 13:30


셰익스피어 마지막 희곡 ‘두 귀족 사촌…’국내 첫 번역 출간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희곡으로 알려진 ‘두 귀족 사촌 형제(The Two Noble Kinsmen·사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번역됐다. 이 작품은 문학과지성사가 15일 펴낸 대산세계문학총서 77호 ‘셰익스피어 로맨스 희곡 전집’의 하나로 나왔다. 이상섭 연세대 명예교수가 번역한 이 책에는 이 작품을 비롯해 ‘로맨스 희곡’으로 분류되는 5편의 셰익스피어 희곡이 실렸다.


‘두 귀족 사촌 형제’는 셰익스피어가 말년인 1613년경 집필한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 당대 인기를 끌던 후배 극작가 존 플레처와 함께 쓴 희곡으로, 비슷한 시기에 나온 ‘헨리 8세’도 둘의 합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두 귀족 사촌 형제’에는 셰익스피어의 대표적 희극 ‘한여름 밤의 꿈’에 나왔던 아테네 공작 시시어스(테세우스)와 여인국 여왕 히폴리타가 등장한다. 둘은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신전으로 가던 중 영혼들의 호소를 받아들여 테베의 폭군을 물리친다. 이때 포로로 잡혀온 테베 왕의 조카 팰러몬과 아사이트는 히폴리타의 여동생 이밀리아에게 첫눈에 반한다. 우애로웠던 사촌인 두 사람이 사랑을 놓고 다투면서 사건은 복잡하게 뒤엉킨다.


‘두 귀족 사촌 형제’는 공저여서 셰익스피어의 특징인 캐릭터 묘사보다 연극적 사건 전개에 치중한 경향이 있다. 이 교수는 “셰익스피어의 로맨스 희곡은 물론 희·비극과도 색깔이 다르다”며 “이런 이질성이 그동안 국내에서 이 작품이 주목받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 생전에 나온 ‘사절판(The First Quarto·종이를 두 번 접어 인쇄하는 방식)’에는 수록돼 있으나 셰익스피어 사후 동료들이 작품들을 묶어낸 ‘이절판(The First Folio·종이를 한 번만 접어 인쇄하는 방식)’에는 빠져 있다. 해외에서는 1950, 60년대 이절판만 인정했으며 국내 여러 셰익스피어 전집도 이 전통을 따라 이 작품의 번역이 미뤄졌다.


이미영 백석대 교수는 “학계에서도 공식 작품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셰익스피어가 남긴 마지막 작품으로 보인다”며 “이번 번역으로 셰익스피어의 모든 작품이 국내에 소개된 셈”이라고 말했다. 


셰익스피어 희곡은 모두 38편으로, 19세기 영국 평론가인 에드워드 다우든이 크게 4가지 장르로 나눴다. 초기의 ‘말괄량이 길들이기’ 등은 희극, ‘헨리 6세’ 3부작처럼 영국 역사를 소재로 한 (역)사극, ‘리어왕’ ‘햄릿’ 등은 비극으로 분류한다. 로맨스 희곡은 셰익스피어가 대체로 말년에 쓴 작품으로 행복한 결말이지만 그 과정에서 주인공이 기구한 고난을 겪는 특징이 있다. 오랜 슬픔 끝에 기쁨이 오는 구조 탓에 ‘비희극(tragicomedy)’이라고도 불린다.


정양환 기자 ray@donga.com 


二人の貴公子

두 명의 귀공자


『二人の貴公子』(ふたりのきこうし、The Two Noble Kinsmen)とは、ジャコビアン時代の喜劇。最初の出版は1634年。かつては作者が誰かについて論争があったが、現在ではジョン・フレッチャーとウィリアム・シェイクスピアの合作ということで研究者たちの合意を見ている[1]。原作はジェフリー・チョーサー作『カンタベリー物語』の中の「騎士の話」である。

『두 명의 귀공자 』(The Two Noble Kinsmen)이란 자코비안 시대(영국 제임스 1세 시대) 의 희극. 첫 출판은 1634년. 과거는 작자가 누구인지 논란이 있었지만 현재는 존 플레쳐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합작으로 연구자들의 합의를 보고 있다. 원작은 제프리 초서작 『캔터베리 이야기』 속의 "기사의 이야기"이다.


翻案・影響を受けた作品

번안·영향을 받은 작품


『二人の貴公子』はこれまで一度も映像化されたことのない唯一のシェイクスピア劇である[11]。

『 두 명의 귀공자』는 그동안 한번도 영상화된 적이 없는 유일한 셰익스피어 극이다


日本では2009年3月12日から29日まで、宝塚バウホールにて宝塚歌劇団月組公演としてミュージカル版の『二人の貴公子』が上演された[12]。脚本は河合祥一郎による日本語訳をもとに小柳奈穂子が作成し、演出も小柳が担当している。主演は龍真咲と明日海りおがつとめた[13]。

일본에서는 2009년 3월 12일부터 29일까지 다카라즈카 바 홀에서 다카라즈카 가극단 츠키구미 공연으로 뮤지컬판 『두 명의 귀공자』가 상연되었다.. 원고는 카와이 쇼이치로의 일본어 번역을 바탕으로 코야나기 나오코가 만들어 연출도 코야나기가 담당하고 있다. 주연은 루우 마사키와 아스 미리오가 맡았다.


このほか、同2009年に『二人の貴公子』をもとに大きく改変を加えた翻案『赤い城黒い砂』が上演されており、本作では脚本を蓬莱竜太、演出を栗山民也、主演を片岡愛之助、中村獅童、黒木メイサがつとめている。4月3日から5日までは京都の南座で、4月11日から26日までは東京都日生劇場で上演された[14]。

이 외에도 이 2009년 『두 명의 귀공자 』을 바탕으로 크게 개편한 번안 『붉은 성 검은 모래』가 상연되어 본작에서는 각본을 호라이 루타, 연출을 쿠리야마 타미야, 주연을 카타오카 아이노스케, 나카무라 시도, 쿠로키 메이사가 맡고 있다. 4월 3일부터 5일까지는 교토의 미나미자에서 4월 11일부터 26일까지 도쿄도 히나세 극장에서 상연된.


『ザ・シンプソンズ』15シーズンの「酔いどれ夫婦(Co-Dependent's Day)」の中で、モー・シズラックが迂闊にも1886年産のシャトー・ラトゥール(Château Latour)のボトルを手放してしまう。モーが涙を拭くために使ったのも金では買えない稀少品、つまり、『二人の貴公子』のオリジナル原稿だった。

『더 심슨즈 』 15시즌의 "주정꾼 부부(Co-Dependent's Day)" 중 에서 모 시즐렉(Moe Szyslak)이 경솔하게도 1886년산 샤토 라트르(Château Latour)의 병을 손에서 놓치고 만다. 모가 눈물을 닦기 위해서 사용한 것도, 돈으로 살 수 없는 희소품, 즉 『두 명의 귀공자』의 오리지널 원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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