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자주 물어보십니다만 가장 대답하기 힘든 질문이에요.... 하지만 작년 20년이라고 하는 절목의 해에 그가 병이 되어 혼자서 노래방송에 나갔네요. 솔로로서도 하고 있기 때문에 혼자서 방송에 나가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위화감이 없어요. 하지만 혼자 킨키 키즈의 곡을 부르는 것은 매우 위화감이 있었어요. 둘이서 부르기 때문에 킨키 키즈의 곡이 되는 것이고 둘이서 완성되는 곡이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네요.
- 혼자서 한 것에 의해 두 사람의 의미를 깨달으셨다고
거기에는 저와 쯔요시가 둘이서 하는 의미가 있었고 그는 제게 있어 그런 존재일 것이고 그에게 있어서도 그렇다면 좋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것을 의식해서 머리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반대로 어색해요. 그래서 생각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어디까지나 자연스럽게
있는 듯 하면서 없는, 없는 듯 하면서 있는 그런 존재입니다. 설명이 어렵습니디만 그와 함께 하고 있는 이유 따위 딱히 없어요. 하지만...... 이렇게 귀찮은 인간이지 않습니까. 사람은 모두 연기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바로 신용도 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하는 것도 잘 못하는. 그런 제가 20년 계속 해온 것이니까. 그게 답이 아닐까요? 이유같은 건 없어도 되고 말로 하지 않아도 되는. 그게 전부에요. 20년이라고 하는 것은 그 대답입니다.
<도지마 코헤이 인터뷰 中>
KinKi Kids의 일본 부도칸에서 나카지마 켄토군과 사토쇼리군이 왔었어요. 그 날, 스테이지에서 코이치군과 쯔요시군이 괜히 더 밴드에 있는 저를 놀리니까, 두 사람이 깨달은 듯해서. 종연 후에 스테이지 뒤에서 "도지마상! Sexy Zone 입니다. 곡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고 미소로 인사해주었어요. 그것에 비해서 KinKi Kids의 첫대면은 <MIisty>를 제공한 다음 "코이치와 쯔요시도 곡을 매우 마음에 들어하니 꼭 한 번 출연을!"이라며 스태프 분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도모토 쿄다이"에 나가는 것이 되어서 이쿠타 스튜디오까지 갔었습니다. 둘 다 한 순간 이쪽을 보고 "아...... 웃스" 로 끝났어요. 에.......엣, 마음에 들었던게 아니었던가? 라고 ㅎㅎ
─ 하하하하
처음부터 그렇게 어른스럽달까 그렇게 밝지 않은. 그래서 음악 자체를 일부러 밝게 다가갈 필요가 없는. 그래서 그 밸런스 대로 조금만 변화를 의식해서 하면 되지 않을까나 라고. 제가 프로듀서로서 관여하기 직전은 일부러 어른의 애수를 띤 곡을 맞춰보았떤 것 같습니다만, 그 특성은 무엇을 하든 두 사람으로부터 배어나오는 거이기 때무에 더욱 시로운 방식으로 두 사람이 갖고 있는 블루지한 부분에 포커스가 가능하다면 나이에 걸맞는 방식으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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