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아야카시는 들었어? 이 타이틀은 믹스의 단계에서, 아직 타이틀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가사에 아야카시 라는 말이 있으니까, 이걸로 하자 라는 식으로 정해졌어. 이 곡은 가사를 읽어도 "왠지 어렵네~"라는 인상을 받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 영어도 많이 들어가 있고. 그러나 그걸로 된거야! 게다가 "아야카시(수상쩍음)"니까(웃음). 뭐 이건 농담이지만, 이 아야카시라는 곡 자체는 남성 시선의 곡으로 남자는 알 수 없는 여성의 미스테리어스한 부분을 노래하고 있어. 여성의 그런 부분에 남자는 끌린다는 것 말야. 통상반에 들어 있는 faliing이나 Peaceful world는, 과거의 곡이기는 하지만 지금의 나이기 때문에 가능한 어렌지로 다시 태어났어. 이쪽도 들어주었으면 해.
그리고 8월 15일부터는, 솔로투어가 시작됩니다. 추가공연도 결정되어서, 그만큼 기대를 하는 사람이 많았구나 라고 생각하면 정말로 기쁘고, 그 기대에는 제대로 보답하고 싶어. 나는 콘서트는,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이번에는 어떤 연출을?"이라고 물어와도 대답할 수가 없어. 말로 설명하는 것 보다는, 역시 회장에 가서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리고 나, 스테이지 위에서는 감사의 마음 같은 건 별로 말하지 않아. 응원해 준 팬에게 감사한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고, 그런 마음이 없다면 스테이지에는 서지 않을거야. 감사의 마음은 말로가 아니라 스테이지에 담고 있으니가. 그 마음을 스테이지에서 느껴 준다면 기쁠거야. 그런 마음도 포함해서, 지금의 나이기 때문에 표현 가능한 것을 하려고 생각해. 3년전에 솔로투어를 했을 때는, 앨범도 릴리스하고, 새로운 도모토 코이치의 발견이 테마였는데, 이번에는 앨범을 가지고 하는 것도 아니고, 집대성이라는 말은 자주 사용되고 있지만 그것도 별로 멋진 말이 아니고...이번의 솔로투어는, 미래에의 "계기"가 되는 콘서트가 될거라고 생각해.
이야기는 다르지만 신도모토쿄다이의 도모토 브라더스 밴드로 3회째의 생라이브를 합니다! 05년 처음으로 했을 때는 내가 사회를 했는데, 사회가 끝나고 보면대 앞에 갔는데 아무도 악보의 페이지를 바꿔주지 않아서 그게 너무 힘들었었어(웃음). 왜냐면 "원, 투, 스리!"라고 카운트가 시작되는데 서둘러서 내 페이지를 넘기고 있다고 하는... 그 보면대 사건의 추억밖에 없어(웃음). 그래서 다음해의 라이브에서는 스탭에게 "아무튼 보면만큼은 제대로 하자"라고 강하게 주장했었어(웃음). 이 때 쯔요시와 뮤직 오브 라이프라는 곡을 만들었는데, 이 곡의 가사에는 도모토 브라더스 밴드는 세대를 뛰어넘은 밴드라는 이미지를 담았어. 러브러브아이시테루부터 우리들은 그 멤버 속에서 할 수 있었고, 무엇을 배웠는지 구체적으로는 말할 수 없지만, 많은 것을 흡수했어. 정말로 귀중한 장소에서, 음악에 접할 수 있었구나 라고 새삼 생각했어.
나, 도쿄 좋아한다구. 뭐든지 있고 별로 해외에 가지 않아도 세계 유명한 나라의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롯뽄기라든지 번화한 장소도 있지만 조용한 장소도 가득 있어. 도쿄는 그런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는 점이 재미있네.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것은 길거리는 아니지만 내 방일까나. 방에 있을 떄까 가장 안정이 돼.
악ㅠㅠ 저 발만 담근 값싼 합성티 어쩔거야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파랑, 하양 배색 너무 솔직하고ㅋㅋㅋ
무슨 미네랄워터...도 아니고 걍 천연 암반수로 만들었어요 (근데 사실은 동네 약수터 물) 생수 광고하는 것 같...ㅋㅋㅋㅋ
그래도 시원하니 좋구나ㅠㅠㅠ 에그그... 근데 역시 올해도 바다는 못갔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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