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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雑誌

[잡지 244] PS vol.48 (2009.08)

by 자오딩 2009. 7. 31.
 
TSUYOSHI COLLECTION VOL.48





================== T H E M E ==================
beautiful 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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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모토 쯔요시는
그 날의 기분에 따라 꽃꽂이를 하는 것이
즐거움이 되어있다는것.
이번 촬영에서도 익숙한 손놀림으로
제작시간은 약 20분!
꽃이 있는 생활이 그에게 준 변화라고 한다면?


사진출처: pinkrain24451, O.C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직감으로 꽃꽂이를 해

  저는 집에서 꽃을 장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금도, 자택에는 크고 작은 여러가지를 5개 정도 놓고 있습니다. 꽃가게에 가거나 라이브에서 받은 꽃을 가지고 집에 오거나... 긴 가지는 끈으로 묶어서 작은 소품이나 장식물과 맞추어 그 대로 꽂거나 하는데 꽃꽂이라고 하기보다는 오브제에 가까운 것도 있네요.
  꽃을 살 때는, 집에 있는 꽃병에 어울릴지 어떨지를 따져 고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방식은 제게 있어서 옷과 같아서, 신고 싶은 구두에 맞추어 옷을 고르는 것과 같은 프로세스입니다.
  이번에 메인인 꽃은 큰 달리아. 그것을 중심으로 주위의 꽃을 결정했습니다. 입구가 큰 타입의 꽃병은 5, 6개 정도의 꽃으로, 뒷부분은 일부러 공간을 만드는 어레인지도 좋고. 자신이 정면으로 봤을 때 기분이 좋은 느낌으로.
  꽃꽂이를 하면 무심의 상태가 되니까 지금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이 갖고 있고, 무엇이 필요없는 것인지 보여져 오는. 방의 인테리어라면 이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으로 할까...라든지. 인간 관계에서도 그 사람에게 흥미를 가졌었지만 사실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었구나...라든가. 그렇게 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을 선택해가면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는. 그런 계기로서 꽃은 추천입니다.
  방에 꽃을 장식해서 가족이나 연인을 맞에하는 것도 좋은. 혼자 살더라도 문을 열어 거기에 꽃이 있으면 공기감이 전혀 다른. 마음에 느긋한 공간이 생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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