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ealsound.jp/2017/05/post-12435.html
5/22(月) 7:00配信
リアルサウンド
KinKi Kids、“約束”果たす夏がやってくるーーアイドルとしてのアイデンティティ確立した20年
KinKi Kids, "약속"을 지키는 여름이 다가온다 --아이돌로서의 정체성 확립한 20년
「20年後、またここで会おう」その最終回の約束どおり、ドラマ『ぼくらの勇気~未満都市』(日本テレビ系)が、この夏スペシャルドラマになって帰ってくる。主演を務めるKinKi Kidsは、18歳から38歳に。当時、大人たちに立ち向かった少年たちが、大人になった今、何を見せてくれるのだろうか。
"20년 후, 또 이곳에서 만나자" 그 마지막 약속대로 드라마 『우리들의 용기~미만 시티』(일본 테레비 계열)이 이번 여름 스페셜 드라마가 되어 돌아온다. 주연을 맡은 KinKi Kids는 18세에서 38세로. 당시 어른들에 맞선 소년들이 어른이 된 지금,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감개무량한 것은 연출·츠츠미 유키히코, 프로듀서·하제야 마유코로 20년 전과 같은 제작진이 집결하고 있다는 것. 20년은 상황도 생각도 크게 바뀌는데 충분한 시간이다. 그 중에서는 연예계에서 새로운 길로 나아간 캐스팅도 있다. 그런 상황에서 KinKi Kids가 제일선에서 활약을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에 그저 탄복할 뿐이다.
KinKi Kids의 행보는 많은 스타를 낳은 쟈니즈 사무소 중에서도 특별 엘리트이다. 1991년에 쟈니스 사무소에 들어간 두 사람. 이듬해에는 잡지에 나오고 그 해 말에는 『NHK 홍백가합전』(NHK 종합)에서 SMAP의 백 댄서로 출연을 한다. 1994년에는 일본 부도칸에서 퍼스트 콘서트, 1996년에는 이미 정규 프로그램이 5개가 된 인기인이었다. 1997년 데뷔 싱글 『유리의 소년』은 갑작스런 밀리언 셀러. 이후 싱글은 모두 오리콘 첫 등장 1위를 기록했으며 2016년에 발매한 『길은 손수 꿈의 꽃』에서 37작품 연속으로 첫 등장 1위를 획득. 기네스 기록을 경신 중이다.
화려하게 데뷔를 장식한 KinKi Kids. 하지만 자신을 확립하기보다 먼저, 아이돌로서 세상에 침투되어간 그들만의 고뇌도 있지는 않았을까. 그런 두 사람에게 1996년 출범한 『LOVE LOVE 아이시떼루』(후지 텔레비전계)는 요시다 타쿠로에 기타를 배우고 자기 표현의 계기를 쥐어준 것처럼 보였다. 요시다 타쿠로는 방송 시작 당초 KinKi Kids에 대해서 "그들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다" "상쾌한 열정으로 방송에, 음악에, 나에게 접근해왔다" "나는 두 젊은이에게 마음을 열었던 순간을 기억하고 있다"(출전:http://153-0051.com/log_takuro/) 이라며 자신의 블로그에 쓰고 있다.
KinKi Kids의 두 사람은 아이돌에 필요한 "사람에게 사랑 받는 힘"는 타고난 덕목으로 가지고 있었다. 사람으로서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그 모습을 방송을 통해서 출연진, 스태프 그리고 팬들은 지켜봐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손에 넣은 음악의 힘으로 각각의 정체성을 확립한다.
원래 뮤지컬에 대한 동경을 품고 있던 도모토 코이치는 2000년에 21세에서 제국 극장 최연소 좌장에 오르다. 자신이 주연, 각본, 연출, 음악까지 겸한『SHOCK』 시리즈를 18년 연속 상연. 뮤지컬 테마인 "Show Must Go On(무엇이 있어도 쇼는 계속해야 한다)"을 착실히 해나가는 코이치. 보통 사람 답지 않은 금욕적인 자세는 코이치가 맡은 광기적인 캐릭터와 겹쳐서 보인다. 과거 아이돌은 프로듀스 받는 것이었지만, 코이치는 재빨리 셀프 프로듀스를 하는 아이돌로서의 길을 개척했다.
한편 연예인이기 앞서 한 인간으로서 생활을 해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도모토 쯔요시는 흘러넘치는 감정을 패션과 음악으로 형상화한다. 요구받는 "연예인인 자신"에서 서서히 "개인으로서의 자신"을 해방하는 모습은 건드리면 깨질 정도로 섬세하며, 바로 유리의 소년이었다. 홈인 고향인 나라를 사랑하며 현실과 갈등을 지닌 쯔요시가 블랙 뮤직을 좋아하고 Funk로 자기구현을 한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는지도 모른다. 2002년 자신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 한 『마치 / 데키아이 로직』으로 솔로 데뷔를 한다. 쟈니즈 사무소으로서도 전례 없는 일이었다.
KinKi Kids은 아이돌의 엘리트인 개척자이다. 그 때까지 누구도 이루지 못한 일을 해냈다. 데뷔 20주년 해에 발매된 『장미와 태양』은 하나의 집대성의 같은 음악이었다. 스테이지를 나누어 쯔요시의 노래와 코이치의 춤을 동시에 피로한다. 다른 개성을 발휘하면서, 듀오로 세련된 세계관을 구축하는 것은 그들 밖에 할 수 없는 퍼포먼스. 바로 역사를 만들어 가는 측의 사람들이 이루어낼 수 있는 일이다.
20년 전에 기대했던 이상으로 KinKi Kids는 진화를 이루었다. 그래서 "또 함께 일하고 싶다" 라는 스탭이 있고 "그 모습을 보고 싶다"라는 팬이 있는 것이다. 『LOVE LOVE 아이시떼루』의 특별 프로그램도 7월 21일 방영 예정. KinKi Kids의 다음의 20년이 기대 되는 그런 여름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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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藤結衣
사토오 유이
헝.... 킨키부심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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