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剛 244

[도모토 쯔요시] 5/19 CUT 6월호 (영화 「은혼」오카다 마사키 인터뷰 中 쯔요시 언급)

by 자오딩 2017. 5. 19.

 

 

─ 오카다상이 카츠라를 한다고 하는 것이 발표가 되고 그 시점에서도 매우 화제가 되었습니다만 비쥬얼이 해금되었을 때의 폭발력이 역시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카츠라를 한다는 것이 정해졌을 때 친구에게 「제가 카츠라로서 나온다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어보았어요. 장발에, 게다가 엘리자베스가 옆에 있다고 하는.... 확 와닿지 않았기 때문에ㅎㅎ 「은혼」 팬 분들께서 「이야, 괜찮지 않겠어」라고 말씀해주시고 비쥬얼 해금 되고나서도 그다지 나쁜 인상이 않았던 것 같아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ㅎㅎ

 


─ 원래 「은혼」 중에서는 어느 캐릭터를 좋아하셨나요?
카츠라, 좋아했었어요. 저, 카츠라 랩이 하고 싶어요. 만약 속편이 있다면 카츠라 랩만큼은 꼭 하게 해주셨으면 하는. 짱 재미있기 때문에 한 씬만이라도 좋으니ㅎㅎ

 


─ 그건 꼭 해주셨으면 합니다ㅎㅎ 실제 그런 카츠라를 하는 것이 되어 캐릭터와는 어떻게 마주보고 촬영에 임하셨습니까
원래 계속 「점프」 소년이었고, 「은혼」도 계속 알고있던 팬이었기 때문에 우선 만화를 다시 읽었습니다. 감독으로부터는 애니메이션 영화판을 봤으면 한다는 것이어서 애니메이션도 보고, 대사나 목소리 톤 같은 건 충실히, 라고 하는 의식으로 했습니다만 실제 의상이 정말로 멋졌기 때문에 그다지 위화감도 없이 들어간 부분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모토 쯔요시상과 오구리 슌상과 하는 살진 씬이 있습니다만 각자의 캐릭터에 따른 살진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도 유소년 시대부터의 관계성을 낼 수 있었기 때문에 좋았네요. 이번 한국 액션 팀이 살진에 들어와주셨습니다만 정말로 멋있는 살진을 하고 싶다고 말씀해주시고 계신다는 것을 오구리 슌상으로부터도 들어서. 며칠인가 연습을 받고 촬영했습니다만 그 가운데에서 (이 영화를) 해서 좋았네 라고 생각할 수 있었던 순간이 몇 번이나 있었기 때문에.... 카츠라, 용서해주시려나요ㅎㅎ

 


─ ㅎㅎ 절대 괜찮습니다. 저 「은혼」 중에서 카츠라가 제일 좋은 녀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역을 오카다상이 연기해주시는 것은 매우 기쁩니다.
정말입니까? ㅎㅎ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번 쟁쟁한 캐스트 분들이 모여서 굉장한 팀이네요. 그것만으로도 볼 가치는 있다고 할까. 물론 저도 진지하게 했기 때문에 만약 속편이 있다고 한다면 계속 카츠라를 하고 싶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참고로 도모토상과의 공연은 이번이 처음입니까?
그렇네요. 도모토상, 재미있었습니다. 매우 여러 가지 이야기 해주셔서 후쿠다 감독도 「이렇게 말하는 쯔요시상은 본 적이 없어」라고 말할 정도로 엄청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것을 듣고 「다행이다」 라고 생각해서.

 

 

─ 그건 도모토상도, 3인의 특별한 관계성을 의식하셨던 것일지도 모르네요.
정말로, 그럴지도 모르네요.


 

─ 여담입니다만 오구리상과 도모토상은 옛날 드라마에서 형제 역을 했고. 오구리상과 오카다상도 형제역 경험자이고. 그런 3명이 긴상, 카츠라, 타카스키로서 모인다니 운명적이구나 하고 생각하거나 했습니다.
굉장하네, 확실히. 오구리상과는 벌써 10년 이상의 사이가 됩니다만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 저를 봐주고 계시네요. 그래서 절목 절목마다 이렇게 작품에서 함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역시 굉장히 기뻐서 도전하는 기분으로 이번도 했습니다. 오구리상은 매우 신기한 분으로, 주위에 사람이 모여드는 분이기 때문에 오구리상이 좌장으로 있어주시면 모두 힘내자 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에요.

 

 

 

 

 

 

 

 

헤에/// 멧챠 사베루 도모토 쯔요시라니 * ω*)ノ 

후쿠다 감독까지 저렇게 말할 정도인거면ㅎㅎㅎㅎ

 

한편으로 현장이 즐겁고 편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