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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

[KinKi Kids] LOVE LOVE 아시시떼루 인형 변천사

by 자오딩 2017. 5. 17.

 

 

 

堂本光一

 

─ 드디어 5년 째에 돌입입니다만 우선 감상을...
벌써 4년이나 지났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정말 어쨌든 빠르구나... 라는 느낌이네.


─ 「러브러브」란 킨키에게 있어서 어떤 존재?
그거야 없어서는 안될 존재야. 이 방송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들은 없어.... 라고 말하기보다 지금의 우리들이 아닌 두 사람이 되었겠지. 이 방송 덕분에 기타를 배우고 이 방송 덕분에 많은 뮤지션과 알게 된 것이니까.


─ 4년간의 추억은...
어쨌든 해외 로케는 항상 즐겁네. 2번 갔던 하와이도 작년의 호주도. 모두 함께 서로 떨어뜨리는 놀이는 즐거웠네. 확실히 두 번째 하와이였다고 생각하는데... 해외 로케의 좋은 점이란 수록 끝나고 모두 함께 밥을 먹을 때네. 뭐랄까 해방감이 있어서 말야. 엄청 좋아해. 물론 추억은 즐겁기만 한 건 아니지만. (킨키와 시노하라가 팀을 짠 밴드의) "비트 루즈"로 드럼을 하라고 했을 때는 정말 힘들었어. 시기적으로 드라마 (「하루모니아」)의 수록 등과 겹쳤었으니까 말야. 드럼 연습하고 나서 드라마 로케로 야츠가타케에 가거나... 확실히 「피카이치」의 4급 선박도 겹쳤었던가... (말씀대로입니다)

 

─ 하지만 그런 괴로운 시련은 모두 코이치에게 양식이 되어있는....
확실히 괴롭기만 한 건 아니네. 게스트의 곡을 부르는 것도 사실은 싫지만, 하지만 그렇게 여러 히트 곡을 부르는 것이 우리들의 음악적인 피나 살이 되어있다고 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 「러브러브」 수록일이라고 하는 것은 코이치에게 있어서 어떤 날일런지?
3편 수록이니까. 그거야, 아아 괴로운 날이구나... 에요. 물론 러브러브 올스타즈와 만날 수 있는 즐거움 같은 건 있지만.


─ 뭔가 방송 스태프에게 주문할 것이 있는지?
시노곤 3호에 300만엔이나 돈이 들었다는 것 같은데 그런 큰 돈, 좀 더 여러분이 즐거워 할 다른 것에 쓰면 좋을텐데. 정말 아깝다고 생각하네ㅎㅎ


─ 그럼 다음은 "카무카무 기타 킷즈"의 새로운 밴드에서 우드 베이스를 담당하는 것이 되었습니다만 그것에 대해서는?
저거, 처음엔 평범히 일렉트릭 베이스였어. 그게 어느새인가 우드 베이스로 된거야. 뭐, 타쿠로상이 정한 거니까 어쩔 수 없지만...

 

─ 하는데 있어서의 감상은?
웅~ 이건 정말 해보지 않고서는 아무 것도... 하지만 쯔요시도 키보드이고, 타루로상 뭔가 첼로이니까 말야. 첼로는 정말 소리 안나온다구. (코이치는 「하루모니아」에서 경험 완료)


─ 자아 그럼 12월에 드디어 방송 200회 돌파합니다만 향후 몇 회까지 해가고 싶은지?
이건 타쿠로상이 「이제 됐어. 그만하자」라고 말씀을 꺼내실 때까지 하고 싶네. 완전 연소 할 때까지 라는 느낌이네.

 

 

 


 

堂本剛

 

 

─ 5년째에 돌입합니다만, 지금까지를 되돌아 본 감상부터 부탁드립니다.
빠르네. 「러브러브」 수록이란 일이지만 엄청나게 일이라는 느낌이 안들어서 즐거움도 있어.

 

─ 지금까지 해오면서 이 4년간에 깨달은 아이카타의 변화란?
여성 게스트 때 괜히 더 텐션이 올라가네. 타쿠로상 보다 올라가지 않아? 내 경우는 후지이 후미야상이나 좋아하는 사람 때는 긴장해버리니까 텐션은 안올라가. 반대로 조용해져.

 

─ 시노하라에 관해서는...?
첫 무렵과는 다른 사람이네. 텐션, 전혀 다르네.

 

─ 온에어에서 말했던 「루프 타이를 스가모에 사러 갔다」라고 하는 건 사실?
응. 누나랑 갔었어. 「어디에 가면 있지?」 「스가모라면 있지 않을까?」라며. 백화점에 있는 것은 기품이 너무 흘러넘쳐서 약간 안맞는거야. 지금, 5, 6개 갖고 있어.


─ 후배인 아라시가 나왔을 때는? 마츠쥰에게 상당히 츳코미 했었네.
마츠쥰은 놀리기 쉬워. 저건 아라시의 개그의 마무리니까ㅎㅎ 오노는 천연이라고 할까 예상 외의 보케이기 때문에 일단 저 두 사람을 놀려두면 좋은 느낌일까나 싶어서.


─ 게스트로 만나보고 싶은 사람은?
계속 말하고 있지만 미스치루네. 그리고 만나보고 싶은건 0930(오쿠사마)라고 알아? 기타 코드가 실려있는 노래책 같은 거에 나왔는데 2인조로 아줌마 같아. 조금 재밌다구.


─ 또 새로운 밴드를 짜는 것으로 되었네요. 쯔요시의 담당은....
건반. 기대되네. 괴로움 속에 즐거움이 있잖아. 「러브러브」를 통해서 음악, 엄청 좋아졌으니까 말야.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좋지 않을까나 하고 생각하고, 피아노를 예전부터 하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불안은 없어, 기대. 불안이 나온다고 하는 것은 이제부터이겠지. 나로서는 타쿠로상이 노래해주셨으면 하네. 안불러주시려나.

 

─ LLA 여러분 모두 완전 사이가 좋네.
정말로 잘 지내주십니다. 앞으로 말야, 코이치의 뮤지컬을 모두 함께 보러 가자고 이야기 하고 있어.

 

─ 앞으로 모두 함께 가보고 싶은 곳은 있어?
독일이나 영국 쪽에 가보고 싶어. 뭔가 잔뜩 흐린 어두운 하늘을 보고 싶어. UK록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떤 곳에서 이런 곡이 탄생한 것일까나 하고 생각해. 구름 낀 하늘 아래서 얼마나 밝은 노래를 만들 수 있는지, 챌린지 해보고 싶어.

 

─ 국내라면?
이타미! 여관에 묵고 올스타즈 (남녀) 모두와 다 같이 자고 싶어. 그런거 분명 즐거울거야~ (씽긋씽긋)

 


 

 

 

 

리허설 중간에 타쿠로상과 비밀 이야기. 일 마치고 (뒷풀이) 협의 중?

 

 

 

하!!!!!!!!!! 쯔요시 진짜 이뿌당 ㅠㅠㅠㅠ ♡♡♡

미청년일세 ㅎㄷㄷㄷㄷㄷㄷㄷ

 

 

 

이 카메라 리허설이 끝나고 나서 일단 대기실에 돌아가 옷 갈아입고 본방! 인 것이다.

 

 

 

 

 

 

 

토크 테이블에 살짝 올려져있던 코이치 인형. 무려 7대째까지 있던 것이었다.
쯔요시 머리 모양의 변화에 주목! 당시 하고 있던 드라마의 역할에 따라 변하고 있네

 

 

 

세대별로 코이치랑 쯔요시 같이 나란히 놓아봄 ㅎㅎ

전부 닮았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이것도 다 정성이긔ㄷㄷㄷㄷ (비싸다고 했었던가...)

 

 


 

 

 

도모토군으로부터 도모토군에게
1WEEK 교환일기

 

2분의 1의 무흐흣 한 이야기

 

각각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면 두 사람이 얼굴을 마주하는 기회는 격감.
거기서, 근황 보고 & 전언을 겸하여 1주간 교환 일기를 써주었습니다.
지금까지 몰랐던 아이카타의 얼굴이 보일지도?

 

 

 

코이치


「LOVE LOVE 아이시떼루」의 수록 전은 항상 게스트의 곡을 외우는데 필사. 평소부터 듣고 있던 곡이라면 문제 없지만 처음 듣는 곡은 틀렸다간 실례이니 매우 긴장감이 있어. 노래에서 어려운 것은 여성 게스트 때. 키가 안맞으니까 옥타브 올릴지 아니면 내릴지... 정말로 아직아직 공부할 것이 잔뜩입니다. 그나저나 쯔요시는 새로운 테마곡의 작사, 진행하고 있어? 나는 틈을 찾아 기타를 만지고 있지만 아무래도 좋은 멜로디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기다려주세요. 아, 그리고 인형이 새로워졌쟝. 이전 것 준다고 했었는데 어떻게 됐어?! 쯔요시는 이미 받았어? 

 


쯔요시
그러고보니 나도 못받았네... 하지만 가사 쪽은 진행되고 있어. 지금 시점, 대~충 이런 느낌이라는 것이 완성되어가고 있어. "네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어떤 것일까나.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미소로 걸어갈 수 있다는 것. 너는 어떻게 생각해?" 같은 내용. 생각컨대, 「LOVE LOVE」를 하면서 역시 나, 타쿠로상에게는 상당히 영향 받고 있는게 아닐까나. 음악을 하는 자세라든지. 타쿠로상의 노래처럼 훅 하고 솟아오른 기분을 노래로 해서 그걸 들은 사람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는 것이란 매우 좋다고 생각하고. 응, 공감할 수 있다는 건 중요. 만든 사람밖에 모르는 것 같은 노래는 뭔가 아닌거겠지. 웅.... 우리들의 노래는, 어떻게 될까나.

 

 

 

 

 

 

 

어디보자 이 인형은.......... 쯔요시가 6대째, 코이치가 5대째이구나 ㅎㅎㅎ

글 내용도 참 너무 킨키여서 흐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