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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

[KinKi Kids] 5/16 요시다 타쿠로상 일기

by 자오딩 2017. 5. 16.

http://153-0051.com/log_takuro/

 

 

 

 

2017/05/16

 

 

Love2あいしてる

Love2 아이시떼루

 

 

20年くらい前になるだろう
番組の本番収録が始まる30分前になると
KinKi Kidsや僕の控え室の前の廊下が
毎回突然騒々しくなるのだ
シノハラが「プリプリプリティ」を始めるから
一帯が笑い声や叫び声で騒然となる
僕は毎回その度に1人つぶやいていた
「早く番組を降りるべきかも知れない」と(笑)

20년 정도 전이 되겠지
방송의 본방 수록이 시작되기 30분 전이 되면
KinKi Kids나 내 대기실 앞 복도
매번 갑자기 시끄러워지는 것이다.

시노하라 "프리 프리리티"를 시작하기 때문에
일대가 웃음 소리와 환성 소리 떠들석해진다
나는 매번 때마다 혼자 중얼거렸다
"빨리 방송을 내려야 할지도 모른다" 라고ㅎㅎ

 

 

時が流れて・・
一昨日16年ぶりという「Love2あいしてる」の
特番収録を行った
KinKi Kidsはデビュー20年だそうだ
あの頃は・・たしかまだ10代だった
当時毎回のように僕のライブ会場の楽屋を訪ねてきて
「やりませんか!やりましょうよ!」を連呼する
番組プロデューサーに率直に言ったものだ
「若すぎる2人と俺では無理がある、番組は無茶だよ」と

세월이 흐르..
그저께 16년만이라고 하는 "Love2 아이시떼루"
특방 수록을 했다
KinKi Kids 데뷔 20년이라고 한다.
저 시절은... 분명히 아직 10대였다
당시 매번과도 같이 내 라이브 회장의 대기실에 찾아와서
"(새 방송)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합시다!"를 연호하는
방송 프로듀서에게 솔직하게 말했다.
"너무 젊은 두 사람 무리가 있어, 방송은 당치도 않아 "라고

 

 

大いなる賭けを伴って番組はスタートした
若者達が次第に僕の視界に素直に入って来るようになる
時間とともに、僕の中に間違いなくあった抵抗感が
消えて行くのがわかった
KinKi Kidsの2人は「彼等でないとあり得ない」
爽やかな情熱で番組に音楽に僕に接してきた
僕は2人の若者に心を開いた瞬間を覚えている
そしてシノハラが大切な存在となる
こうして番組は愛にあふれた稀少なものとなる

큰 도박을 동반하고서 방송은 스타트했다
젊은이들이 점차 시야에 순순히 들어오게 된다
시간과 함께 내 안에 틀림없이 있던 저항감이
사라져가는 것을 알게 되었다
KinKi Kids 두 사람은 "그들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상쾌한 열정으로 방송에, 음악에, 에게 접근해 왔다
나는 두 젊은이에게 마음을 열었던 순간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시노하라 소중한 존재가 된다
이렇게 방송은 사랑으로 넘쳐흐르는 희소한 것이 된다

 

 

「あれから16年になるんだ」
出演者一同が年月を振り返る
しかし不思議なことに
「懐かしさ」よりも「これだよね」的な気持ちが
特番収録現場に共通の感情として広がる
「これがやりたかったんだよね」と
「Love2あいしてる」は
そういう番組だったのだ

"그로부터 16년이 되는구나"
출연자 일동이 세월을 돌아본다
그러나 신기하
"그리움"보다도 "이거지" 적인 기분이
특방 수록 현장에 공통된 감정으로서 확산된다
"이게 하고 싶었던거네" 라고
"Love2 아이시떼루"
그런 방송이었던 것이다

 

 

久しぶりに当時と同じように作られたセットで
KinKi Kidsと僕は
きっと「嬉しかったんだ」
そんな気がする1日だった

오랜만에 당시와 똑같이 만들어진 세트에서
KinKi Kids와 나는
분명 "기뻤구나"
그런 느낌이 드는 하루였다

 

 

 

 

 

 

 

 

 

타쿠로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