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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

[도모토 코이치] 4/20 「光速 CORNER (광속코너)」+ 번역

by 자오딩 2017. 4. 20.

 

 

 

전략, 배틀 올해는 매우 재미있는

 

 

도모토 코이치의 광속 CORNER

 

F1을 각별히 사랑하는 KinKi Kids의 도모토 코이치(38)이 규제나 차가 변한 지금 시즌을 즐기고 있다. 아직 3전밖에 끝나지 않았지만 작년까지 독주를 이어갔던 메르세데스의 압도적인 강함이 자취를 감추고 근소한 차이지만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29)=독일=이 2승을 올려 드라이버 부문의 종합 수위. 옛날과 같이 라이벌팀의 선수가 격전을 벌이는 싸움에 가슴이 뛰는 것이다. 

 

 

 

레벨이 높은 경쟁

올해 F1은 매우 재미있어. 상하이 (제2전 중국 GP)나 바레인 (제3전)의 레이스를 보고 있어도 작년까지의 언더컷 (빨리 피트인해서 순위를 올리는 전략)을 하면 된다고 하는 레이스는 아니게 되어 여러 가지 전략의 패턴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어. 나는 전략을 예상해서 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엄청 나게 즐기고 있는 중.

 

근 몇 년간 계속된 같은 팀 내의 경쟁이 아닌, 라이벌 팀의 드라이버가 싸우고 있는 것도 즐거워. 개막 2전을 끝낸 단계에서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와 세바스찬 베텔(페라리)가 1승씩으로 종합 수위에 나란히 섰어. 그 때 해밀턴이 레벨이 높은 경쟁을 베텔과 할 수 있는 것을 기뻐하는 코멘트를 말하고 있었던.

 

오랜 옛날에는 베네통 시대의 미하엘 슈마허와 윌리엄즈의 데몬 힐이나 자크 빌르너브, 페라리 시대의 슈마허와 맥라렌의 미카 해키넨이나 르노 시대의 페르난도 알론소가 격하게 타이틀을 놓고 싸웠던. 라이벌팀과 아슬아슬한 싸움을 하는 것이 당연했었네.

 

 

 

신경전은 끝났다
그것이 작년까지의 3년 간은 다른 팀을 압도한 메르세데스의 니코 로즈베르크와 해밀턴이 신경전을 포함한 개운치않은 싸움으로 시종일관하여 실력이 있는 베텔이나 페르난드 알론소들은 배제되었던. 알론소는 아직 싸울 수 있는 차를 손에 넣지 못했지만 차가 진보한 베텔과는 서로를 인정하는 진정한 싸움이 가능하도록 되었던.

 

「드디어 레이스가 가능하도록 되었다」고 말하는 해밀턴은 싸우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연료나 타이어를 세이브하는 것에 필사였던 작년까지는 상당한 스트레스를 끌어안고 있었던거겠네. 라이벌이 힘을 드러내는 새로운 차와 규제를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고 생각해.

 

 


매치 레이스 계속

해밀턴과 베텔이 호각의 싸움을 벌이고 있지만, 차의 성능적으로는 메르세데스 쪽이 조금 이기고 있는 느낌이 들어.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바레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과는 페라리의 베텔이 역전승. 타이어에 상냥한 차의 장점을 살려서 언더컷을 결정, 운도 도와 따라잡히지 않고 이길 수 있었네.


하지만 6초 차의 2위였던 해밀턴은 피트에서 5초 가산의 패널티를 받고 있었던. 종반의 추월도 경이적으로 힘 관계는 엇비슷. 심장 쫄깃한 싸움을 즐기는 두 사람의 매치 레이스는 아직아직 계속 될 것 같아.

 

고전이 계속되는 알론소도 굉장하다고 생각해. 긴 스트레이트가 2개나 있는 상하이에서 최고속이 시속 20km나 느린 저 차로 6번 째인가 7번 째를 달려버렸던 것이니까. 들은 이야기이지만 알론소는 스트레이트가 느린 것을 체념하고, 다운포스(기류로 억제하는 힘)을 붙여서 코너링 머신에 철저한 차체조정을 하고 있는 듯 해. 스타트 등의 승부소에서 앞으로 나가고 코너에서 억제한다. 고육지책인 것이겠네.

 

 


혼다의 역전기대

알론소가 모나코 GP를 쉬고 인디 500에 스팟 참전한다는 발표도 있었어. 최근 몇 년 차적으로 불우한 시기를 보내고 있기 때문에 기분 전환의 의미를 담아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나.

 

의연하게 고생하는 혼다이지만 토큰(개발제한)이 없어진 것이 구원책. 필사적으로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는 것 같으니 대책이 진행된 새로운 엔진이 투입될 때를 기대하고 싶어.

 

 

 

개성적인 아이디어

올해는 기술 규제가 바뀌어 각 팀이 개성적인 아이디어를 형태로 하고 있는 것도 재미있어. 페라리의 바지 보드(barge board, 정류판)는 개성적인 형태이고. 개인적으로는 어색한 T윙은 싫어하지만 각 팀이 독자적인 어프로치를 하고 있는 것은 뭐라하더라도 즐거워.

 

조금 실망한 것은 공력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에이드리언 뉴웨이 기술 책임자가 만든 레드불의 차가 다운포스 부족인 것. 공력이 중요하게 된 해인데.... 사실은 알 수 없지만 쓸 수 없게 되었다고 여겨지는 독자적 서스펜션 시스템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걸까나. 뭐, 어떻게 개량해올지도 기대되지만 말야.

 

 


시즈는 막 시작된 참인데 이만큼이나 여러 가지를 말할 수 있는 것은 올해 F1이 재미있다는 증거. 좋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고 생각해. 응? 지금까지의 F1이 좋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고는 생각한 적은 없어. 처음이라고. 속도를 제한하려고 V10엔 진부터 V8, 그리고 V6 터보 하이브리드가 되어 공력도 청소기 같은 프론트 윙이 되고, 높고 좁은 리어윙.... 지금까지 최악이었어.

 

 

올해의 F1은 정말로 즐거워. 어떻게 진행되어갈지가 두근두근하고 있다구.

 

 

 

주연 뮤지컬의 사운드트랙 발매

초회 & 통상반 호평 발매중!!

 

도모토 코이치가 주연하는 뮤지컬 Endless SHOCK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2가 19일 발매되었다. 레코딩에는 우에쿠사 히데아키, 야라 토모유키, 우치 히로키, 포유를 시작으로 역대 오너역인 마에다 비바리, 모리 쿠미코, 리카역의 사토 메구미, 칸다 사야카, 산토스 안나, 미야자와 에마, 코미나미유코의 호화 캐스트가 새롭게 참가했다.


초회반은 14곡 수록의 CD에 더해 2005년~16년 공연의 명 씬 다이제스트 영상과 코이치의 인터뷰가 수록된 DVD첨부로 가격은 3500엔 + 세금. 통상반은 3000엔 + 세금으로 초회 미수록 보너스트랙 3곡을 수록한 전 17곡. 자켓도 다르다.


주연 공연 1500회를 달성한 올해에 걸맞는 사운드 트랙 제 2탄이다.

 

※ 다음 회 「광속 CORNER」는 6월 22입니다.

 

 

 

 

 

평소는 쿨한 코이치이지만 F1을 이야기할수록 서서히 체온이 올라가 결국엔 파안일소

귀중한 "코이치스마일"를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