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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영화 「은혼」 기사 및 후쿠다 유이치 감독 인터뷰

by 자오딩 2017. 3. 24.

http://www.oricon.co.jp/news/2087902/full/?ref_cd=tw_pic


2017-03-22 17:00 
 
実写『銀魂』人気エピソード“カブト狩り”撮影 万事屋・真選組が全力疾走 

실사 『은혼』 인기 에피소드 "투구벌레 사냥" 촬영 요로즈야, 신센구미가 전력 질주

 


 俳優の小栗旬主演で『週刊少年ジャンプ』(集英社)で連載中の人気漫画を実写化する映画『銀魂』(7月14日公開)の昨年8月に撮影された一部シーンが公開され、原作やアニメでも人気の高いエピソード“カブト狩り”が映画でも登場することがわかった。

배우 오구리 주연으로 주간 소년 점프(집영사)에서 연재 중 인기 만화 실사화하는 영화 은혼(7월 14일 공개) 지난해 8월 촬영된 일부 장면이 공개되면서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도 인기가 높은 에피소드 "투구벌레 사냥" 영화에서도 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作品の舞台は、パラレルワールドの江戸。宇宙からやってきた「天人(あまんと)」の台頭と廃刀令により、かつて隆盛を極めた侍が衰退の一途をたどる時代に、侍魂を堅持するちょっと変わった男・坂田銀時(小栗)と、銀時とひょんなことから出会った仲間の志村新八(菅田将暉)、神楽(橋本環奈)たちの身におきるさまざまな事件を描いていく。

작품 무대는 외계인 공존 월드인 에도. 우주에서 온 "천인(아만토)" 대두와 폐도령으로 때 융성했던 사무라이가 퇴 일로를 걷는 시대에 시혼을 지하는 조금 특이한 남자 사카타 긴토키(구리)와토키와 밖에 만난 동료인 시무라 신파치(다 마사키), 구라(시모토 칸나)들에게 벌어지는 양한 사건을 다룬다.

 

 

  マスコミに公開されたのは8月24日、茨城・ワープステーション江戸で行われた撮影。銀時役の小栗を始め、菅田、橋本、柳楽優弥、吉沢亮、岡田将生らが、エリザベス、真選組隊員エキストラと共に撮影に臨んでいた。

언론에 공개된 것은 8월 24일, 이바라키 워프 스테이션 에도에서 열린 촬영. 긴토키 역의 오구리를 비롯한 스다, 하시모토, 야기라 유우야, 요시자와, 오카다 마사키들이 엘리자베스, 신센구미 대원 엑스트라와 함께 촬영 임하였다.

 

 

  この日撮影したのは、カブト虫を追う万事屋と真選組が江戸の町を走り回る、まるで“壮大な追いかけっこ”のような場面。カブト狩りへ出かけた万事屋は、森の中で真選組一同と鉢合わせする。万事屋、真選組共に虫取り網を手に、虫取りカゴを装着して江戸の町を駆け抜ける道中では、岡田演じる桂小太郎とエリザベスにも遭遇。原作やアニメでは、近藤勲が全身に蜂蜜を塗った衝撃の姿を披露し、人気を集めているシーンだ。

  이 촬영한 것은 투구벌레를 는 요로즈야와 신센구미 에도의 마을 뛰어다니며 마치 "장대한 추격전" 같은 장면. 투구 벌레 사냥에 나간 요로즈야는 숲 속에서 신센구미 일동과 마주친다. 요로즈야, 신센구미 함께 벌레 잡이 망을 손에 들고 벌레 잡이 바구니를 장착하고 에도의 마을 빠져나가는 도중에는 오카다가 연기하는 카츠라 코타로와 엘리자베스와도 조우.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는 콘도 이사오 온몸에 꿀을 바른 충격적인 모습을 선 보여 인기를 끌고 있는 장면이다.

 

 

  炎天下のなか撮影は進められ、ずっと走り回っていたキャストたちだが、撮影の合間笑いが耐えることはなく、自分の撮影を終えても控え室には戻らずにみんなでモニターチェック。豪華キャストで繰り広げられる全力の悪ふざけに一同爆笑し、福田雄一監督、キャスト始めスタッフたちの仲の良さが垣間見えた。

땡볕 촬영은 진행되어 계속 뛰어다니고 있던 캐스트들이지만 촬영 중간 웃음이 끊이지 않고 본인 촬영 마치고 대기실에는 돌아가지 않고 모두 모니터 점검. 호화 캐스팅으로 펼쳐지는 전력의 장난에 모두 폭소하며 후쿠다 유이치 감독, 캐스트를 시작으로 스태프들의 사이 좋음이 엿보였다.

 

 

  カブト狩りエピソードの採用について、松橋真三プロデューサーは「キャラクターたちの説明や世界観の説明を冒頭でやることを考えたとき、ぜひギャグで紹介したいと思い、カブトムシを獲りに行くエピソードから始まり、その後のエピソードにつながる形でできないかと考えました」と説明。この日、撮影に参加していなかった中村勘九郎演じる近藤勲と長澤まさみ演じる新八の姉・妙もこのシーンに登場予定。

투구 벌레 에피소드 채용에 대해서,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 "캐릭터들 설명이나 세계관 설명을 서두에서 하는 것을 생각할 때 꼭 개그로 소개하고 싶다고 생각해 투구벌레 사냥을 가는 에피소드로 시작해서 그 에피소드로 이어지는 형태로 할 수 없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설명. 날 촬영에 참가하지 못한카무라 칸쿠로가 맡은 콘도 이사오와 나가사와 마사미가 맡은 신파치의 누나 타에도 이 장면에 등장 예정.

 

 

  撮影の合間笑いが耐えることはなく、小栗も「やはり冒頭から、近藤勲さんがとても面白かったので、すごくいいスタートを切ったという感じがありました。勘九郎さんのシーンは本当に面白かったです。ずっと笑ってました(笑)」と楽しんでいる様子。

촬영 중간 웃음이 끊이는 일 없이 오구리 "역시 서두에서부터, 콘도 이사오상이 정말 정말 재밌었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칸쿠로상의 장면은 정말 재밌었어요. 계속 었습니다ㅎㅎ"라고 즐기고 있는 모습.


 

  新八役の菅田は「たぶん、最近の僕はメジャーな作品が増え、華やかだったり、派手だったり、チャラかったりイメージとして“陽”な役が多いんですが、今回は割と真逆を行ってますので、いい裏切りになるといいなと思っております」と期待。「キャスト発表の時に、福田さんがおっしゃっていた、みんなの評価『あんな派手な菅田将暉にこんな地味なメガネできないだろう』とか『1000年に一度のアイドルが鼻ほじるわけないだろう』とか、『後の人間国宝かもしれない中村勘九郎が森で蜂蜜塗って全裸で立ってるわけないだろう』みたいなツッコミが全部フリにしかならない作品になっているんじゃないかなと思います」と話した。

신파치역의 스다 "아마, 최근 메이저 작품이 늘면서 호화롭거나, 화려하거나, 날라리이거나한 이미지로 "양(陽)"인 역이 많습니다만, 이번 비교적반대 가고 있기 때문에 좋은 배반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기대. "캐스팅 발표 때 후쿠다상이 말씀하셨던 모두의 평가 『저 화려한 스다 마사키가 이런 수수한 안경 못하겠지』라든가  1000년 한 번인 아이돌이 코를 팔리가 없잖아』라든가 『나중에 인간 국보일지도 모르는 나카무라 칸쿠로가 숲에서 꿀을 바르고 알몸으로 서있을 리가 없잖아 같은 츳코미가 전부 기우였던 작품으로 되어있는 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ヒロインでありながら、大胆に“ゲロ”を吐くなど、ぶっ飛んだキャラクターから“ゲロイン”と形容される神楽役の橋本は、鼻をほじるシーンにも挑戦。「とにかく振り切って、中途半端にしないことっていうのは、心がけていました。撮影で鼻ほじのシーンが終わった後に、みんなに拍手してもらったんですよ、なぜか(笑)すごくうれしかったんですけれど、やりきれたかなって気持ちはあります」と充実感をにじませた。

히로인이면서 대담하게 "구토"를 하는 등, 특이한 캐릭터로 "게로"이라고 형용되는 카구라 역의 하시모토는 코를 후비는 장면에도 도전. "어쨌든 있는 힘껏 어설프게 하지 않을 것.. 이라는 것은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촬영에서 후비는 장면이 끝난 후에, 모두에게 박수 받았어요 왠지ㅎㅎ 굉장히 기뻤습니다만 다 해냈으려나 라는 마음이 있습니다"라고 충실감을 내비쳤다.

 

 

 


 

 

http://animeanime.jp/article/2017/03/22/33050.html

 

 

2017.3.22 Wed 17:00

 

 

映画「銀魂」福田雄一監督が実写化キャストにお墨付き 撮影現場取材

영화 은혼"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실사화 캐스트에 보증 촬영 현장 취재

 

 

空知英秋原作、「週刊少年ジャンプ」で連載中の大人気作を実写化した映画『銀魂』が2017年7月14日(金)に全国公開を迎える。主人公の坂田銀時役に小栗旬を起用するなど、豪華なキャスティングが話題を呼んでいる本作。しかし、ファンの中には漫画・アニメの実写映画化にあまり歓迎的でない層がいることも確かだろう。そこで本稿では、去る2016年8月24日(水)に開かれた撮影現場取材のレポートをお届けする。本作のメガホンを取った福田雄一監督に、この映画化がどのようにして実現したのかという経緯も聞くことができたので、『銀魂』ファンの方々にはぜひご一読頂きたい。

소라치 히데아키 원작,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 중인 대인기작을 실사화한 영화 은혼 2017년 7월 14일(금)에 전국 공개를 맞이한다. 주인공인 사카타 긴토키 에 오구리 을 기용하는 등 호화 캐스팅이 화제인 본 작품. 하지만 팬들 중에는 만화·애니메이션 실사 영화화를 별로 환영하지 않는 층이 있는 것도 분명하다. 거기서 본 투고는 지난 2016년 8월 24일(수) 열린 촬영 현장 취재 리포트를 전달한다. 본작 메가폰을 잡은 후쿠다 유이치 감독에게 영화화가 어떻게 실현되었는지에 대한 경위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은혼 팬들께서는 부디 읽어주었으면 한다.

 

 

この日、撮影されていたのはアニメ『銀魂』でいう第65話「少年はカブト虫を通し生命の尊さを知る」中のワンシーン。将軍のペットである黄金に輝くカブトムシ・瑠璃丸をめぐって万事屋と真撰組の面々が面白おかしく対決する様から、原作・アニメともにファンからの人気が高いエピソードだ。

이날 촬영 것은 애니메이션 은혼 65화 "소년은 투구벌레를 통해 생명 고귀함을 안다" 한 장면. 장군 애완 동물 황금으로 빛나는 투구벌레 루리마루(瑠璃丸)를 둘러싼 요로즈야와 신센구미의 인원들이 우스꽝스럽게 대결하는 모습으로 원작·애니메이션 모두 팬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에피소드다.

 

撮影に参加していたのは小栗旬、菅田将暉(志村新八役)、橋本環奈(神楽役)、岡田将生(桂小太郎役)、柳楽優弥(土方十四郎役)、吉沢亮(沖田総悟役)ら6名にエリザベスを加えたメンバー。江戸の下町をイメージさせるロケーションをバックに、大勢のエキストラをともなって全力疾走するシーンのテイクを重ねていた。真夏のうだるような暑さのなか、ウィッグや衣装を身に着けたまま何回もダッシュと映像の確認を繰り返しながらも、笑いながら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とる万事屋3人の姿が印象的だった。一方の真選組は、沖田がお得意のバズーカ砲を発射するシーンを撮影。いちファンとして見学させてもらったが、実写キャスト陣の味と原作の良さが混じり合った作品となることは想像に難くなかった。

촬영 참여한 것은 오구리 , 스다 마사키(시무라 신파치 역), 하시모토 칸나(카구라 역), 오카다 마사키(카츠라 코타로 역), 야기라 유우야(히지카타 토시로 역), 요시자와(오키타 소고 )등 6명으로 엘리자베스를 멤버. 에도의 길거리를 떠올리는 풍경을 배경으로 많은 엑스트라를 데리고 전력 질주하는 장면의 테이크를 거듭하고 있었다. 한여름의 찌는 듯한 더위에 가발과 의상을 입은 몇번이나 대시와 영상 확인을 반복하면서도 웃으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요로즈야 3명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편 신센구미 오키다 특기인 바주카포 발사하는 장면 촬영. 한 명의 팬으로서 견학을 하게 해주셨는데, 실사 캐스트진 맛과 원작 좋은 점 섞인 작품이 될 것이라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았다.

 


福田監督に対しては、インタビュー形式で話を聞くことができたので、ここからはその様子をお届けしよう。

후쿠다 감독에 대해서는 인터뷰 형식으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니 여기에서는 그 모습을 전달한다.


 

――福田監督と『銀魂』との出会いを教えてください

――후쿠다 감독과 은혼과의 만남을 알려주세요
 

福田雄一監督(以下、福田)
『(勇者)ヨシヒコ』のパート1を放送していた頃、うちの長男に「ネットで『ヨシヒコ』が『銀魂』と似てるって言われてるよ」って言われたんですよ。それで、包み隠さず言えば非常に腹が立ちまして(笑)。オリジナルで作ったものが何かに似ていると言われるのは、作り手としてちょっとイラっとしたんですよね。その時から『銀魂』というタイトルは知っていたんですけど「いやいや、似てるなんてありえねぇ」と思って、そこからちょっと避けていたところがあったんですよ。本当に去年(2016年8月24日時点)くらいまでアニメも見たことなかったし、漫画も読んだことなかったんです。

(용자)요시히코 파트 1 방송던 시절 우리 장남이 "인터넷에서 요시히코』가 은혼』과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 있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솔직히 말하자면 굉장히 화가 났습니다ㅎㅎ 오리지널로 만든 뭔가와 닮았다고 듣는 것은 제작자로서 좀 울컥했었네요. 때부터 은혼이라는 제목 고 있었지만 "이야이야, 비슷하다니 있을 수 없어"라고 생각하고 거기서부터 피하고 있던 부분이 있었어요. 정말 작년(2016년 8월 24일 시점)정도까지 애니메이션 본 적이 없었고, 만화도 읽어 본 적 없었습니다.

 

 

――そこからどのような出会いが?

―― 거기서부터 어떤 만남이?
 

福田
次男がキッズステーションで『妖怪ウォッチ』をよく見るんですが、それが終わった後に『銀魂』の5話一挙放送があったんですよ。その時に何となく見て「やっぱり『ヨシヒコ』若干似てたんだな」と(笑)。同時に面白いなとも感じて、それは空知先生と“笑いの方向性”が似てたからなんだと思いました。パロディの仕方やキャラクター作りに関する笑など「これだったら似てると言われてもしょうがないな」と。そこからは漫画を全部読んでアニメも全部見て、ちょうどその頃にワーナーさんから「何かやりませんか?」とお話を頂いたんです。

차남이 키즈 스테이션에서 요괴 워치』를 자주 는데 그게 끝나고 은혼 5화 일괄 방송이 있었거든요.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역시 요시히코 약간 닮았구나"라고ㅎㅎ 동시에 재미있네 라고도 느껴서 그건 소라치 선생님과 "웃음 방향성"이 비슷하기 때문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패러디의 방법이나 캐릭터 만들기에 관한 웃음 "이것이라면 닮았다고 해도 어쩔 수 없겠네"라고. 거기에서 만화를 다 읽 애니메이션도 다 보고,마침 그 당시에 워너상으로부터 "뭔가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そこで『銀魂』の実写映画化を提案した?

―― 거기서 은혼 실사 영화화를 제안했다?

 

福田
僕からは言わなかったんですけど、「『銀魂』って僕が(監督を)やったらいいんじゃないか」という意見がネットにあるらしいよと言われて。そういう評判があることは長男からも聞いていたので「そうみたいですね」と伝えた覚えがあります。でも、ワーナーの松橋(真三)プロデューサーが集英社にオファーした時、空知先生が「連載中の実写化はあまり気のりしない」と言っていたみたいで。やっぱり無理なんですねーと話していたら、その次の週に話が空知先生に伝わって、「コスプレ感丸出しの『ヨシヒコ』が成功したから、『銀魂』もできる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と言ってくれたんです(笑)。多分、先生も『ヨシヒコ』を見てくれて「似てるな」と思える部分があった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

제가 말하진 않았지만 "은혼 내가(감독)   좋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인터넷에 있는 것 같다고 들어서. 그런 평판이 있는 것은 큰아들로 부터도 들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라고 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워너 마츠하시(신조) 프로듀서가 집영사에 요청했을 때, 소라치 선생이 "연재 중인 실사화는 별로 내키지 않아하신다"고 말했던 것 같아서. 역시 무리인네요라고 하고 있었더니 다음 주에 이야기가 소라치 선생님께 이야기가 전달되고 "코스프레감을 그대로 내는 요시히코』가 성공했으니 은혼도 가능하지 않을까요?"라고 하셨어요ㅎㅎ. 아마 선생님 요시히코을 봐주시고는 "닮았네" 라고 생각하진 부분이 있던 게 아닐까요.


――監督から見た小栗さんの印象を教えてください

―― 감독이 본 오구리상의 인상을 알려주세요

 

福田
銀時っていう役柄が、攘夷戦争を戦って、負けて、天人が支配している江戸に甘んじて生活している。良い意味で諦めの中で生活している人だから、その一個抜けた感じが小栗くんにぴったりだったんですよね。それで、冗談半分で松橋さんに「小栗くん、口説いちゃいません?」と連絡して。2人で猛烈に頼み込んでオファーしました。万屋の面々とか他の人たちとの関わりの中で、力の抜けたやる気のない感じと、いざとなったらかっこいい面を繰り出してくれるので「(銀時役には)やっぱり小栗くんしかいなかったんだな」と思いましたね。

긴토키라는 배역 양이 전쟁을 치르고, 져서, 천인들 지배하고 있는 에도에 만족하고 생활하고 있다. 좋은 의미로 체념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이니까 그 한 개가 빠진 느낌 오구리군에게 딱 맞아떨어졌네요. 그래서 농담 반으로 마츠하시상에게 "오구리군, 설득하시지 않을래요?"라고 연락해서. 둘이서 맹렬하게 통사정하고 오퍼했습니다. 요로즈야의 인물들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힘 빠진 의욕 없는 느낌과, 이 때다 싶을 때는 멋있는 면을 풀어 주기 때문에 "(긴토키 역에는)역시 오구리군 밖에 없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原作に対して台本はどの程度変化を加えているのでしょうか

―― 원작에 대해서 대본은 어느 정도 변화를 주고 있나요

 

福田
僕、基本的には原作好きだったらガッツリ原作に寄せていく方なので、そんなに自由には作っていないです。やっぱり原作ファンの方にも満足して欲しいという思いがありますし。役者さんにはビジュアルもしゃべり方も、だいぶ原作に寄せてもらいました。あえて寄せなかったのは(武市変平太役の)ジロさん(佐藤二朗)だけです。

저, 기본적으로 원작 좋아했기 때문에 제대로 원작에 다가가는 편이기 때문에 그렇게 자유롭게는 만들지 않아요. 역시 원작 팬도 만족해주었으면 한다는 생각이 있고. 배우들은 비쥬얼 말투도 꽤 원작 다가가주었습니다. 굳이 다가가지 않은 것은 사토 지로상 뿐입니다.

 

 

――キャストさんたちも『銀魂』好きな方が多いと聞きました

―― 캐스트들 은혼』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福田
すごく原作を理解した状況で入ってきていて、役者さんが自然と似せてくるんですよね。(映画を作る上で)原作にいかに近づけるかっていう喜びはあります。僕から役に似せてくれと言ったことはないんですけど、神楽はしゃべり方が特殊なキャラクターなので(橋本)環奈ちゃんには「とにかくアニメを見ておいてくれ」と言いました。もうあの訛りがキャラクターと直結しているので、「セリフを読んだら訛りと『~アルヨ』は自然に聞こえるようにしておいて欲しい」と。そこぐらいかな。空知先生にも「神楽の話し方は寒くならないですか?」と心配されたのですが、「寒くないキャスティングをします」って約束したんです。

매우 원작을 이해한 상황에서 들어오고 있, 배우들이 자연스럽게 비슷하게 해오네요 (영화를 만드는 데) 원작 얼마나 가까워질 것인가 라는 기쁨은 있습니다. 제가 역에 비슷하게 해달라고 말한 것은 아니지만구라 말투가 특수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하시모토)칸나짱에는 "어쨌든 애니메이션을 보고 와줘."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말투가 캐릭터와 직결되고 있어서 "대사를 읽고 나면 말투의 ~아루요 자연스럽게 들리도록 해줬으면 좋겠어."라고. 정도이려나. 소라치 선생님께서도 "카구라의 말투는 위화감이 있지 않을까요?"라고 걱정을 하셨는데 "어색하지 않을 캐스팅을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네요.

 

 


――では、キャラ作りに関しては監督から特に指導することはなかったんですか?

――그러면 캐릭터 만들기에 관해서는 감독으로부터 특히 지도한 것은 없었나요?

 

福田
みんな割りと自由な現場でやっているんですよ。菅田くんなんてクランクインから楽しげにやってますけど、いまや新八にしか見えないですからね。別に似せろとも言ってないのに役にハマってくれて、幸せな現場です。正直、(近藤勲役の)勘九朗さんは絶対ハマらないと思っていましたけど、すっげぇハマっていましたね。ハマりすぎてご本人が「俺ゴリラだわ」って言っていたくらいです(笑)。

모두 비교적 자유로운 현장에서주고 있거든요 스다군은 크랭크 인부터 즐겁게 고 있는데 이제 신파치로 밖에 보이지 않으니까요. 딱히 비슷하게 하라고도 말하지 않았는데 역에 빠져주어서 행복한 현장입니다. 솔직히 (콘도 이사오 역의) 칸쿠로상은 절대 안 맞아 떨어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엄청나게 맞아떨어졌네요. 너무 빠져서 본인이 "나 고릴라야"라고 말하고 있었으니까요ㅎㅎ.


 

――公開が楽しみですね。本日は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공개가 기다려지네요.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